• 최종편집 2024-04-25(목)
 

"민주노총 금속노조 책임지고 사람과 재정 내겠다"

 7월 6일(일) 오후 2시 김득중 무소속 진보단일노동자후보 사무실 개소식과 선거대책본부 발대식이 합정동 소재 선거사무실에서 열렸다.

 이날 개소식과 발대식에는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표, 노동당 이용길 대표, 녹색당 하승수 전국공동운영위윈장, 정의당 이정미 부대표 등 지지자 400여명이 참석했다.
 
 김득중 후보는 "노동자, 서민의 삶과 무관한 정당이 아닌 노동자 서민의 아픔을 어루만지는 노동의 정치, 목숨 뺏는 정치가 아닌 사람 살리는 정치를 반드시 이곳 평택에서 시작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후보는 공약으로 ▶노동자들의 죽음에 대한 기업살인죄 신설 ▶회계 조작 등을 막기 위한 차명계좌 금지 ▶사내하청에 대한 처벌 강화 등을 골자로 한 기업범죄 특별법 제정 ▶정리해고제 폐지 ▶최저임금 인상 ▶손배가압류 제한 등을 발표했다.

선거취재팀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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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득중 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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