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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택시 3월 둘째 주 아파트 매매가·전세가 “가격변동 없어”
    매매가 3.3㎡당 690만원, 전세가 3.3㎡당 484만원 가파르게 상승했던 평택시 아파트 평균 매매·전세가격이 꾸준히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평택시 3월 둘째 주(전주 기준, 2.28~3.6) 기준 3.3㎡당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지난주와 가격변동이 없는 690만원으로 집계되었으며, 3.3㎡당 평균 전세가격 역시 지난주와 가격변동이 없는 484만원으로 집계됐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평택시 3.3㎡당 매매가격은 현덕면 지역만 0.01%(3만원↑) 소폭 상승했으며, 안중읍 -0.16%(-1만원↓), 포승읍 -0.18%(-1만원↓), 세교동 -0.28%(-2만원↓) 각각 하락했다. 나머지 지역은 가격변동이 없었다. 3.3㎡당 전세가격은 용이동 0.34%(2만원↑), 팽성읍 0.30%(1만원↑), 서정동 0.23%(1만원↑), 장당동 0.17%(1만원↑) 소폭 상승했으며, 안중읍 지역은 -0.22%(-1만원↓) 하락했다. 나머지 지역은 가격변동이 없었다. 2월 마지막 주(전주 기준, 2.21~2.27) 기준 전국 아파트 가격은 0.09% 상승했다. 경기도는 0.01%, 서울은 0.12%, 도 지역은 강원도 1.11%, 경상남도 0.01%, 경상북도 0.02%, 전라남도 0.00%, 전라북도 0.00%, 제주도 1.84%, 충청남도 -0.08%, 충청북도 0.00%로 집계되었다. 아울러 울산시 0.00%, 광주시 0.01%, 대구시 0.02%, 부산시 0.24%, 대전시 0.01%, 인천시 0.04%, 세종시 0.00%로 나타났다. 경기도를 보면 화성시 0.32%, 여주시 0.27%, 안성시 0.27%, 가평군 0.21%, 의정부시 0.20%, 부천시 0.20%, 시흥시 0.19%, 파주시 0.11%, 수원시 0.06%, 의왕시 0.03%, 안양시 0.03%, 이천시 0.02%, 김포시 0.02%, 안산시 0.01%, 고양시 0.01% 집값이 상승했다. 한편 과천시 -0.30%, 광명시 -0.17%, 평택시 -0.09%, 성남시 -0.04%, 하남시 -0.04%, 군포시 -0.02%, 양주시 -0.01%, 용인시 -0.01% 등의 순으로는 하락했다. 그 외 광주시, 구리시, 남양주시, 동두천시, 양평군, 연천군, 오산시, 포천시는 0.00% 보합이었다. 평택시 합정동 A부동산 관계자는 “3월을 맞아 계절적으로 실수요가 많아지는 주택시장이지만 대출금리 인상 등의 여파로 매수심리가 위축되고 있다”고 말했다. ■ 3월 둘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매매가격 ▶평택동(930만원) ▶장안동(861만원) ▶용이동(823만원) ▶소사동(785만원) ▶군문동(770만원) ▶서정동(768만원) ▶합정동(754만원) ▶장당동(743만원) ▶세교동(700만원) ▶이충동(700만원) ▶칠괴동(671만원) ▶칠원동(658만원) ▶비전동(658만원) ▶고덕면(636만원) ▶동삭동(634만원) ▶가재동(626만원) ▶청북읍(625만원) ▶통복동(609만원) ▶안중읍(605만원) ▶지산동(575만원) ▶팽성읍(556만원) ▶포승읍(553만원) ▶오성면(471만원) ▶독곡동(412만원) ▶신장동(403만원) ▶진위면(360만원) ▶현덕면(327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 3월 둘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전세가격 ▶장안동(666만원) ▶장당동(584만원) ▶용이동(579만원) ▶소사동(575만원) ▶평택동(567만원) ▶군문동(560만원) ▶세교동(525만원) ▶비전동(500만원) ▶칠괴동(514만원) ▶이충동(496만원) ▶통복동(458만원) ▶동삭동(455만원) ▶가재동(442만원) ▶안중읍(440만원) ▶칠원동(436만원) ▶합정동(430만원) ▶서정동(424만원) ▶지산동(422만원) ▶고덕면(416만원) ▶청북읍(409만원) ▶포승읍(393만원) ▶팽성읍(325만원) ▶오성면(309만원) ▶독곡동(286만원) ▶진위면(220만원) ▶현덕면(170만원) ▶신장동(161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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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06
  • 공재광 평택시장, FC안양 축구 개막식 슈퍼오닝 홍보
    관람객들에게 슈퍼오닝 농산물 우수성 알려 공재광 평택시장은 지난 5일(일)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슈퍼오닝 홍보를 위해 FC안양 홈구장인 안양종합운동장을 방문해 안양시민을 대상으로 판촉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판촉활동은 경기장 입구에서 공재광 평택시장과 이필운 안양시장을 비롯한 이원묵 농협중앙회 평택시지부장 등 평택시 농협장들이 함께 참여해 관람객들에게 홍보미를 전달하며 슈퍼오닝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렸다. 평택시와 안양시는 2015년 슈퍼오닝 농산물의 홍보와 FC안양의 축구발전을 내용으로 하는 협약을 체결한 후 그동안 슈퍼오닝 농산물의 홍보를 위해 노력해 왔으며, 이번 판촉활동은 협약과 연계하여 FC안양 홈경기 개막식에 맞춰 공재광 평택시장이 직접 슈퍼오닝 판촉활동에 참여하게 됐다. 평택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박람회 및 각종 직거래장터 참여와 해외 마케팅을 통해 평택 농특산물을 알리는 기회를 마련하여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는 올해 ▶FC안양 구장 내 A보드 홍보 ▶경기장 전광판, 평택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슈퍼오닝 홍보CF 영상 노출광고 ▶경기장 입구 슈퍼오닝 홍보관 설치운영 ▶매치데이 매거진 상품 노출광고 ▶구단 홈페이지 슈퍼오닝 브랜드 삽입광고 ▶구단 페이스북·트위터 등을 통해 평택 슈퍼오닝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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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06
  • 평택시의회, ‘자원순환지원센터 추진 간담회’ 실시
    이병배 의원 “건의사항 면밀히 검토할 것” 지난 2월 28일(화) 평택시의회 이병배 의원, 김기성 의원, 권영화 의원, 김혜영 의원, 유영삼 의원은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평택축산업협동조합 이재형 조합장 및 이사 7명, 축협직원 4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순환지원센터 추진과 관련한 대책마련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평택축산업협동조합 황세형 팀장으로부터 자원순환지원센터 진행과정을 청취한 후 이병배 의원의 주재로 조합장 및 이사들과 사업진행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질의응답 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내용은 자원순환 건립 사업비 175억 가운데 축협 자부담 143억(당초 43억에서 100억 원 증가)에 대한 자금 확보의 어려움, 퇴비화방식 변경(원통밀폐식에서 교반식)에 따른 검토내용 보고, 향후 가축분뇨 고체연료화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간담회를 주재한 이병배 의원은 “오늘 이 자리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자원순환지원센터 건립이 원활히 추진될 것을 기대한다”며, “간담회에서 나온 건의사항을 면밀히 검토할 것이며, 향후 평택시, 축협, 지역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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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03
  • ‘평택지원특별법 4년 연장안’ 국회 본회의 통과
    국회심사, 2022년까지 4년 연장 ‘수정가결’ ▲ 고덕신도시 조감도 주한미군기지 이전에 따라 2018년 말까지 한시법으로 제정된 평택지원특별법의 유효기간이 2022년 말까지로 연장되는 법안이 지난 2일(목)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정부는 주한미군 평택이전에 따른 기지이전을 위한 시설사업이 원활히 시행되고, 주한미군의 기지가 이전되는 평택시 등 지원을 통하여 지역발전 촉진과 이전지역 주민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하여 2004년 12월에 ‘평택지원특별법’을 2016년 말까지 적용되는 한시법으로 제정한 바 있다. 그러나 미군기지 이전사업 지연과 이전 지역인 평택시 지원사업의 미흡으로 2011년 11월에 자유한국당 원유철 의원(평택갑)이 대표 발의하여 ‘평택지원특별법’의 유효기간을 2018년까지 연장한 바 있으나, 법률의 유효기간을 1년여 앞둔 현시점에도 예산 부족 등의 문제로 주한미군의 평택이전을 충족시키지 못했다. 이에 따라 평택시(시장: 공재광)에서는 ‘평택지원특별법’의 한시성 극복과 지속성 있는 입법을 위한 대안입법 방안 등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입법화 방안을 제시하기 위하여 ‘평택지원특별법 입법대안 연구용역’을 2015년 10월에 실시하여 최종 성과물을 국회와 중앙의 관계 부처에 제시하고 지원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평택지원특별법 연장을 위해 지난 2016년 8월에는 원유철, 유의동 의원 주최로 평택시 지역현안 입법지원 토론회를 개최하여 주민여론을 수렴하였다. 아울러 당초 계획보다 기지이전이 지연되어 유효기간 연장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자 바른정당 유의동 의원(평택을)이 대표 발의하여 이번 임시국회에서 2025년까지 재연장 추진하였으나, 국회 심사과정에서 2022년까지 4년 연장으로 수정가결 됐다. 현재 93%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는 평택미군기지 조성은 2018년 완료될 계획으로,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부대이전이 시작됨에 따라 이번 특별법 기간연장으로 원활한 기지이전 및 주한미군 주둔에 따른 제반 문제 해결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평택시 관계자는 “이번 평택지원특별법 4년 추가연장에 따라 평택시에서 추진되고 있는 주민편익시설사업, 평택지역개발사업, 고덕국제화계획지구 등 각종 지원의 효력이 2022년까지 연장되어 평택지원사업의 안정적 추진은 물론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의 지속 추진도 가능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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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03
  • 평택시 기독교 송탄교역자연합회 ‘3.1절 기념 연합예배’
    송교연 소속 목회자와 성도 등 250여명 예배 드려 ▲ 송교연 소속 목회자와 성도들의 만세삼창 경기도 평택시 북부지역(송탄) 기독교 연합단체인 송탄교역자연합회(회장: 이태윤 목사, 이하 송교연)는 지난 3월 1일(수) 저녁 7시 30분 남부전원교회(담임목사: 박춘근, 평택시 삼남로 530)에서 송탄중앙침례교회 배국순 담임목사를 비롯한 송교연 소속 교회 목회자와 성도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8주년 3.1절 기념 연합예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송교연 회장 이태윤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3.1절 기념예배는 송탄장로연합회 전 회장 최형선 장로의 대표기도와 송교연 실행위원 김학인 목사의 <사도행전 1장6-8절> 성경봉독, 남부전원교회 찬양대의 찬양이 진행되었다. ▲ 설교를 하고 있는 송교연 증경회장 박춘근 목사 이어 송교연 증경회장 박춘근 목사(남부전원교회 담임목사)는 ‘영원한 애국자’라는 설교에서 “1931년부터 1938년 사이에 강요된 신사참배 앞에 여지없이 무너졌던 역사에서 교훈을 받아야 한다”고 설교하였다. 설교 후 특별기도 순서에서는 송교연 부회장 남기수 목사가 ‘삼일정신 계승과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평택시 성시화운동본부 본부장 이준철 장로가 ‘민족 복음화와 평택시 성시화를 위하여’라는 주제로 각각 기도했다. ▲ 만세삼창을 하고 있는 송탄기독교연합회장 김현웅 목사 이어 송교연 회계 이상흔 목사의 헌금기도, 남부전원교회 임종묵 집사와 강은진 집사의 독립 선언문 낭독, 송탄북부기독교연합회 회장 김현웅 목사의 만세 삼창, 송교연 총무 김종래 목사 광고, 송교연 증경회장 이국현 목사의 축도로 연합예배를 마쳤다. 한편 오는 4월 16일(일) 새벽 5시 평택시 장안동 은혜중·고등학교(이사장: 이무용 목사) 대강당에서 송탄기독교연합회 주최로 부활주일 새벽 연합예배를 갖는다. 한상옥 객원기자 san9191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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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03
  • 평택경찰서, 국도1호선 도심부 속도하향 운영
    오좌사거리~비전지하차도사거리 ‘70km→60km’ 평택경찰서(서장 최규호)는 3월 1일부터 관내 국도1호선 구간 중 도심부 구간인 오좌사거리부터 비전지하차도사거리까지 14.6km 구간의 제한속도를 70→60km 하향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 2월 6일 고시를 통해 속도하향을 시민들에게 알렸으며, 속도 표지판 및 노면표지를 60km로 교체했다. 또한, 시민들의 혼란을 막기 위해 육교 등 10개소에 현수막 설치 및 관공서 홈페이지, VMS 전광판, 버스정류장 단말기를 통해 홍보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속도 측정 결과 평균 주행속도는 하행이 42.6km, 상행 60km로 속도하향에 따른 불편은 없을 것”이라며, “다만 출퇴근 시간대 혼잡을 고려해 신호 연동주기를 조정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속도하향 구간에 대한 무인단속 카메라는 고시일로부터 3개월간 유예 기간을 거쳐 오는 5월 7일부터 정식으로 단속예정이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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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03
  • 평택시의회 김수우 의원 ‘대한민국 지방의회 의정대상’ 수상
    ‘민의 대변하는 의정활동’ 헌신한 공로 인정받아 평택시의회 김수우 산업건설위원장이 지난 2월 28일(화) 국회헌정기념관에서 ‘2017 대한민국 지방의회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2017 대한민국 지방의회 의정대상’은 지방자치 22주년 및 민선6기를 맞아 창의적이고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대한민국 지방의정의 혁신과 지방사회 발전에 탁월한 성과를 나타낸 지방의회의원을 선정해 시상하는 것으로, 전국 3,700여명의 의원 중 100명의 의원이 의정활동에 헌신한 공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김수우 위원장은 제7대 후반기 산업건설위원장으로 재직하면서 주한미군 평택이전 대책 특별위원회 등 평택시 발전을 위하여 의정활동을 활발히 펼쳐왔으며, 삼성전자 평택 고덕산단 입주에 따른 평택시 지역발전을 위한 방향제시 및 지역 인력 채용 확대, 지역 상생발전 프로그램 운영 등을 적극 지원해왔다. 또한, 2016년 한 해 동안 ‘평택시 평화통일교육 지원 조례안’, ‘평택시 국가보훈대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등 11건을 발의하는 등 왕성한 입법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김 위원장은 주한미군기지 평택이전이 확정된 이후 전문가 집단과 워크숍, 세미나, 포럼 등을 개최하여 미군이전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광 및 지역 개발 분야의 대책을 마련하고자 적극 노력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평택을 국제도시로서의 면모와 위상을 갖출 수 있도록 집행부와 함께 협조해 나가는 등 민의를 대변하는 대의기관의 의원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함에 그 공로가 인정되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김수우 위원장은 “변함없이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평택시민께 보답하기 위해 의정활동에 노력한 결과인 것 같다”며, “앞으로도 평택시의 아름답고 쾌적한 주거 환경조성을 실현하여 시민 중심의 편리하고 안전한 도시환경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집행부와 원활한 소통을 통해 시정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그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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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02
  • 평택시의회, 주한미군이전 관광문화대책 업무현황 청취
    김수우 위원장 “관광문화사업 발전 위해 노력하겠다” ▲ 간담회를 주재하고 있는 김수우(가운데) 위원장 평택시의회 주한미군이전 관광문화대책 특별위원회(위원장 김수우, 부위원장 유영삼)는 지난 28일(화) 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회의실에서 미군기지 이전 관광문화대책관련 업무현황을 청취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수우 위원장, 유영삼 부위원장, 김기성 의원, 권영화 의원, 정영아 의원, 최중안 의원, 이병배 의원과 기획조정실장, 한미협력사업단장 등 집행부 5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미군기지 이전과 관련한 관광문화 기반시설 인프라 확충 현황, 지역관광 활성화 계획, 주한미군기지 이전사업 추진현황, 기지주변 교육·문화 등 4개의 안건에 대한 추진현황 청취와 관광문화발전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이날 위원들은 “미군기지 관광문화 사업이 평택지역만의 지역특성을 반영하여 접목시킬 수 있는 대책이 필요하다”며 “다양한 기능을 갖춘 상담센터 설치, 미군 및 가족들과 시민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문화교류 발굴사업에 더욱더 중점을 두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매년 반복되는 업무 보고 형식을 벗어나 실질적으로 와 닿는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며 “일부 한·미 관련 행사가 지역 상권회복을 위하여 추진되는 것이 아니라 외부상인들만 이권을 챙기고 빠져나가 본래의 취지에 어긋난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국제교류재단 한미문화교류 프로그램은 예산 투입 대비 효과가 미진하다”며 “신규개발 된 프로그램의 분석을 통해 기존사업과 잘 어울려 추진되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밖에도 미군이전과 관련한 전반적인 관광문화 사업은 향후 큰 틀을 보고 차근차근 현안 사항을 다루는 특위가 되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김수우 위원장은 “미군기지이전이 가시화 되고 본격적인 관광문화대책이 필요한 시점이고, 지역치안을 위한 한·미 순찰센터 운영이 필요하다”며 “타 지역의 사례와 자료 수집을 통해 예상되는 문제점 및 관광문화사업의 발전방향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고자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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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02
  • 평택시 25톤 탱크로리 폭발 “인명피해 없어”
    차량 5대 전소 및 1대 부분 손실 ‘1억1천여만원 재산피해’ 2월 28일 오전 9시 31분경 평택시 모곡동 송탄일반산업단지 내 00산업(주)에서 25톤 탱크로리가 폭발해 긴급 출동한 소방관들이 20여분 만에 진화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송탄소방서와 평택시에 따르면 이날 화재로 인해 차량 5대 전소 및 1대 부분 손실, 출입문 1개 소실, 담장 붕괴 등 1억1천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화재를 처음 목격한 A씨는 “1톤 탱크에 주유 중 화재가 발생해 탱크로리 차량을 밖으로 이동하던 도중 폭발했다”고 말했다. 송탄소방서 현장대응단 화재조사팀 관계자는 “선착대가 현장에 도착할 당시 탱크로리에서 화염과 검은 연기가 발생하고 있었으며, 주변차량으로 연소가 확대 중이어서 건물 연소 저지 및 화재진압을 실시했다”며 “이날 화재는 정전기에 의한 스파크로 추청 되고 있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화재를 진화하기 위해 송탄소방서의 24대 소방차량과 62명의 소방관이 긴급 출동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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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28
  • 평택시발전협의회, ‘2017 제22년차 정기총회’ 개최
    이동훈 회장 “평택시 발전 위해 최선 다하겠다” 사단법인 평택시발전협의회(회장 이동훈, 이하 평발협)는 2월 22일(수) 오후 6시 30분 평택중·고 총동문회관에서 이동훈 회장, 김찬규 전 회장을 비롯해 이유영 평택애향회장, 김정옥 평택시 남부축구협회장, 강정구 평택시바르게살기협의회장, 이동화 도의원 및 회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2년차 정기총회·회장 연임식’을 개최했다. 손영식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정기총회는 내빈소개, 신입회원 입회증서 수여, 회장 인사말, 축사, 회계 감사보고, 의안채택 및 심의, 선출회장 인사 및 임명장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이동훈 회장은 인사말에서 “그동안 평발협 회원 여러분들은 평택항 명칭변경저지 궐기대회, 용이·죽백지구 도시개발 결정, 배미지구 구획정리, 고속전철 평택역 설치 추진, 일본의 독도침탈 규탄대회 등 국가와 지역사회의 굵직한 사업들의 해결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평택시에서 진행되고 있는 미군기지 이전사업, 고덕국제신도시, 황해경제자유구역, 삼성전자 LG산단 개발 등을 통해 인구 100만의 평택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 회장은 “회원 여러분들이 지역사회의 각자의 자리에서 시민 화합과 소통을 위해 노력해주시기 바란다”며 “부족한 저를 회장으로 재추대 해주신 회원 여러분들을 위해 평택시 발전을 위한 부지런한 발걸음을 멈추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회장은 김인석·이상환·김성일·이흥상·김경한·차명화 신입회원에게 신입회원 입회증서 및 배지를 수여했으며, 2016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승인의 건, 2017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의 건, 정관개정의 건을 심의했다. 아울러 우수회원 시상식에서는 ▶평택시장상: 박판규, 김선태 ▶김윤태 시의장상: 최세화, 김진운 ▶원유철 국회의원상: 김복남, 최형준 ▶유의동 국회의원상: 양영수, 이소흔 회원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회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평발협은 지난 1994년 3개시·군통합추진위 모태로 출범해 그동안 송탄관광특구 지정, 평택항 되찾기 운동, 인천항운노조 소속이었던 평택항운노조 독립, 38번 국도에서 평택항 여객선 터미널 진입 직로 개설, 미군기지이전 특별법 제정 및 18조 8,016억 원의 국비지원 실현, 평택호 관광단지 지정, 평택항 매립지 되찾기 궐기대회 등 평택시와 시민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한편 이동훈 회장은 평발협 회원들의 만장일치 재추대를 받아 회장에 연임됐다. 안태현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7-02-28
  • 평택청년회의소, ‘제66주년 창립기념식’ 개최
    66년간 지역사회에서 청년의 책임과 의무 다해 평택청년회의소(회장 안종태)는 지난 24일(금) 평택시 청소년문화센터에서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6주년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평택청년회의소 신입회원 선서, 봉사단체 시정발전 유공에 대한 표창장 전수, 형제·우호스폰서JC 우정패 전달식 순으로 진행됐다. 평택청년회의소는 지난 1952년 ‘전쟁으로 폐허된 조국을 JC운동으로 재건하자’는 뜻을 가진 청년들이 모여 창립한 평택청년애향사업회가 시초가 된 것으로, 이 운동이 전국적으로 확대되어 한국청년회의소의 발상지로써 JC(Junior Chamber) 운동의 선도적 역할을 해오고 있다. 특히 평택청년회의소는 창립 이후 지난 66년간 장학사업, 불우이웃돕기, 소년소녀가장 집 고쳐주기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하여 지역사회에서 청년의 책임과 의무를 다해 왔다. 평택청년회의소 안종태 회장은 기념사에서 “앞으로 다가올 더 큰 변화에 맞서 우리 평택JC는 과거의 폐단은 고치고 새로운 것을 배워 가겠다”며 “시대가 요구하는 청년으로 불의와 타협하지 않으며 소중한 JC의 이념을 이룩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창립기념식에 참석한 공재광 평택시장은 축사에서 “평택청년회의소는 한국청년회의소의 발상지로서 66년이라는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기반으로 지역사회에 청년의 역할을 다해 왔다”며 “앞으로도 평택청년회의소가 신성장 경제신도시 평택 건설의 주역이 되어 더욱 정진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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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28
  • 평택시 2월 다섯째 주 아파트 매매가·전세가 “보합세 유지”
    매매가 3.3㎡당 690만원, 전세가 3.3㎡당 484만원 평택시 아파트 평균 매매·전세가격이 지난 1월부터 가격변동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대출금리 인상 등의 여파로 매수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보인다. 평택시 2월 다섯째 주(전주 기준, 2.21~2.27) 기준 3.3㎡당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지난주와 가격변동이 없는 690만원으로 집계되었으며, 3.3㎡당 평균 전세가격 역시 지난주와 가격변동이 없는 484만원으로 집계됐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평택시 3.3㎡당 매매가격은 가재동 지역만 0.48%(3만원↑) 소폭 상승했으며, 나머지 21개 읍·면·동은 지난주와 가격변동이 없었다. 읍·면·동별 매매가격은 평택동 (930만원), 장안동(861만원), 용이동(823만원), 소사동(785만원), 군문동(770만원), 서정동(768만원), 합정동(754만원) 순이었다. 3.3㎡당 전세가격은 합정동 지역만 0.23%(1만원↑) 소폭 상승했으며, 나머지 21개 읍·면·동은 지난주와 가격변동이 없었다. 전세가격은 장안동(666만원), 장당동(583만원), 용이동(577만원), 소사동(575만원), 평택동(567만원), 군문동(560만원), 세교동(525만원) 순이었다. 2월 넷째 주(전주 기준, 2.14~2.20) 기준 전국 아파트 가격은 -0.01% 상승했다. 경기도는 0.02%, 서울은 -0.01%, 도 지역은 강원도 0.09%, 경상남도 -0.01%, 경상북도 0.01%, 전라남도 1.05%, 전라북도 0.00%, 제주도 0.00%, 충청남도 -0.01%, 충청북도 -0.59%로 집계되었다. 아울러 울산시 -0.14%, 광주시 0.11%, 대구시 -0.17%, 부산시 0.01%, 대전시 0.03%, 인천시 0.03%, 세종시 -0.01%로 나타났다. 경기도의 경우 양주시 0.58%, 성남시 0.37%, 가평군 0.20%, 과천시 0.17%, 의왕시 0.09%, 시흥시 0.07%, 수원시 0.03%, 군포시 0.02%, 광명시 0.02%, 고양시 0.01% 등의 순으로 올랐으며, 안성시 -0.27%, 부천시 -0.15%, 화성시 -0.15%, 안양시 -0.10%, 김포시 -0.02%, 의정부시 -0.02%, 광주시 -0.01%, 안산시 -0.01%, 용인시 -0.01% 등의 순으로는 집값이 떨어졌다. 그 외 평택시, 구리시, 남양주시, 동두천시, 양평군, 여주시, 연천군, 오산시, 이천시, 파주시, 포천시, 하남시는 0.00% 보합이었다. ■ 2월 다섯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매매가격 ▶평택동(930만원) ▶장안동(861만원) ▶용이동(823만원) ▶소사동(785만원) ▶군문동(770만원) ▶서정동(768만원) ▶합정동(754만원) ▶장당동(743만원) ▶세교동(702만원) ▶이충동(700만원) ▶칠괴동(671만원) ▶칠원동(658만원) ▶비전동(658만원) ▶고덕면(636만원) ▶동삭동(634만원) ▶가재동(626만원) ▶청북읍(625만원) ▶통복동(609만원) ▶안중읍(606만원) ▶지산동(575만원) ▶팽성읍(556만원) ▶포승읍(554만원) ▶오성면(471만원) ▶독곡동(412만원) ▶신장동(403만원) ▶진위면(360만원) ▶현덕면(324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 2월 다섯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전세가격 ▶장안동(666만원) ▶장당동(583만원) ▶용이동(577만원) ▶소사동(575만원) ▶평택동(567만원) ▶군문동(560만원) ▶세교동(525만원) ▶비전동(500만원) ▶칠괴동(514만원) ▶이충동(496만원) ▶통복동(458만원) ▶동삭동(455만원) ▶가재동(442만원) ▶안중읍(441만원) ▶칠원동(436만원) ▶합정동(430만원) ▶서정동(423만원) ▶지산동(422만원) ▶고덕면(416만원) ▶청북읍(409만원) ▶포승읍(393만원) ▶팽성읍(324만원) ▶오성면(309만원) ▶독곡동(286만원) ▶진위면(220만원) ▶현덕면(170만원) ▶신장동(161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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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27
  • 평택시 남부기독교연합회 ‘3.1절 기념 연합예배’ 성료
    남기련 소속 목회자와 성도 등 300여명 예배 ▲ 3.1절 기념예배를 가진 평기련 목회자와 성도들 평택시 남부기독교연합회(회장: 기길선 목사, 이하 남기련)는 지난 2월 26일(일) 오후 2시 30분 경기도 평택시 평택평안교회(담임목사: 신용현, 신흥마을2길16-5)에서 평택시 남부기독교연합회 소속 목회자와 성도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8주년 3.1절 기념 연합예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남기련 전 회장 김봉연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3.1절 기념예배는 남기련 전회장 이성일 목사의 대표기도, 남기련 서기 박종승 목사의 <느헤미야 1장1-11절> 성경봉독과 평택중앙교회 찬양대의 찬양이 있었다. 이어 남기련 직전회장 김옥복 목사는 ‘아파하는 마음’이라는 주제의 설교에서 “3.1운동은 우리 민족의 자주독립을 위해 조직된 당시 민족대표 33인 중 절반에 가까운 16명의 기독인들이 주도하였다”며 “한국교회는 이러한 바탕 위에서 교회부흥과 성장을 이룰 수 있었다. 우리 성도들은 나라가 어려운 이 때에 선조들의 희생정신을 본받아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자”고 말했다. ▲ 평기련 회장 기길선(오른쪽 두번째) 목사가 직전회장 김옥복(맨 오른쪽) 목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특별기도 순서에서는 남기련 전회장 윤영학 목사가 ‘국가의 안정과 번영을 위하여’, 남기련 전회장 성백수 목사가 ‘교회의 일치와 부흥을 위하여’, 남기련 부회장 한신교 목사가 ‘평택시 복음화를 위하여’라는 주제로 각각 기도했다. 특별기도 후에는 회장 기길선 목사가 직전회장 김옥복 목사, 직전 상임총무 이송희 목사에게 각각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부회장 조대희 목사의 헌금기도, 부총무 한종희 목사의 광고, 전회장 신용현 목사의 축도와 만세 삼창으로 제98주년 삼일절 기념 연합예배를 마쳤다. 한편 평택시 남부기독교연합회는 오는 4월 16일(일) 새벽 5시 평택대학교90주년기념관에서 평택 남부지역 교회연합 부활주일 새벽예배를 갖는다. 한상옥 객원기자 san9191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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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27
  • 평택시·도시공사, 대규모 투자유치 설명회 개최
    9개 산업단지 대상 대대적인 투자유치 홍보 위해 ▲ 지난 1월 열린 삼성전자 협력업체 대상 투자설명회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평택도시공사와 함께 공동으로 신성장 경제신도시 도약을 위한 합동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투자유치 설명회는 오는 6월 21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국내·외 기업CEO, 기관투자자 등 300여명을 초청해 최대 규모로 개최 될 예정이다. 평택시는 세계 최대 규모의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이 금년 상반기 가동 예정이고, 평택항, 고덕국제신도시 조성, 83만평 규모의 평택호 복합휴양단지, 평택항 배후단지 개발 및 사통팔달의 교통망 등 탁월한 지정학적 입지의 투자환경을 갖추고 있다. ▲ 2015 투자유치 설명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공재광 시장 시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황해경제자유구역을 비롯하여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등 9개의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투자유치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현장에서 1:1 맞춤형 투자 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투자유치 활동을 펼친 결과 총 32개 업체 2조 3,172억 원의 투자유치 성과를 거둬 iMBC에서 주최한 투자유치 부문 대상에 선정된 바 있다”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평택의 탁월한 투자환경 및 인센티브를 적극 홍보하여 국내·외 잠재 투자자들의 투자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투자유치 설명회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신성장사업과(☎ 031-8024-2066)로 문의하면 된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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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23
  • 평택시, 2017년 2월 23일자 12명 인사발령
    평택시는 2017년 2월 23일자로 12명에 대한 승진 및 전보·파견 인사발령을 단행하였다. 인사발령 명단은 다음과 같다. ◇ 2017년 2월 23일자 인사발령 ▷한병수(기획조정실장) ▷손정호(신성장전략국장) ▷조현욱(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형민(신성장전략국 신성장전략과장) ▷오은숙(사회복지국 여성가족과장) ▷김우연(송탄출장소 총무과장) ▷이영욱(농업기술센터 기술기획과장) ▷정홍덕(현덕면장 직무대리) ▷최중범(비전2동장 직무대리) ▷이우진(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장 직무대리) ▷이용면(국민안전처 파견근무, 2017.2.23~2018.2.22) ▷김병영(국민안전처 파견근무, 2017.2.23~2018.2.22) <2017.2.23 평택시장>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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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22
  • 평택시, 2017년 2월 21일자 승진예정자 5명 사전예고
    평택시는 2월 21일(화) 4급 1명, 행정 5급 3명, 농촌지도관 1명 등 총 5명의 승진예정자를 사전예고했다. ◇ 4급 손정호(행정5급, 신성장전략국 신성장전략과) ◇ 5급 정홍덕(행정5급, 감사관), 김병영(행정5급, 재난안전관), 최중범(행정5급, 산업환경국 기업정책과) ◇ 농촌지도관 이우진(농업기술센터 기술기획과)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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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22
  • 평택경찰서, ‘음주·난폭·보복·얌체운전’ 집중단속 나선다!
    오는 5월 17일까지 100일간 주·야간 상시·불시 집중단속 시민 안전 직결되는 난폭·보복운전 신병구속 및 차량압수 평택경찰서(서장 최규호)는 시민안전을 위협하고 불편·불만을 야기하는 음주운전, 난폭·보복운전, 얌체운전을 3대 교통반칙으로 선정하여 오는 5월 17일까지 100일간 집중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평택경찰서는 상습 교통법규 위반 장소에는 현수막 게시, SNS를 통한 온라인 홍보 등 시민들의 자발적인 법규준수를 촉구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20~30분 단위로 장소를 이동하는 스팟(Spot) 음주단속을 바탕으로, 주·야간 불문하고 상시·불시 단속을 실시하여 ‘음주운전은 언제든지 단속될 수 있다’는 인식을 확산 시킨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시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난폭·보복운전에 대해서는 ‘스마트 국민제보’, 블랙박스 영상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하여 상습 난폭·보복운전자 신병구속 및 차량압수 등 엄정한 처벌을 통해 교통법질서를 확립한다는 방침이다. 이외에도 출·퇴근 시간대 상습정체 구간에서 발생하는 꼬리물기, 끼어들기, 신호위반 등 얌체운전은 캠코더를 활용하여 집중 단속해 교통 불편을 해소할 예정이다. 최규호 평택경찰서장은 “상시 음주단속은 물론이고 시민들의 불편과 불만을 야기하는 얌체운전, 대형 화물차량 등에 대한 난폭운전 등을 집중 단속해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평택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평택시 관내에서 총 2,671건의 음주단속이 적발된 바 있다. 안태현·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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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21
  • 평택시의회 오명근 의원, 민원 해결위한 2차 간담회 실시
    수촌지구 토지주 입장의 대처 방안 논의 평택시의회 오명근 의원은 지난 20일(월) 평택시의회 간담회장에서 평택시 이계영 감사관, 도시계획과 최명호 팀장, 칠원동 수촌지구 토지주 3명과 민원사항 해결을 위한 2차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평택시 칠원동 253번지 일원 수촌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구역결정 2009.3.10, 면적 397,839㎡)과 관련된 A회사의 허가 시 토지사용 승낙상의 문제점이 있다는 1차 간담회 내용에 따라 집행부의 지구단위계획구역 허가 시 행정처리 과정 설명, 사업대상지 전체면적에 대한 지구단위 신청 시 접수 면적, 향후 민원인 입장의 대처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관련 토지주들은 “당시 허가 요건 및 관련자료, A회사와의 면담 추진 등을 요구한다”며 “향후 행정소송 등 자구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오명근 의원은 “집행부는 민원인들의 요구서류를 최대한 협조하여 주시고, 향후 A회사, 토지주, 집행부와의 간담회를 추진해 주시기 바란다”며, “간담회에서 나온 민원사항들을 면밀히 검토하여 주민들과 소통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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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21
  • 평택시민축구단 창단식 열려 “K3리그로 가자!”
    K3 리그 9개팀과 16경기 치루며 우승컵 노려 평택시를 연고로 K3 BASIC 리그에서 뛰게 될 평택시민축구단 창단식이 18일 평택시 이충레포츠공원 제2축구장에서 열렸다. 이날 창단식에는 이호준(지스마트(주)대표이사) 구단주와 김경래 단장, 윤상철 감독, 박민수 사무국장과 선수들이 창단을 축하하는 내빈들과 시민들에게 첫선을 보였다. 창단식에는 공재광 평택시장, 김기성 시의회 부의장, 김인식·김재균 시의원, 이동화·최호 도의원, 원유철·유의동 국회의원, 고복수 평택시체육회 수석부회장이 참석해 창단을 축하했다. K3리그는 12개 팀으로 구성된 ‘ADVANED 리그(22경기)’와 9개팀의 ‘BASIC 리그(16경기)’로 구성됐으며, ‘BASIC 리그’ 우승팀과 2~5위부터 승격 플레이오프를 거쳐 2개팀이 ‘ADVANED 리그’로 승격되는 시스템이다. BASIC 리그의 평택시민축구단은 시흥시민축구단, 서울중랑축구단, 평창FC, 부여FC, 서울유나이티드, 고양시민축구단, FC의정부, 부산FC 등과 함께 격돌하게 된다. 이호준 구단주는 “평택시민 축구단 창단식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평택축구단의 일원으로서 지역발전과 시민 화합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평택시민축구단이 평택시축구협회와 협력해 평택시 축구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주길 당부 드린다”며 “시에서도 평택시민축구단이 K3리그에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윤상철 감독이 이끄는 평택시민축구단은 유로몬 플레잉코치, 마르셀로 코치, 박민수 사무국장 등으로 코칭스태프가 선수들을 이끌게 된다. 선수단은 골키퍼 1번 진용진, 21번 김태진, 수비수는 2번 유로몬, 5번 김대종, 6번 한종훈, 8번 김능현, 11번 박수현, 12번 김능수, 14변 윤병준, 15번 김동유, 19번 김태호, 20번 이강길, 28번 백철승, 34번 전인보, 중앙공격수 3번 장현범, 4번 최유성, 9번 명선호, 10번 박병현, 16번 백무길, 18번 민완기, 22번 배세현, 23번 김원범, 24번 고민구, 25번 최영주, 27번 김도현, 33번 김상범, 35번 김승민, 공격수 7번 박유신, 13번 박수영, 17번 최정원, 30번 루카스, 32번 한재덕 선수 등 32명으로 구성됐다. 안태현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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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21
  • 평택시, SRT지제역 시내버스 6개 노선 신설·연장
    20-1번, 1000번, 16-1번 신설 ‘3~4월부터 운행’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3월 2일부터 SRT평택지제역 개통에 따른 시내버스 노선을 대폭 신설·연장한다고 밝혔다. 21일 시에 따르면 대중교통 이용시민의 편의증진을 위해 6개 노선버스를 신설 및 연장한다. 신설되는 3개 노선은 20-1번 버스를 3월 2일부터 운행하고, 간선급행버스(BRT)인 1000번 버스는 4월 1일부터 운행할 계획이며, 16-1번 마을버스는 지난해 12월부터 운행 중에 있다. 연장되는 3개 노선 가운데 50번 시내버스와 16번 마을버스는 지난해 12월부터 지제역까지 연장운행을 하고 있으며, 999번 버스는 다음달 2일부터 지제역까지 연장 운행한다. 이외에도 지제역을 경유하는 노선은 11개 노선으로 1-1번, 2번, 2-2번, 810번, 17번, 27번, 29번, 3번, 36번, 5-1번, 35번이 운행하고 있다. 지제역 시내버스 노선 시간표는 평택시청 홈페이지(교통아이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제역 SRT개통과 관련해 시민들의 대중교통 편의를 위해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수서-평택 고속철도 사업자인 ㈜SR은 지난해 12월 9일 평택 지제역사에서 고속철도 개통식을 개최했다. 지제역은 기존 1호선 지제역사와 나란히 지어져 경기 남부의 새로운 관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SRT 지제역은 1일 상행 12회, 하행 14회 등 총 26회 정차하고, 수서역 방면 첫차는 오전 7시8분, 부산 방면은 오전 6시19분, 목포 방면 오전 8시이며, 요금은 성인 기준으로 지제역→동탄 7,500원, 지제역→수서역 7,700원이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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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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