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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택시의회, 제9회 청소년의회 개최
    16개교 520여명 참여...지방자치 원리 직접 체험 평택시의회(의장 김인식)는 미래의 주역인 관내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제9회 평택시 청소년의회』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제9회 청소년의회는 7월 14일 내기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1월 송북초등학교까지 총 16개교 52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한다. 청소년의회는 교실 밖 사회문제에 대해 청소년 스스로 해결방안과 대안을 제시하고 토론함으로써 풀뿌리 민주주의 근간인 지방자치의 원리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청소년의회 첫 개최 학교인 내기초등학교 학생들은 스스로 채택한 “학교 내 축구장 의무설치 조례안”이란 안건을 가지고 모의 의회를 열어 직접 진행해 봄으로써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경험했으며, 민주적인 토론방식과 합리적인 의사결정에 의한 민주시민으로서의 의식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청소년의회에 참석한 학생들은 한결같이 청소년들이 스스로의 문제에 참여해 토론하고 목소리를 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확인했으며, 나와 다른 의견을 존중하는 관용의 자세와 태도를 배울 수 있어 좋았다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한편 청소년의회에 참석한 김기성 시의원은 “이번 청소년의회를 통해 자신의 의사를 당당하게 표현함은 물론, 타인의 의견을 존중하고 경청하는 자세로 민주주의 가치는 물론 학생들 내면속 성숙함까지 채워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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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22
  • 전국 족구팀이 평택으로 다 모였다!
    제9회 전국 족구대회 개최...한세大 '전국 최강' 지난 7월 19(토)~20(일) 2일간 소사벌 하키전용구장에서 '제9회 슈퍼오닝배 전국 족구대회'가 개최됐다.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시생활체육회와 평택시족구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130개팀 1,000여명의 선수들이 참여해 족구대회가 전국 규모 대회로 성장함을 알 수 있었다. 공재광 시장은 환영사에서 "해를 거듭할수록 전국대회로 발돋음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은 류재영 평택시 족구연합회장과 평택시 족구 동호인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공정한 경쟁속에 참가하신 동호회 여러분들의 화합과 우정을 다질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류재영 평택시족구연합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평택에서 개최된 전국족구대회에 참가하신 전국에서 참가하신 임원 및 선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족구인 모두가 공동체를 이루며 평택에 머무시는 동안 좋은 기억을 추억으로 간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슈퍼오닝배 전국 족구대회'를 전국족구연합회가 공인하는 전국메이저대회로 승격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박함균 전 평택시 족구연합회장(평택신협 이사장)은 "평택시민의 건강증진과 족구 대중화를 위해 평택신협 족구팀을 창단하게 됐다. 기회가 된다면 보다 많은 시민들이 족구를 통해 건강과 우정을 나눴으면 하고, 스포츠를 통한 지역브랜드 홍보 마케팅에도 관심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2일간 열린 경기에서 ▶전국 최강부: 한세대(우승), 현대파워텍(준우승) ▶전국 일반부: 원주화랑(우승), 조이킥스포츠(준우승) ▶전국 40대부: 현대자동차(우승), 평택마루(준우승) ▶전국 50대부: 강남회오리(우승), 광명 기아(준우승) ▶전국 60대부: 안산족구단(우승), 중랑드림(준우승), 평택신협(3위) ▶평택 관내부: 잔다리B(우승), 오성미듬-청(준우승), 고덕국제·오성미듬-홍(3위)이 좋은 성적을 거뒀다. ▲ 처음 출전해 3위를 차지한 평택신협 족구팀 한편 올해 새롭게 창단한 평택신협팀은 60대부에 출전해 3위의 좋은 성적을 기록해 경기장을 찾은 시민들의 많은 박수를 받았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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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22
  • 평택경찰, 허위사실 고소인 무고죄 엄벌
    폭력 누명쓰고 퇴사한 버스기사 억울함 풀어줘 버스기사에게 어깨를 수회 폭행당했다며 경기도청, 국민신문고로 민원접수하고 허위사실로 평택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한 S씨(29세, 여)가 무고죄로 벌금 300만원이 선고됐다. 평택경찰서(서장 곽정기)는 버스기사에게 폭행당한 사실이 없음에도, 병원에서 엑스레이 촬영과 약을 처방받고 상해진단서까지 발급받아 버스기사를 폭행죄로 고소한 고소인 S씨에 대해 허위신고행위를 밝혀내고, 무고죄로 검거해 엄벌하였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S씨는 피해자인 것처럼 경찰에 고소장을 접수하는 외에도 경기도청, 국민신문고 등 세 곳에 민원을 접수해 해당 버스기사인 K씨(57세, 남)는 극심한 스트레스로 버스회사에 사표를 쓰고 남모를 눈물을 흘리던 상황이었다. 고소장을 접수한 이준석(38세, 남) 형사는 버스기사를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하던 중, 극구 결백을 주장하는 피의자 K씨의 말에 신빙성이 있다고 판단, 당시 그가 운행하던 평택여객 92번 버스 블랙박스를 확보하여 영상 복원하고, 당시 고소인 S씨와 버스기사 간에 신체적 접촉이 전혀 없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S씨는 무고 혐의로 검거돼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받으면서도 “당시 너무 당황해 폭행당했다고 생각했다”는 등 반성의 기색을 보이지 않아 범죄수사경력이 전무함에도 이례적으로 벌금 300만원이 선고되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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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22
  • 7.30 재선거, 대리 거소투표 특별단속
    거짓 거소투표, 5년 이하 징역·1천만원 이하 벌금 평택시선거관리위원회는 7월 30일 실시하는 재선거의 거소투표신고인에게 7월 20일까지 투표용지를 발송 완료함에 따라 7월 21일부터 대리투표나 투표간섭 등 불법행위의 발생을 원천 차단하고자 노인요양시설과 장애인 거주시설 등을 대상으로 특별 예방·단속활동에 들어간다. 평택시선거관리위원회는 선관위가 발송한 투표용지를 가로채 대리투표를 하는 행위 등에 대하여 집중 단속하고 불법행위 적발 시에는 예외 없이 고발 조치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집중적으로 단속하는 불법행위로는 ▶의식이 없거나 본인의 의사표시 능력이 없는 중증 장애인을 대신하여 시설관리자 등이 일괄적으로 거소투표신고를 한 후 투표하는 행위 ▶의사표현이 원활하지 않은 장애인이나 노약자의 의사에 반하여 시설관리자 등이 거소투표신고를 하고 투표용지를 가로채거나 강압에 의하여 투표 간섭을 하는 행위 ▶통·리·반장이 지역에 거주하는 장애인의 거소투표용지를 가로채 대리투표를 하는 행위 등이다. 공직선거법 제247조에 따르면 거짓으로 거소투표신고를 한 사람은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고, 같은 법 제248조에는 거짓의 방법으로 투표하거나 투표하게 하거나 또는 투표를 하려고 한 사람은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선관위 관계자는 "공직선거법 제149조에 따라 10명 이상의 거소투표신고인을 수용하고 있는 기관·시설의 장은 거소투표를 위한 기표소를 의무적으로 설치하여야 한다"며 "10명 미만인 경우에도 후보자 등이 요청하는 경우에는 정당한 사유가 없는 한 기표소를 설치하여야 한다"고 밝혔다. 김선우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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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22
  • 선택형맞춤 농정사업 공모 신청 접수
    7월 20일~8월 8일까지...농가 경쟁력 강화 위해 평택시는 '2015년 선택형맞춤 농정사업'을 7월 20일부터 8월 8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이번 공모는 FTA 체결 증가에 따른 농산물 수입개방 확대, 농자재·농기계 가격인상과 농가 고령화 등으로 농가 생산비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현실에서 농산물의 고부가가치 창출과 농가 경쟁력 강화를 통해 지역별 명품·특화 농산물을 육성하고 농산물의 생산·유통 가공시설 등 기반구축 및 규모화를 통한 농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계획됐다. 응모 자격은 생산자단체, 영농조합, 작목반, 공선출하회 등이며 대상 품목은 농산물(축산물 및 임산물은 제외)로 평택시 특화 농산물 또는 향후 특화 가능성 있는 품목이며, 지원한도는 총 사업비 기준 1개소당 30억원 이내이다. 사업추진은 2015년 1월부터 12월까지이고 지역특화 품목의 단지화·규모화를 집중 육성하기 위해 연차별 지원이 필요한 사업은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기준은 ▶투자효율성이 높은 지역의 특화작목 육성 ▶다수농가가 참여해 단지화·규모화된 생산 등으로 농가의 경쟁력 강화 및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 ▶사업의 타당성 및 용역완료, 부지확보 및 기반조성, 인허가 상태, 자부담금 확보 등 사전 준비되어 있어 조기 착공이 가능한 사업 등이다. 신청은 선택형맞춤농정사업 신청서 및 계획서를 작성 평택시 농업정책과로 제출하면 되고 제출된 사업계획서는 평택시 선택형 맞춤농정사업 정책자문단 심의를 거쳐 8월말까지 경기도에 추천 할 예정이다. 사업 공모와 관련해 기타 궁금한 사항은 농업정책과(☎ 8024-3621)으로 문의하면 된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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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22
  • 평택 노·사·민·정 선언문 공동 채택
    대화와 타협 통해 일자리 창출 및 나눔과 봉사활동 평택시에서는 17일(목) 평택시근로자복지회관에서 공재광 평택시장, 김대식 한국노총평택지역지부장, 김인식 평택시의회의장, 이근찬 평택상공회의소회장, 송병춘 고용노동부평택지청장을 비롯해 한국노총 지역지부 산하 노동조합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시 노·사·민·정 사회적 책임 선언문을 공동으로 채택했다. 이번 공동선언문은 국제표준화기구의 2010년 11월 1일에 지배구조, 인권존중, 노동·환경·소비자 공정운영, 지역사회 참여와 발전 등 ‘ISO26000’ 사회적 책임 가이드라인이 발표됨에 따라 마련됐다. 선언문에서는 평택지역 노·사·민·정이 확고한 파트너십으로 사회적 참여와 협력·자율과 책임아래 대화와 타협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할 수 있는 계기를 확고히 마련하자는 데 뜻을 같이 했다. 또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평택적십자회에 쌀 10㎏ 65포대를 전달하였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이 자리를 계기로 지속적으로 노·사·민·정이 한뜻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 달라”며 “상생의 노사관계 정착을 위하여 평택시에서는 행·재정 지원을 적극 협조 하겠다”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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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22
  • 시설퇴소청소년 주거자립 ‘두드림 홈’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25일까지 신청 받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최신원)에서 ‘두드림(Do Dream)홈’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시설퇴소 청소년의 경우, 구직의 어려움으로 인해 주거가 불안정하고 소득이 낮은 등 경제적 어려움과 사회적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 ‘두드림(Do Dream)홈’ 지원사업은 주거자립 지원, 주택관리 점검, 생활자립교육 등을 진행해 경기도 관내 시설퇴소 청소년들의 초기사회적응능력 향상을 돕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올해 9월부터 2015년 8월까지 진행하며, 경기도 관내 아동·청소년 사회복지활동을 행하는 법인·기관·단체라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방법은 오는 7월 25일(금)까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온라인배분신청 (http://proposal.chest.or.kr)을 통해서만 가능하며 예비심사, 서류심사, 면접심사, 현장심사 등 공정한 심사를 거쳐 8월 초에 최종 선정기관을 발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사랑의열매 홈페이지(http://gg.chest.or.kr) 및 전화(☎ 031-220-7959)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이근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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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22
  • 7.30 재선거 "선거벽보 훼손하지 마세요!"
    선거벽보 훼손시 2년 이하 징역 또는 400만원 이하 벌금 평택시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는 7월 30일 실시하는 재선거 후보자의 선거벽보를 7월 18일까지 유권자의 통행이 많은 장소에 붙였다고 밝혔다. 선거벽보에는 후보자의 사진, 경력, 학력과 그 밖의 홍보에 필요한 내용이 게재되어 있어 유권자가 후보자의 정보를 거리에서 한 눈에 비교할 수 있다. 평택시선거관리위원회는 최근 각종 선거에서 선거벽보를 고의로 훼손한 사례가 있어 공정선거지원단으로 지역 순회·감시반을 편성·운영하고 경찰과 긴밀히 협조하여 관내 순회 감시를 강화할 방침이며, 선거벽보나 후보자가 게시한 홍보현수막 등을 훼손하는 행위에 대하여는 고발 등 엄중 조치하기로 하였다. 공직선거법 제240조에 따르면 정당한 사유 없이 공직선거법에 의한 선거벽보·현수막을 찢거나 떼어버리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4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또한 선거벽보·현수막에 낙서를 하는 경우에도 똑같이 처벌된다. 평택시선거관리위원회는 법이 지켜지는 가운데 공정하고 깨끗하게 선거가 치러질 수 있도록 시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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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22
  • 평택에 프로바이오틱스 플랜트 완공
    한국야쿠르트 "지속적인 투자, 세계 최고 수준으로" 21일(월) 한국야쿠르트는 김혁수 한국야쿠르트 대표이사를 비롯해 임직원, 관련 교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최초의 다목적 프로바이오틱스 통합생산 시스템이 구축된 플랜트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 프로바이오틱스 플랜트는 한국야쿠르트에서 직접 선발하여 개발한 유산균 원료를 자체 플랜트에서 생산하여 최종 완제품을 만드는 국내 최초의 일괄적 프로바이오틱스 통합 생산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에 따라 한국야쿠르트는 국내에서 자체 생산한 활력이 뛰어난 프로바이오틱스 균주를 제품에 바로 사용하고, 이 제품을 한국야쿠르트의 냉장시스템을 통해 소비자에게 전달함으로써 기능적 차별성과 신뢰감을 높여갈 수 있게 됐다. 한국야쿠르트 김혁수 대표이사는 “프로바이오틱스 플랜트 준공을 통해 국내 최초의 프로바이오틱스 통합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며 “지속적인 투자와 연구개발을 통해 프로바이오틱스 기술력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올려놓겠다”고 밝혔다. 김선우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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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22
  • 경기도 장애인 506,464명 "평택 22,039명"
    인구 증가와 함께 장애인 등록인구도 함께 늘어 경기도에 거주하는 장애인이 506,464명으로 경기도 전체 인구 2013년 12,234,630명의 4.1%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택시는 인구 442,034명의 4.99%를 차지하는 22,039명으로 나타났다. 16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가 보건복지부에서 공표한 `13년 12월말 기준 등록 장애인 현황을 분석한 결과 도의 장애인 등록 인구는 2011년 505,052 명에서 2012년 505,519명, 2013년 506,464명으로 해마다 소폭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전국 장애인 인구가 2011년 2,519,241명을 정점으로 2012년 2,511,159명, 2013년 2,501,112명으로 감소 추세를 보이는 것과 대비되는 현상이다. 도는 도 인구 증가와 함께 장애인 등록인구도 함께 늘고 있는 것으로 풀이했다. 경기도에는 남자가 302,035명, 여자가 204,429명 등 총 506,464명의 장애인이 등록돼 있으며 중증인 1~3급 장애인 수는 195,039명(38.5%)로 4~6급인 경증장애인 311,425명 보다 116,386명 적었다. 참고로 평택시 거주 장애인 22,039명 가운데 남성은 13,087명, 여성은 8,952명으로 집계되었으며, ▶1급 1,512명(남 848 여 664) ▶2급 2,711명(남 1,514 여 1,197) ▶3급 3,675명(남 2,301 여 1,374) ▶4급 3,169명(남 1,687 여 1,482) ▶5급 4,865명(남 2,702 여 2,154) ▶6급 6,116명(남 4,035 여 2,081)으로 나타났다. 김선우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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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22
  • 道, 7월 정기분 재산세 1조673억원 부과
    평택, 서재·소사벌지구 대형건물 신축으로 증가 경기도는 14일 도시지역분, 지역자원시설세, 지방교육세를 포함한 2014년 7월 정기분 재산세 1조673억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보다 890억원(9.15%) 증가한 액수이다. 세목별로는 각각 재산세 4,581억원(6.6% 증가), 재산세에 함께 부과되는 도시지역분 재산세(종전 도시계획세) 3,055억원(5.0% 증가), 지역자원시설세 2,199억원(23.1% 증가), 지방교육세 838억원(5.9%)이다. 재산세 납세의무자는 매년 6월 1일 현재 주택, 토지, 건축물, 선박, 항공기 소유자로 7월에는 주택과 건축물에 대해, 9월에는 주택과 토지에 대해 부과되며 지역자원시설세와 지방교육세가 함께 부과된다. 도 관계자는 “금년도 재산세는 과세물건 증가(15만3천건), 개별주택가격 상승(경기도 2.35%), 건물 신축 가격기준액 증가(3.2%), 화재위험건축물에 대한 지역자원시설세 3배 중과 신설 등 일반요인과 수원 광교지구 오산 세교택지개발지구 아파트 및 평택 서재·소사벌 택지개발지구 대형건물 신축 등 지역요인 영향으로 9.1%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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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22
  • 평택 신대동·평택동 침수 잇따라
    18일 평택시 155㎜, 도내에서 가장 많은 비 내려 지난 18일(금) 새벽부터 경기남부 지역에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평택시는 주택·도로 침수피해가 잇따라 발생했다. 경기도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낙뢰와 많은 비가 내린 지난 18일 새벽 2~3시경 평택시 신대동과 평택동 반지하 주택과 상가 침수, 도로침수 등의 신고가 5건 접수됐고, 팽성읍 팽성초등학교 앞 송화삼거리 일대가 빗물에 침수되기도 했다. 참고로 지난 18일 평택·안성·안산·화성·수원 등 5개 시에 호우경보가, 오산·광명·과천·시흥·부천·성남·안양·구리·군포·의왕·하남·용인·이천·여주·광주·양평 등 16개 시·군에 호우주의보가 발령 되었으며, 평택에 155㎜의 가장 많은 비가 쏟아진 것으로 집계됐다. 김선우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4-07-22
  • 평택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 가져
    배홍희 신임대장 "시민 안전 위해 최선 다할 터" 평택소방서(서장 이민원)는 16일(수) 3층 대회의실에서 평택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민원 평택소방서장과 각대 의용소방대장 및 대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용소방대의 운영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정영태 전임대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고 배홍희 신임대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배홍희 신임대장은 “대원간의 단결과 화합으로 각종 사고와 화재로부터 지역사회의 안전과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참고로 평택의용소방대는 평택소방서가 생기기 전까지 화재출동을 주목적으로 활동해 왔으며, 지난 1985년 평택소방서가 생기면서 평택소방서의 화재출동과 구조·구급 활동 시 보조 지원을 주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단체이다. 김선우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4-07-22
  • 평택항 입구에서 소형 어선 좌초
    7월 15일 오전 11시 47분쯤...평택항 방도에서 평택해양경찰서(서장 맹주한)는 7월 15일(화) 오전 11시 47분 평택항 입구 방도에서 2.86톤급 소형 어선이 좌초되었으나, 출동한 평택해경과 민간 어선에 의해 구난 작업이 완료되었다고 밝혔다. 사고 어선은 이날 오전 11시 30분쯤 섬에 계류했다가 바닷물이 빠지면서 좌초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인명피해나 선체 파손은 발생하지 않았다. 좌초된 선박은 방도에 설치된 해상교통 표지 보수 공사를 지원하기 위해 작업자 6명을 싣고 입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평택해경은 11시 47분 사고를 접수한 직후 경비정 2척, 122고속보트 1척 등을 출동시켰으며, 오후 1시 15분 사고 선박에 부력 유지용 부이 2개를 설치하여 선체를 안정시키고 구난 작업을 실시하여 오후 3시께 어선을 이탈시켰다. 평택해경 관계자는 “서해안의 경우 조수 간만의 차가 크므로 섬에 선박을 정박할 때는 물때를 반드시 감안하여 안전하게 작업을 진행해달라”고 말하고, “사고가 발생하면 반드시 해양긴급신고 122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4-07-22
  •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해제
    평택시, 1,013건 시설 가운데 160건 해제 평택시가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1,013건의 시설 중 160건 시설(도로 146건, 주차장 2건, 공원·녹지 10건, 광장 2건) 249,555㎡(75,490평)를 7월 18일자로 해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해제는 시민의 재산권 제한을 최소화하기 위해 설치가능성이 없거나 불필요한 시설에 대해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48조 및 시행령 제42조에 의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1,013건의 시설을 2013년 11월 의회 정기회 및 2014년 1월 의원간담회 설명 후, 총161건 시설에 대하여 2014년 2월 의회 해제 권고를 받았다. 이와 관련해 시는 세교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및 2014년 4월 15일[미집행시설 해제 권고에 따른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 주민공람 공고] 절차를 거쳐 지난 6월 18일자로 미집행시설 총158건 시설은 해제 고시를 완료했다. 또한, 1건의 시설(공원)은 공원조성 및 도시기본계획 미반영 사항으로 해제 불가 사유를 의회에 소명하였고, 경기도 결정 사항인 근린공원 2건 시설에 대해서도 2014년 6월 19일자로 경기도 도시관리계획 변경 결정을 신청하여 2014년 7월 18일 조건부 해제로 결정되었다. 국토교통부에서는 2012년말 기준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은 928㎢(서울 면적의 1.53배), 집행소요액은 총139조원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현재까지는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지방의회 해제 권고 제도를 통하여 해제된 것이 349건에 불과하다. 시 관계자는 "시에서 추진한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지방의회 해제권고제도 관련하여 추진한 매뉴얼 등이 롤모델이 될 것"이라며 "시·도 결정 권한을 시·군으로 위임 결정할 수 있도록 방안 등을 국토교통부에 제안 했다"고 덧붙였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4-07-22
  • 평택시 여성회관 수강생 모집합니다!
    요리, 미용, 댄스 외국어 등 93과목 2,020명 모집 평택시 여성회관(관장 방미옥)이 7월 2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2014년도 제3기 수강생’ 모집신청을 받는다. 9일 여성회관에 따르면 수강생 모집은 요리, 양재, 미용, 댄스, 외국어, 컴퓨터 등 93과목 2,020여명을 모집해 9월 15일 개강해 12월 27일까지 4개월 과정으로 운영한다. 접수는 평택시여성회관 홈페이지(http://womenhall.pyeongtaek.go.kr)를 통해 인터넷 접수만 가능하고, 정원 미달시 방문접수를 받는다. 방문접수는 북부교육장은 다음달 11일부터 12일까지 여성회관 본관1층에서, 남부교육장은 다음달 13일부터 14일까지 합정동에 위치한 청소년문화센터 3층 사무실에서 방문 접수받는다. 프로그램 수강료는 접수 후 반드시 입금계좌로 입금(무통장입금·인터넷뱅킹), 또는 신용카드로도 결제 할 수 있다. 여성회관 관계자는 "지식, 정보습득은 물론 고부가 가치창출을 위한 양질의 문화, 취업, 기술반을 운영하고 있다"며 "풍요롭고 건전한 가정생활과 사회생활을 돕는 이번 프로그램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여성회관(☎ 8024-7431), 남부교육장(☎ 8024-5440)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4-07-15
  • 평택, 아파트 가격 상승세 한풀 꺾이나?
    셋째주 매매가격 3.3㎡당 평균 620만원으로 집계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이 전체적으로 보합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올해 상반기 아파트 가격 상승률 상위 10개 단지가 모두 지방에서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전국 아파트 가운데 올해 상반기 동안 매매가 상승률이 가장 높은 단지는 경남 거제시 장평주공2단지로 연초 9,750만원에서 6월말 1억3,000만원으로 무려 33%나 급등했으며 2위는 부산 남구 용호동 용호쌍용예가, 3위는 대구 달서구 본동 청구그린3차로 각각 32.8%, 32.4% 상승했다. 상위 10개 단지가 속하는 지방(경상·전라 등)의 아파트 가격이 정부의 부동산 규제 완화 움직임 추진 계획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수도권에서 꾸준한 아파트 가격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던 평택시는 7월 들어서며 보합세를 보이고 있으며, 정부의 계획에 규제 완화 이후에 어떠한 반응을 보일지 주목되고 있다. 평택시 7월 셋째주 아파트 매매가격은 3.3㎡당 평균 620만원으로 지역별로는 ▶평택동(914만원) ▶용이동(811만원) ▶장안동(801만원) ▶소사동(778만원) ▶서정동(758만원) ▶합정동(711만원) ▶장당동(688만원) ▶이충동(687만원) ▶군문동(676만원) ▶비전동(650만원) ▶청북면(636만원) ▶세교동(619만원) ▶팽성읍(598만원) ▶가재동(555만원) ▶칠괴동(552만원) ▶지산동(542만원) ▶통복동(545만원) ▶칠원동(539만원) ▶고덕면(535만원) ▶동삭동(540만원) ▶안중읍(532만원) ▶독곡동(486만원) ▶포승읍(494만원) ▶오성면(419만원) ▶진위면(401만원) ▶신장동(368만원) ▶현덕면(275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전세가격은 3.3㎡당 ▶소사동(531만원) ▶용이동(513만원) ▶평택동(498만원) ▶군문동(480만원) ▶장당동(467만원) ▶비전동(456만원) ▶세교동(454만원) ▶장안동(449만원) ▶이충동(418만원) ▶합정동(402만원) ▶서정동(409만원) ▶칠원동(387만원) ▶팽성읍(386만원)▶안중읍(392만원) ▶동삭동(362만원) ▶포승읍(358만원) ▶지산동(350만원) ▶통복동(379만원) ▶청북면(356만원) ▶독곡동(333만원) ▶칠괴동(333만원) ▶가재동(329만원) ▶고덕면(330만원) ▶진위면(250만원) ▶오성면(221만원) ▶신장동(149만원) ▶현덕면(142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김선우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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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15
  • 모유수유아, 도대회 우수한 성적
    지산동 이채윤(6개월), 현덕면 박소윤(5개월) 유아 평택시는 지난 10일(목) 수원소재 라마다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제5회 경기도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도내 31개 시·군대표 81명의 모유수유아가 참석한 이번 대회에서 지산동 이채윤(6개월), 현덕면 박소윤(5개월) 유아가 보람상과 간호사협회장상을 각각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모유수유아는 지난 6월 16일(월) 평택시 자체 대회에서 입상한 모유수유아들로, 경기도 대회에서 평택시가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그 의미가 매우 크다. 시 관계자는 “최근 저출산·고령화시대에 우리시가 좋은 성적을 거둬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모유수유 권장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선우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4-07-15
  • 경기도, 3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모집
    65세↓ 주 25시간, 65세↑ 주 15시간, 1시간 5,210원 지급 경기도는 7월 14일부터 22일까지 2014년 3단계 공공근로사업에 참여할 대상자를 모집한다. 3단계 공공근로사업은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 간 도내 1,800개 사업장에서 진행되며, 31개 시·군에서 총 4,000여 명을 선정한다. 신청 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실직 상태이거나 정기소득이 없는 만 18세 이상이면서 구직등록을 한 경기도민이다. 재산은 1억3,500만원 이하여야 하며 동일 세대에 공공근로사업 참여자가 있거나, 직전 단계 사업 중도 포기자 등은 신청할 수 없다.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는 9월 1일부터 4개월간 근무하며 근무시간은 65세 미만은 주 25시간, 65세 이상은 주 15시간이다. 참여자는 행정관련 DB구축사업, 서비스지원사업, 환경정화사업 등에 참여하며, 임금은 시간당 5,210원(최저임금)이다. 신청접수는 시·군별로 하며 자세한 내용은 거주지 시·군 일자리 담당부서나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4-07-15
  • 美 “한미연합사 사무실 서울에 두자?”
    국방부 “용산 잔류는 불가능… 평택으로 이전” 국방부는 지난 14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의 한국군 전환 재연기 합의에 따라 해체되지 않고 존속하게 될 한미연합사령부(연합사)를 현재의 용산기지에 그대로 남겨둘 것이라는 일각의 관측에 대해 “평택 이전에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전작권 전환에 앞서 용산미군기지이전사업(YRP) 계획이 완료되기 전에 연합사 이전 문제를 매듭짓는 것은 반드시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변인의 이러한 발언은 연합사가 2016년 말 주한미군기지 이전에 맞춰 평택으로 옮겨가지 않고 현재의 용산기지 내에 그대로 잔류할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 나오는 상황에서 한국측의 기본입장을 재차 확인시켰다. 김 대변인은 “전작권 전환을 위한 조건과 시기가 조정될 경우 2015년 말 해체될 예정이었던 연합사는 전작권이 전환될 때까지 유지될 것”이라며 “용산기지를 YRP 계획에 따라 평택으로 이전한다는 우리 정부의 기본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고 덧붙였다. 지난 4월 한·미 정상회담에서 전작권 전환 재연기가 합의되고, 주한미군기지의 평택 이전 계획이 예정대로 차질 없이 추진됨에 따라 한·미 군 당국은 오는 10월 워싱턴에서 열릴 한·미연례안보협의회에서 전작권 전환 시기와 함께 연합사 이전 장소 및 시기를 최종 결정할 계획이다. 김선우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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