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18일 평택시 155㎜, 도내에서 가장 많은 비 내려

 지난 18일(금) 새벽부터 경기남부 지역에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평택시는 주택·도로 침수피해가 잇따라 발생했다.

 경기도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낙뢰와 많은 비가 내린 지난 18일 새벽 2~3시경 평택시 신대동과 평택동 반지하 주택과 상가 침수, 도로침수 등의 신고가 5건 접수됐고, 팽성읍 팽성초등학교 앞 송화삼거리 일대가 빗물에 침수되기도 했다.

 참고로 지난 18일 평택·안성·안산·화성·수원 등 5개 시에 호우경보가, 오산·광명·과천·시흥·부천·성남·안양·구리·군포·의왕·하남·용인·이천·여주·광주·양평 등 16개 시·군에 호우주의보가 발령 되었으며, 평택에 155㎜의 가장 많은 비가 쏟아진 것으로 집계됐다.

김선우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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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신대동·평택동 침수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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