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대화와 타협 통해 일자리 창출 및 나눔과 봉사활동

  평택시에서는 17일(목) 평택시근로자복지회관에서 공재광 평택시장, 김대식 한국노총평택지역지부장, 김인식 평택시의회의장, 이근찬 평택상공회의소회장, 송병춘 고용노동부평택지청장을 비롯해 한국노총 지역지부 산하 노동조합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시 노·사·민·정 사회적 책임 선언문을 공동으로 채택했다.

 이번 공동선언문은 국제표준화기구의 2010년 11월 1일에 지배구조, 인권존중, 노동·환경·소비자 공정운영, 지역사회 참여와 발전 등 ‘ISO26000’ 사회적 책임 가이드라인이 발표됨에 따라 마련됐다.

 선언문에서는 평택지역 노·사·민·정이 확고한 파트너십으로 사회적 참여와 협력·자율과 책임아래 대화와 타협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할 수 있는 계기를 확고히 마련하자는 데 뜻을 같이 했다. 또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평택적십자회에 쌀 10㎏ 65포대를 전달하였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이 자리를 계기로 지속적으로 노·사·민·정이 한뜻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 달라”며 “상생의 노사관계 정착을 위하여 평택시에서는 행·재정 지원을 적극 협조 하겠다”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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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노·사·민·정 선언문 공동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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