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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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택세관, ‘다시 찾고 싶은 평택항’ 만듭니다
    휴가철 해외여행자를 위한 “깨끗한 평택항” 평택직할세관(세관장 김용태)은 28일을 ‘평택항 주변 청소 참여의 날’로 정하고 평택항 여객터미널, 세관청사 및 평택항만길 일대에서 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청소는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평택을 방문하는 해외여행자들에게 ‘다시 찾고 싶은 평택항’, ‘깨끗한 평택항’ 이미지를 위해 실시되었다. 김용태 세관장을 비롯한 직원 30여명은 이날 아침 8시부터 약 1시간 동안 평택항 진입 주도로인 평택항만길을 중심으로 주변 쓰레기를 치우고 인근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소통하였다. 김용태 세관장은 “평택항 주변 청소 봉사활동은 직원들과 앞으로 정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1사 1촌 봉사활동, 결손가정 어린이 초청 영화상영 등 언제나 지역사회와의 함께 하는 세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07-28
  • 평택시 서탄면 ‘사랑의 여름 김치 나누기’ 행사
    바르게살기위원회, 열무김치 5kg 11상자 전달 평택시 서탄면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정병국)에서는 27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 직접 담근 열무김치 5kg짜리 11상자를 서탄면사무소에 전달했다. 바르게살기위원회 관계자는 “지역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극복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가정 만들기와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서탄면 관계자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변변한 반찬도 없이 여름을 지낼 것을 안타깝게 생각하며, 열무김치를 전달해주신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열무김치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탄면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는 해마다 김장나누기, 쌀 나누기 행사뿐만 아니라 관내 환경정비 및 태극기 달기 운동 등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15-07-28
  • 평택시 농업정책과 “꽃꽂이로 희망을 심어요”
    오성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과 꽃꽂이 체험 실시 평택시 농업정책과는 지난 4월 오성지역아동센터와 나눔·봉사활동 추진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한 이후 분기별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25일 안교삼 농업정책과장 등 직원 7명은 오성지역아동센터(센터장 심재숙)를 방문해 어린이들과 꽃꽂이 체험행사를 가졌다. 오성지역아동센터에서는 매주 토요일 정서함양의 일환으로 ‘희망 토요일’을 운영 중이며, 어린이들은 매주 꽃꽂이와 원예 등 체험활동을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심재숙 지역아동센터장과 농업정책과 직원들은 새벽에 서울 양재동 꽃시장에서 꽃을 구입해 어린이 1명과 농업정책과 직원 1명이 짝을 지어 꽃꽂이를 진행해 완성된 화환은 어린이들이 부모님 등 고마운 분들께 선물했다. 심재숙 오성지역아동센터장은 “일회성 행사가 아닌 꾸준한 봉사 활동을 감사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는 장소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평택시청 안교삼 농업정책과장은 “오성지역아동센터 어린이 덕분에 생전 처음 꽃꽂이를 하면서 행복했었다”며, “앞으로 어린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15-07-28
  • 평택산업단지관리공단 ‘이웃돕기 성금’ 기탁
    ㈜태진, 평택시청 방문해 1,200만 원 기탁해 이웃과 더불어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는 평택산업단지관리공단(이사장 조세규) ㈜태진에서는 28일 평택시를 방문해 지역 내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1,200만원을 기탁했다. 평택산업단지관리공단 조세규 이사장은 “지난 21일 메르스 종식 선언과 확산 방지에 힘쓴 평택시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평택행복나눔본부 출범에 따라 지역사회에 소액 기부문화 정착을 통한 평택시 이웃사랑 실천 계획에 동참하기 위해 기탁을 하게 됐다.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지속적인 도움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지역사회와 공유하며 사랑과 희망이 넘치는 평택을 위해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는 택산업단지관리공단에 감사드린다”며 “정성된 성금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한 마음과 함께 전달하겠으며, 그늘진 곳을 살피는 사람중심 복지도시 평택을 위해 나눔 문화 확산에 더욱더 힘써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15-07-28
  • 평택시 어업인 위한 ‘평택항 다기능 부잔교’ 준공
    태풍, 풍랑주의보 등 자연재해 예방 위해 평택항의 재해예방과 어업편의를 위한 다기능 해상 부잔교가 준공됐다. 평택시는 지난 28일 공재광 평택시장, 김인식 평택시의회 의장, 김기성 시의원, 김수우 시의원, 정장선 전 국회의원, 이동훈 평택시발전협의회장, 평택지방해양수산청장, 평택해양경비안전서장, 경기도 해양수산자원연구소장, 한국농어촌공사 평택지사장, 경기남부수산업협동조합장 등 유관기관장 및 어촌계 어업인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시 현덕면 권관리 해상에서 부잔교 준공식을 가졌다. 부잔교(浮棧橋)란 물의 높이가 수시로 변하는 곳에서 부력을 이용하여 높이를 조절하는 시설물로, 매년 발생하는 태풍, 풍랑주의보 등 자연재해에 상시 노출되어 안전사고 위험이 상존한 지역 어업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번에 준공된 시설물은 지난 2012년부터 연차적으로 추진되어 2015년 현재 총연장 110m로, 평택시에서 1억9천만 원, 어업인 자부담 4천5백만 원 포함 총사업비 2억3천5백만 원이 투입됐다. 준공식에 참석한 공재광 평택시장은 “현덕면 권관리 지역은 평택호 관광단지 개발사업, 황해경제자유구역 내 차이나캐슬 조성사업, 제2종 항만배후단지 등 평택시의 굵직한 관광 개발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지역으로서 앞으로 해양관광 활성화가 크게 기대되는 곳”이라며 “어업인 여러분의 숙원사업인 소형선박 접안시설이 조기에 설치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평택시선주협회 박판규 회장은 “태풍 등 자연재해 시 피항 시설이 열악하여 어업인 스스로 자구책을 마련하기 위해 시작한 부잔교 시설이 평택시의 지원으로 완공되어 감사드린다”면서, “이를 계기로 평택시 어업인들의 숙원인 소형선박 접안시설이 조속히 마련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 평택시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해 어업인이 많은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에서는 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소형선박 접안시설의 기본설계용역비 확보를 위해 평택지방해양수산청과 긴밀하게 협조하여 현재 기획재정부에서 심사가 진행 중에 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07-28
  • 평택시의회, ‘평택호관광단지 개발’ 업무현황 청취
    “지역 일자리 창출 등 주민들을 위한 혜택 필요” 김기성 위원장, 심광진 신성장전략국장 참석해 평택시의회 평택항·평택호관광단지특별위원회(위원장 김기성 의원/간사 김혜영 의원)는 지난 24일(금) 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회의실에서 평택호 관광단지 개발과 관련해 업무현황을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기성 위원장, 김혜영 간사, 최중안 의원, 권영화 의원, 유영삼 의원, 평택시 심광진 신성장전략국장 등 11명이 참석해 평택호 관광단지 개발, 평택항 2종 항만배후단지 개발 등 그간 추진현황과 향후 개발계획에 대한 업무 청취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특위 위원들은 심광진 국장으로부터 업무현황 청취 후 평택항·평택호 관광단지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를 갖고 ▶평택호 관광단지 개발 추진사항 주민(사업)설명회 개최 ▶제3자 제안공고 사업시행자 자격 요건의 다각적인 검토 등을 강조했고, 무엇보다 지역 주민들의 신뢰 형성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특위 위원들은 항만 2종 배후단지 개발 사업에 대해 “평택항이 서해안 가점항만으로 성장하기 위한 우리시 신성장 동력 발판”이라며 “배후단지 조기개발을 위해서는 중앙부처의 재정투지 지원확대와 항만 기반시설 확충의 필요성과 지역 일자리 창출 등 주민들을 위한 혜택도 함께 연계한 기본계획 수립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평택항 개항 30주년 기념사업 행사 추진에 대해 상징 조형물(기념탑) 위치 선정에 대한 논의를 통해 “개항 기념사업은 평택항 개항(1986.12.5.) 30주년을 맞이하는 중요한 행사임을 인식하고 상징 조형물(기념탑) 설치에 대해서는 시기적·입지적 문제 등에 대해 충분히 협의과정을 거쳐 신중히 검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기성 위원장은 “평택 시민들의 염원인 평택호 관광단지 개발 사업은 지난해 11월 기획재정부 적격성 심사 통과 후 관광단지 개발이 급물살을 타는 것처럼 보이고 있으나, 실제 체감할 수 있는 변화가 함께 있어야 한다”며 “제3자 제안공고 후 우선협상대상자가 나오기 전까지 시에서는 모든 경우의 수에 대한 대책도 마련해야 하며, 향후 평택호 관광단지 개발사업 공시시행 전까지 시민들의 의견이 본 사업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평택항·평택호 특위는 오는 9월 중 인천광역시를 방문해 인천항과 관광단지 벤치마킹을 실시할 예정이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5-07-28
  • [시가 있는 풍경] 바람
    권혁재 시인 당신을 만나고 돌아오는 날당신의 손등에 얹힌 작은 외로움도그리움같이 데리고 왔습니다얼굴 한번 보는 것으로 그간의 안부를 대신하고말 한번 붙이지 못해도 그간에 쌓였던숱한 사연들을 눈짓으로 알 수 있지요당신을 만나고 돌아오는 날당신에게 하지 못한 끝내의 말은사랑처럼 살아 가슴을 단디 디디며목젖에 가득 차오르고 있었습니다. ■ 작가 프로필 평택에서 태어났고, 단국대학교 국문학과와 동 대학원 문예창작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2004년 <서울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했다. 시집으로는 <투명인간> <잠의 나이테> <아침이 오기 전에> <귀족노동자>가 있고, 2009년 ‘단국대학교문학상’을 수상한 바 있다.
    • 교육/문화/웰빙
    2015-07-28
  • 국민연금, 알고 보면 어렵지 않아요!
    본보는 독자들과 시민 여러분들의 국민연금에 대한 궁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도록 국민연금공단 평택안성지사와 협조하여 문답형식의 국민연금 정보를 연재하고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과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문) 사회보장협정 체결로 인한 혜택은 무엇인가요? “해외 진출기업 및 파견근로자 등의 사회보험료 이중부담 문제 해결, 가입기간 합산을 통해 연금수급권을 확보합니다” 사회보장협정은 협정 체결국간 연금제도의 서로 다른 점을 상호 조정하여 양 체결국 국민에게 다음과 같은 혜택을 주기 위한 것입니다. 먼저 이중가입이 면제됩니다. 협정 체결 전 상대국에 단기 파견된 근로자는 양국 연금제도에 보험료를 납부해야 하지만, 협정이 체결되면 본국의 연금제도에만 가입하고 상대국 연금제도 가입은 면제되어 재정적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둘째, 각 국의 연금수급을 위한 최소 가입기간을 채우지 못하더라도 양국의 가입기간을 합산하여 국가별 최소가입기간 이상이면 연금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회보장협정이 체결된 미국의 예를 들면, 협정 체결 전에는 미국 사회보장세를 9년 동안 납부하고 국민연금 보험료를 4년 동안 납부한 경우, 양국 모두 연금 혜택을 받을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협정 체결 이후부터는 각 납부기간에 대해 양국에서 연금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단, 양국의 가입기간을 합산할 때 중복된 기간이 있다면 한 번만 인정됩니다. 셋째, 협정이 체결되면 연금수급권 취득이나 급여 지급 등 상대국 법령 적용에 있어서 상대국 국민과 동등한 대우를 받습니다. 넷째, 협정 체결국 간에는 연금 급여를 해외로 제한 없이 송금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상대국에 거주하는 경우에도 급여가 삭감되지 않고 지급될 수 있습니다. (상담전화 ☎ 1355, http://www.nps.or.kr)
    • 생활/의학
    2015-07-28
  • 쌍용자동차, 휴가철 ‘하계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전국 주요 휴양지 및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일반 소모성부품 교환 및 각종 오일류 보충 서비스 쾌적한 운행 위한 차량 실내 살균 탈취 서비스 제공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 www.smotor.com)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고객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지원하기 위해 ‘하계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하계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는 쌍용자동차 전차종(대형 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오는 7월 31일(금)부터 8월 3일(월)까지 4일간(09:00~17:00) 전국 주요 고속도로 하행선 ▶화성(서해안) ▶여주(영동) ▶천안(경부) 휴게소를 비롯하여, 주요 휴양지 ▶무주구천동(전북 무주군) ▶꽃지해수욕장(충남 태안군) 등 5곳에서 실시할 계획이다. 행사 기간 동안 장거리 여행에 필요한 에어컨 및 타이어 점검은 물론 와이퍼 블레이드, 벌브류 등 소모성 부품 무상교환과 냉각수, 엔진오일, 브레이크 오일 등 오일류 보충 서비스와 함께 쾌적한 운행을 위하여 차량 실내 살균 탈취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며, 방문 점검 고객에게는 소정의 사은품(한정수량)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쌍용자동차 홈페이지(www.smotor.com)를 참고하거나 고객센터(☎ 080-500-5582)로 문의하면 된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 생활/의학
    2015-07-28
  • 김춘호 프로의 ‘쉽고 재미있는 골프이야기’
    세계프로골프협회 투어프로 김춘호 오늘 이야기는 스트로크 플레이와 클럽에 관한 “룰” 입니다. ◆ 제 3조 스트로크 플레이 3-1. 우승자: 정규의 라운드 또는 그 이상의 라운드를 최소타수로 플레이한 경기자를 우승자라 합니다. 3-2. 홀 아웃의 불이행(不履行): 경기자가 어떤 홀에서 홀 아웃을 이행하지 않고 다음 티잉 그라운드에서 스트로크하기 전, 또는 마지막 홀에서 퍼팅 그린을 떠나기 전에 자기의 잘못을 시정하지 않고 그린을 떠나면 그 경기자는 실격처리 됩니다. 3-3. 처리(處理)에 관한 의문(疑問) A. 처리 스트로크 플레이에 한하여 경기자가 한 홀의 플레이 중에 자기권리 또는 볼의 처리에 대하여 의문이 있을 경우 벌 없이 제2의 볼을 플레이할 수 있고 경기자는 의문이 생겼을 때 다음 행동을 취하기 전, 본 규칙에 의한다는 그의 결심과 규칙이 허용하면 스코어로 채택하고자 하는 볼을 미리 마커 또는 동반경기자에게 선언해야 합니다. 경기자는 두 볼의 스코어가 같은 경우를 제외하고 스코어 카드를 제출하기 전에 그 사실을 위원회에 보고해야 하며, 이것을 이행하지 않으면 경기에 실격됩니다. B. 그 홀의 스코어 경기자가 선택한 처리가 규칙에 적합한 것이라면 선택한 볼의 스코어가 그 홀의 스코어가 되며, 만일 경기자가 취한 처리와 볼의 선택을 사전에 마커나 동반경기자에게 통고를 하지 않고 그 원구(原球)에 대한 처리가 규칙에 적합한 경우, 원구 쪽의 스코어를 채택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다만, 플레이 되고 있는 두 볼이 다 원구가 아닌 경우는 먼저 인 플레이된 볼의 스코어를 채택해야 합니다. 註) 제 3조 3항에 의한 제2의 볼은 제 27조 2항에 의한 잠정구가 아니다. 3-4. 규칙 준수의 거부: 경기자가 다른 경기자의 권리에 영향을 주는 규칙 이행을 거부할 때 실격이 됩니다. 3-5. 일반의 벌 스트로크 플레이에서는 따로 규정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 반칙의 벌은 2타입니다. ◆ 제 4조 클럽 4-1. 클럽의 형식과 구조: 클럽은 볼을 치는데 사용되도록 디자인된 용구입니다. 퍼터는 본래 퍼팅 그린 위에서 사용되도록 디자인된 로프트 각도가 10도를 넘지 않는 클럽이며, 플레이어가 사용하는 클럽은 규정과 부칙에 명시된 규격과 해석(解釋)에 적합한 것이어야 합니다. A. 통칙 - 클럽은 샤프트와 헤드로서 구성되고 모든 부분은 클럽이 단일의 구조가 되도록 고정되어 있어야 합니다. 클럽은 무게의 가감(加減)이외에 다른 것은 조절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서는 안 됩니다. 또 클럽은 전통적이고 관습적인 형식과 구조에서 본질 적으로 벗어난 상이(相異)한 것이어서는 안 되고, 규칙에서 허용된 경우를 제외하고 외부적인 부착물이 있어서도 안 됩니다. B. 샤프트: 샤프트는 곧바르고, 어느 방향에도 동일하게 굽어지며 꼬이는 속성을 가진 것이어야 한다. 그리고 클럽 헤드의 힐(Heel)에 직접 또는 특히 세공을 가하지 않은 네크 또는 소켓에 부착되어야 하며, 퍼터의 샤프트는 헤드의 어느 부분에나 부착할 수 있어야 합니다. C. 그립: 그립은 플레이어가 클럽을 잡을 수 있도록 디자인된 샤프트의 한 부분과 그것에 부착된 클럽을 단단하게 잡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하야 부착된 소재로 구성되어야 합니다. 그립은 곧고, 특히 단순한 형식의 것으로서 샤프트의 끝까지 뻗어야 하며 어느 부분에도 손가락이나 손바닥의 형이 부착되어서는 안 됩니다. D. 클럽헤드: 클럽헤드의 힐에서 토우(Toe)까지의 길이는 타면에서 후부까지의 폭(幅)보다 길어야 하고, 클럽헤드는 통상 그 형이 단순한 것이어야 합니다. 클럽헤드 는 오직 1개의 타면(打面)이어야 하지만 퍼터는 양면의 성능이 동일하고 서로 대칭일 경우 타면이 2면 이어도 무방합니다. E. 클럽의 타면(打面): 클럽의 타면은 단단하고 견고해야 하며, 부칙2에서 허용된 마킹을 제외하고는 매끄러워야 하며, 조금이라도 오목해서는 안 됩니다. F. 마멸과 개조: 신품일 때 본 항에 적합하던 클럽이 그 후 통상의 사용으로 마멸되어도 규격에 적합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어느 부분이라도 고의로 개조된 클럽은 신품으로 간주되며 그 개조된 상태는 규칙에 적합하여야 합니다. G. 손상: 클럽이 통상 플레이 과정에서 손상되어 부적합하게 되었을 경우 플레이어는 다음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손상을 입은 정규의 라운드의 잔여(殘餘)부분에 한하여 손상된 상태대로 사용 가능하며, 플레이어가 부당한 지연(遲延)없이 그 클럽을 수리, 통상 플레이 과정이외의 손상으로 부적합하게 된 클럽은 그 후 라운드 중에 사용해서는 안 됩니다. 4-2. 성능의 변경: 정규라운드 중 클럽의 성능은 조정 또는 다른 방법에 의하여 고의로 변경되어서는 안 됩니다. 만일 클럽의 성능이 일반라운드 중에 발생한 손상으로 변경되었다면 플레이어는 다음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변경된 상태 그대로 클럽을 사용해야 하며, 부당히 플레이를 지연시킴이 없이 그 클럽을 수리 할 수 있습니다. 만일 일반 플레이 과정 이외에서 손상되어 클럽의 성능이 변경되었다면 그 후 라운드 중 그 클럽을 사용해서는 안 되며, 라운드 전에 발생한 클럽의 손상은 그 성능을 변경시키거나 플레이를 부당히 지연시키지 않는 한 그 라운드 중에 수리할 수 있습니다. 4-3. 이물질의 부착: 볼의 움직임에 영향을 줄 목적으로 이물질을 클럽타면에 부착해서는 안 된다. 위반 시 실격 됩니다. 4-4. 클럽은 14개가 한도 A. 클럽의 선정과 교체: 플레이어는 14개 이내의 클럽을 가지고 정규라운드를 스타트하여야 하며, 플레이어의 사용클럽은 그 라운드 스타트 때 선정한 것에 한정하나 단, 플레이를 부당하게 지연시키지 않는 한 합계 14개를 넘지 않는 한 몇 개라도 보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정상적인 코스의 플레이 중 손상되어 플레이에 부적합하게 된 클럽은 어떤 클럽과도 바꿀 수 있습니다. 클럽의 보충 혹은 교체에 있어 그 코스에서 플레이하는 다른 플레이어가 플레이를 위하여 선택한 클럽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B. 파트너는 클럽의 공용가능: 파트너끼리는 그 파트너들이 휴대한 클럽의 수가 14개를 초과하지 않는 한 클럽을 공용할 수 있습니다. 본 항 A 또는 B의 반칙은 휴대한 초과 클럽의 개수에 불구하고 매치 플레이 때는 반칙이 발견된 홀의 완료시점에 임하여 반칙이 발생한 각 홀에 1홀의 패(敗)를 부가하고 매치의 상태를 조정하여야 합니다. 단, 패로 하는 홀수는 1라운드 마다 최고 2홀을 한도로 하며, 스트로크 플레이때는 반칙을 한 홀마다 2타 부가하되 1라운드마다 최고 4타 부가를 한도로 합니다. C. 초과 클럽의 불사용(不使用)선언: 본 규칙에 위반하여 휴대 또는 사용한 모든 클럽에 대하여 플레이어는 반칙을 발견한 때 즉시 불사용 선언을 하여야 합니다. 그 후 플레이어는 그 라운드 중 그 클럽을 사용해서는 안 됩니다. 다음 이야기는 볼과 플레이어에 관한 “룰”입니다. 감사합니다.
    • 생활/의학
    2015-07-28
  • 평택, 시민 위한 희망콘서트 ‘돈 파스콸레’ 개최
    8월 8일(토) 오후 5시 평택 한국소리터에서 오페라 역사상 가장 재미있는 구두쇠 이야기 관람료 전석 무료, 선착순에 한해 예매 가능 평택시(시장 공재광) 지역경제의 활성화와 메르스로 인해 고통 받았던 시민들의 심신 재충전을 위한 희망콘서트의 일환으로 도니제티의 코믹 오페라 ‘돈 파스콸레(Don Pasquale)’를 8월 8일(토) 오후 5시 평택 한국소리터 지영희 홀에 올린다. 코믹 오페라 ‘돈 파스콸레(Don Pasquale)’ 가에타노 도니제티(Gaetano Donizetti)의 마지막 오페라 작품으로 여자보다 돈이 더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주인공 돈 파스콸레가 하나밖에 없는 혈육인 조카 에르네스토를 결혼시키려고 하면서 생기는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서정적인 음악과 치밀한 구성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벨칸토 희극 오페라 중 최고로 손꼽힌다. 이날 공연은 대중에게 무겁지 않은 음악을 추구하는 라이트 오페라단(단장 정형진)이 출연할 예정으로 구두쇠 돈 파스콸레 역으로는 바리톤베이스 정형진이, 에르네스토와 노리나, 말라테스타역에는 각각 테너 석승권, 소프라노 장승희, 바리톤 김성일이 맡았다. 관람료는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한국소리터 홈페이지(www.soriter.co.kr) 공지에서 회원가입 양식 작성 후 메일(soriter3891@naver.com), 또는 팩스(031-683-3892)로 신청하면 선착순에 한해 예매가 가능하다. 이번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소리터 기획홍보팀(☎ 031-683-3891)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www.soriter.co.kr)를 참고 하면 된다. ▲ 지난 2011년 개관한 평택 문화예술의 중심 ‘한국소리터’ 한편 한국소리터는 2011년 11월 11일 개관 이후 2015년 1월 1일부터 평택문화원(원장 김은호)의 수탁 운영으로 다채로운 공연과 교육 체험 프로그램, 공간 리모델링을 통해 ‘평택 문화예술의 중심’으로 발돋움 하고 있다. 한국소리터는 평택 호반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경기도 내 대표적인 관광 휴양 공간인 평택호 관광단지에 27,183㎡(8,223평) 규모로 조성된 공연장이다. 크게 평택 출신의 국악의 거장인 지영희 선생을 기념하는 569석이 갖춰진 지영희 홀(공연장, 카페), 농악마을(야외공연장), 어울림동(게스트하우스, 지영희 전시관, 강의실, 회의실), 두드림동(사무실, 연습실, 스튜디오)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전통과 현대가 만나는 행복한 한국소리터’를 만들기 위한 비전을 가지고 새롭게 운영되고 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15-07-28
  • [평택시·전국, 7월 28일 메르스 현황] 평택 “메르스 청정지역”
    WHO(세계보건기구) 메르스 종식 기준 “이제 3일 남아” ■ 평택, 이번 주 중 메르스 종식 선언 가능 28일 정부가 사실상 메르스 종식을 선언한 가운데 평택시는 7월 28일 역시 메르스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세계보건기구(WHO)의 마지막 환자가 회복된 다음날부터 메르스 잠복기(14일)의 2배에 해당하는 28일 후인 메르스 종식 권고 기준으로 보면 3일 후 지역종식을 선언할 수 있을 전망이다. 평택시 메르스 비상대책단에 따르면 오전 9시 기준, 확진자는 없으며, 자가격리자 0명, 능동감시자 0명, 병원격리 0명, 검사진행(객담 채취) 0명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메르스 최초 진원지 평택시는 지난 5월 20일 메르스 최초 발병 후 현재까지 확진자 34명, 사망 4명, 퇴원 30명으로 집계됐고, 지금까지 총 3,164명(자가 1,395명, 능동 1,769명)이 자가격리 및 능동감시에서 해제됐으며, 사실상 메르스 지역종식 선언만 남았다. 평택시 관계자는 “28일 황교안 국무총리께서 밝혔듯이 니제는 시민들께서 메르스로 인한 불안감을 떨쳐버리고 활동과 문화·여가 활동, 학교생활 등 일상생활을 정상화 해주시기를 바란다”며 “WHO의 메르스 종식 권고 기준이 3일 남아 이번 주 중으로 평택시는 메르스 진원지에서 메르스 청정지역으로 선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 “전국 23일째 확진 없어” ▲ 신규 확진 추이 <제공=보건복지부>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7월 28일 오전 6시 현재, 평택시를 포함한 국내 메르스 확진자는 23일째 발생하지 않아 전날대비 변동이 없는 186명이라고 밝혔다. ▲ 신규 퇴원자 및 사망자 추이 <제공=보건복지부> 아울러 사망자 역시 36명으로 전일 대비 변동이 없었다. 치료 중인 환자는 12명(6.4%)으로 어제와 동일하고, 퇴원자 역시 총 138명(74.2%)으로 변동이 없다고 밝혔다. 아울러 치료중인 환자 12명 중 PCR검사 결과 2회 음성 판정을 받은 환자가 11명이며, 11명 중 9명은 음압병실에서 일반병실로 옮겨 치료 중이고, 9명은 안정적, 3명은 불안정이다. ■ 새로운 사망자 없어... 사망자 성별 “남 24명, 여 12명” 새로운 사망자는 없다. 지금까지 사망한 사망자 36명의 성별은 남성이 24명(66.7%), 여성이 12명(33.3%)이며, 연령별로는 60대·70대가 11명(30.6%)으로 가장 많고, 80대 7명(19.4%), 50대 6명(16.7%), 40대 1명(2.8%) 각각 순이다. 사망자 총 36명 가운데 각종 만성질환자(암, 심장·폐·신장질환, 당뇨, 면역저하질환 등 기저질환 보유자)나, 고연령층 등 고위험군은 33명(91.7%)이다. ■ 신규 확진 없어 “확진자 성별, 남 111명, 여 75명” 신규확진이 없어 이제까지 확진된 환자는 어제와 동일한 186명이다. 186명을 유형별로 분류해 보면, 병원 입원 또는 내원한 환자가 82명(44.1%)으로 가장 많고, 환자 가족이나 가족 이외의 문병 등 방문객이 64명(34.4%), 의료진 등 병원 관련 종사자가 39명(21.0%)이다. 이제까지 확진자들의 성별은 남성이 111명(59.7%), 여성이 75명(40.3%)이며, 연령은 50대가 42명(22.6%)으로 가장 많았고, 60대 36명(19.4%), 70대 30명(16.1%), 40대 29명(15.6%), 30대 26명(14.0%) 등의 순이다. ■ 메르스 발병 후 이제까지 총 16,693명 격리·능동 해제 7월 28일 오전 6시 현재, 남은 격리자 1명이 7월 27일 0시 기준으로 해제되어 지난 5월 20일 평택성모병원의 첫 번째 확진과 관련된 격리자는 모두 해제됐다. 이로써 메르스 발병 후 현재까지 총 격리해제자는 16,693명이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5-07-28
  • 평택지역 4개 정당 ‘탄저균 진상규명 촉구’ 기자회견 가져
    4개 정당, 주한미군의 탄저균 진상규명 및 사과 촉구 종교계, 시민사회단체 릴레이 기자회견 진행할 예정 평택지역 새정치민주연합갑·을 지역위원회, 정의당평택당협, 노동당평택안성당협, 녹색당평택당협 등 4개 정당은 7월 27일 오전 11시 평택시청 현관에서 주한미군 탄저균 불법반입·실험·훈련·연구 규탄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4개 정당은 기자회견을 통해 “한국 국민 모두와 특히 평택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미군의 살아있는 탄저균의 불법 반입과 실험을 규탄한다. 평택시는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강경한 조치들을 취하고, 주한미군은 진상을 규명하고 사과하라”고 주장했다. 이어 “향후 모든 주한미군 기지가 집결예정인 평택지역의 탄저균실험은 시민들의 안전과 생명에 대해 실질적으로 큰 위협이 되고 있다. 이에 따라 공재광 평택시장은 미7공군사령관과 캠프 험프리 사령관에게 평택시민의 우려와 요구를 전달해야한다”고 촉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4개 정당은 ▶주한미군의 탄저균 불법반입, 실험, 훈련, 연구에 대한 진상규명 협조 ▶주한미군 책임자의 처벌 및 사과 ▶주한미군 부대 내의 생화학전 대응 실험 및 훈련 중단 ▶일체의 생물무기 폐기와 연구소 영구 폐쇄 ▶불평등한 한미SOFA 전면 개정 등 5개항의 요구사항을 발표했다. 노동당평택안성당협 윤현수 위원장은 “앞으로 종교계, 시민사회단체의 릴레이 기자회견을 통해 전세계적으로 금지된 생물무기의 실험중단과 영구적인 폐기를 위해 끝까지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07-27
  • 평택시 “2015년 7월 28일자, 31일자 인사발령” 단행
    사업부서와 지원부서 간 상호 인적교류 대원칙 전제 인사 소수직렬과 여성공무원 배려 및 조직의 융화 단결 위해 평택시는 7월 28일자로 6급 이하 직원에 대한 승진 및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지난 7월 16일 1차 국·소장 7명과 7월 20일 2차 5급 과장급 35명 전보 인사에 따른 후속으로 승진자 80명을 포함하여 총 352명이며, 이는 평택시 전체 직원의 약 20%가 이동하는 대대적인 전보인사다. 이번 인사의 특징은 장기근속 직원의 경우 사업부서와 지원부서 간 상호 인적교류의 대원칙을 전제로 이루어졌다. 특히 ▶한 부서에서 2년 이상 장기근속 직원의 전보 ▶직원들의 건강, 교통, 육아문제 등 인사고충 상담자 의견 반영 ▶소수직렬과 여성공무원의 배려 ▶6급 무보직 직원에 대한 보직부여 시 경력이 많고 메르스 사태로 고생한 보건, 간호, 의료기술 직렬에 대한 배려 ▶첫 임용 때부터 읍·면·동에만 근무한 8급 이하 직원들의 상향 전보인사로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조직의 융화단결을 위해 노력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이번 인사에 대해 “직렬, 남녀구분 없이 무한경쟁체제에서 국책사업, 시정의 핵심 현안사업 추진 등 열심히 일하는 직원을 발탁했다”며 “민선6기 집권 2년차를 맞아 메르스로 인해 잠시 중단된 성장 동력을 재가동하고 중앙 및 관련부처 방문을 통해 각종 현안사업을 신속히 추진하여 평택발전을 앞당기는 일에 매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 평택시 승진 및 전보 인사 7월 28일자 ▶최승화(공보관 언론홍보) ▶한기만(재난안전관 재난대응) ▶홍성관(기획예산과 규제개혁) ▶정시복(디자인과 디자인정책) ▶조인수(문예관광과 문화정책) ▶장동주(문예관광과 문화유통) ▶김상회(문예관광과 예술진흥) ▶이영복(문예관광과 관광진흥) ▶차현익(신성장전략과 평택호개발) ▶김영임(총무과 총무) ▶함재규(총무과 조직관리) ▶변상용(총무과 교육후생) ▶김대규(총무과 정책지원) ▶공강구(자치교육과 자치행정) ▶송수강(자치교육과 민간협력) ▶김선기(회계과 계약관리) ▶윤영창(체육진흥과 체육시설운영) ▶정하종(상생협력과 상생기획) ▶최명근(상생협력과 상생협력) ▶김경숙(복지정책과 주거자활) ▶원제영(생활청소년과 생활보장) ▶이재학(생활청소년과 통합조사관리) ▶이은광(생활청소년과 청소년) ▶강해진(노인장애인과 노인복지) ▶최윤순(여성가족과 여성가족다문화) ▶배점호(여성가족과 아동복지) ▶이총훈(기업정책과 기업정책) ▶김용호(사회적일자리) ▶김동수(자원순환과 자원재활용) ▶도시계획과 도시행정) ▶김강일(도시재생과 광고물관리) ▶이병섭(공원과 공원관리3) ▶김재형(안중보건지소 지역보건) ▶정형삼(보건사업과 보건행정) ▶박경근(교통행정과 교통행정) ▶김병국(대중교통과 대중교통) ▶김태근(대중교통과 택시화물) ▶박천수(한미협력과 한미협력) ▶김정회(관리과 요금1) ▶박대장(관리과 요금2) ▶유흥열(수도과 안중수도) ▶임성우(하수과 오수관리) ▶이상운(문화예술회관 관리1) ▶이용철(문화예술회관 관리2) ▶김갑중(도서관 운영기획) ▶최순태(도서관 팽성운영) ▶차현성(도서관 안중운영) ▶김규범(송탄출장소-본소담당요원) ▶김성관(송탄출장소-본소담당요원) ▶이연준(송탄출장소-본소담당요원) ▶이학영(안중출장소-본소담당요원) ▶최창선(안중출장소-본소담당요원) ▶김창태(안중출장소-본소담당요원) ▶김병준(안중출장소-본소담당요원) ▶이현주(송탄출장소-담당요원) ▶최태현(송탄출장소-담당요원) ▶안순복(송탄출장소-담당요원) ▶박선향(송탄출장소-담당요원) ▶최형윤(안중출장소-담당요원) ▶오정주(안중출장소-담당요원) ▶송윤미(안중출장소-담당요원) ▶이의헌(안중출장소-담당요원) ▶백이현(안중출장소-담당요원) ▶최원관(원평동-주무) ▶오영호(사회복지국) ▶장남근(사회복지국) ▶임보경(산업환경국) ▶공지원(산업환경국) ▶이은영(도시주택국) ▶임상성(건설교통사업소) ▶최남일(상하수도사업소) ▶이동복(상하수도사업소) ▶최태용(한미협력사업단) ▶최원용(안중출장소) ▶양혜욱(기획조정실) ▶임영하(총무국) ▶윤을숙(총무국) ▶엄순례(송탄출장소) ▶백광현(송탄출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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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드라인뉴스
    2015-07-27
  • 평택 안재홍기념사업회 “광복70주년 기념문화제” 개최
    최초 광복연설 가진 민세 안재홍 선생 정신 기려 ‘8월 15일 오후 2시 30분’ 평택남부문예회관에서 “평택출신 독립운동가 민세 안재홍(왼쪽 사진 오른쪽, 안재홍기념사업회 제공) 선생은 해방 다음날인 1945년 8월 16일 오전 10시 경성방송국에서 민족지도자 최초로 ‘해내, 해외 3천만 동포에게 고함’ 이라는 해방연설을 마치고 오후에 휘문중학교에서 군중연설을 가졌다.” 민세 안재홍 선생은 이날 광복연설에서 “조선과 일본 양 민족의 정치형태가 어떻게 변천하더라도 아시아 제민족으로서 맺어진 국제적 조건하에 있어서 자주 호양, 각자의 사명을 다해야 할 운명에 있다는 것을 특히 올바르게 인식하지 않으면 안되겠습니다. 우리는 서로 공명동감하면서 한걸음씩 가시밭길을 헤치고 수난의 길을 가지 않으면 안되겠습니다.”라고 연설했다. 광복 후 우리 민족지도자 가운데 최초 광복연설로 알려진 민세 선생의 ‘해내, 해외 삼천만 동포에게 고함’ 이라는 연설은 광복 후 70년이 지나도록 일제침략과 강제지배에 대한 사과조차 인색한 일본 지도자들과 달리, 해방 후 한일관계가 어떤 철학을 가지고 나가야하는지, 일제로 인해 9번에 7년 3개월의 옥고를 견딘 민족지도자의 격(格)을 보여준 대표적인 연설로 평가 받는다. 민세안재홍기념사업회(회장: 김진현)는 광복 70주년과 민족지도자 최초로 광복연설을 한 민세 안재홍 선생의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기 위해 광복회 평택시지회(회장: 김용선), 평택시보훈협의회(회장: 김경태)와 공동으로 “광복 제70주년 기념문화제”를 8월 15일(토) 오후 2시 30분 평택남부문예회관에서 개최한다. 국가보훈처, 평택시 등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민세 광복연설 낭독’, ‘광복 70주년 기념시 낭송’, ‘기념공연’ 등의 행사가 예정돼있다. 또한 로비에서는 평택출신 독립운동가들의 자료와 일제강점기 경기도 사람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귀한 사진 자료전시회도 열릴 예정이다. 민세안재홍기념사업회 관계자는 “올해는 우리 민족이 일제의 억압에서 벗어 난지 70주년이 되는 해이고, 남북이 분단 된지 70년이 되는 해이기도 하다”며 “급격하게 변화하는 동북아정세 속에서 어느 때보다 선열들이 희생으로 이룬 광복 70년의 미래지향적 의미를 되새겨야 할 때”라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07-27
  • 평택시자유총연맹 원평동분회 “어르신들 건강하세요”
    중복 맞아 어르신 300여명 초청해 삼계탕 대접 평택시자유총연맹 원평동분회(회장 박혜숙)에서는 중복(中伏)을 맞아 지난 24일 원평동주민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어르신 300여명을 초청해 회원들이 정성껏 끓인 삼계탕을 대접했다. 자유총연맹 원평동분회에서는 지난 2011년부터 매월 셋째 주 수요일 남부노인복지관에서 급식봉사를 실시해오고 있으며, 이외에도 경로잔치와 복달임 행사를 개최해 소외되고 외로운 어르신들에게 사랑을 전하고 있다. 식사를 마치신 한 어르신은 “집에서 만든 것처럼 정성들인 음식에 마음이 따뜻해 졌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성진 동장은 “자유총연맹 원평동분회에서 앞장서 관내 어르신들에게 온정을 베풀어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원평동분회장 이하 회원님들과 함께 관내 어르신들을 제 어버이처럼 공경하고 모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시민광장
    • 평택사람들
    2015-07-27
  • [평택이야기] 평택현감으로 부임하였던 이들의 간찰
    ■ 평택문화원 소장사료로 본 황수근 학예연구사의 ‘평택이야기’ 조선시대 평택현은 전국 330여 군현 가운데 규모가 작은 현 가운데 하나로, 오늘날 팽성읍 지역이 곧 조선시대 평택현 지역이었다. 『경국대전』에 의하면 평택현을 통치하기위해서 조정에서 종6품 현감을 내려 보냈으며, 이는 조선왕조실록, 승정원일기, 팽성지, 외임안 등을 통해 알 수 있다. 평택문화원에서는 평택현감을 지냈던 이들 중 이홍유·김두열·이해선·한치조·유정식의 간찰을 보관하고 있다. 효종6년(1655년) 평택현감에 제수된 이홍유는 효종10년(1659년) 어사의 의해 파면되었으며, 근묵 서화의 감식에 조예가 깊었던 오세창이 고려 말부터 조선말까지에 이르는 여러 인물들의 서적을 모아놓은 서첩에도 소개가 된 서예가 김두열은 정조3년(1779년)에 제수되었다. 이해선은 순조33년(1833년)부터 헌종1년(1835년)까지 한치조는 철종13년(1863년)부터 고종2년(1865년)까지 평택현감을 역임하였다. 유정식의 경우 고종대에 평택·직산 등에 부임하여 고을을 다스릴 당시 청렴하여 관아의 서리들은 그를 두려워하였으며 고을 백성들은 그를 마음으로부터 존경하였다. 이러한 사실은 암행어사로 나온 관찰사에 의하여 조정에 보고되었으며, 그 후 관직이 병조좌랑까지 올랐다. ▲ 평택현감을 지냈던 이홍유·김두열·이해선·한치조·유정식의 간찰 평택으로 부임한 관리 중에는 한국 최초의 천주교 신자인 이승훈도 있었다. 정조15년(1791년) 부임한 이승훈은 지방수령이 부임하면 3일 이내에 문묘에 배향을 해야 하는데, 이승훈은 이와 같은 의례를 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유생들이 간청했어도 병을 핑계로 응하지 않았다. 결국 문제를 제기한 유생들은 무고죄로 벌을 받았고 이후 오랫동안 논란이 그치지 않았다. 이 사건을 ‘평택현감 이승훈의 성묘 불배 사건’이라 한다. 이처럼 선정을 베풀어 지역민들이 직접 선정비가 세워지는 등 칭송을 받았던 현감이 있는 반면, 악행을 저질러 파면되는 현감도 있었다. 지역민들과 함께 살아가며 가장 가까운 곳에서 통치를 했던 현감에 누가 부임을 하느냐는 그 지역에 매우 중요한 일이었다. ※ 황수근 학예연구사는 수원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전)평택교육지원청 우리고장 평택시 교재 감수위원을 지냈으며, 지난 2011년부터 평택문화원 평택향토사연구소에 재직하고 있다. 현재 안전행정부 산하 국가기록원 민간기록조사위원, 경기향토문화연구소 연구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평택시사> 집필에 참여한 황 연구사는 본보에 30회에 걸쳐 ‘평택문화원 소장사료로 본 평택이야기’를 시민, 독자여러분에게 알기 쉽게 연재할 예정입니다. 시민,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 교육/문화/웰빙
    2015-07-27
  • 국방부, 평택미군기지 ‘탄저균 배달’ 현장조사 나선다
    탄저균 샘플 취급·처리절차 준수 여부 확인할 계획 민간전문가와 함께 참여해 전문성 및 객관성 확보 ▲ 주한미군 오산(평택 K-55)공군기지 국방부는 지난 24일 미국 국방부가 탄저균 배달사고 관련 조사결과를 발표한 것과 관련, 주한미군 평택(오산)기지 현장을 방문해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 국방부는 이날 조사결과 발표를 통해 “사고 원인이 탄저균 사균화 작업과정에서의 과학적·기술적 문제에 있으며 향후 사고 원인의 근원적 문제 해결을 위한 절차 수립 및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이번 발표는 미국 내에서의 사고 원인 조사 결과에 관련된 내용이었으며 향후 근본적인 재발방지 대책이 강구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미 관계 당국은 미국측의 조사결과 발표와 관련해 긴밀히 협조해왔다. 지난 7일 미 화생방어합동사업단장으로부터 미국의 조사결과에 대해 사전 설명을 들었으며 최종 조사결과도 발표 전에 받았다. 한미 합동실무단(Joint Working Group, JWG)은 11일 발족된 이후 세부 편성과 활동계획(Action Plan) 등을 협의하고 미 국방부 조사결과 관련 정보 공유, 평택기지 현장 확인을 위한 사전 준비를 진행해 왔다. 한미 합동실무단 관계자는 “가장 빠른 시간 내에 주한미군 평택기지 현장을 방문해 미국측 조사결과를 포함한 주한미군 탄저균 배달사고에 대해 철저히 확인할 계획”이라며 “특히 우리 국민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해 탄저균 샘플 취급 및 처리 절차 준수 여부, 탄저균 포자 잔류 여부, 탄저균 샘플 및 제독 폐기물 처리 방법·결과 등을 확인할 예정이고, 민간 전문가와 함께 참여함으로써 전문성과 객관성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부는 한미 합동실무단을 중심으로 탄저균 배달사고에 대해 한 점 의혹이 없도록 사실관계를 면밀히 파악하고 유사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실질적인 대책과 방안을 마련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주한미군과 관련한 한미 군당국간 정보공유 강화방안을 모색하고, 한미 관계당국과 유관부처와의 협의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관련협정 및 법규 등의 개선 또는 보완 필요 여부를 판단한 후 필요한 조치를 취해 나갈 계획이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07-27
  • 김춘호 프로의 ‘쉽고 재미있는 골프이야기’
    세계프로골프협회 투어프로 김춘호 오늘은 게임과 매치플레이 “룰”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 제 1조 게임(The Game) 1-1. 통칙 : 골프의 게임은 규칙에 따라 1개의 볼을 티잉 그라운드에서 홀에 넣을 때 까지 스트로크로써 플레이하는 것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2. 볼에 미치는 영향 : 규칙에 의한 경우를 제외하고 플레이어와 캐디는 볼의 위치 또는 그의 움직임에 영향을 주는 어떠한 행동도 해서는 안됩니다. ※반칙은 매치 플레이에서는 그 홀의 패(敗) 스트로크 플레이에서는 2타(打)가 부가(附加)됩니다. 註 : 중대한 반칙인 경우 위원회는 실격의 벌을 부가할 수 있습니다. 1-3. 합의의 반칙 : 플레이어들은 규칙의 적용을 배제하거나 부가된 벌을 삭제(削除)할 것을 합의해서는 안 됩니다. ※반칙은 매치 플레이에서는 양 사이드 모두를 실격처리하고, 스트로크 플레이에서는 관계 경기자를 실격 처리합니다. 1-4. 규칙에 없는 사항 : 경기에 관한 쟁점이 규칙이 없는 사항은 형평의 이념에 따라 재정(裁定) 하여야 합니다. ◆ 제 2조 매치 플레이(Match Play) 2-1. 홀의 승자와 승홀 계산법 : 매치 플레이에서는 각 홀마다 승패를 결정합니다. 본 규칙에 따로 정한 경우를 제외하고 적은 타수로 홀 아웃한 사이드가 그 홀의 승자가 됩니다. 핸디캡 매치 때에는 적은 네트 스코어인 사이드가 그 홀의 승자입니다. 매치 플레이의 승홀을 셈할 때 몇 개 “홀업” 또는 비길 때는 “올 스퀘어” 그리고 몇 개 “투 플레이”라고 합니다. 홀업한 승(勝)홀 수와 나머지 플레이하여야 할 홀 수가 동일한 때 그 사이드는 도미(Dormie)라고 합니다. 2-2. 비긴 홀 : 양 사이드가 같은 타수로 홀 아웃하면 그 홀은 비깁니다. 플레이어가 홀 아웃을 끝내고 상대가 그 홀을 동점으로 하는데 1스트로크가 남았을 때 그 플레이어가 그 후에 반칙을 한 경우에도 그 홀은 비김으로 처리됩니다. 2-3. 매치의 승자 : 매치(위원회가 따로 정한 경우를 제외한 정규의 라운드)에서는 플레이를 끝내지 않은 홀의 수보다 많은 홀을 이긴 사이드가 승자입니다. 위원회는 매치의 타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정규의 라운드를 매치의 승패가 결정될 때까지 몇 홀이라도 연장할 수 있습니다. 2-4. 다음 스트로크, 홀 또는 매치의 양보 : 상대 볼이 정지했거나 정지한 것으로 보일 때에 플레이어는 상대방이 다음 스트로크로 홀 아웃한 것으로 인정할 수 있으며 그 볼은 어느 사이드에 의해서나 클럽 또는 다른 방법으로 제거할 수 있습니다. 플레이어는 한 홀이나 그 매치의 종료 전에 어느 때라도 홀 또는 매치를 양보할 수 있습니다. ※스트로크의 면제(免除): 홀이나 매치에서의 스트로크 면제는 거절(拒絶)되거나 철회(撤回) 될 수 없습니다. 2-5. 클레임(Claims) : 매치 플레이에서 플레이어간에 의문(疑問)또는 분쟁(紛爭)이 생기고 위원회의 정당한 권한을 가진 대표자가 합당한 시간 내 현장에 도착하지 못하는 경우, 그 플레이어들은 지체 없이 매치를 계속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어떠한 클레임이라도 만약 그것이 위원회에서 그 클레임이 수리되려면 그 매치의 어느 플레이어도 다음 티잉 그라운드에서 플레이하기 전에, 그 매치의 마지막 홀이라면 플레이어 전원이 퍼팅 그린을 떠나기 전에 각각 클레임을 제출해야 합니다. 플레이어가 사전에 몰랐던 사실에 입각한 클레임이거나 또는 상대방에 의한 오보(誤報)인 경우를 제외하고 전기(前記)의 시한 후에 제기된 클레임은 접수될 수 없습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상대방이 고의(故意)로 오보를 하였다는 것을 위원회가 인정한 경우 이외에는 매치의 결과가 공식으로 발표된 후의 클레임도 접수될 수 없습니다. 2-6. 일반의 벌 : 매치 플레이에서, 본 규칙에 따로 정한 경우를 제외하고 반칙의 벌은 그 홀의 패( 敗)입니다. 다음 이야기는 스트로크 플레이와 클럽에 관한 “룰” 입니다. 감사합니다.
    • 생활/의학
    2015-07-27
  • 국민연금, 알고 보면 어렵지 않아요!
    본보는 독자들과 시민 여러분들의 국민연금에 대한 궁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도록 국민연금공단 평택안성지사와 협조하여 문답형식의 국민연금 정보를 연재하고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과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문) 현재까지 조성된 국민연금 기금규모와 운용현황은 어떻게 되나요? “2014년 4월말 현재 연금보험료 등으로 조성된 기금 총액은 536.5조원입니다. 그 중 100.8조원을 연금급여 등으로 지출하고 435.7조원을 운용하고 있습니다.” 2014년 4월말 현재 국민연금 기금은 총 536.5조원이 조성되어 이 중 운용수익으로 조성된 기금은 191.8조원이며, 연금보험료 등으로 조성된 금액은 344.7조원입니다. 국민연금공단은 이렇게 조성된 기금 중 100.8조원을 수급자들의 연금 등으로 지출하고 435.7조원의 적립금을 운용하고 있습니다. 국민연금 장기재정추계에 따르면 기금적립금은 2015년 500조원을 돌파하여 2020년 847조원, 2043년 2,561조원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운용현황을 보면 국민연금기금은 금융 부문, 복지 부문 등에 투자되고 있습니다. 이 중 금융 부문 투자 규모는 전체 자산의 99.7%로 434.3조원에 달하며, 복지 부문은 기금 운용 지침에 따라 그 해 신규 조성되는 적립금의 1% 이내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금융부문 포트폴리오는 채권 60.1%(261.6조원), 주식 30.1%(131.2조원), 대체투자 9.5%(41.5조원)로 구성되어 있으며, 1988년 이후 연평균 수익률은 5.8%로 우수한 운용 실적을 보이고 있습니다. (2014년 4월 기준) 국민연금기금은 2013년 기획재정부 주관 국내 기금운용기관에 대한 기금운용평가 결과 가장 높은 등급인 ‘탁월’을 받았고, 현재 일본, 노르웨이, 네덜란드에 이어 세계 4대 연기금으로 국내 자본시장에서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2014년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권위 있는 금융투자 전문지인 ‘Asia Asset Management’誌로부터 ‘아태지역 올해의 최우수 연기금 상’, ‘The Asset’誌가 수여하는 ‘올해의 연기금부문 최우수 투자자 상’ 등 수상을 통해 글로벌 기금운용역량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국민연금 기금운용 홈페이지 http://fund.nps.or.kr)
    • 생활/의학
    2015-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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