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중복 맞아 어르신 300여명 초청해 삼계탕 대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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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자유총연맹 원평동분회(회장 박혜숙)에서는 중복(中伏)을 맞아 지난 24일 원평동주민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어르신 300여명을 초청해 회원들이 정성껏 끓인 삼계탕을 대접했다.
 
 자유총연맹 원평동분회에서는 지난 2011년부터 매월 셋째 주 수요일 남부노인복지관에서 급식봉사를 실시해오고 있으며, 이외에도 경로잔치와 복달임 행사를 개최해 소외되고 외로운 어르신들에게 사랑을 전하고 있다.
 
 식사를 마치신 한 어르신은 집에서 만든 것처럼 정성들인 음식에 마음이 따뜻해 졌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성진 동장은 자유총연맹 원평동분회에서 앞장서 관내 어르신들에게 온정을 베풀어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원평동분회장 이하 회원님들과 함께 관내 어르신들을 제 어버이처럼 공경하고 모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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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자유총연맹 원평동분회 “어르신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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