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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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택소방서, 시민 위한 ‘등산목 안전지킴이’ 운영
    가을철 등산인구 증가에 따라 “이번 달 말까지 운영” 평택소방서(서장 이민원)는 본격적인 가을철 등산인구 증가로 산악안전사고 발생 빈도가 늘어날 것이 예상됨에 따라 이번 달 말까지 덕동산·마안산에서 등산목 안전지킴이를 운영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는 산악사고 예방·홍보와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등산로 구간에서 등산객들을 위해 혈압, 당뇨 측정 등 기초 건강 체크, 실족이나 탈진, 호흡곤란 등 안전사고 발생 시 적절한 응급처치, 사고가 잦은 등산로 유동순찰 등이다. 평택소방서 관계자는 “시민들께서는 자신의 체력에 맞는 정상적인 등산로를 선택해 안전한 산행이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생활/의학
    2015-10-21
  • 평택교육지원청, 2016 중학교 배정 학부모 설명회 개최
    학부모들의 궁금 사항에 대한 질의응답 위주로 진행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교육장 박주상)은 10월 20일(화) 자란초등학교 1층 시청각실에서 평택중학군 내 초등학교 6학년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2016학년도 중학교 배정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평택중학군 학부모를 대상으로 중학교 배정 관련 학부모들의 궁금 사항에 대한 질의응답 위주로 진행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평택중학군에는 남중(3), 여중(2)이 있어 남녀공학 학교 학생들의 성비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학부모들이 많아 그 사항에 대한 질의가 많았고, 특히 처음 시행되는 다자녀가정 학생배정, 보훈대상자 자녀 선 배정 등에 대한 설명에도 많은 관심을 보였다. 아울러 중학군 지원자의 선지원 후 추첨에 따른 컴퓨터 처리원칙, 추첨방식, 원서 작성방법, 배정절차 등 학부모들이 궁금해 하는 사항을 중심으로 안내가 이루어져 학부모들의 이해를 도왔다. 평택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질의응답 위주로 진행하여 중학교 배정업무에 대한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상당히 해소할 것이며, 학생 및 학부모의 이해와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평택교육지원청에서는 이번 설명회 이후에도 송탄중학군은 10월 21일(수) 장당초등학교 시청각실, 안중중학군은 10월 22일(목) 안일초등학교 시청각실에서 각각 해당 학군 내 소속 초등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추가적인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15-10-21
  • 평택시, 25개 기관과 ‘쓰레기와의 전쟁’ 업무협약 체결
    매월 1회 이상 자율적인 환경정화활동 펼치기로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깨끗한 도심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쓰레기와의 전쟁’에 발맞춰 관내 25개 기관에서 취약지역 및 주요도로들을 자율적으로 청소하고 관리하는 ‘행복홀씨 입양사업’ 업무협약을 10월 21일 평택시청에서 체결했다. ‘행복홀씨 입양사업’에는 평택경찰서, 평택해양경비안전서, 평택교육지원청, 평택세무서, 평택직할세관, 평택지방해양수산청, 평택고용노동지청, 평택상공회의소, 농협평택시지부, 평택소방서, 송탄소방서, 평택우체국, KT 평택지사, 한전 평택지사, LH 평택사업본부, 평택도시공사, 국민건강보험공평택지사, 경기남부수협조합, 근로복지공단평택지사, 한국국토정보공사지사, 한국석유공사평택지사, 한국가스공사평택기지본부, 한국농어촌공사평택지사, 국민연금공단평택안성지사, 한국전기안전공사평택안성지사등 관내 25개 기관이 참여할 계획이다. 이들은 평택역 광장, 배다리저수지, 평택호 등 지역 내 주요 지역에서 매월 1회 이상 쓰레기 청소와 꽃 가꾸기 등 자율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와 함께 평택시는 이들 단체 외에도 지역 주민과 시민사회단체 등을 대상으로 도로입양 및 클린누리 등 자율적인 참여를 유도해 해당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해당 사업은 오는 2017년 9월까지 약 2년 간 실시할 계획이며, 사업 참여 기관에는 장갑과 빗자루, 수거 집게, 종량제봉투 등 청소에 필요한 기본 도구를 지원한다. 그리고 각 구간마다 참여기관의 명칭이 새겨진 표지판도 설치할 계획이며, 열심히 활동한 우수기관에는 표창과 언론 홍보 등의 인센티브도 제공할 방침이다. 평택시 자원순환과장은 “역 주변과 저수지, 주요도로 등 일정 구간을 경찰서 등 관내 기관에서 자율적으로 청소를 실시해 민들레 홀씨처럼 지역사회에 행복이 퍼져나갈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게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생활/의학
    2015-10-21
  • 포승 환경정화위원회 “깨끗한 포승산업단지 우리 손으로”
    “포승산업단지 10월 지역사랑 환경정화운동” 실시 포승 환경정화위원회(위원장 김선태, 이하 위원회)와 한국산업단지공단 평택지사(지사장 임경호, 이하 “산단공 평택지사”)는 10월 21일(수) 포승산업단지의 환경을 정비하기 위해 ‘포승산업단지 10월 지역사랑 환경정화운동’을 실시했다. 포승 환경정화위원회는 포승단지 환경정화운동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 2012년 4월 구성된 단체로, 산단공 평택지사, 포승읍, 해군제2함대사령부, 서평택환경위원회, 포승산단 상가번영회, 삼부·모아아파트연합회, (사)포승경영자협의회 등 26명의 위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위원장은 (사)포승경영자협의회 회장<EPS코리아(주)>이 맡고 있다. 이날 환경정화운동에는 경기도(공단환경관리사업소), 평택시, 산단공 평택지사, 해군제2함대사령부, (사)포승경영자협의회, 서평택환경위원회, 포승산단 상가번영회, 삼부·모아아파트연합회, 포승단지 입주기업체 및 지원시설 입주자 등 70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포승산업단지를 12개 구역으로 나누고 구역별로 추진위원 중심으로 도로, 나대지 등에 쌓여 있는 쓰레기와 각종 폐기물을 수거하는 동시에 도로변의 불법 홍보물을 제거했다. 김선태 위원장은 “보다 깨끗한 포승산업단지 환경조성을 위해 매월 세 번째 주 수요일을 「포승산업단지 지역사랑 환경정화운동의 날」로 정하고, 매월 지속 추진할 계획이며, 환경정화운동을 지역사랑 실천운동으로 승화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10-21
  • 평택시 송탄동,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 펼쳐
    자율방재단, 지역 독거노인에게 연탄 1,000장 기부 평택시 송탄동 자율방재단(단장 김기주)에서는 겨울철을 앞두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펼치고 있다. 이번 나눔 행사는 어려운 이웃들이 다가온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독거노인 2명에게 연탄 500장씩 총 1,000장을 전달했다. 특히, 이번 기부물품은 송탄동 자율방재단 회원들이 금년 동안 농촌폐비닐 수거를 통하여 모은 보상금으로 구입한 것이어서 주위를 더욱 훈훈하게 했다. 김기주 송탄동 자율방재단장은 “비록 작은 도움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이번 겨울을 조금 더 따뜻하게 보내기를 바라며, 지속적으로 많은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송탄동 자율방재단은 각종 재난상황 시 현장 지원은 물론, 겨울철 제설작업 등 지역 주민들의 안전 확보를 위하여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15-10-21
  • 한국관광고등학교 ‘어려운 이웃 위한 백미 기탁’
    당현리, 두릉리, 문곡리 51세대에 백미 전달 지난 15일 한국관광고등학교(교장 김남희)의 학생, 학부모들이 뜻을 모아 150만원 상당의 백미 51포(10kg)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고덕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물품은 한국관광고등학교 인근에 거주하는 어려운 가구(당현리, 두릉리, 문곡리) 51세대에 전달했다. 고덕면 윤민수 면장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려는 한국관광고등학교의 인정 넘치는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근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15-10-21
  • 평택해경, 민·관 합동 해안가 오염 방제 훈련 실시
    20일 화성시 매향리 해안가에서...10개 기관 단체 참가 평택해양경비안전서(서장 신동삼)는 10월 20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매향리 해안에서 지자체, 지역 주민 등이 참가한 가운데 2015년도 민·관 합동 해안가 방제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유조선에서 유출된 벙커C유가 해안가에 부착된 상황을 가상하여 실시된 이번 훈련에는 지역 주민, 화성시, 안산시, 당진시, 평택해양수산청, 해양환경관리공단, 지역 유류 취급 업체 등이 참가했다. 방제 훈련은 △현장 지휘소 및 방제 자재 보급소 설치 △해안가 오염 평가 및 방제 전략 수립 연습 △세척기, 오일펜스 등을 활용한 해안가 방제 실습 △수거된 오염 폐기물 처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평택해경은 자갈, 모래, 인공암반 등 해안가 특성에 따른 맞춤식 기름 제거법을 참가자들에게 교육하고, 해안 해양오염 평가팀을 운영하여 효과적인 해안가 오염 방제법을 전수했다. 평택해경 관계자는 “해상에서 기름 유출 사고가 발생할 경우 방제 세력을 총동원하여 기름을 제거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불가피하게 해안가에 오염 물질이 부착되는 경우도 많다”며 “오염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해안방제 책임 기관인 지자체가 지역 주민, 업체 등과 협력하여 신속하게 해안가 방제를 실시할 수 있는 태세를 갖추도록 하기 위해 훈련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10-21
  • 평택시 통복동 “이웃사랑 행복 나눔 집수리 봉사”
    바르게살기위원회, 도배·장판 교체 및 대청소 실시 평택시 통복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신동호)는 지난 20일 통복동 관내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2가구를 방문하여 집수리와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들은 어르신 혼자 힘으로 할 수 없었던 도배, 장판 교체뿐 아니라 청소 및 배선점검, 전등 교체까지 작업함으로써 어르신들이 생활하는데 최대한 불편하지 않도록 배려했다. 신동호 위원장은 “이번 봉사를 통해 우리의 작은 수고와 정성이 생활하기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어 기쁘며, 어려운 이웃들이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지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통복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매년 시행하는 집수리 봉사활동 외에도 통복천 환경정화활동, 크리스마스 산타행사 및 어르신 효도관광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15-10-21
  • 평택시, 지방세 체납액 현장 징수활동 강화한다!
    10월 20일~12월 31일 ‘지방세 체납액 특별정리 기간’ 평택시가 출납폐쇄기한까지 2개월여 동안 건전한 재정운영의 걸림돌이 되고 있는 지방세 체납액을 줄이기 위해 체납처분을 강화한다. 20일, 시 관계자에 따르면 지방재정 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10월 20일부터 12월 31일까지 『출납폐쇄기 지방세 체납액 특별정리 기간』으로 정하여 증가하고 있는 체납세 징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납세자의 관심을 유도하고자 각종 홍보매체를 활용하여 홍보를 실시하는 한편, 납세자별 체납사유를 분석하여 고액체납자의 경우 징수전담반을 편성 현장 징수활동 강화, 전 직원 책임 징수 명령을 통한 체납액 징수, 체납세 납부안내문 일괄 발송, 자동차 번호판 영치, 직장인 급여압류, 부동산·차량 압류, 은행연합회에 체납정보 제공, 공매처분 등 체납처분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평택시 조성근 세정과장은 “지방세는 주민의 복지와 공공사업에 투자하는 만큼 지방세 납부에 적극 참여하는 선진 납세의식이 필요하며, 납세의무자간의 형평성을 위해서라도 체납액 징수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다각적인 조치를 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방세는 고지서 없이도 가상계좌이체, 은행 CD/ATM기, 단말기 또는 전화(ARS ☎ 1899-0076) 안내 멘트에 따른 신용카드납부, 인터넷납부서비스 등 다양한 납세편의시책이 전국적으로 시행되어 거주지역에 관계없이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편리하게 선택 조회 납부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시에 따르면 체납세 징수전담반의 가택수색, 동산압류 등 현장징수활동과 체납처분을 통하여 223명 145억 원의 체납액을 정리했다고 밝혔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10-21
  • 쌍용자동차, 유럽 지역 서비스 콘퍼런스 개최
    글로벌 경쟁력 확보 위해 유럽 13개국 서비스 담당자 한자리에 서비스, 품질 정책 및 이슈 공유, 서비스·품질 향상 방안 논의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 www.smotor.com)는 글로벌 서비스 역량 강화 및 해외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유럽 지역 서비스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스페인의 수도 마드리드에서 지난 20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영국, 프랑스, 스위스, 벨기에, 헝가리, 핀란드, 노르웨이 등 유럽 지역 13개국 서비스·품질 담당 매니저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서비스 콘퍼런스와 서비스 전문가 트레이닝 및 국가별 간담회 등을 통해 서비스·품질 관련 이슈와 우수한 서비스 제공 사례를 공유하고, 쌍용자동차의 서비스·품질 정책 및 개선 방향, 판매 지원 활성화 방안 등을 집중 논의했다. 특히 이번 콘퍼런스에는 외부 컨설팅 업체를 초빙해 효율적인 서비스 네트워크 관리 방안과 네트워크 간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방안을 다각적으로 알아보고 국가별로 점검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쌍용자동차는 체계적인 서비스 네트워크 구축과 서비스·품질 향상 및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아시아, 유럽, 중남미 등 지역별 서비스 콘퍼런스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지난 2013년에 이어 전세계 담당자들이 참석하는 글로벌 서비스 콘퍼런스를 오는 2016년 개최할 예정이다. 쌍용자동차 해외영업본부장 설동철 상무는 “지역별 콘퍼런스는 이슈나 사례에 대한 공감대 형성이 쉬워 담당자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글로벌 판매 확대를 위해서는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은 물론 신속하고 우수한 서비스 품질과 고객만족도가 중요한 만큼, 꾸준한 기술 협력과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전세계 고객들에게 경쟁력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10-21
  • 평택시, 승강기 갇힘 사고 승객구조훈련 실시
    사고사례 및 사고 시 대응요령 교육 병행 실시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20일 시청대회의실에서 평택소방서, 한국승강기 안전관리원, 유지관리 업체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승강기 갇힘 사고 승객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불시에 발생할 수 있는 승강기 갇힘 사고에 대한 관련 기관의 초기 대응력을 향상하기 위하여 마련되었으며, 훈련을 참관한 관내 공동주택 및 다중이용시설 승강기 관리자 등 150여명을 대상으로 승강기 안전의 중요성과 사고사례, 사고 시 대응요령 등의 교육도 실시하였다. 훈련은 김종만 일자리경제과장과 시민 등 4명의 승객이 승강기에 탑승하여 2층에서 3층으로 이동 중 갇힌 상황을 설정해 사고 발생에서부터 상황인지, 현장 출동, 구조 활동에 이르기까지 실제상황처럼 전개되었으며, 직접 승강기에 탑승하지 못한 참관인들은 훈련 상황을 실시간 영상으로 시청하였다. 이날 훈련에 참관한 한 아파트관리소장은 “승강기 갇힘 사고에 직접 대처한 것 같은 소중한 경험을 얻게 되었다. 훈련을 준비한 평택시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평택시 관계자는 “실제상황에서 작동하는 위기대응 시스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승강기 안전교육과 실제훈련을 실시하여 시민들께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승강기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생활/의학
    2015-10-21
  • 평택시-KEB하나은행, 브레인시티 PF 양해각서 체결
    1조5천억 원 프로젝트 파이낸싱 금융 제공 “브레인시티 탄력 받나?” 평택시, 삼성전자 투자 유치 및 KTX 개통 등 개발사업 매력 급상승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20일 오후 KEB하나은행 명동 본점에서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 및 시행사 브레인시티개발㈜와 함께 ‘브레인시티’ 개발사업의 1조5천억 원의 프로젝트 파이낸싱 금융 제공 주간사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브레인시티’ 개발사업은 평택시가 도일동 일원에 성균관대, 주거 및 산업단지 등 산·학·연이 어우러지는 첨단복합 미니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최근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공장의 100조원 투자, KTX 지제역을 통한 서울 접근성 개선, 주한미군기지 이전, LG전자단지 투자 등의 대형 시장호재들로 인해 새롭게 각광받고 있는 평택지역의 초대형 복합단지 개발 프로젝트이기도 하다. 이번 프로젝트는 KEB하나은행의 민관 합동개발 사업 분야에서 축척된 금융 주선 노하우를 바탕으로 1조5천억 원 자금을 총액인수 하는 금융 조달안을 통해 더욱 안정적인 사업 시행이 예상되고 있다. 지역 주민들은 지난 7~8년간 재산권 행사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으나, 최근 집중 조명되고 있는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단지에 인접한 ‘브레인시티’ 개발사업에 KEB하나은행이 금융 주간사로 참여하게 되면서 성공적인 사업 추진에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평택시 관계자는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갖고 있는 KEB하나은행이 PF에 주도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앞으로 투자심사 통과와 시의회 의결이 되면 PF 약정체결, 보상 등 남은 절차를 앞당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이 브레인시티 개발을 위한 새로운 출발점이 됐다”며 “장기적으로 많은 고용 및 부가이익 창출이 기대되는 국가적 프로젝트인 만큼 국내 IB부문을 선도하는 KEB하나은행이 참여하는 이번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모든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KEB하나은행은 영종도 미단시티 개발사업, 송도 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 판교 알파돔시티 개발사업, 창원 마산해양신도시 개발사업, 베트남 북안카잉신도시 개발사업 등에 주선 및 참여 등 국내·외 주요 민·관 합동개발 사업 분야에서 PF 선두주자로 탁월한 역량을 보이고 있는 금융사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5-10-20
  • [데스크칼럼] 평택 브레인시티 개발사업 철저히 준비해야
    서민호(발행인/본보 대표) 20일 평택시는 KEB하나은행 명동 본점에서 KEB하나은행, 시행사 브레인시티개발㈜와 함께 ‘브레인시티’ 개발사업을 위한 1조5천억 원의 프로젝트 파이낸싱(PF) 금융 제공 주간사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브레인시티 조성사업은 지난 2007년 7월 경기도, 평택시와 성균관대학교가 브레인시티 개발사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평택시 도일동 일원 482만4,912㎡(약 150만평)에 2조3천72억 원 들여 대학, 산업단지, 주거시설 등을 갖춘 국내 최대 산·학·연 복합도시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주민 1,500여 명의 땅이 사업 부지로 수용됐다. 하지만 브레인시티 개발사업은 사업초기부터 졸속추진과 특혜라는 논란과 함께 시행사가 투자자를 구하지 못하는 등 8년간의 사업 지연으로 인해 해당지역 주민들의 재산권 침해에 따른 물질적, 정신적인 피해를 불러 왔으며, 이로 인한 지역사회 갈등과 분열은 고스란히 46만 평택시민 모두의 몫으로 주어지기도 했다. 다행스럽게도 국내·외 주요 민·관 합동개발 사업 분야에서 장래에 발생할 사업의 수익성을 담보로 투자비 등 자금을 조달하는 프로젝트 파이낸싱 대출 방식에 역량을 보이고 있는 KEB하나은행과의 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이제까지 지지부진하며 난항을 거듭했던 브레인시티 개발사업은 일대 전기를 맞이할 것으로 예상된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 후 “장기적으로 많은 고용 및 부가이익 창출이 기대되는 국가적 프로젝트인 만큼 국내 IB부문을 선도하는 KEB하나은행이 참여하는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모든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다만 양해각서 체결 후에도 예상보다 사업비가 증가해 브레인시티 개발사업이 지연된다면 또다시 지역사회는 분열과 갈등의 놓일 것이다. 이런 이유에서 일전에 평택시가 밝혔듯이 단계별 추진 방안 등 다각적인 추진 방안을 검토해 준비해야할 것이며, 산업용지와 주택용지의 분양성 확보 방안 역시 철저히 마련해야 할 것이다. 괜한 걱정인 것 같지만 8년여 동안 난항을 겪었던 사업인 만큼 KEB하나은행과의 PF 양해각서 체결 이후에도 어려운 상황에 놓일 수 있기 때문에 평택시는 브레인시티 개발사업에 신중을 기해야 할 것이며, 시민들의 공감대 형성과 더불어 사업지연으로 인한 신뢰를 확보하는 것도 중요한 부분일 것이다. 브레인시티 개발사업이 행자부 투자심사와 시의회 의결, 금융PF 계약, 보상계획 공고 등 정상적으로 진행된다면 대학을 기반으로 교육과 문화가 연계된 산업 경쟁력 제고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고덕삼성산단 반도체단지, LG 산단과 함께 평택시의 균형적인 지역개발에 큰 상승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된다. 각설하고 브레인시티 사업 이외에도 민간투자사업의 경우에는 사업자선정 시 사업설명회나 현장설명회 등을 통하여 사업 참여를 독려시키지만,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제도적인 방법은 마련되어 있지 않은 관계로 개발 사업에 있어 시민의 목소리는 제대로 담을 수 없는 현실이다. 지방행정에 주민참여를 확대하는 것은 지방자치시대 핵심과제일 것이며, 좋은 평택을 만들어가는 첫 걸음이기도 할 것이다. 이제부터라도 평택시의 수많은 개발 사업들이 힘찬 동력을 얻기 위해서는 개발 사업들 모두가 시민과 주민을 위한 사업으로 진행되는 동시에 물리적 사업방식에서 사람중심 사업으로 전환되어야 할 것이다. 그동안 사업이 지연됨에 따라 재산권 침해로 많은 고통을 받아왔던 해당 지역주민 여러분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 오피니언
    2015-10-20
  • 평택북부노인대학, 어르신 위한 ‘제5회 은빛예술제’ 개최
    어르신들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 관람하며 “즐거운 하루” (사)대한노인회 평택시지회 부설 평택북부노인대학(학장 이준철, 학생회장 유병찬)에서는 20일 오후 2시 평택시 북부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북부노인대학 학생회가 주관하고 대한노인회 평택시지회, 국민건강보험 평택지사, 국제대학교 모델학과가 후원한 ‘제5회 은빛예술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송탄출장소 김지호 소장,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 황규태 사무국장이 참가해 축하했으며, 50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가해 은빛예술제를 관람했다. 유병찬 학생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노인강령 낭독, 감사패수여, 환영사, 격려사, 축사, 독창, 합창, 기공체조시범, 실버댄스, 색소폰 연주, 프로모델 패션쇼, 부채춤, 연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유병찬 학생회장은 인사말에서 “북부노인대학에서 제2의 학창시절을 통해 날마다 보람을 느끼고 있다. 서툴고 힘들었지만 학생 모두가 최선을 다해 은빛예술제를 준비하였다”며 “그동안 지도해 주시고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사를 드리고, 즐겁고 신나는 날마다의 삶에 기쁨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이준철 학장은 환영사에서 “오곡백과가 무르익은 풍요로운 가을에 평생학습의 마음으로 그동안 배우고 익힌 솜씨들을 발표하는 무대를 마련했다”며 “즐거운 모습의 흰머리 소년과 소녀들의 열정에 머리가 숙여진다. 100세 시대에 주인공으로 노년의 삶을 즐기시는 여러분의 모습에서 더욱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북부노인대학은 늘어나는 노인들에게 다양한 취미생활 확대 지원으로 노인들의 고독감 해소 및 여가생활증진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으며, 소양교육, 레크레이션, 취미활동, 선진지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 실시를 통해 어르신들의 교육과 건강증진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생활/의학
    2015-10-20
  • 평택FC 축구단, 오는 12월에 창단식 갖는다!
    10월까지 감독, 코치, 선수 구성 완료하고 K3리그 참가 (가칭)평택FC 축구단 창단준비위원회(단장 이기창·사진, 이하 준비위)에서는 평택시 축구발전과 생활축구 보급을 위해 오는 12월 15일 창단식을 갖는다고 20일 밝혔다. 준비위는 10월까지 감독, 코치, 선수 구성을 완료하고 대한축구협회에 K3리그(K3 League) 참가를 신청할 예정이다. K3리그는 기존의 K리그 클래식, K리그 챌린지, 내셔널리그 등 프로축구단과 실업축구단을 제외한 순수 국내 아마추어 축구 리그중 지역이 아닌 전국 규모의 최상위 리그로 대한민국 축구 리그 시스템에서 4부 리그 격에 해당하며, 18개 팀이 참가하고 있다. 평택FC 축구단의 창단소요액과 K3리그 참가비, 운영비 등 1억5천여만 원은 구단주로 선정된 하나 씨엔엠㈜ 유병철 대표가 전액 지원하며, 내년도에는 축구단 발전을 위해 6억여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평택FC 축구단은 창단 후 애향심 고취 및 지역체육 발전과 스포츠를 통해 지역 간 융합을 위해 노력해 나갈 예정이고, ▶유소년 축구 프로그램 보급 및 육성 지원 ▶생활체육 축구인과 상생 및 경기력 향상 도모 ▶홈 경기 유치 통해 지역 주민 간 화합과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이기창 단장은 “4년 전부터 지역 인사들과 함께 평택시 축구발전과 동호인들의 참여를 위해 축구단 창단을 준비해 왔다”며 “이번 달 내에 감독과 코치 선임을 마무리하고, 현재 프로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는 선수도 영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평택FC 축구단 창단식은 12월 15일 오후 6시 평택시 비전동 소재(소사벌 배다리 공원 앞) ‘제이앤제이 아트 컨벤션’에서 열린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생활/의학
    2015-10-20
  • 평택시 10월 넷째 주, 아파트 매매·전세가 “보합세 유지”
    평균 매매가 3.3㎡당 665만원, 전세가 3.3㎡당 456만원 평택시 10월 넷째 주(전주 기준, 10.14~10.20) 기준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지난주보다 3.3㎡당 1만원 상승한 665만원으로 집계되었고, 평균 전세가격 역시 1만원 상승한 3.3㎡당 456만원으로 집계되었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3.3㎡당 평택시 아파트 매매가격은 칠괴동 2.78%(16만원↑), 군문동 1.09%(8만원↑), 서정동 0.73%(5만원↑), 장당동 0.58%(4만원↑), 고덕면 0.64%(4만원↑), 통복동 0.52%(3만원↑), 팽성읍 0.57%(3만원↑), 독곡동 0.77%(3만원↑), 포승읍 0.35%(2만원↑), 세교동 0.28%(2만원↑), 동삭동 0.17%(1만원↑) 각각 상승했으며 나머지 지역은 보합세를 유지했다. 전세가격은 청북면 3.57%(13만원↑), 서정동 2.75%(10만원↑), 이충동 0.69%(3만원↑), 고덕면 0.50%(2만원↑), 장당동 0.20%(1만원↑), 세교동 0.19%(1만원↑), 비전동 0.21%(1만원↑), 동삭동 0.22%(1만원↑) 각각 상승했으며 나머지 지역은 가격변동이 없었다. 10월 셋째 주(10.7~10.13) 기준 전국 아파트 가격은 0.19% 올랐으며, 경기도는 0.14%, 서울은 0.22% 올랐다. 도 지역은 강원도 0.37%, 경상남도 0.00%, 경상북도 0.00%, 전라남도 0.00%, 전라북도 0.00%, 제주도 6.01%, 충청남도 0.00%, 충청북도 0.00%로 집계되었다. 아울러 울산시 0.59%, 광주시 0.44%, 대구시 0.04%, 부산시 0.07%, 대전시 0.10%로 나타났다. 경기도의 경우를 보면,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금주는 0.14% 상승했다. 파주시 0.72%, 과천시 0.53%, 의정부시 0.35%, 안산시 0.30%, 용인시 0.29%, 광명시 0.29%, 의왕시 0.25%, 평택시 0.24%, 광주시 0.24%, 안양시 0.23%, 여주시 0.19%, 하남시 0.17%, 이천시 0.17%, 수원시 0.15%, 포천시 0.11%, 부천시 0.09%, 김포시 0.08%, 남양주시 0.07%, 양주시 0.06%, 양평군 0.04%, 화성시 0.03%, 구리시 0.03%, 오산시 0.01% 등의 순으로 집값이 올랐으며 시흥시 -0.09%, 성남시 -0.05%, 고양시 -0.04% 등의 순으로는 집값이 떨어졌다. 그 외 가평군, 군포시, 동두천시, 안성시, 연천군은 모두 0.00% 보합이었다. ■ 10월 넷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매매가격 ▶평택동(914만원) ▶장안동(849만원) ▶용이동(812만원) ▶소사동(791만원) ▶군문동(741만원) ▶합정동(704만원) ▶세교동(693만원) ▶장당동(683만원) ▶서정동(682만원) ▶이충동(664만원) ▶비전동(642만원) ▶청북면(637만원) ▶고덕면(622만원) ▶칠원동(626만원) ▶안중읍(594만원) ▶동삭동(585만원) ▶칠괴동(590만원) ▶통복동(579만원) ▶포승읍(568만원) ▶가재동(570만원) ▶지산동(518만원) ▶팽성읍(523만원) ▶오성면(463만원) ▶독곡동(392만원) ▶신장동(387만원) ▶진위면(357만원) ▶현덕면(280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 10월 넷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전세가격 ▶장안동(608만원) ▶용이동(560만원) ▶소사동(563만원) ▶군문동(539만원) ▶평택동(517만원) ▶세교동(517만원) ▶장당동(487만원) ▶비전동(477만원) ▶통복동(443만원) ▶가재동(442만원) ▶안중읍(438만원) ▶동삭동(437만원) ▶이충동(437만원) ▶칠원동(416만원) ▶합정동(396만원) ▶고덕면(398만원) ▶포승읍(394만원) ▶칠괴동(393만원) ▶청북면(377만원) ▶서정동(373만원) ▶지산동(370만원) ▶팽성읍(313만원) ▶오성면(279만원) ▶독곡동(274만원) ▶진위면(216만원) ▶신장동(149만원) ▶현덕면(147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5-10-20
  • 수원지검 평택지청, ‘쓰레기와의 전쟁’ 환경정화 실시
    현수막 수거 및 길거리 청소 실시 ‘200㎏ 쓰레기 수거’ 수원지방검찰청 평택지청(지청장 박윤해)과 법무부 법사랑위원 평택지역 연합회(연합회장 홍병준) 20여명은 명품도시 평택을 만들기 위해 지난 19일(월) 검찰청 맞은편 상업지역에 대한 환경정화활동과 대시민 계도를 실시했다. 수원지방검찰청 평택지청은‘쓰레기와의 전쟁’ 추진 일환으로 지난 9월 1일 평택시와 범실천운동 ‘쓰레기 줍기운동’ 협약식을 가진바 있다. 이날 환경정화활동 구역은 소사벌지구, 현촌지구 등 개발지역을 실시했으며, 불법 현수막 수거와 길거리 도로청소를 병행 실시해 200㎏의 쓰레기를 수거 했다. 박윤해 지청장과 홍병준 연합회장은 “깨끗하고 쾌적한 주변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매월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10-20
  • 제178회 평택시의회 임시회 현장 활동 실시
    현장 활동 통해 주민불편사항 청취 및 애로사항 체험 평택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오명근, 간사 김혜영)는 제178회 임시회 기간 중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주요 사업현장을 방문해 사업의 추진상황 점검과 시민의 의견을 듣고 주민불편사항과 애로사항을 체험하며 현장에서 대안을 찾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1일차는 ▲북부복지타운(노인대학) ▲북부영어교육센터 ▲평택 행복나눔 운동본부 ▲진위천 시민유원지 ▲무봉산 청소년 수련원을, 2일차는 ▲평택 파크골프장 ▲자원봉사센터 ▲남부노인복지관 ▲팽성읍사무소 신축 현장 ▲팽성 청소년문화의 집, 3일차는 ▲한국소리터 ▲평택호 모래톱 공원 ▲평택항 항만배후단지 개발현장 ▲설해대책 야적장 ▲서평택국민체육센터 ▲청북신도시 문화복지센터 건립 현장 등을 면밀히 살펴보고 사업추진 현황과 문제점을 직접 파악하고 주민들의 고충을 직접 듣는 등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의원들은 20일 북부복지타운을 방문해 노인대학과 아이러브맘카페의 프로그램 운영 현황 청취와 시설을 점검하였고 관계자들을 만나 시설 운영의 문제점과 개선 방안 마련을 위한 면담을 실시했다. 이어 지난 7월 복지사각지대의 저소득층 발굴과 소액 기부문화 정착을 위해 출범한 평택행복나눔본부를 방문해 시민들의 복지 요구에 걸 맞는 양질의 서비스 제공과 복지사각 지대의 소외계층에게 신속한 생활안정 지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상반기에 이어 재점검에 나선 보훈회관, 무봉산청소년수련원 등에서는 지적 사항과 향후 개선 방안에 대해 관계부서와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한편, 자치행정위원들은 집행부에서 추진 중이거나 계획된 사업에 대한 문제점 지적과 합리적 대안을 제시하는 등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시민을 위해 계획된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만전을 다해 줄 것”을 집행부에게 당부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5-10-20
  • 공재광 평택시장·김인식 시의장, 미래원㈜ 현장 방문
    애로사항 청취 위한 간담회 갖고 근무자 격려 공재광 평택시장이 김인식 시의회의장, 이원묵 농협중앙회 평택시지부장 등과 함께 지난 19일 평택시 진위면 소재 농업회사법인 미래원㈜를 방문하여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갖고,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공재광 시장은 “새싹채소를 가공하여 다양한 샐러드 형태의 먹거리를 스타벅스 등 대형 유통시장에 납품하는 채소 가공업체가 평택시에 있다는 사실이 놀랍다”며, “미래원 측에도 앞으로 더욱 노력해서 회사의 발전과 평택시의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는데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공재광 평택시장은 현장에서 “관계공무원에게 기업에 필요한 사항이 있다면 적극 지원해 줄 것과 시민뿐만 아니라 각종 행사 등으로 우리시를 방문하는 외부손님들에게도 미래원의 선진 농가공 현장을 견학 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할 것”을 지시했다. 한편 미래원㈜는 연매출 200억 원의 소득을 올리는 새싹채소를 생산하고 가공하여 유통하는 순수 농업회사 법인으로 2015년도 GAP시설 보완사업으로 총사업비 264백만 원을 투자하여 저장 및 예냉 시설 등을 보완하여 품질관리원으로부터 GAP인증을 완료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10-20
  • 평택시 안중출장소 “독거어르신 섬김 나들이”
    독거어르신 30명 초청해 해군2함대·평택호 나들이 평택시 안중출장소(소장 류제왕)에서는 가을철을 맞아 생활이 어려운 독거어르신 30명을 모시고 서부복지위원들과 함께 지난 15일 섬김 나들이 행사를 추진했다. 이날 행사는 어르신들을 모시고 해군2함대와 한국가스공사평택기지본부, 평택항부두매립지와 평택호를 돌아보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하신 어르신들은 “천암함을 견학하며 국가안보의 소중함을 알았고, 평택항 부두매립지에서는 나날이 발전하는 평택시의 희망찬 미래를 느꼈다”고 말했다. 류제왕 안중출장소장은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우리시 발전상과 문화예술의 현장을 중심으로 나들이 행사를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함은 물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섬김 봉사행정을 더욱 활발히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근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1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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