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8(토)
 
관내 소외계층 어르신 30여 가구 선정해 밑반찬 전달해
 
 
5면 추가기사 원평동 밑반찬.jpg
 
 평택시 원평동(동장 김성진) 새마을부녀회(회장 안영자)는 지난 16일 원평동 주민센터에서 관내 소외계층 어르신 30여 가구를 선정해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나눔 행사는 기초수급자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 어르신들에게 이웃사랑의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부녀회원 10명과 권영화 시의원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새마을부녀회 안영자 회장은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어르신들에게 조그마한 도움의 손길의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 하는 나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외롭고 소외된 이웃에게 작지만 훈훈한 온정을 나누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평동 새마을부녀회는 헌옷 모으기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모아 저소득층 가정에 침구류를 기탁하고, 이외에도 독거노인 목욕봉사, 사랑의 연탄 나눔, 쌀 나눔 등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함을 전하고 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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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택시 원평동,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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