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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장선 평택시장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1심 무죄 선고
    • 헤드라인뉴스
    2023-05-29
  • 평택시, 베트남 땀끼시 초등학교 체육시설 지원
    다목적 체육시설 지원 통해 안전한 환경에서 체육 수업 받게 돼 지난 5월 19일 베트남 땀끼시 응오 자 뜨 초등학교에서 평택시, 땀끼시, 평택로타리클럽이 참여하는 다목적 체육시설 준공식이 개최됐다. 이번 다목적 체육시설 조성사업은 평택로타리클럽(회장 장수영) 5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로 추진한 해외 봉사 사업으로, 평택시를 통해 우호교류도시 베트남 땀끼시의 응오 자 뜨 초등학교에 농구, 배구, 배드민턴 등 다목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체육시설을 조성했으며, 학생들을 위한 블루투스 이어폰 100개도 함께 기증했다. 응오 자 뜨 초등학교는 1992년 개교했으며, 475명의 학생들이 재학 중이다. 그동안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는 체육시설이 부족하여 이번 다목적 체육시설 조성사업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체육 수업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준공식 행사에 참석한 응우옌 홍 라이 땀끼시 부시장은 “우호교류도시 평택시에서 보내주신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양 시가 협력하여 상호발전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수영 평택로타리클럽 회장은 “평택로타리클럽 50주년을 맞이하여 이렇게 뜻깊은 사업을 진행하게 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평택로타리클럽 회원인 이윤하 평택시의원은 “앞으로도 이와 같은 민·관 협력 우호교류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23-05-29
  • 평택항만公, 2023 평택항 일본 오사카 설명회 성료
    평택-오사카-나고야 간 항로 활성화 및 평택항 경쟁력 홍보 위해 ▲ 2023 평택항 일본 오사카 설명회 기념사진 경기평택항만공사는 5월 24일 일본 오사카 리츠칼튼 호텔에서 현지 해운물류 관계자 등을 초청해 ‘2023 평택항 일본 오사카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해 9월 개설된 평택-오사카-나고야 간 컨테이너 항로 활성화 및 평택항 경쟁력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경기평택항만공사는 평택항 경쟁력과 이용 이점을, 한진평택컨테이너터미널은 평택항 부두 운영 서비스를, 팬스타라인닷컴은 평택-일본 직항로 서비스의 장점을 차례로 발표했다. 지난해 9월 평택-일본 간 직항로가 평택항 개항 이래 최초로 개설된 것을 계기로, 관내 일본 화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공사는 관심 기업을 대상으로 물류비 절감 효과에 중점을 둔 화물 유치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나갈 예정이다. 경기평택항만공사 김석구 사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일본 현지 관계자의 평택-일본 간 컨테이너 항로 이용을 긍정적으로 검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평택항 이용을 계기로 한일 양국의 기업들에게 많은 비즈니스 기회가 창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평택항만공사는 관내 일본화물 유치를 위한 홍보 마케팅 실시와 함께, 오는 7월 동남아 물량 증대를 위한 평택항 태국 방콕 포트세일즈도 실시할 계획이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23-05-29
  • 평택해양경찰서, 민·관 합동 수난 대비 기본 훈련 실시
    11개 기관, 평택항 국제여객 터미널에서 여객선 화재 가상훈련 ▲ 소화포를 발포하고 있는 1502함과 당진 소방정 평택해양경찰서(총경 장진수)는 5월 23일 오후 1시~3시까지 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국제여객선 내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2023년 2차 민관 합동 수난 대비 기본 훈련’을 실시했다. 코로나로 인해 지난 3년여간 중단되었던 국제여객선 운항 재개를 앞두고 국제여객선 대형사고 발생에 대비해 유관기관과 초기 대응, 사후 조치 공조 체제를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훈련에는 중부지방해양경찰청, 평택해양경찰서, 평택지방해양수산청, 평택시청, 평택소방서, 당진소방서, 평택보건소(안중보건지소), 해양환경공단 평택지사, 한국해양구조협회, 신성대학교, 영성대룡해운㈜ 등 11개 관계기관이 참여했다. ▲ 여객선 접안을 시도하는 평택해경 구조대원 평택해양경찰서 경비함정, 방제정, 연안구조정, 평택지방해양수산청 관리선, 당진소방서 소방정, 해양환경공단 방제정 등 함정 및 선박 9척과 중부지방청 회전익항공대 헬기 1대, 소방차 8대가 동원돼 ▶화재신고 접수 ▶유관기관 전파 ▶광역구조본부 가동 ▶유관기관 선박화재 진화 ▶여객선 내 고립된 승객 등 구조 ▶응급환자 치료 및 이송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김병로 중부지방해양경찰청장이 주관한 이날 훈련 현장에는 장진수 평택해양경찰서장, 정장선 평택시장, 안상민 해군 제2함대 사령관, 변혜중 평택지방해양수산청장, 강봉주 평택소방서장 등이 직접 참석하여 유관기관 간 해양 재난 대비 태세를 함께 점검했다. 장진수 평택해양경찰서장 “훈련을 통해 해양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기적인 훈련을 통해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23-05-29
  • 평택시, 우기철 대비 하천 시설물 안전 점검
    수문 150개, 제방 14개, 옹벽 1개 시설물 수문 작동 여부 확인 평택시(시장 정장선)에서는 본격적인 우기철을 대비해 관내 하천 시설물 안전 점검에 나섰다. 평택시는 재해를 예방하고자 수문 150개와 제방 14개, 옹벽 1개 등 총 165개 하천 시설물의 수문 작동 여부 확인 및 자동문비 주변 정비 등 원활한 유수 흐름을 위해 선제적 조치를 하고 있다. 시는 읍·면·동 수문 담당자 22명을 대상으로 수문 작동 방법 및 비상시 행동 요령을 권역별로 현장 교육과 함께 읍·면·동 자체 점검반을 편성해 시설물 점검을 하고 있다. 또한, 전문업체를 통한 하천 시설물 정비 및 정기 점검을 실시해 개폐 여부 및 기계장치를 정비하는 등 시설물의 결함 원인을 종합적으로 조사했으며,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기 위한 시설물 보수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평택시는 더 안전한 하천 시설물 관리를 통해 국지성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치수기능을 확보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는 국지성 집중호우로 인한 하천 수위 상승 시 원격으로 수문 개폐가 가능하도록 작년 11월에 스마트 홍수관리시스템을 구축한 바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23-05-29
  • 평택시 통복동, ‘쌍방향 소통 맞춤형 장보기’ 큰 호응
    거동 어려운 어르신들 필요한 물품 파악 및 구매해 전달 평택시 통복동(동장 김보경)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 조인종)와 함께 지난 26일 관내 소외계층 어르신 10가구에 대한 쌍방향 소통 맞춤형 장보기 사업을 추진했다. 맞춤형 사랑의 장보기 사업은 관내 수급자 독거노인 및 뇌병변 장애인 등 거동이 어려운 대상자를 선정해 필요한 물품을 파악 및 구매해 전달하는 사업이다. 통복동에서는 그동안 일방적인 물품 전달이 취지와는 다르게 받는 대상자들의 만족도가 높지 않은 것으로 보고 필요한 물품을 미리 파악하는 소통형 장보기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조인종 위원장은 “앞으로도 통복동에서는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를 위해서 관내 단체들과 함께 맞춤형 장보기 사업을 연중 실시할 계획”이라며 “꼭 필요한 물품을 받으시면서 만족하는 표정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 항상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보경 통복동장은 “쌍방향 소통을 통한 맞춤형 장보기 사업이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사업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며 “마음 따뜻한 통복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23-05-29
  • 송탄소방서, 공사장 용접·용단 작업 화재 주의 당부
    최근 5년간 용접·용단 화재 1,805건… 부주의 화재 주의해야 평택시 송탄소방서(서장 나윤호)는 봄철 화재 예방대책으로 공사 현장 용접·용단 작업 시 부주의로 인한 화재에 대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건설 현장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3,790건으로, 이중 용접·용단에 의한 화재는 1,805건이다. 특히 공사 현장은 화재 위험성이 높고 공사가 완료될 때까지 피난구 또는 소방시설이 충분히 확보되지 않아 유사시 큰 화재로 이어져 대형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이에 송탄소방서는 관내 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화재예방대책을 수립해 시행하고 있으며, ▶의용소방대를 활용한 공사장 안전지킴이 지정 운영 ▶화재감시자 지정 배치 ▶공사장 기준에 맞는 소방시설 설치 ▶공사 중 소방시설 무단 폐쇄·차단 금지 ▶가연성 물질과 화기 동시 취급 작업 금지 ▶용접 작업 시 쓰레기 소각, 담배 불씨 등 부주의 위험 요인 사전 제거 등을 추진하고 있다. 나윤호 서장은 “공사 현장에는 용접·용단 작업과 같이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한 작업들이 각 요소에 있는 만큼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작업 시 소화기를 항시 비치토록 하고, 화재 감시자를 지정·운영하는 등 화재 예방에 적극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사회
    2023-05-29
  • 평택시史로 보는 ‘병자 삼학사 홍익한의 묘’
    병자호란 때 척화파로서 청나라에 끌려가 뜻 굽히지 않고 죽임당해 ▲ 홍익한 묘역 ◆ 홍익한(洪翼漢)의 묘(소재지: 평택시 팽성읍 본정리 322) 홍익한(1586~1637)의 묘는 처형 장소나 매장처가 확실치 않아, 그가 평소 타던 안마와 의금만을 수습해 함정리(옛 경정리)에 장사지냈다. 일제가 군사시설을 설치하면서 1942년 본정리 꽃산에 묘만 이장했고 묘비·비석들은 그대로 버려져 있다가 1964년 현재의 위치로 비각을 옮겼다. 1982년 비각 전부를 꽃산의 홍학사묘 옆에 옮겨 놓았다. 홍익한은 초명은 홍습(洪霫), 자는 백승(伯升), 호는 화포(花浦)·운옹(雲翁), 본관은 남양(南陽)이다. 찬성(贊成) 홍숙(洪淑)의 현손(玄孫), 진사 홍이성(洪以成)의 아들로 백부인 교위(校尉) 홍대성(洪大成)에게 입양된 후 서울 마포에서 자랐다. 병자호란 때 소현세자·봉림대군·윤집·오달제와 함께 척화파로서 청나라에 끌려가 끝까지 뜻을 굽히지 않고 죽임을 당한 ‘병자(丙子) 삼학사(三學士)’의 한사람이다. 묘소 앞에는 묘표와 문인석 2기가 있고, 묘역 전면에는 그의 충절을 기리기 위한 포의각이 있다. 홍익한 묘표는 2기가 있는데, 현재 묘소 앞에 세워진 것은 1689년(숙종 15)에 만들어진 것으로 월두형 비신양식이다. 규모는 비신 48.5×17×127cm이고, 비대는 87×57×29cm로 외증손 심사성이 글을 쓴 것이다. 포의각 내에 있는 묘표는 비신이 54×21.5×124cm, 비대는 106×82×24cm, 옥개석은 104×79×39cm로 1831년(순조 31) 이의현이 찬한 것이다. 홍익한 묘갈은 1725년(영조 1)에 포의사가 전결을 획급 받을 때 1726년(영조 2) 건립한 것이다. 비문은 송시열이 찬하고, 민진원이 전액하고, 이의현이 쓴 것으로 글씨가 마멸돼 내용을 알기는 어렵다. 비문의 23행 중 왼쪽 모서리가 깨어져 1행은 소멸됐다. 규모는 비신이 54.5×29×125cm이다. <참고문헌: 평택시사(평택시사편찬위원회 펴냄)> ※ 다음호(681호)에서는 ‘평택시 각 지역 묘역 - 이대원(李大源)의 묘’가 이어집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평택시사(平澤市史)
    2023-05-29
  • 진보당 평택시위원회, 전기료 인상 반대 캠페인 실시
    신미정 위원장 “전기료·공공요금 인상 서민 고통 가중시킨다” 진보당 평택시위원회 신미정 공동위원장 및 당원들은 지난 5월 20일, 22일 2일간 평택시 이충동 분수공원 및 1번국도변에서 ‘전기료 인상 반대 및 서민요금 인하하라’라는 내용의 피켓·현수막 캠페인을 진행했다. 진보당 평택시위원회 신미정 공동위원장은 “경제난과 물가 폭등으로 고통받는 상황에서 전기료 인상과 각종 공공요금 인상은 서민들의 고통을 더욱 가중시키는 일”이라며 “민생에 역행하는 현 정부의 정책을 규탄한다”고 밝혔다. 평택시위원회 관계자는 “진보당 평택시위원회는 다양한 시민들과 소통의 공간을 마련하고, 지속적인 민생 살리기 실천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진보당 평택시위원회는 지난 8일~12일 서정리역에서 양회동 열사를 죽음으로 내몬 정부를 규탄하는 1인시위를 진행한 바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사회
    2023-05-29
  • 평택도시공사, ‘고덕자이 센트로’ 100% 분양 완료
    공익성과 자이브랜드 다양한 특장점 조화되어 완성도 높여 ▲ 성공 분양을 응원하는 강팔문(오른쪽 네 번째) 사장 평택도시공사(사장 강팔문)가 시행하는 평택 고덕국제화계획지구 A-5BL 공공주택 ‘고덕자이센트로’ 아파트가 청약률 45: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면서 이번 달 진행된 본계약에서 100% 분양 완료되었다. ‘고덕자이 센트로’는 평택도시공사가 두 번째 공급하는 공공주택으로, 삼성전자가 위치한 고덕신도시의 다양한 상업시설 등 편의시설뿐만 아니라, 1호선 서정리역 인근에 위치해 입지적 장점을 고루 갖추고 있다. 또한, 평택도시공사가 시행하고 GS건설 컨소시엄이 시공을 맡은 민간참여 공공분양 아파트로, 공공의 공익성과 자이브랜드의 다양한 특장점이 조화되어 완성도를 높였다. 평택도시공사 관계자는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인근 시세 대비 저렴하고 합리적인 분양가를 산정해 실수요자를 위한 공공주택이 될 수 있도록 추진했다”면서 “평택시민 등 수요자의 높은 선호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 공기업으로서 무주택 시민들을 위한 저렴한 아파트 공급을 목표로 주거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강팔문 평택도시공사 사장은 “고덕자이 센트로를 기점으로 시민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고 더욱 신뢰받는 공기업이 되겠다”며 “아파트 공사 및 안전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철저히 시공하여 완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23-05-29
  • 평택지역자활센터, 상품진열관리사 자격증 수여식 성료
    교육비 및 교재비 지원해 주민 17명 전원 자격증 취득 사회적협동조합 평택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양수)는 지난 5월 24일 3층 교육실에서 상품진열관리사 2급 취득 및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상품진열관리사 교육에는 사업단 운영에 관심을 갖고 있는 주민 17명이 참여했으며, 교육생 전원이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취득과정에 필요한 교육비 및 교재비는 평택지역자활센터에서 지원했으며, 이날 전달식에서는 평택지역자활센터 직원과 주민 30여 명이 참여해 함께 자격증 취득을 축하했다. 평택지역자활센터 김양수 센터장은 “이번 상품진열관리사 자격증 취득을 통해 자활사업 사업단 운영에 있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업무 효율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 센터장은 “앞으로도 자활사업에 참여한 주민들이 다양한 국가·민간자격증 취득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생활/의학
    2023-05-29
  •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 노동인권 친화 사업장’ 모집
    청소년에게 우수 노동 환경 제공하는 사업장 지원 및 홍보 위해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재)평택시청소년재단에 위탁 운영하고 있는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센터장 곽지숙)에서는 더 나은 청소년 노동 환경을 위한 평택시 청소년 친화 사업장을 모집하고 있다. ‘청소년 친화 사업장’은 청소년문화센터에서 처음으로 시작하는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 관련 사업으로, 청소년 노동자들을 위한 우수 노동 환경을 제공하고 있는 사업장을 발굴하여 지원 및 홍보하기 위한 사업이다. 모집 기간은 오는 6월 23일(금)까지며, 평택시 관내 만 24세 이하 청소년을 고용하고 있는 사업장이라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조건은 근로계약서 작성 확인 및 교부, 최저임금 이상 지급, 주휴수당 지급, 인격적 대우 여부, 노동자의 친화 사업장 추천, 휴게시간 준수이며, 노동을 경험한 청소년의 추천서가 필수요건이다. ‘청소년 친화 사업장’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누리집(ptycc.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하거나, 전화(☎ 031-646-5435)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23-05-29
  • 평택시 5월 넷째 주 아파트 매매·전세가 “가격변동 없어”
    3.3㎡당 평균 매매가 986만 원, 3.3㎡당 전세가 672만 원 ▲ 평택시 비전동 아파트 밀집 지역 평택시 5월 넷째 주(5월 23일~29일) 3.3㎡당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지난주와 가격변동이 없는 986만 원으로 집계됐으며, 3.3㎡당 평균 전세가격 역시 지난주와 가격변동이 없는 672만 원으로 집계됐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평택시 지역별 3.3㎡당 평균 매매가격은 청북읍 지역만 -0.25%(2만 원↓) 하락했으며, 나머지 읍·면·동은 지난주와 가격변동이 없었다. 지역별 3.3㎡당 평균 전세가격 역시 청북읍 지역만 -0.18%(1만 원↓) 하락했으며, 나머지 읍·면·동은 지난주와 가격변동이 없었다. 3.3㎡당 평균 매매가격이 지난주보다 2만 원 하락한 청북읍 소재 아파트 매매가격(3.3㎡당)은 ▶평택청북이지더원 919만 원 ▶브라운스톤청북 913만 원 ▶유승한내들퍼스트뷰 895만 원 ▶유승한내들 872만 원 ▶평택청북한양수자인 857만 원 ▶평택청북이안 796만 원 ▶청북풍림아이원 772만 원 ▶사랑으로부영5차 758만 원 ▶부영사랑으로3차 723만 원 ▶사랑으로부영1차 700만 원 ▶사랑으로부영2차 700만 원으로 집계됐다. 3.3㎡당 평균 전세가격이 지난주보다 1만 원 하락한 청북읍 소재 아파트 전세가격(3.3㎡당)은 ▶평택청북이지더원 694만 원 ▶유승한내들 681만 원 ▶평택청북이안 657만 원 ▶유승한내들퍼스트뷰 652만 원 ▶브라운스톤청북 603만 원 ▶청북풍림아이원 603만 원 ▶평택청북한양수자인 600만 원 ▶사랑으로부영1차 573만 원 ▶사랑으로부영2차 573만 원 ▶부영사랑으로3차 501만 원으로 집계됐다. 5월 셋째 주(5월 16일~22일) 전국 아파트 가격은 -0.27% 하락했으며, 지역별로는 서울 -0.31%, 경기도 -0.29%, 인천시 -0.05%, 광주시 -0.29%, 대구시 -0.76%, 대전시 -0.14%, 부산시 0.00%, 울산시 0.00%, 강원도 -0.04%, 경상남도 -0.03%, 경상북도 -0.10%, 전라남도 -0.23%, 전라북도 -1.05%, 제주도 0.12%, 충청남도 -0.03%, 충청북도 0.04%, 세종시 -0.27%로 집계됐다. 경기도는 하남시 0.31%, 용인시 0.16%, 안산시 0.10%, 수원시 0.02%, 안양시 0.01%, 파주시 0.01% 순으로 상승했으며, 광명시 -1.76%, 남양주시 -1.66%, 광주시 -1.09%, 고양시 -0.70%, 부천시 -0.59%, 김포시 -0.58%, 군포시 -0.56%, 동두천시 -0.33%, 화성시 -0.25%, 구리시 -0.18%, 성남시 -0.17%, 시흥시 -0.13%, 안성시 -0.11%, 과천시 -0.04%, 의정부시 -0.03% 순으로 하락했다. 평택시, 가평군, 양주시, 양평군, 여주시, 연천군, 오산시, 의왕시, 이천시, 포천시는 가격변동이 없었다. ◆ 평택시 읍·면·동별 3.3㎡당 평균 매매가격 ▶고덕동 1,775만 원 ▶동삭동 1,269만 원 ▶죽백동 1,254만 원 ▶용이동 1,215만 원 ▶소사동 1,194만 원 ▶평택동 1,140만 원 ▶칠원동 1,098만 원 ▶합정동 1,080만 원 ▶장안동 1,079만 원 ▶세교동 1,039만 원 ▶서정동 957만 원 ▶군문동 947만 원 ▶이충동 940만 원 ▶장당동 908만 원 ▶안중읍 869만 원 ▶칠괴동 846만 원 ▶비전동 843만 원 ▶청북읍 810만 원 ▶가재동 802만 원 ▶통복동 787만 원 ▶지산동 775만 원 ▶고덕면 752만 원 ▶독곡동 735만 원 ▶포승읍 660만 원 ▶팽성읍 611만 원 ▶오성면 500만 원 ▶진위면 479만 원 ▶현덕면 403만 원 ▶신장동 362만 원 순이다. ◆ 평택시 읍·면·동별 3.3㎡당 평균 전세가격 ▶고덕동 983만 원 ▶평택동 796만 원 ▶죽백동 785만 원 ▶용이동 783만 원 ▶소사동 773만 원 ▶동삭동 748만 원 ▶군문동 742만 원 ▶칠원동 707만 원 ▶장안동 700만 원 ▶세교동 695만 원 ▶이충동 679만 원 ▶장당동 651만 원 ▶안중읍 626만 원 ▶지산동 622만 원 ▶비전동 619만 원 ▶통복동 615만 원 ▶독곡동 585만 원 ▶서정동 567만 원 ▶청북읍 558만 원 ▶가재동 549만 원 ▶칠괴동 544만 원 ▶고덕면 535만 원 ▶포승읍 535만 원 ▶팽성읍 448만 원 ▶합정동 382만 원 ▶진위면 342만 원 ▶오성면 286만 원 ▶현덕면 276만 원 ▶신장동 271만 원 순이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23-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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