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0(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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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제13회 평택 전국밴드경연대회’ 참가자 모집 공고
    2023년 7월 1일(토) 평택대학교 대운동장에서 개최되는 「제13회 평택 전국밴드경연대회」 참가 팀을 모집합니다. 뮤지션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1. 참가 자격 ○ 나이, 성별 구분 없이 누구나 참석 가능 2. 접수 일시 ○ 2023년 5월 25일(목) 오전 9시 ~ 6월 27일(화) 오후 6시까지 3. 예선 안내 ○ 예선 : UCC동영상 및 음원 예선을 통과한 참가 팀에 한해서 본선 진출권을 얻게 됩니다. 본선 진출자는 6월 28일(수) 오후 2시까지 개별 통보합니다. ○ 제출서류 : 참가신청서(첨부파일, http://www.ptlnews.kr), 단체사진, 동영상 4. 본선 안내 ○ 장소 : 평택대학교 대운동장(경기 평택시 서동대로 3825) ○ 일시 : 2023년 7월 1일(토) 오후 1시 ~ 오후 4시 ※ 참가팀당 세팅 및 경연곡 포함 20분 배정, 경연순서는 당일 추첨에 의해 진행됩니다. ※ 본선 진출 밴드는 리허설 관계로 오전 11시까지 도착해야합니다. ○ 심사위원 : 5명(예선 심사 종료 후 공개) ○ 본선 무대 세팅(악기 spec) - 기타앰프: Marshall JCM2000 2대 - 베이스앰프: Ampeg svt 4 pro 1대 - 키보드: Nord Electro3 1대, YAMAHA S90 1대, YAMAHA motif xs7 1대 - 드럼: dw 콜렉터 1대, YAMAHA 1대 5. 참가 접수 안내 ○ e-mail 접수 : ptlnews@hanmail.net ○ 문의 : 평택록페스티벌 / 밴드경연대회 조직위원회 031-663-5959 / 010-4071-7458 / Fax : 031-663-5961 6. 시상 내역 ○ 대상 1팀 : 상금 500만원 및 트로피 ○ 금상 1팀 : 상금 300만원 및 트로피 ○ 은상 1팀 : 상금 200만원 및 트로피 ○ 동상 1팀 : 상금 150만원 및 트로피 ○ 최우수 보컬상(개인) 1명 : 상금 100만원 및 트로피 ○ 최우수 연주상(개인) 1명 : 상금 100만원 및 트로피 ※ 본선에 진출한 참가 팀에게는 팀 별 100만원의 본선 공연비가 지급됩니다. (총 10팀 가운데 수상팀 4팀 제외) ※ 상금에 대한 세금은 수상자의 상금에서 부담하며, 시상금은 세금공제 후 (원천징수) 제공됩니다. (수정: 올해부터 상금에 대한 세금공제(원천징수)가 되지 않고, 상금 전액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 대상 수상팀은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되는 공개방송에 출연합니다. 7. 기타 사항 ○ 예선 참가곡은 1곡이며, 본선에서도 동일해야 합니다.(기존 곡 / 창작곡, 가요 / 외국곡 등 장르 제한 없음) ○ 드럼, 키보드, 앰프를 제외한 개인 악기는 참가팀에서 준비해야 합니다. ○ 본선 진출팀은 시상금 및 본선 진출비 수령 관계로 당일 신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시상금은 입상팀 계좌로 일괄 입금됩니다. ○ 이전 대회 본선 진출 참가 팀도 입상하지 못한 경우에는 3회에 한하여 대회에 참가할 수 있습니다. ○ 태풍 및 기상 이변 시에는 평택시 이충문화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대회가 진행됩니다. ※ 붙임 제13회 평택 전국밴드경연대회 참가신청서 1부. 끝. ■ 주최 : 평택시, 주관 : 평택시문화재단/평택자치신문
    • 시민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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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5
  • 평택시, ‘시민 행복실태조사 연구’ 착수보고회 개최
    평택시에 적합한 행복지표 개발해 시 정책에 활용하기 위해 평택시와 (재)평택복지재단(이사장 최원용)은 지난 19일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 5층 대회의실에서 ‘평택시민 행복실태조사 연구’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국내외 행복지표분석, 평택시민 1,300여 명 설문조사, 대규모 시민 대상 심층 면접을 통해 실제 평택시에 적합한 행복지표 개발 및 행복 수준을 측정해 시 정책에 활용방안을 도출한다는 방향성을 가지고 추진되고 있다. 착수보고회에는 평택시, 평택복지재단, 공공과 민간·학계에 관련된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정장선 평택시장 축사 후 연구 수행기관인 평택복지재단 정책연구실장의 연구발표에 이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평택시민 행복실태조사는 국내총생산(GDP) 중심의 성장사회에서 총행복(GNH, Gross National Happiness)의 사회를 만들기 위한 평택시의 첫 연구이며, 연구를 통해 평택시민 행복지표를 개발해 평택시민 행복지표 DB(Data Base)를 구축할 계획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시민의 행복을 객관적으로 측정하여 행복사회로의 준비를 할 시기”라며 “이를 위해 평택시민 행복실태 연구 결과를 평택시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향후 지속적인 지표관리를 통해 평택시 행복사회를 구현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홍영지 기자 ptlnews@hanmail.net
    • 사회
    2023-05-25
  • 수원구치소 평택지소, ‘자장면 나누기’ 행사 개최
    SM클럽, 전체 수용자에게 정성 담긴 자장면과 군만두 제공해 수원구치소 평택지소(지소장 김석홍)는 지난 10일 전체 수용자를 대상으로 ‘사랑의 자장면 함께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평택·안성 교정협의회(회장 이윤정) 및 평택SM클럽(회장 이정수) 회원들이 수용자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SM클럽 회원들은 일체의 조리도구 및 300여 명분의 재료를 준비하여 직접 자장면을 조리하였으며, 정성이 가득 담긴 자장면은 1,200개의 군만두와 함께 수용자들에게 제공되었다. 김석홍 지소장은 “자장면은 교정시설 수용자들이 가장 먹고 싶어 하는 음식이다. 뜻깊은 행사를 후원해주신 평택·안성교정협의회와 평택SM클럽 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윤정 평택·안성 교정협의회장은 “사랑이 가득 담긴 자장면 한 그릇이 수용자들의 마음에 새로운 희망과 의지를 싹틔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사랑과 봉사의 마음으로 수용자 교정·교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수원구치소 평택지소는 소외된 이웃에 사랑을 실천한 평택SM클럽에 감사의 뜻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근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23-05-25
  • 평택소방서, ‘세교119안전센터’ 개청
    평택산단, 세교동, 지제동 일대 각종 재난에 신속대응 가능해져 평택소방서(서장 강봉주)에서는 17일 오전 평택시 세교동, 동삭동, 지제동 등 일대의 안전을 책임질 ‘세교119안전센터’ 개청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선호 경기소방재난본부장, 정장선 평택시장, 유승영 평택시의회 의장, 유의동 국회의원, 서현옥·윤성근·김근용 경기도의원 및 이윤하·이기형·소남영·최준구 평택시의원, 최호 국민의힘 평택갑 당협위원장이 참석해 개청을 축하했다. 세교119안전센터 건립은 평택산업단지, 고덕산업단지 및 지제·세교지구 도시개발사업과 유입인구 증가에 따른 소방수요를 해소하고 신속한 현장대응 및 재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추진됐다. 청사 건립 총 사업비는 경기도 예산 52억 원을 투입해 2021년 12월 착공했으며, 올해 5월 완공됐다. 건물은 연면적 993㎡ 지상 3층 규모로 1층에는 사무실, 차고, 감염방지실, 2층에는 대기실, 심신안정실(PTSD실), 3층에는 의용소방대사무실, 체력단련실, 식당 등으로 구성됐다. 세교119안전센터에는 소방인력 26명, 소방차량 4대(펌프차1, 구급차1, 물탱크차1, 고가사다리차1)가 배치되어 운영 중에 있다. 이로써 평택소방서는 5개 119안전센터와 1개 구조대 및 1개 구급대 조직을 갖추면서 소방공무원 298명, 소방차량 34대 규모로 평택시 남부권역 및 서부권역 35만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강봉주 서장은 “지제·세교지구 도시개발사업과 평택·고덕산업단지 활성화 등으로 소방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이번 세교119안전센터 개청으로 시민에게 양질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원거리 지역 출동 공백 해소는 물론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23-05-25
  • [세상사는 이야기]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는 녹화 중 (4회)
    혹자는 ‘두브로브니크’를 제쳐 두고는 크로아티아를 보았노라 입을 떼지 말라고 단속한다. 하지만 이런 경우는 무심코 방심하다가 일이 우습게 꼬여버린 사례에 속할 법하다. 일정을 무료하게 만든 건 전적으로 나의 몫이다. 풍경 사진을 찍다가 뭘 잘못 만졌는지 모바일의 배터리가 조기 마감되어버린 낭패를 당한 참. 따라서 잔뜩 기대를 안고 찾은 두브로브니크에 관해서는 풀어낼 얘깃거리가 빈곤하다. 그래도 한마디로 줄이라면 태산명동서일필(泰山鳴動鼠一匹). 그렇대서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게 없다는 핀잔은 아니다. 그나마 초기에 십수 방 담아놓지 않았더라면 아예 인증할 소일거리조차 마련하지 못할뻔했다. 게다가 그날따라 ‘보라’로 알려진 바람은 대형 태풍급. 간간이 흩뿌리는 빗방울을 탓할 여지도 없다. 터무니없이 입장료를 올린 성벽 걷기마저 제풀에 포기하고 말았으니까. 그렇다면 앞으로 세 단락의 내용을 무엇으로 채울 셈인가? 이를테면 이번 회차의 기행은 여정은 있되 견문과 감상의 영역이 역으로 사실관계를 추적하는 녹화를 뜰 수밖에 없겠다. 과연 사람들의 입술에 오르내리는 빈도만큼 두브로브니크는 지상 최대의 낙원일까? 맨 먼저 눈에 띄는 건 어딜 가나 랜드마크가 으뜸일 터. 16개 면에 각기 다른 조각상을 새긴 오노프리오스 분수대를 감상하며 올려다보는 시계탑이 그것이다. 하지만 나는 지인과 담소를 나누며 한눈을 팔아도 아무 걸릴 게 없는 플라차 대로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수로를 도로로 바꿨는데 대리석이 하얗지 않으면 어떻고 석재가 좀 거칠면 대수랴, 산책객들이 걷기에 편하면 그만이거늘 홍보 책자에 상투적으로 소개하는 글처럼 어느 건축물이든 외관을 보고서 감탄하려면 이런 유형의 건물을 생전 처음 보았거나 그 방면에 관한 배경 지식이 충분해야 한다. 가령 이곳을 수호했다는 성인의 유물을 보관한 두브로브니크 대성당을 비롯해 우아한 아케이드가 특징인 스폰자궁을 포함해 최고 통치자의 집무실을 두었다는 렉터 궁전이나 프란체스코수도원의 외양에 지대한 관심을 표출하는 이들은 해당 분야의 연구자일 가능성이 높다. 이는 우리나라의 유서 깊은 사찰이나 건조물의 경우도 마찬가지. 단지 규모가 웅장하다는 연유로 찬탄을 금치 못한다면 차라리 미국의 펜타곤이며 중국의 자금성을 따라갈 수는 없을 테니까. ▲ 크로아티아의 두브로브니크 플라차 대로 그렇다면 썩 내키지는 않더라도 주위 성벽을 한 바퀴 돌아왔어야 한다. 그런데 왠지 이들의 장삿속을 끝내 인정하기가 싫었던 거다. 세찬 바람을 피해가며 애써 골목길을 찾아 헤맨 이유였다. 돌이켜보면 뒤늦은 점심 식탁에서 가져온 물조차 마시지 말라는 눈총도 모자라 기껏 내민 음식이란 게 부실하기 짝이 없었으니 급기야는 대놓고 불만을 표출하는 사태까지 치르지 않았나? 어젯밤 기분 좋게 한턱을 쏜 박대장이 이르기를 즐거운 여행을 담보하려면 첫째가 팀복이요, 둘째는 날씨요, 유능한 가이드를 만나는 게 셋째라는 말이 현실로 다가온 셈이다. 그러니 어쩌랴, 넉넉한 시간을 주체할 줄 몰라 이리저리 헤매는 와중에 조우한 당사자의 옷자락을 끌 수밖에. 상한 마음에 식사도 거른 채 다리 난간에서 만난 그를 모른 채 그냥 지나칠 수는 없는 노릇이었다. 물론 한 시간 남짓 나눈 얘기는 예사로 부딪히는 애환을 풀어 대화의 용광로에 녹여버린 게 고작이었으되 직업상 난감함이 어찌 이번뿐이랴. 세상에 사람을 상대하는 일이 가장 어렵다는 걸 누구보다 잘 아는 처지여서 더욱 그랬다. 이제 남은 프로그램은 미니밴에 탑승하여 두브로브니크의 절경을 감상하는 일. 하지만 보라라는 놈은 보란 듯이 더 기승을 부렸다. 산정을 향해 올라가는 차량이 구부러진 비탈길에서 심하게 흔들릴 정도여서 내심 불안한 기색들이 역력했다. 아마도 좌석을 꽉 채우지 않았다면 무게중심에 이상이 생겨 위험천만한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는 불길함이 엄습했다면 지나친 호들갑일까? 사실 올라갈수록 예상치를 뛰어넘은 비바람의 강도에 자칫 온몸을 가누기조차 쉽지 않았으니 하는 말이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갑자기 날마저 어두컴컴해지면서 일시에 체감온도를 떨어뜨리는 강추위까지 몰아쳤다면 스르지산 전망대 미니밴 투어는 하늘의 도우심을 구하는 기도가 크게 부족했던 탓이리라. 돌이켜보면 절벽 아래 그림 같은 마을을 배경으로 멋진 추억을 남기는 건 고사하고 자세를 한껏 낮춰 흐릿한 풍경을 흘끔 보는 것으로 족할 수밖에 없었고 팀원 전체가 무탈하게 내려온 것만으로도 이번 여행의 티 나는 옥에 티라고 규정하는 일마저 극구 신중할 필요가 있으렷다. ■ 프로필 - 고교생에게 국어와 문학을 가르치며 ‘수필집·시조집·기행집’ 등을 펴냈습니다. - 퇴임 후 기고활동을 이어가면서 기독교 철학박사(Ph.D.) 학위를 받았습니다. - 블로그 “조하식의 즐거운 집” http://blog.naver.com/johash을 운영합니다. - <평택자치신문>에 “세상사는 이야기”를 14년째 연재하는 중입니다. ※ 다음호(681호)에는 ‘발칸반도 주마간산기 - 몬테네그로: 페라스트와 코토르 성내’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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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하식의 이야기
    2023-05-25
  • 평택시, 2023년 여름방학 대학생 행정인턴 모집
    주 5일 35시간 근무, 시급 1만670원… 6월 2일까지 신청해야 ▲ 평택시청 외경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4일부터 여름방학 동안 시청 및 읍·면·동 등 공공기관에서 근무할 대학생 행정인턴을 모집한다. 사업 기간은 ▶2023년 7월(1기/7.3.~7.28.) ▶8월(2기/8.7.~8.31.)이며, 1기 54명, 2기 53명을 선발한다. 취약계층 등에 우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기수별 모집 정원의 20%를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국가유공자 중에서 우선 선발한다. 참여 자격은 공고일(2023.5.23.) 기준 평택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 34세 이하 대학교 재학생 및 휴학생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5월 24일(수)부터 6월 2일(금)까지 평택시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근무조건은 주 5일(1일 7시간) 근무로 시급은 2023년 평택시 생활임금을 적용하여 1만670원이다. 선발은 6월 9일(금) 전자 추첨을 통해 결정되고, 선발 결과는 6월 9일(금) 오후 6시 평택시 누리집에 공고할 예정이다. 행정인턴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평택시 일자리경제과(☎ 031-8024-353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홍영지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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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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