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7(토)
 

신미정 위원장 “전기료·공공요금 인상 서민 고통 가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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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평택시위원회 신미정 공동위원장 및 당원들은 지난 5월 20일, 22일 2일간 평택시 이충동 분수공원 및 1번국도변에서 ‘전기료 인상 반대 및 서민요금 인하하라’라는 내용의 피켓·현수막 캠페인을 진행했다. 


진보당 평택시위원회 신미정 공동위원장은 “경제난과 물가 폭등으로 고통받는 상황에서 전기료 인상과 각종 공공요금 인상은 서민들의 고통을 더욱 가중시키는 일”이라며 “민생에 역행하는 현 정부의 정책을 규탄한다”고 밝혔다.


평택시위원회 관계자는 “진보당 평택시위원회는 다양한 시민들과 소통의 공간을 마련하고, 지속적인 민생 살리기 실천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진보당 평택시위원회는 지난 8일~12일 서정리역에서 양회동 열사를 죽음으로 내몬 정부를 규탄하는 1인시위를 진행한 바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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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평택시위원회, 전기료 인상 반대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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