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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택 맛집] 서정전통시장 장터 가마솥
    소머리국밥과 청양고추가 만났다! ‘장터 가마솥’ 옛말에 ‘소는 버릴 부위가 없다’는 말처럼 영양가가 뛰어나 소고기는 아주 오래 전부터 보양식으로 사랑받아왔다. 또한 우리나라에서는 소고기 이외에도 뼈, 양, 곱창, 족, 꼬리, 선지 등 내장육과 피에 이르기까지 모두 먹을 수 있도록 음식 문화가 발달하여 왔다. 서정전통시장 내에 위치한 ‘장터가마솥(대표 이홍구)’이 팍팍 뜨고 있다. KBS 6시내고향에 소개되는 등 평택시 소머리국밥 대표선수(?)로 서울, 수원, 천안 등 전국에서 소머리국밥이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는 소머리국밥 마니아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장터 가마솥’의 자랑인 소머리국밥은 사골과 반골, 등뼈를 7cm 크기로 잘라서 전통방식 그대로 가마솥에 넣고 30시간 이상 푹 고아 뽀얗게 우러난 육수에 소머리, 대파, 생강 양념 등을 넣고 끓여 맛과 영양 두 가지를 동시에 만족시키고 있다. 정성스럽게 끓여진 소머리국밥은 단백질뿐만 아니라 칼슘, 지방, 철, 인 등 영양가가 높아 여름철 최고의 보양식으로 통하며 옛날 장터에서 맛보던 소머리국밥 맛을 그대로 재현하였으며 소금으로 간을 맞추고 고춧가루와 다진 마늘 등으로 만든 양념장을 식성에 따라 첨가해서 먹으면 세상에 부러운 것이 없다. 올해로 6년째 장사를 하고 있는 이 사장은 작년에는 창조적인 실험정신(?)으로 소머리국밥에 청양고추를 가미시켜 매우면서도 얼큰한 ‘우리소얼큰이국밥’을 새롭게 선보여 많은 얼큰이국밥 마니아를 탄생시켰으며, 소머리 국밥의 장르(?)를 넓혔다. 또한 ‘장터 가마솥’의 특선메뉴인 소머리 수육을 빼놓을 수 없다. 애벌 삶기를 하고 말린 파뿌리, 갖가지 한약재를 넣고 3시간 동안 삶은 수육은 육질이 야들야들하고 부드러우며 부추무침과 함께 곁들이면 제격이다. 이 사장은 “품질 좋은 한우만을 엄선하여 손님여러분께 정성을 다해 대접하고 있다”며 “멀리서 소머리국밥을 드시러 찾아와 주시는 손님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파, 무, 배추 고추, 부추 등 농산물은 고향인 장안마을에서 직접 생산하고 있다”라며 “무공해 채소를 사용하여 안심하고 드실 수 있는 먹거리와 맛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주말에는 가족들과 함께 대형마트, 백화점이 아닌 정이 넘치는 서정전통시장으로 장을 보러 가는 것은 어떨까? 살아있는 이웃의 정도 느껴보고, 전국 소머리 국밥 마니아들을 감동(?)시킨 ‘장터 가마솥’의 소머리 국밥을 만나보자. 후회는 없다. 적극 강추~! 김선우 기자 ptlnews@hanmail.net <메뉴> 우리소얼큰이국밥 - 7천원, 소머리국밥 - 7천원, 소머리특국밥 - 9천원부대찌개(2인분) - 1만2천원, 소선지해장국 - 5천원, 삼계탕 - 9천원술국 - 1만2천원, 수육 - 2만5천원, 수육특 - 3만원 예약 문의: 031- 666-7563, 010-3594-5929(평택시 서정리 전통시장 내)
    • 지역소식
    2014-06-10
  • [이웃가게 애용하기] 태양이발관
    "30년을 꾸준히...고객을 편안히 모시겠습니다" ▶면도/이발 12.000원 ▶면도 2,000원 ▶염색 25,000원 ※ 매주 월요일은 쉽니다 문의: 031-652-8222, 011-716-8874(평택시 평택5로 272-1, 대표 강을구)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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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6-10
  • 노인복지·장애인시설 안전교육 실시
    장성 요양병원 화재 인명피해 재발방지 위해 실시 평택시는 지난 29일(목) 시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노인복지시설 및 장애인시설 시설장 70명에 대해 특별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장성 요양병원 화재로 소중한 인명피해가 발생되어 유사사례의 재발방지를 위해 실시되었다. 특히 세월호 참사 및 고양시 화재 등 사고 재발방지를 위해 하절기 사회복지시설 안전점검이 진행 중 노인복지시설 및 장애인시설 시설장 안전교육을 실시하게 됐다. 평택시 관계자는 세월호 등 각종사고로 안전점검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특히 안전사고에 취약한 노인복지시설 및 장애인복지시설의 경우 보다 철저한 교육 및 대응훈련을 통한 예방체계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교육에는 요양원, 양로원 등 노인복지시설장 및 장애인생활시설, 장애인복지관 등 장애인시설장 70여명이 참여하여 건축물, 부대시설 안전성, 소방· 가스·전기·시설관리상태·시설생활자 건강관리대책 등 사전예방 방법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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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6-10
  • 평택시,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나선다
    평택호, 진위천, 안성천 대상 안전관리요원 전담 배치 평택시는 6월부터 8월 31일까지 3개월간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지역별 책임 안전관리 실태 점검반을 구성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평택호를 중심으로 요트, 보트, 윈드서핑 등 신종 물놀이 인파의 급증으로 물놀이 안전사고가 예상됨에 따라 하절기 인명피해 제로화를 목표로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 시에서는 평택호, 진위천, 안성천 지역을 대상으로 물놀이 안전관리요원을 전담 배치하고 인파가 몰리는 7~8월 휴일에는 평택호에 5개 봉사단체 10여명을 전담 배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진위천, 안성천 주변에 수영금지 표지판 등 물놀이 안전표지판 3개소를 설치하고 안전표지판 및 인명구조함 등 37개소를 정비완료 했다. 평택시는 특히 6월과 7월 진위천유원지와 평택호 등에서 물놀이 안전사고예방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또 홍보전단지, 재난문자 전광판 등을 통한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홍보요령 등 시민 홍보를 강화 할 계획이다. 평택시 관계자는 “물놀이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여름철 안전시설물 점검과 캠페인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겠다”고 말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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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6-10
  • 평택소방서, 119안전컨설팅 실시
    한빛성세노인병원 방문해 소방안전관리 상태 점검 평택소방서(서장 강효주)는 2일(월) 오전 10시 30분 평택시 비전동 소재 한빛성세노인전문병원을 방문해 소방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이날 방문은 지난 5월 28일 발생한 전남 장성군 효사랑요양병원 화재로 인하여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한바 관내 유사사고의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현장을 방문한 강효주 서장은 관계자로부터 병원 내 야간 화재취약 시간대 근무 방법, 기타 소방안전관리부분 등 설명을 듣고 관계인에게 효과적인 보완방안을 지도했다. 특히, 요양병원의 특성상 거동불편 어르신들이 많기 때문에 효과적인 대피 방안과 유사시 초기 소화를 담당하는 자위소방대의 역할 등을 비중있게 당부했다. 한편 평택소방서는 화재의 사전 예방을 위해 관내 노인 및 장애인 관련 시설을 중점으로 강효주 서장을 비롯한 모든 간부들이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맞춤형 119안전컨설팅을 추진 중에 있다. 김선우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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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6-10
  • 통복동, 이웃 위한 "행복한 집수리"
    바르게살기위원회, 저소득 노인세대 3가구 대청소 평택시 통복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조형)는 지난 23일(금) 저소득 독거노인세대 3가구를 방문하여 집수리와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봉사는 도배·장판교체 및 페인트칠, 전기수리, 이불교체 및 이불세탁부터 싱크대 교체까지 어르신이 그동안 수리할 수 없었던 부분들을 최대한 불편하지 않도록 수리를 마쳤다. 특히 다리가 불편하여 걷지를 못하시는 집수리 선정 대상자 어르신을 위해 입구에 센서등 설치 및 전기스위치를 벽 아래쪽에 설치하여 어르신이 좀 더 편리하게 생활 할 수 있도록 했다. 조형 위원장은 “우리의 작은 수고와 정성이 생활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힘이 되어 기쁘며 어르신들이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지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통복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매년 시행하는 집수리 봉사활동 외에도 통복천 환경정화활동, 크리스마스 산타행사 및 어르신 효도관광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고 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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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28
  • [평택 맛집] 24시 한방 전주콩나물국밥 송탄점
    평택에서 '착한 가격' 따끈한 콩나물국밥을 만나보자! 특허 받은 '유기농 한방콩나물'을 사용하는 '한방 전주콩나물국밥'이 맛과 함께 3,800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시민들에게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그 주인공은 평택시 서정동에 문을 연 '24시 한방 전주콩나물국밥 송탄점'이다. 국내산 경기미와 함께 엄선된 천연 한약재인, 구기자, 당귀, 오갈피, 오미자, 인삼, 인진, 황기와 식초를 이용해 재배한 특별한 콩나물을 통해 원조보다 더 원조 같은 맛을 손님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손님들이 가장 많이 찾는 한방전주콩나물국밥은 시원하고 깔끔한 맛의 육수에 날계란을 국밥에 넣어서 먹는 방법이 특징이며, 한방으로 키운 콩나물의 아삭함과 담백한 국물이 풍미를 더해준다. 여기에 소화가 잘되는 메밀가루에 신선한 부추와 호박 등 야채를 더해 바삭하게 구워낸 메밀부추 호박전은 막걸리, 모주와 함께하면 좋다. 또 오징어숙회도 권하고 싶다. 신선한 오징어만을 선별해 쫄깃하면서 부드러운 식감으로 삶아내 주부들과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이며, 식사중 반주로 먹는 술안주로도 제격이다. 이번 주에는 가족, 연인, 친구의 손을 잡고 '착한 가격'으로 24시간 영업을 하는 한방전주콩나물국밥 송탄점을 찾아보자. 시원함과 개운함, 담백함을 선물해준다. 드디어 송탄에도 진정한(?) 콩나물국밥이 탄생했다! 적극 강추~! <차림표> 한방콩나물국밥 3,800원, 오삼불고기 18,000원, 비빔밥 5,800원묵사발(냉·온) 4,800원, 묵무침 8,000원, 오징어숙회 6,000원, 찐만두 3,000원메밀부추호박전 6,000원, 왕냉면 4,800원, 동동주 한되 6,000원 동동주 한잔 2,000원, 모주 한잔 2,000원, 막걸리 3,000원 <쌀·깍두기 - 국내산> 예약 문의: 031-664-3336, 평택시 서정동 817-2(관광특구로 29)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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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21
  • [이웃가게 애용하기] 샘터표구화랑
    "작은 것 하나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액자 ▶ 족자 ▶ 병풍 ▶ 서양화 ▶ 한국화 ▶ 각종 서·화작품 ▶ 주문화 제작전문문의: ☎ 031-682-8836, 010-5023-8836 (평택시 안중읍 안중리 293-17, 대표 이진환)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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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21
  • 평택大 간호학과, 농촌봉사활동 실시
    현덕면 장수리에서 건강체크 및 일손돕기 봉사 평택대학교 간호학과(학과장 이미라 교수)에서는 지난 17일(토) 평택시 현덕면 장수리 마을에서 농촌봉사 활동을 펼쳤다. 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활용하여 농촌 주민들에게 기초건강 체크의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에게는 자긍심 부여 및 지역사회에 대한 공헌을 위하여 실시한 이번 농촌봉사활동은 지역주민 200여명을 대상으로 혈압·혈당 체크, 간이 치매검사, 손맛사지 등의 의료봉사와 농촌 일손돕기 활동으로 나누어 실시하였으며, 안중보건지소와 자원봉사센터의 활동터전 연계로 이루어졌다. 간호학과 학생 80여명이 참여한 봉사활동은 아침 6시부터 저녁 6시까지 12시간 동안 실시되었으며, 참가 학생들은 농촌 어르신들에게 정성을 다한 건강체크 활동과 배 과수원 봉지 씌우기, 고추밭 지지대 세우기 및 모판 나르기 등 힘든 봉사활동을 하면서 농사의 소중함과 나를 뒤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마을 주민들은 “내 자식도 농사일을 거들지 않으려고 하는데 힘든 일을 자처한 학생들이 대견하고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간호학과 학과장 이미라 교수는 “금번 봉사활동은 기존 펜션이나 위락시설 등에서 실시해오던 MT를 농촌봉사활동으로 대신하여 실시하는 것으로 그 의미가 더욱 깊었고 힘든 봉사활동을 함께 하면서 학생들간의 우정도 돈독해 질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학생들의 신청을 받아 자발적으로 참여한 것임을 전했다. 한편, 평택대학교 간호학과에서는 앞으로도 학과 MT를 평택지역의 농촌 봉사활동으로 실시하고, 평택시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일반 봉사활동 프로그램에도 적극 참여하여 지역사회에 공헌한다는 계획이다. 김선우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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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21
  • [맛집] 장수토종흑돼지
    흑돼지와 피문어가 제대로 만났다! "장수토종흑돼지" 봄이 우리 곁에 있다. 날씨가 화창한 날, 무언가 맛있는 것을 먹고 싶을 때 우리는 맛집을 찾고는 한다. 이번호에는 전라북도 장수군 야산에서 방목해 키운 엄선된 규격돈만 취급하는 '장수토종흑돼지(대표 최예관)'를 독자 여러분들에게 소개한다. 흑돼지는 멧돼지과에 속하는 가축으로 몸 전체가 빛이 나는 검은 색의 털로 덮여있으며 얼굴이 좁고 주둥이가 길다. 고기의 질이 우수하고 맛이 좋아 주로 식용으로 사육되고 있다. 최예관 사장은 "산에서 친환경으로 키우는 천연흑돼지의 생고기는 소고기보다 육질이 좋아 씹는 맛이 아주 좋다"며 "좋은 환경에서 좋은 먹이를 먹고 자라는 흑돼지는 운동량이 많아서 비 계층이 거의 없어 토종흑돼지를 드셔본 손님들은 단골이 되신다"고 말했다. '장수토종흑돼지'를 찾으면 권하고 싶은 메뉴는 일단 흑돼지와 피문어가 만난(?) 흑돼지 두루치기를 권하고 싶다.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해산물과 흑돼지가 만난 절묘한 조합을 맛볼 수 있다. 또한 흑돼지 생삼겹살도 권하고 싶다. 일반 돼지고기에 비해 고기가 부드럽고 씹는 맛이 고소해 입안에서 씹히는 식감을 즐길 수 있어 남녀노소 불문하고 즐겨 찾고 있다. 여기에 흑돼지 김치찜을 빼놓을 수 없다. 큼지막한 흑돼지와 묵은지의 조합은 밥 한 그릇 뚝딱~ 해치우는 소위 밥도둑이라고 말할 수 있다. '장수토종흑돼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손님들을 모시고 있으며, 약 60여대를 수용할 수 있는 대형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이나 회식장소로도 손색이 없다. 이번 주에는 가족 모두의 손을 잡고 '장수토종흑돼지'를 찾아 산에서 방목해 키운 흑돼지의 참 맛을 느껴보자. 후회는 없다. 적극 강추~! <차림표> 흑돼지피문어두루치기 - 대 45,000원 중 35,000원 소 25,000원흑돼지 두루치기 - 1인분 8,000원, 흑돼지 삼겹살 - 200g 15,000원흑돼지 모듬 - 200g 10,000원, 흑돼지 수제소세지 - 4롤 10,000원흑돼지 능이찌개 - 1인분 10,000원, 흑돼지 김치찜 - 1인분 8,000원흑돼지 김치찌개 - 1인분 7,000원, 오리·토종닭약초백숙(예약) - 45,000원오리주물럭 - 대 45,000원 중 35,000원 소 25,000원, 꼴뚜기젓갈 - (1kg) 15,000원 예약 문의: 031-651-9917(평택시 경기대로 637번지 경동보일러 본사 옆)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14-05-15
  • [이웃가게 애용하기] 포장전문 치킨점 '박군치킨'
    "바쁘실 때 전화주세요. 주문 후 5분이면 포장 완료!" 프라이드 - 1마리 8,500원, 2마리 16,000원간장 치킨 - 12,000원, 마늘 치킨 - 12,000원양념치킨 - 12,000원, 똥집 튀김 - 8,000원감자튀김 - 5,000원, 황도 - 5,000원 ※10마리 이상 단체 주문 시 배달해 드립니다※국내산 생닭과 매일 새 기름을 사용하여 믿고 드실 수 있습니다 문의: 031-658-2001(평택시 세교동 보성아파트 상가 내, 대표 최만수)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14-05-15
  • 농협 농촌사랑봉사단 "농가 일손돕기"
    권준학 지부장 "지속적으로 일손돕기에 나설 것" NH농협 평택시지부(지부장 권준학) 직원 일동은 5월 10일(토) 평택시 팽성읍 두리에 위치한 민경설(새농민회 회원)씨 농가에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농촌사랑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평택시지부 권준학 지부장을 비롯하여 30여명의 직원들이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일손돕기를 펼쳐 농촌사랑 운동의 실천 및 지역사회에 대한 열정과 봉사정신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일손돕기를 신청한 농업인 민경설씨는 "일손이 한창 부족한 시기에 농민 조합원을 위해 잡초제거 등 힘든 일을 열심히 도와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농협 직원들은 "농업현장체험을 통해 농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농업경영 환경의 어려움을 피부로 느꼈다"라고 말했다. 권준학 지부장은 "농협은 농촌일손돕기는 물론 관내 지역사회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직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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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15
  • [평택 맛집] 안동전골칼국수
    평택 칼국수를 책임진다! 칼국수 名家 ‘안동전골칼국수’ 평택시 청룡동(도로명주소 만세로)에 명품 칼국수가 떴다! 칼국수 명가로 많은 단골을 확보한 ‘안동전골칼국수(대표 남택권)’가 그 주인공이다. 쫄깃쫄깃한 면발과 시원하고 개운한 국물로 10여 년간 평택에서 잘나가는 칼국수 전문점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주 맛집 '안동전골칼국수'에는 하루 평균 200여명의 단골이 찾고 있으며 주말에는 400~500여명이 찾고 있다. 장수의 의미가 있는 국수는 조선시대에 양반들이나 먹을 수 있는 고급음식이었다. 일반서민들은 평소에 국수를 먹지 못했으며 결혼식과 같은 특별한 날에 잔치국수를 먹을 수 있었다고 알려져 있다. 이후 한국전쟁에서 미국의 밀가루가 대량으로 구호식량으로 한국에 들어왔고 이를 이용해 부엌에서 간단히 칼로 밀가루를 잘라서 국수를 해먹을 수 있는 칼국수가 전국적으로 널리 퍼지게 되었다. 이처럼 밀가루 음식이 많이 보급되면서 서민들의 음식으로 사랑받은 칼국수는 해물을 넣은 해물칼국수, 들깨가루와 수제비를 넣은 들깨수제비칼국수, 밀가루에 메밀을 넣은 메밀칼국수 등 장르(?)가 무척 다양하다. ‘안동전골칼국수’의 남 사장은 지금까지 칼국수 전문점을 30년간 운영해온 어머니의 솜씨를 그대로 이어 받았다. 2001년부터 2년간 어머님이 운영하는 칼국수 전문점에서 그 비법을 배워 2003년도 지금의 위치에 ‘안동전골칼국수’ 문을 열었다. “반죽을 만드는 것은 정성입니다”라고 말하는 남 사장은 칼국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빚은 반죽과 육수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한다. 손님상에 내놓기 하루 전날 하루전날 면을 뽑을 반죽을 정성껏 만들어 24시간 저온에서 숙성시키기 때문에 면발의 쫄깃함은 차원이 다르다. 또한 어머니에게 전수받은 국물 맛도 평이 좋다. 멸치와 다시마, 무 등을 넣고 1시간반가량 멸치의 육수 맛이 제대로 우러날 때까지 끓이는 것이 비법이다. 이렇게 완성된 육수를 주방에서 바지락과 함께 면을 넣고 한 번 더 끓인다. 그 다음 식탁에서 느타리버섯과 팽이버섯을 넣고 면을 한입에 넣으면 세상에 부러운 것이 없다. 칼칼한 국물 맛을 원하는 손님에게는 눈물이 쏙 빠지는 고추 다진양념은 필수다. 이외에도 칼국수와 수제비가 짬뽕(?)으로 나오는 칼제비도 훌륭하다. 원하는 취양대로 사리(낙지, 바지락, 굴, 대하, 버섯)를 넣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국내산 검은콩 100%로 만든 ‘검은콩국수’는 건강에도 좋아 적극 권하고 싶다. 남 사장은 “손님들이 제가 만든 칼국수를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볼 때 행복하다”며 “가게를 찾는 손님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칼국수를 대접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안동전골칼국수’에는 이 외에도 직접 만든 만두, 해물버섯파전, 도토리묵무침 등 다양한 메뉴들과 칼국수 국물과 잘 어우러지는 배추겉절이, 깍두기 등이 우리들을 기다리고 있다. 입맛이 없을 때 우리 입안의 호사를 책임지는 ‘안동전골칼국수’는 온 가족의 외식장소로 손색이 없다. 이번 주말에는 칼국수에 흠뻑 빠져보자. 적극 강추~! <메뉴> 전골 칼국수·수제비: 4천원, 만두전골 칼국수·수제비: 5천원, 만두: 4천원, 해물버섯 파전: 7천원, 도토리묵 무침: 7천원, 검은콩국수(계절): 6천원, 비빔냉면(계절): 6천원, 물냉면(계절): 5천원, 복분자: 1만원, 막걸리: 3천원 <추가메뉴> 낙지(마리당)·바지락·굴·대하·버섯: 3천원, 칼국수·수제비: 2천원, 면(콩국수·냉면): 2천원 예약문의: 031-656-3280, 016-269-4007(평택시 만세로 1591 - 구 청룡동)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14-04-29
  • [이웃가게 애용하기] 1급 송전자동차공업사
    "정성을 다해 고객님을 모시겠습니다" ▶보험처리 ▶판금 ▶도색 전문 문의: 031-653-0077, 견인차: 031-658-4982/H·P: 010-5347-3771(경기도 평택시 동삭로 205)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14-04-29
  • 평택농관원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연산홍 100여본 식재...주민들과 농정현안 의견 교환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평택사무소(소장 명한식)에서는 농촌경관을 아름답게 가꾸어 도시민이 찾는 등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평택시 오성면 신2리(이장 김희수) 주민·부녀회와 함께 ‘농촌 마을 가꾸기 행사’를 추진하였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식품부가 그동안 지역의 균형발전과 농촌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농촌 마을 종합개발사업’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여 왔으나,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없이는 정책효과를 높이는 것이 어렵다고 보고 금년부터 주민과 함께 ‘아름다운 농촌 마을 가꾸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하게 된데 따른 것이다. 농산물품질관리원 평택사무소는 4월 22일(화) 마을주민과 함께 연산홍 꽃나무 100여본을 식재하고 주민들과 농정현안 의견 교환을 하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번 농촌마을가꾸기 행사는 전남 진도 세월호 침몰사건으로 범국가적 애도기간인 점을 감안하여 최대한 차분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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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29
  • 평택 해군2함대 장병 농촌일손돕기 나서
    해군 장병 300여명, 5월 16일까지 바쁜 일손 도와 평택시 포승읍에 소재한 해군 제2함대가 4월 21일부터 5월 16일까지 해군 장병 300여명을 투입하여 봄철 영농기 농촌일손돕기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봄철 영농기인 4월 5월은 벼 못자리, 고추심기, 감자 및 블루베리 식재 작업 등이 겹쳐 연중 가장 많은 일손이 필요로 하고 있으나, 최근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적기 인력수급에 많은 어려움이 따르고 있는 가운데 이번 농촌일손돕기가 더더욱 농민들에게 단비 같은 큰 힘이 되고 있다. 해군 제2함대 관계자는 "지역마을과 자매결연을 통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포승읍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농촌일손돕기 지원을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태영 포승읍장은 "영농기 일손이 부족한 시점에 해군 제2함대 장병들이 도와줘 큰 도움이 됐다"며 장병들의 노고에 고마움을 전했다. 김선우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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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29
  • 클럽2000봉사단 "사랑의 자장면 나눔"
    경로당 어르신 250명 모셔 손수 준비한 음식 대접 평택시 자원봉사단체인 클럽2000봉사단(회장 한영우)은 지난 22일(화) 통복동 주민센터(동장 윤하용) 앞에서 '사랑의 자장면 나눔' 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자장면 나눔봉사는 클럽 2000봉사단이 주최하고 원평반점, 통복동주민자치 위원회(위원장 황규순)가 후원한 행사로 통복동에 거주하는 경로당 어르신 250명에게 손수 준비한 자장면 등 음식을 대접했다. 이날 클럽2000봉사단 및 통복동주민자치위원회 회원들은 봉사활동에 나섰다. 클럽2000봉사단 한영우 대표는 “많은 어르신들이 오셔서 기쁜 마음으로 맛있게 자장면을 드시는 모습을 보니 너무 뿌듯하다”며 "매달 각 읍·면·동을 찾아 자장면봉사를 계속 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하용 통복동장은 “세월호 침몰사고로 온 국민이 힘든 시기에 따뜻한 정을 나누고 어려운 이웃과 노인 분들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펼쳐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에게 큰 위안과 공경의 마음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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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29
  • 평택소방서, PTSD 외부강사 초청 특별교육
    마음의 상처 돌아보고 치유를 위한 좋은 계기 가져 평택소방서는 지난 24일(목) 소방공무원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PTSD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평택건강증진센터 남유희 소장을 초빙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인근소방서인 송탄소방서 대원과 함께 공유되었다. 또한 일상생활 속 에서 마음의 상처를 치유해 자존감을 높이고 자신을 사랑하는 법 등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남 소장은 “사람은 자신에게 주어진 천직이 있으며, 이를 잘 수행하기 위해서는 주어진 일을 잘 하려는 사명감이 있어야 한다”며 “자신을 알고 자아를 성찰해 사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 일 한다면 자존감이 생기고 자신을 사랑할 수 있다”고 말했다. 평택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특별교육을 통해 소방공무원들의 직업의식과 그동안 직원들이 받았을 마음의 상처에 대해 돌아보고 치유를 위한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참고로 PTSD(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란, 심각한 외상을 보거나 직접 겪은 후에 나타나는 불안장애를 의미하며, 전쟁, 사고, 자연 재앙, 폭력 등 심각한 신체 손상이나 생명을 위협하는 경험을 의미한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14-04-29
  • 해병1사단·해군2함대장병 "평택 사랑"
    포승읍 주거지역 환경정화...쓰레기 3톤 수거 해군2함대 장병 20여명과 해병1사단 장병 20여명, 공무원 등 50여명은 지난 22일(화) 평택시 포승읍(읍장 이태영) 국가산업단지 인근 도곡리 주거지역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정화활동은 훈련차 평택에 온 해병1사단에서도 20여명의 장병이 참여하여 해군과 합동으로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를 통해 포승읍 도곡리 거주지역 한가운데 겨우내 쌓여있던 쓰레기 3톤을 수거하였다. 이태영 포승읍장은 "훈련 중에도 불구하고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한 해병1사단 및 해군2함대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근로자들이 거주하는 주거지역도 공단 못지않은 깨끗한 가로환경 조성으로, 평택 제1의 공업단지의 명성에 걸맞는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단체, 해군2함대, 포승공단 기업체들과 합동으로 대청소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승읍에서는 이날 청소 중 불법투기 2건을 적발, 불법투기자들에게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이근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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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29
  • [평택 맛집] 제주해오름
    평택에서 제주 은갈치와 고등어를 만난다! ‘제주 해오름’ 반짝반짝 빛나는 싱싱한 제주 은갈치와 눈이 동글, 살이 통통한 제주 고등어가 우리를 부른다. 평택시 서정동에 위치한 ‘제주 해오름(대표 홍성진)’을 적극 추천하고 싶다. 지금은 아니지만 오래 전에는 신혼여행으로 제주도에 가서나 맛볼 수 있었던 제주산 은갈치와 고등어를 머나먼 제주도에 가지 않고도, 가까운 우리 이웃의 가게에서 맛 볼 수 있다. ‘제주 해오름’의 은갈치와 고등어에는 어디에서도 맛 볼 수 없는 제주도의 진한 바다냄새가 있다. 그 이유는 어부가 잡자마자 급속 냉동한 채 그 신선함을 유지하기 위해 비행기를 타고 도착(?)해 평택시민들과 만나기 때문이다. 홍성진 사장은 “그동안 전국의 맛있는 맛 집이란 맛 집은 모두 찾아다니며 맛을 배우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제주 해오름의 자랑인 싱싱함과 정성을 시민 여러분들에게 대접해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은 양파, 표고버섯, 다시마 등 야채로 만든 시원한 육수에 칼칼한 태양초 고춧가루 양념을 듬뿍 넣고 통통하게 살이 오른 은갈치와 고등어에 단호박, 감자, 야채에 양념이 골고루 밴 ‘제주 해오름’의 갈치조림, 고등어조림은 예술(?) 그 자체이며, 특히 칼칼한 국물 맛은 그야말로 일품이다. 매운맛을 싫어하는 어른이나 어린이들에게는 구이를 추천하고 싶다. 노릇노릇 구워진 구이는 구수한 냄새와 구이를 보고 있는 것만으로 군침이 넘어가며, 바삭바삭한 겉살과 부드러운 속살은 매운맛을 싫어하는 단골손님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이외에도 직장인들에게 점심메뉴로 사랑받고 있는 굴비정식도 예사롭지 않다. 밥도둑으로 알려져 있는 영광굴비구이에 청국장, 김치찌개, 비지찌개 가운데 자신에 좋아하는 찌개를 골라서 먹을 수 있다는 즐거움으로 많은 직장인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아침 8시에 장을 보고 당일 반찬은 당일 만든다’는 홍 사장의 부지런함으로, ‘제주 해오름’의 밑반찬은 매일 매일 다르다. 기자가 찾은 날 역시 두부 전, 야채샐러드, 김치겉절이, 멸치볶음, 얼갈이된장무침, 오이 소고기무침, 굴 생채, 파 무침, 표고버섯볶음, 브로콜리 무침 등 잃었던 입맛을 되돌리기에 부족함이 없었으며, ‘제주 해오름’에 왜 단골손님들이 많은지를 알 수 있었다. 봄철을 맞아 식욕이 떨어진 분들과 제주도의 바다냄새를 머금은 은갈치와 고등어가 그리운 독자 여러분들과 시민 여러분들에게 권하고 싶다. 가족, 친구, 연인, 직장동료의 손을 잡고 서정동에 위치한 우리 이웃의 가게 ‘제주 해오름’을 찾아 맛도 즐기고 봄의 정취도 만끽해보자. 적극 강추~! <차림표> 갈치조림 - 大 5만원 小 3만5천원, 고등어조림 - 大 3만원 小 2만원고등어구이 - 1만원, 갈치구이굴비정식 - 1만8천원생삼겹살(200g) - 1만2천원, 두루치기(2인 이상 1인분) - 8천원동태찌개 1인분 - 7천원, 매운쪽갈비찜(2인 이상 1인분) - 1만원백반정식(청국장·김치찌개·비지찌개) - 7천원※ 생선: 제주산, 돼지고기: 국내산, 쌀·김치: 국내산, 김치는 직접 담급니다. 예약 문의: 031-662-8686, 010-8736-4400, 경기도 평택시 특구로9번길 17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1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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