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3(월)
 

 연산홍 100여본 식재...주민들과 농정현안 의견 교환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평택사무소(소장 명한식)에서는 농촌경관을 아름답게 가꾸어 도시민이 찾는 등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평택시 오성면 신2리(이장 김희수) 주민·부녀회와 함께 ‘농촌 마을 가꾸기 행사’를 추진하였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식품부가 그동안 지역의 균형발전과 농촌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농촌 마을 종합개발사업’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여 왔으나,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없이는 정책효과를 높이는 것이 어렵다고 보고 금년부터 주민과 함께 ‘아름다운 농촌 마을 가꾸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하게 된데 따른 것이다.

 농산물품질관리원 평택사무소는 4월 22일(화) 마을주민과 함께 연산홍 꽃나무 100여본을 식재하고 주민들과 농정현안 의견 교환을 하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번 농촌마을가꾸기 행사는 전남 진도 세월호 침몰사건으로 범국가적 애도기간인 점을 감안하여 최대한 차분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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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농관원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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