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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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택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 행복나눔본부에 마스크 나눔
    신희철 회장 “지역사회 위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겠습니다” 평택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신희철·김명숙)는 최근 평택행복나눔본부에 마스크 3만장을 전달했다. 평택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는 각종 재난 현장에서 화재진압, 구조·구급 등의 활동과 화재 예방 활동에 관한 업무를 보조하는 조직으로, 2022년 기준 20개 소방대에 656명이 활동 중이다. 의용소방대연합회 신희철 회장은 “코로나19 재유행으로 인해 예방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한마음 한뜻으로 마스크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 의용소방대는 사명감을 가지고 지역사회에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평택행복나눔본부 황성식 본부장은 “도움이 필요한 시기에 먼저 나눔을 실천해주신 평택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와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를 위해 앞장서준 의용소방대연합회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마스크를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행복나눔본부는 후원받은 마스크를 장애인회관 외 7개소에 전달했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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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6
  • 평택시 지산동 아파트 화재 “1명 경상, 6명 구조”
    작은 방 멀티탭에서 최초 발화하여 연소 진행된 것으로 추정돼 ▲ 불에 탄 아파트 내부 지난 8일 오후 7시 20분경 평택시 지산동 소재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약 30분 뒤인 7시 52분 진화됐다. 송탄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화재로 1명이 경상을 입었으며, 아파트 내부가 모두 불에 탔다. 화재를 처음 목격하고 신고한 A씨는 “차량을 타고 신호대기 중에 타는 냄새가 나서 차량 창문을 열어 주위를 살펴보니 아파트 1층 창문에서 검은 연기가 나오고 있어 119에 바로 신고했다”고 말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아파트 작은 방 멀티탭에서 최초 발화하여 벽면을 타고 거실 및 주방 등 아파트 실내 전체로 연소 진행된 것으로 추정된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화재로 30여 명이 자력대피했으며, 6명은 송탄소방서 119 구급대원에게 구조됐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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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6
  • 경기도 특사경, 불법 식품 제조·가공행위 집중단속
    추석 대비 식품 제조업소, 축산물 가공업소 등 360개소 단속 대상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이 8월 16일부터 31일까지 식품 제조·가공업소와 축산물 가공·판매업소 360곳을 대상으로 추석 명절 대목을 노린 불법 식품 제조·가공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단속 내용은 ▶농수산물·축산물의 원산지 거짓 표시 ▶식품 취급 기준·규격 위반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 및 보관 여부 ▶위해 식품 재료 사용·판매 여부 ▶작업장, 식품취급시설 등 시설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특사경은 적발한 부정·불량 식품이 전량 압류·폐기되도록 공급업체까지 추적 수사해 부정·불량식품 유통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김민경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명절 특수를 노리고 부정·불량식품을 사용하는 중대 식품 사범은 무관용 원칙에 따라 형사입건해 엄단 조치할 방침”이며 “안전하고 공정한 먹거리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누리집(www.gg.go.kr/gg_special_cop) 또는 경기도 콜센터(☎ 031-120)로 불법행위 도민제보를 받고 있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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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6
  • 평택소방서, 추석 대비 화재안전대책 추진
    김승남 서장 “시민들의 안전한 추석 연휴 위해 최선 다하겠다” ▲ 평택소방서 외경 평택소방서(서장 김승남)는 8월 8일부터 오는 31일까지 다가오는 추석 연휴에 대비하여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추석 연휴 동안 유동 인구의 증가로 대형마트와 전통시장,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의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화재 없는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화재안전대책을 마련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소방서장 주관 전통시장 화재예방컨설팅 ▶공동주택 등 화재취약시설 현장행정 지도 ▶다중이용시설 및 화재취약대상 불시단속 ▶화재취약시설 화재대피 및 피난동선 확보 ▶산업단지 및 화재취약시설 화재안전관리 강화 등이다. 특히 최근 5년간 추석 연휴 동안 주거시설의 화재 발생률이 가장 높기 때문에 주택용소방시설의 중요성과 설치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김승남 소방서장은 “가스밸브 차단 및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금지 등과 같은 시민들의 안전의식이 필요하다”며 “평택소방서는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하여 시민들이 안전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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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6
  • 평택시로컬푸드재단, 로컬푸드 추석 선물세트 판매
    평택 우수 농축산물... 11일부터 9월 2일까지 이메일 접수해야 ▲ 2022년 추석 선물 특선집 홍보물 평택시로컬푸드재단(이사장 김준규, 이하 재단)에서는 추석을 맞아 평택 로컬푸드로 추석 선물세트 판매를 시작했다.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평택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슈퍼오닝 쌀, 배, 미(米)한우를 비롯해 프리미엄 사과, 백향과, 버섯, 꿀, 샐러드삼, 한돈 등 평택에서 자란 우수 농축산물은 물론 전통주, 수제소시지, 블루베리잼, 침향원 등 평택에서 생산하고 가공한 인기 로컬푸드로 구성되어 있다. 선물세트는 9월 2일까지 전자메일(kwandeok@ptfood.kr) 또는 팩스(031-612-1599)로 신청접수가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www.ptfood.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재단 급식지원팀 임이섭 팀장은 “다양한 판로개척을 통해 농민 소득 증대를 돕고, 소비자들에게는 명절을 맞아 뜻깊은 선물로 마음을 전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특판을 기획했다”며 “재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평택로컬푸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로컬푸드재단은 ‘민법’,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평택시 로컬푸드재단 설립 및 운영조례’에 따라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 보장을 위해 설립된 공익 재단법인이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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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6
  • 송탄소방서, ‘119 다매체 신고 서비스’ 홍보
    음성매체 이외에도 문자 및 119신고앱, 영상통화로도 신고 가능 <제공=소방청 블로그> 평택시 송탄소방서(서장 나윤호)는 재난 발생 시 기존의 음성통화 외에도 문자(SMS, MMS), 앱(‘119신고’ APP), 영상통화 등을 이용한 119 다매체 신고 서비스를 연중 홍보하고 있다. ‘119 다매체 신고 서비스’란, 기존의 음성통화를 이용한 신고 외에도 119 상황실에서 신고 전화를 받은 상황 요원과 영상통화뿐만 아니라, 문자, 앱으로도 신고가 가능한 서비스이며, 언어가 다른 외국인 및 청각장애가 있어 의사소통에 불편함을 겪는 경우에도 119 신고가 가능하다. 이에 송탄소방서는 의사소통의 불편함이나 음성통화로 인한 신고가 곤란할 시에 이용 가능하다는 점에서 누구나 간편히 사용할 수 있어 지속적인 홍보를 할 예정이다. 나윤호 송탄소방서장은 “다매체 신고 서비스가 119 신고에 있어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지만, 아직 홍보가 잘 되어있지 않아 많은 분들이 잘 모르시는 경우가 많았다”며 “신고 사각지대가 생기지 않고 시민 모두 동등한 소방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다매체 신고 서비스의 교육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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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0
  • 송탄소방서, 신축건축물 ‘소방시설 차단·폐쇄’ 집중 단속
    7월 1일~9월 30일까지 관내 소방시설 불법행위 집중 수사 ▲ 소방시설 불법행위를 점검하고 있는 소방특별사법경찰 평택시 송탄소방서(서장 나윤호)는 신축건축물 20개소를 대상으로 소방시설 차단 및 폐쇄 행위 등 각종 불법행위에 대해 강력한 집중 단속을 한다고 7월 28일 밝혔다. 지난 1일 시작된 이번 집중 단속은 오는 9월 말까지 3개월 동안 진행되며, 소방특별사법경찰이 직접 진행하는 3분기 기획 단속으로, 새 정부 초기 화재 예방 정책에 따라 소방 안전을 저해하는 각종 불법행위를 뿌리 뽑는 등 안전한 사회 구축을 목적으로 기획됐다고 송탄소방서는 설명했다. 집중 단속에서는 ▶소방시설 차단·폐쇄 행위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실태 ▶미검정 소방용품 사용 행위 등으로 위법 사항 적발 시에는 형사처벌, 과태료 처분과 함께 조치명령 등 행정명령이 내려진다. 또한 건축법 등 다른 관계법령 위반사항 적발에 대해서는 관계기관에 통보하는 등 안전한 소방 환경 구축에 주력할 계획이다. 나윤호 송탄소방서장은 “소방시설 차단 및 폐쇄 등 불법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과 엄정한 법 집행을 통해 안전한 소방 환경 조성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송탄소방서는 오는 10월부터는 허가받지 않은 위험물 시설에 대해 집중적으로 기획 단속에 나설 계획이며, 시민 안전을 위해 대형화재가 우려되는 대상은 집중 단속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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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3
  • 평택시, 불법 개조 이륜자동차 합동단속 실시
    소음기 기준 위반 및 불법튜닝, 불법등화, 번호판 가림 단속 ▲ 법규 위반 이륜차를 단속하는 평택경찰서 교통경찰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7월 26일 평택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고덕신도시 상습 민원발생지역에서 법규위반 이륜차 집중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단속은 소음기준 위반, 불법튜닝, 번호판 가림 등 법규 위반 이륜차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상습 민원발생지역 주민들의 불편해소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진행됐다. 특히 민원발생 차량들이 대부분 배달차량인 점을 고려하여 배달대행 업체를 직접 방문해 안전 반사지 등 교통안전 홍보용품 배부 및 소음기 불법 튜닝에 대한 처벌규정을 안내하는 등 배달대행 업체의 소음저감 협조를 요청했다. 평택시와 평택경찰서는 8월 말까지를 법규위반 이륜차 집중단속기간으로 정해 상습 민원발생지역에 대한 합동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며, 집중단속이 끝난 후에도 지속적으로 단속을 진행할 방침이다. 정장선 평택시장과 박정웅 평택경찰서 서장은 “이번 이륜자동차 합동 단속을 통해 올바른 교통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시민이 마음 편히 다닐 수 있는 안전한 거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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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2
  • 평택도시공사,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
    주차, 문화, 복지 등 다양한 분야 의견 직접 제안하면 돼 평택도시공사(사장 김재수, 이하 공사)가 연중 상시 제안 방식으로 운영 중인 ‘2022년 주민참여예산제’ 공모 접수를 8월 1일부터 집중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공사는 주민의 직접 참여를 보장하여 복리증진 및 사회적 가치 창출 여건을 마련하고자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제안사업 심사 시 주민의 의견을 반영하도록 하는 등 예산참여권 확대를 시행할 계획이다. 공사가 시행하고 있는 사업 범위 중 주차, 문화, 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직접 제안하면 된다. 선정된 사업은 공사 사업부서, 예산부서,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검토를 거친 후 2023년도 본예산에 편성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사 재무회계처(☎ 031-8053-8864)로 문의하면 된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 사회
    2022-08-01
  • 평택시, 농업용 면세유 구입비 긴급 지원
    면세유류 카드 발급 농업인·농업법인... 8월 24일까지 신청해야 ▲ 평택시청 외경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쌀값 하락과 유가 급등 등 어려운 농업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경기도와 함께 농업용 면세유 구입비 21억 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최근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국제유가가 급등하면서 농업용 면세유 평균 가격이 2021년 기준 1리터당 휘발유 802.03원, 경유 829.11원에서 올해 6월말 현재 휘발유 1,490원, 경유 1,617원으로 각각 85.7%, 95% 급등했다. 이에 따라 평택시는 하반기 영농철을 앞두고 농기계 및 건조기 운영 등 농산물 생산비의 많은 부분으로 차지하고 있는 유류의 급등으로 인해 농업인의 어려움이 가중될 것으로 보고 유가 상승분의 일부를 긴급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대상자는 평택시 내 지역농업에서 면세유류 카드를 발급받은 농업인, 농업법인 등이며, 지원을 받고자 하는 농업인·농업법인은 7월 27일~8월 24일까지 면세유류 카드를 발급받은 지역농협에 농업용 면세유류 구입비 긴급지원사업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지원 기간은 8월 1일~11월 30일까지 4개월간 구입한 휘발유, 경유, 등유, 가스 등 4종의 면세유류에 대하여 공급가와 보조금 기준단가(1,220원/L) 차액의 50%를 지원하며, 지원 단가는 리터당 최소 100원에서 최대 200원까지 지원한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농업용 면세유 긴급지원이 쌀값 하락 및 급격한 유가 상승으로 어려운 농업인의 부담을 경감시키는 동시에 안정적인 식량 생산기반을 마련하는 토대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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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9
  • 평택시, 2022년 하반기 청년인턴 참여자 모집
    청년 미취업자에게 다양한 행정업무 경험 제공... 8월 5일까지 신청해야 ▲ 평택시청 외경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청년 미취업자의 공공기관 업무 경험과 실무 능력 향상을 위하여‘2022년 하반기 청년인턴’ 참여자를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평택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 34세 이하 청년 미취업자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신청서류를 준비하여 8월 1일(월)~8월 5일(금)까지 평택시청 일자리창출과(평택시 중앙로 275 제1별관)에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26명이며, 저소득층, 6개월 이상 장기실직자 등 40%(10명)의 우선선발과 신청 자격을 갖춘 60%(16명)의 일반선발로 모집한다. 대상자는 컴퓨터 자동추첨 방식으로 결정하고, 최종 선발자는 8월 19일 평택시 홈페이지를 통해 게시될 예정이다. 선발된 청년인턴은 시청, 출장소,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9월 5일부터 11월 27일까지 3개월간 근무하게 된다. 근무조건은 주 5일(1일 8시간) 근무이며, 시급은 2022년 평택시 생활임금을 적용하여 10,400원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청 홈페이지에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평택시청 일자리창출과(☎031-8024-353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근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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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9
  • 평택평화센터, 미군기지 피해주민 구제제도 마련 캠페인
    링크 접속해 ‘지금 촉구하기’ 눌러 ‘구제제도’ 마련해주세요 평택평화센터(센터장 임윤경)는 민선8기 제9대 평택시의회 의원들에게 ‘평택 미군기지 피해 주민 구제제도 마련’을 촉구하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평화센터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주민들의 참여와 의견이 지역의 정책이 될 수 있는 길을 모색하고, 평택지역 현안과 의사결정 구조에 주민들의 참여를 위해 기획했다. ‘평택 미군기지 피해주민 구제제도 마련’ 캠페인은 7월 15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미군기지 피해주민 구제제도’에 관한 지역주민들의 공감과 동의, 시의원 의견을 바탕으로 진행된다. 평화센터 관계자는 “캠페인을 마친 후에는 ‘미군기지 피해주민 구제제도 조례’를 주민조례로 발의하여 공공의 문제를 함께 해결해 가는 주민자치의 첫걸음을 만들려고 한다”며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통해 피해 주민 구제제도 마련에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캠페인 참여 방법은 링크(https://campaigns.kr/campaigns/629)에 접속해 <지금 촉구하기> 버튼을 누르면 ‘피해 주민 구제제도 마련’ 제안들이 평택시의원들에게 메일로 발송된다. 한편 캠페인에 대한 궁금한 내용은 평택평화센터(☎ 031-658-0901, 010-3853-4011)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사회
    2022-07-26
  • 여름 휴가철 ‘7말8초’ 가장 붐벼... 91% “승용차 이용”
    휴가 출발 예정 일 7월 30일~8월 5일이 17.9%로 가장 많아 <제공=국토교통부> 올 여름 휴가철에는 7월 말~8월 초(7월 23일∼8월 5일)에 가장 많은 휴가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지만 대체로 8월 말까지 고르게 분산될 것으로 보이며, 고속도로는 수도권에서 출발할 경우 이달 30일, 수도권으로 돌아올 때는 31일이 가장 혼잡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토교통부는 이달 22일부터 8월 10일까지 20일간을 ‘하계 휴가철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특별교통대책’을 마련·시행하고 있다. 한국교통연구원이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9일까지 실시한 여름 휴가·교통수요 전망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번 특별교통대책기간 하루 평균 445만 명, 총 8,892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측됐다. 이는 지난해 여름철 특별교통대책기간의 하루 평균 이동 인원 대비 16.6% 증가한 것이다. 이 기간 응답자들이 이용하겠다고 밝힌 교통수단은 승용차가 91.2%로 가장 많았고 이어 버스 4.1%, 철도 3.2%, 항공 1.0%, 선박 0.5% 등의 순이었다. 이 기간 하루 평균 고속도로 이용 차량 대수는 514만대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평시 주말 491만 대 보다는 많고 평시 금요일의 546만 대 보다는 적은 수준이다. 휴가 출발 예정 일자는 7월 30일~8월 5일이 17.9%로 가장 많았고, 이어 8월 20일 이후 15.4%, 7월 23일~7월 29일 13.9% 등의 순이었다. 수도권 등에서 휴가지로 출발하는 차량은 이달 30일, 귀경 차량은 이달 31일에 각각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됐으며, 휴가지로 이동하는 데 걸리는 최대 예상 소요시간은 서울~강릉 5시간 50분, 서울~부산 6시간 50분이다. 휴가 지역으로는 동해안권 24.7%, 남해안권 18.5%, 제주권 12.2%, 서해안권 10.6% 순으로 조사됐다. 한편 실시간 도로 교통정보 확인은 인터넷 국가교통정보센터(www.its.go.kr), 한국도로공사(www.roadplus.co.kr), 모바일 앱은 국가교통정보센터, 고속도로교통정보, 안내전화는 ☎ 1333(고속도로·국도), ☎ 1588-2504(고속도로)에서 가능하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 사회
    2022-07-26
  • 주민등록증, 모바일로 간편발급 받으세요!
    실물 주민등록증 상시 소지하는 불편 해소 및 분실 위험 낮아져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 시범 운영 기간을 거쳐 지난 12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실물 주민등록증과 동일한 효력을 가진 모바일 주민등록증 서비스는 성명, 사진, 주민등록번호, 주소, 발행일, 주민등록기관 등 주민등록증에 수록된 사항을 스마트폰 화면에 보여주고 QR코드로 인증하여 각종 민원서류 발급, 자격인증서 발급 등 신분을 확인할 때 활용할 수 있다.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정부24 어플을 내려받아 본인인증 절차를 거치면 된다. 참고로, 현재 시범 발급 중인 ‘모바일 운전면허증’은 7월 28일부터 전국으로 확대 발급될 예정이며, 시는 시민들이 유효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는 실물 주민등록증을 상시 소지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고, 분실 위험이 낮아지는 효과가 있다”며 “시민 여러분들께서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근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사회
    2022-07-19
  • 평택시, 오염물질 배출사업장 141개소 적발
    검·경과 긴밀한 협조 통해 불법행위 끝까지 추적한다는 방침 ▲ 사업장에 방치된 폐기물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올 상반기 1월부터 6월까지 환경감독 공무원 및 평택시 민간환경감시원을 활용하여 관내 폐기물, 미세(비산)먼지, 각종 수질 및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등을 지도·단속한 결과 141개 사업장의 위반행위를 적발했다. 시는 주말이나 공휴일, 장마철 등 취약시기를 틈타 고의적으로 불법행위를 하다 적발된 배출사업장을 위주로 집중 단속하여 과태료 110건(총 8천만 원) 부과와 31건을 고발 조치했다. 주요 위반사례로는 ▶하천·배수로 등 공공수역 오염행위 3건 ▶폐기물 부적정처리 및 보관장소 외 보관 11건 ▶대기 및 폐수배출시설 미신고 2건 ▶방지시설 미운영 1건 ▶비산먼지발생사업 신고 및 억제조치 미이행 8건 ▶가축분뇨배출시설 관리 미흡 10건 ▶기타 배출허용기준 초과 7건 등이다. ▲ 폐수 무단방류를 적발하고 있다. 시는 위반업체에 대한 영업정지, 폐기물 조치 명령, 과태료 등 행정처분 및 고발을 진행하는 31건 중 20건은 직접수사를 통해 검찰에 송치를 진행하고 있으며, 필요시에는 검·경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행위자를 끝까지 추적하여 불법행위가 근절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평택시 관계자는 “민선8기 주 공약인 100만 평택 시민행복 특례시 기틀 마련을 위해 시와 시민들이 함께 더 노력하여 미세먼지 및 각종 환경오염행위를 줄여나갈 것”이라며 “시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효율적인 단속을 실시하여 ‘푸른하늘 맑은도시’를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사회
    2022-07-19
  • 평택시, 제15회 평택시 협치 아카데미 개최
    윤수진 성남 단대동 주민자치회장 ‘주민자치의 길’ 주제로 강연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15회 평택시 협치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협치에 대한 인식확산을 위해 혁신사례를 소개하는 협치 아카데미는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이번 강의는 윤수진 성남 단대동 주민자치회 회장을 초청하여 ‘주민자치의 길’이라는 주제로 진행했으며, 읍·면·동 주민자치회 관계자를 포함한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강연에서 윤수진 회장은 “살고 싶은 단대동으로 만들기 위해 어떤 방식으로 주민자치를 실현할 것인가를 그동안 고민하고 진행해왔다”며 “이러한 경험을 통해 평택시 주민자치의 발전에 도움을 주고자 사례를 발표했다”라고 말했다. 참가한 한 시민은 “향후 주민자치회를 통해 우리 지역을 발전시키기 위한 방향성에 대해 고민하게 되었다”면서 “이번 협치 아카데미가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평택시 관계자는 “시민과의 협치 활성화와 마을공동체 회복을 위해 마을을 어떻게 변화하고자 하는지에 대한 고민을 함께하고자 이번 강의 주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 사회
    2022-07-18
  • 평택시가족센터, 청아초 교통사망사고 지원 논의 가져
    피해자 가족 안정된 생활 위해 심리·정서적 상담, 주거 지원 위해 평택시가족센터(센터장 송문영)는 12일 안중 서부복지타운 3층 평택시가족센터 서부분관에서 청아초 사망사고 피해가정 보호·지원을 위한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통합사례회의는 지난 7일 청북읍에 소재한 청아초등학교 앞에서 발생한 초등학생 교통사망사고 피해자 가족에 대한 지원대책을 마련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평택시가족센터와 평택경찰서가 주최한 이번 통합사례회의는 평택경찰서 외사계·수사심사관, 평택시 여성보육과(가족다문화팀), 평택시청 복지정책과·아동복지과·안전총괄과, 청북읍 행정복지센터, 수원출입국 평택출장소 외국인청 등이 참석해 피해자 가정환경 파악 및 회복을 위한 통합적인 지원 대책을 논의했다. 앞으로 평택시가족센터가 중심이 되어 피해자 가족의 안정된 생활을 위해 공적 지원, 심리·정서적 상담, 주거 문제 등 각 기관별로 지원 방안을 찾고 공유하면서 지속적인 지원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평택시가족센터 송문영 센터장은 “초기 관심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피해자 가족이 2차적인 피해를 입지 않도록 센터에서 지속적인 사례관리를 통해 지원할 예정”이라며 “각 기관의 도움이 필요한 사항으로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가족센터는 평택시 가족을 대상으로 사례관리, 가족상담, 부모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사회
    2022-07-18
  • 송탄소방서, 안전 위해 ‘옥내소화전’ 점검해주세요!
    관창 없이 초기 대응 시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 송탄소방서 전경 평택시 송탄소방서(서장 나윤호)는 공동주택 내의 옥내소화전 관창의 분실을 방지하기 위한 홍보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홍보는 지난달 28일 광주광역시 소재 총 7개소 아파트에서 옥내소화전 내 호스 관창 수백 개가 분실된 사례에 따른 예방 차원으로 시행되며, 아파트에서 분실된 관창은 현재 인근 고물상에서 확인되어 조사 중에 있다. 송탄소방서에 따르면 공동주택 내의 옥내소화전은 화재가 발생하면 관계자들이 신속하게 화재 초기 진화 활동에 나설 수 있는 설비로, 관창이 없어 초기 대응을 할 수 없게 될 경우에는 큰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 나윤호 송탄소방서장은 “모두의 안전을 위한 설비를 용도에 맞게 사용할 수 없다면 화재 발생 시에 되돌릴 수 없는 상황이 초래된다”며 “나와 우리가족을 위해 옥내소화전을 자주 점검하셔서 소방력이 감소되지 않도록 협조를 바란다”고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 사회
    2022-07-18
  • 경찰, 8월 말까지 휴가철 음주운전 집중단속
    사고 빈번한 시간·장소 중심... 매주 금요일 밤 전국 일제단속 ▲ 교통 단속 중인 평택경찰서 소속 교통경찰 경찰청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휴가 분위기에 편승한 음주운전 확산을 막기 위해 각 시·도 자치경찰위원회와 협조해 전국적으로 음주운전 집중단속을 추진한다. 이번 집중단속은 시·도경찰청의 여건에 따라 7월 15일부터 8월 말까지 진행한다. 특히 음주운전 교통사고가 집중되는 매주 금요일 밤에는 전국 일제 단속을 시행한다. 단속은 지역별로 음주운전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시간대와 장소를 중심으로 이뤄지며, 휴가철 특성을 고려해 피서지 주변과 유흥가·식당가, 고속도로 진출입로 등에서도 단속할 계획이며,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는 만큼 비접촉식 음주 감지기를 활용해 접촉을 최소화하고 수시로 단속 장비를 소독하는 등 방역 조치에도 각별한 주의를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경찰청 관계자는 “음주운전은 개인은 물론 가정, 나아가 사회까지 파괴하는 중대한 범죄”라며 “휴가철 들뜬 분위기에 휩쓸려 음주운전을 해서는 절대 안 된다”고 당부했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 사회
    2022-07-18
  • 평택복지재단, 목련·한울로타리클럽 업무협약 체결
    지역사회복지 증진 위한 다양한 교류 및 복지 네트워크 구축 위해 평택복지재단(사무처장 정문호)은 7월 15일(금) 평택목련로타리클럽(회장 신지은), 평택한울로타리클럽(회장 김종신)과 지역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업무협약 내용은 지역사회활동 증진을 위한 다양한 교류와 협력 및 지역 자원 연계·지원 등의 복지 네트워크 구축 등이다. 평택목련로타리클럽 신지은 회장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지역사회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해왔으며, 앞으로도 지역의 복지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평택한울로타리클럽 김종신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위해 협력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회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평택복지재단 정문호 사무처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다양한 협력을 통해 로타리클럽의 인도주의적 봉사와 나눔을 지역사회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목련로타리클럽과 평택한울로타리클럽은 이날 업무협약 후 초복을 맞아 팽성노인복지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삼계탕을 후원하고 배식봉사에 참여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사회
    2022-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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