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링크 접속해 ‘지금 촉구하기’ 눌러 ‘구제제도’ 마련해주세요 

 

평화센터 미군기지 피해.jpg

 

평택평화센터(센터장 임윤경)는 민선8기 제9대 평택시의회 의원들에게 ‘평택 미군기지 피해 주민 구제제도 마련’을 촉구하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평화센터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주민들의 참여와 의견이 지역의 정책이 될 수 있는 길을 모색하고, 평택지역 현안과 의사결정 구조에 주민들의 참여를 위해 기획했다. 


‘평택 미군기지 피해주민 구제제도 마련’ 캠페인은 7월 15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미군기지 피해주민 구제제도’에 관한 지역주민들의 공감과 동의, 시의원 의견을 바탕으로 진행된다.


평화센터 관계자는 “캠페인을 마친 후에는 ‘미군기지 피해주민 구제제도 조례’를 주민조례로 발의하여 공공의 문제를 함께 해결해 가는 주민자치의 첫걸음을 만들려고 한다”며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통해 피해 주민 구제제도 마련에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캠페인 참여 방법은 링크(https://campaigns.kr/campaigns/629)에 접속해 <지금 촉구하기> 버튼을 누르면 ‘피해 주민 구제제도 마련’ 제안들이 평택시의원들에게 메일로 발송된다. 


한편 캠페인에 대한 궁금한 내용은 평택평화센터(☎ 031-658-0901, 010-3853-4011)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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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평화센터, 미군기지 피해주민 구제제도 마련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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