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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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체납자 압류동산 24일부터 온라인 전자공매
    명품가방 96점, 명품시계 25점, 귀금속 371점 등 총 1천75점 공개매각 경기도가 지방세 고액 체납자 가택수색을 통해 압류한 명품시계와 가방 등 1천75점을 24일부터 28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공개 매각한다. 매각 대상 물품은 샤넬, 루이비통 등 명품가방 96점, 롤렉스 등 명품시계 25점, 다이아몬드반지 등 귀금속 371점, 고려·조선시대 생활 도자기 5점 등 총 1천75점이다. 주요 공매 물품으로는 감정가 700만 원의 다이아몬드 반지, 405만 원의 롤렉스 시계 등이 있다. 특히 유명 A스포츠브랜드 신발 227점(감정가 454만 원)과 B스포츠브랜드 신발 272점(감정가 410만 원)이 일괄공매(개별로 구매는 할 수 없고 한 번에 모두 구매해야 함)로 나와 눈길을 끈다. 입찰방식은 물건별로 감정가 이상 가장 높은 가격을 입찰하는 사람에게 낙찰되며 10월 28일 오전 10시 온라인 공매사이트(https://www.laors.co.kr)를 통해 발표된다. 공매 물품은 17일부터 온라인 공매사이트에서 공개되고 있으며, 실제 입찰 기간은 24일 오전 9시부터 26일 오후 6시까지다. 입찰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 누리집(www.gg.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낙찰받은 공매 물품이 가짜로 확인될 경우 납부한 금액 환불과 동시에 감정가액, 즉 최저입찰가의 100%를 보상해 주는 낙찰자 보호 장치도 마련됐다. 류영용 경기도 조세정의과장은 “온라인 전자공매에 나온 물품들은 납세 의식이 약한 고질적 체납자의 가택을 수색해 확보한 동산들이 대부분”이라며 “새로운 징수방법 개발 등 빈틈없는 조세행정을 통해 성실 납세 풍토 조성 확립과 공정과세에 더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해 9월 전국 최초 비대면 온라인 전자 공매를 통해 528건의 압류 물품을 매각하고 총 9억8천만 원의 체납액을 징수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사회
    2022-10-19
  • 평택시민재단, 아름다운 시민을 추천해주세요!
    오는 11월 16일까지 추천받아... 11월 22일 수상자 발표 예정 ▲ 제2회 아름다운 시민상 수상자들 평택시민재단(이사장 이은우)에서는 10월 17일부터 11월 16일까지 ‘제3회 아름다운 시민상’ 수상자를 추천받고 있다. ‘아름다운 시민상’은 이웃과 공동체, 지역을 위해 헌신하는 아름다운 시민을 찾아 이들의 헌신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나눔과 배려를 사회적으로 가치 있는 삶의 모델로 제시하기 위해 제정됐다. 추천 방법은 시민재단이 위촉한 추천위원단을 통해 추천되며, 이외에도 시민 누구나 추천할 수 있다. 추천 서류는 추천서 1부(A4 1매 이내)를 작성하여 우편(평택시 평택3로 62, 1층 평택시민재단 아름다운 시민상 담당자 앞)으로 접수하거나, 이메일(ptngo@hanmail.net)로 접수하면 된다. 심사는 시민재단에서 위촉한 심사위원회가 심사하며, 수상자는 11월 22일 발표할 예정이다. 이은우 평택시민재단 이사장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살기보다는 우리 모두의 공익을 위해 시간과 노력을 헌신하는 사람들을 찾기 위해 아름다운 시민상을 제정했다”며 “사회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에 아름다운 사람들을 찾아, 그 나눔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아름다운 시민상에는 유광수 행정사, 유인경 햇살사회복지회 사무국장, 최치선 평택문화원 상임위원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사회
    2022-10-17
  • 경뇌협 평택지회, ‘장애물 없는 안전한 길’ 캠페인 실시
    뇌병변, 지체 장애인들과 지역사회 모든 보행자 안전 위해 사)경기도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이하 경뇌협) 평택지회에서는 지난 7일 ‘장애물 없는 안전한 길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평택시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지원하는 ‘공익 캠페인 지원사업 - 나는 오늘 캠페이너’ 사업의 일환으로 총 4회가 진행될 예정이며, 평소 전동휠체어, 지팡이 등을 이용해 이동하는 뇌병변, 지체 장애인들의 이동 시 위험요소 해소를 통해 보다 안전한 이동을 위한 캠페인이다. 특히 전동휠체어는 보행자에 속해 평소 인도를 이용하여 이동해야 하지만 인도에 각종 쓰레기를 비롯해 화분 등 다양한 장애물이 있어 장애인들의 보행을 방해하면서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이날 전동휠체어를 탄 지역사회 장애인 등 40여 명의 캠페인 참여자들은 ‘인도에 장애물을 내놓지 맙시다!’, ‘안전한 인도 만들기에 모두 참여합시다!’ 등의 구호를 외치면서 평택보건소에서 시청 주변 상가와 인도를 지나는 시민들에게 ‘내 상가와 집 앞의 쓰레기 등 인도에 놓여진 장애물을 치우자’는 취지의 내용이 담긴 종량제 봉투를 배부했다. 사)경뇌협 평택지회 관계자는 “행사가 안전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평택시공익활동지원센터와 적십자봉사단, 평택경찰서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 모든 보행자의 안전을 위한 캠페인을 할 수 있어서 기뻤다. 앞으로도 뇌병변, 지체장애인들을 위한 공익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뇌협 평택지회는 작년 4월 16일 사단법인 협회로 인증을 받았으며, 안전길 점검 프로젝트, 중중장애인 세상 밖으로 step by step 프로그램 등을 통해 뇌병변, 지체장애인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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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5
  • 평택시 시민명예감사관, 평택에코센터 현장점검 실시
    평택에코센터 지하 폐기물처리시설 처리 과정 설명 청취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12일 시민명예감사관과 함께 평택에코센터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평택시 고덕면 해창리에 위치한 환경복합시설인 평택에코센터는 폐기물 자원화 시설과 워터파크, 체육시설 등 다양한 주민편의시설로 이루어져 있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평택시 시민명예감사관 등 20여 명이 참여해 평택에코센터 지하 폐기물처리시설에서 처리 과정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으며, 이어 지상에 조성된 주민편의시설인 오썸플렉스를 둘러보면서 시설 운영 전반에 대한 점검 및 자원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시민명예감사관들은 “평택시 탄소중립도시 실현을 위해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을 실천하는 것은 시민 모두의 과제”라면서, 폐기물 처리시설 견학 프로그램 및 주민편의시설 이용 활성화를 통해 쓰레기 배출 인식이 개선될 수 있도록 시설 홍보 강화를 제안했다. 한편, 시민명예감사관 현장점검은 올해 상반기 세계장애인역도대회 사전점검에 이어 두 번째 현장점검이며, 매년 평택시 관내 주요 시설, 건설사업장, 대규모 대회 등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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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5
  • 평택도시공사, 행복나눔본부와 기부물품 나눔
    기업에서 기부한 신발 5,000여점 사회복지시설 50개소에 배분 평택도시공사(사장 김재수)는 12일 관내 기업으로부터 후원받은 기부물품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기부물품 나눔 행사는 평택행복나눔본부와 함께 관내 기업에서 기부한 신발 약 5,000여점을 사회복지시설 50개소에 배분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도시공사 임직원으로 구성된 해피드림봉사단과 평택행복나눔본부 임직원 등 10여 명이 함께 기부물품을 수령해 복지시설에 배분할 준비를 마쳤으며, 기부된 물품은 노인, 어린이 등 취약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재수 평택도시공사 사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나눔 행사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면서 “도시공사는 앞으로도 평택시 공기업으로서 시민을 위해 꾸준히 나누고 베풀 수 있는 나눔 경영을 지속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평택도시공사는 지난해 평택행복나눔본부와 지역사회공헌협약을 체결한 후 명절 불우이웃 돕기, 나눔 행사 등의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사회
    2022-10-15
  • 일반대학 21개 첨단 분야 ‘온라인 학사학위’ 가능
    대학에서 교육부 승인받아 전체 학위과정 100% 온라인 운영 ▲ 교수자용 온라인 수업 스튜디오 <제공 = 교육부> 교육부는 7일 첨단 분야 학사 학위과정 등에서 제도 운영 범위를 확대하는 내용으로 ‘일반대학 온라인 학위과정’ 관련 훈령을 일부 개정하고, 올해 하반기에 해당 제도를 활용할 대학(원) 선정 심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일반대학 온라인 학위과정’은 원격대학이 아닌 대학에서 교육부의 승인을 받아 전체 학위과정을 100% 온라인으로 운영할 수 있는 제도로, 지난해 2월 신설하고 올해 2월 6개 대학, 7개 과정을 1차로 승인했다. 운영대학에서는 온라인 코딩 실습 등 체험형 학습, 대면수업과 유사한 실재감을 제공하는 수업 제작실(스튜디오), 인공지능(AI) 부정방지 시스템을 활용한 온라인 시험 등 디지털 혁신을 시도했다. 교수자·학습조교(튜터)와 학습자 간의 밀착 학습지원, 다양한 형태의 수업 등 수준 높은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있으며, 유연한 학습 형태와 신속한 학습 상담(피드백) 등으로 참여 학생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교육부는 이러한 성과의 확산을 위해 첨단 21개 분야 (전문)학사과정에서 국내대학 단독 또는 공동으로도 운영할 수 있도록 운영 범위를 확대하는 내용을 담아 근거 규정인 ‘대학 등의 원격수업 운영에 관한 훈령’을 지난 9월 개정했다. 이는 사회·기술변화에 민감하고 혁신 수용성이 높은 신기술·신산업 교육 분야에서 디지털 혁신을 적극 추진하고, 새 학습도구·수업방식·학습지원 수단을 접목한 교육혁신을 선제적으로 확대하고자 하는 것이다. 정원 외 전담학과(유학생, 재직자 등 정원외 인원만으로 학과 구성·운영), 집중이수제, 계약학과 등 다양한 학사제도 개선방안과 온라인 과정을 연계해 고등교육 혁신을 촉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훈령으로 운영이 가능해진 첨단 분야 학사과정은 대학 현장에서 충실하게 준비하고 양질의 교육과정을 제공할 수 있도록 내년 상반기에 별도 심사 후 2024학년도에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근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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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2
  • 국내 코로나19, 11일 기준 신규 확진 1만5,381명
    누적 사망자 28,708명(치명률 0.11%)... 재택치료자 116,487명 <제공 =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월 11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313명(전일 대비 2명 증가), 사망자 10명(전일 대비 13명 감소)으로 누적 사망자는 28,708명(치명률 0.11%)이라고 밝혔다. 금일 재원중 위중증 환자 중 60세 이상은 269명(85.9%), 사망자 중 60세 이상은 9명(90.0%)이었다. 10월 1주(10.2.~10.8.)에 보고된 사망자 201명 중 50세 이상은 196명 (97.5%)이었으며, 이들 중 백신 미접종 또는 1차접종자는 69명(35.2%)으로 백신 미접종자 또는 1차접종자에서의 치명률이 높았다. ‘4차접종 완료’를 통해 사망 위험은 ‘미접종군’에 비해 83.7%, ‘2차접종 완료군’에 비해 64.8%, ‘3차접종 완료군’에 비해 14.0% 감소하였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5,381명, 해외유입 사례는 95명이 확인됐으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4,995,246명(해외유입 68,456명)이다. 한편 코로나19 병상 보유량은 전체 6,138병상이다.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19.1%, 준-중증병상 24.7%, 중등증병상 12.5%이며, 10월 11일 0시 기준 현재 재택치료자는 116,487명이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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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2
  • 평택시, 하반기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추진
    고액·상습체납자는 강력한 체납처분 및 행정제재 받아 ▲ 평택시청 외경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조세정의 실현 및 지방재정의 건전성 확보를 위해 오는 12월 말까지를 ‘하반기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으로 정하고 체납액 징수에 전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체납액 납부 안내문을 일제히 발송하고, 집중 징수활동 기간 홍보 등을 통하여 자진납부를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체납자의 전국 재산조회를 실시하여 부동산 등 확인된 모든 재산은 압류를 진행하고,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해서는 채권·예금·급여·차량·부동산 압류와 공매,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등 강력한 체납처분과 행정제재를 집중적으로 추진한다. 다만 코로나19 여파로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기업·소상공인 등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체납유형별 맞춤형 징수활동을 추진해 체납액의 분할 납부를 유도하고, 복지 관련 부서 연계 등 시민에게 다가가는 공감세정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 평택시 관계자는 “지방세뿐만 아니라 세외수입도 시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쓰이는 귀중한 재원”이라며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강력한 행정처분을 통해 체납액 징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영지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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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1
  • 유의동 의원, 국책연구원 보고서 인쇄비 과다 사용 지적
    홈페이지 다운 가능한 보고서를 43억 원 투입해 책자로 만들어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유의동(국민의힘, 경기 평택시을) 의원이 경제인문사회연구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무총리 산하 26곳 연구기관에서 지난 한 해 연구보고서 책자 인쇄비로만 43억 원을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인문사회연구회는 ‘정부출연연구기관 등의 설립·운영 및 육성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설립된 국무총리 산하 공공기관으로 한국개발연구원(KDI), 한국교통연구원,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등 26곳의 연구기관이 포함되어 있다. 각 연구기관들은 매년 정기과제 및 수시과제로 연구성과를 보고서로 작성한다. 그리고 이렇게 작성된 연구성과 보고서들은 연구기관 홈페이지나 국공립 도서관 DB에서 내려받아 볼 수 있다. 하지만 연구기관들은 예외 없이 연구보고서를 책자로 인쇄해 정부부처, 국회 등으로 배포하고 있다. 경제인문사회분야 국책연구원들의 1년 연구사업예산 총액 1,027억 원 가운데 4.25%에 달하는 43억 원이 책자 인쇄비로 사용되고 있다. 게다가 행정연구원, 청소년정책연구원 등은 보고서를 CD로 만들어 배포하고 있는데, CD 수령처인 정부와 국회에서 사용 중인 PC에서는 CD 재생이 불가능하다. 지난 한 해 이렇게 인쇄된 보고서는 책자로 30만 권이 넘는다. 하지만 관리나 사용의 편의성 때문에 배포된 책자는 모두 버려지고, 국회나 정부부처는 관련 보고서를 파일로 받아서 사용 중이다. 유의동 의원은 “연구사업예산 중 4.25%가 공중분해되고 있다”며 “정부나 국회에 보여주기 위한 인쇄비 지출 대신 국책연구원의 씽크탱크로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예산에 사용될 수 있도록 조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 사회
    2022-10-11
  • 평택지역자활센터, 희망·내일키움통장 가입자 자립역량 교육
    김양수 센터장 “어려운 주민들이 자립하도록 지원해 나가겠다” 사회적협동조합 평택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양수)와 평택시는 지난 9월 29일 북부문예회관 소강당에서 희망·내일키움통장 가입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자립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그동안 코로나19 장기화로 집합교육을 온라인으로 대체해 왔으나, 최근 방역 수칙 완화에 따라 올해 두 번째로 실시하는 집합교육이다. 이날 교육에서는 서민금융진흥원에서 교육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합리적인 소비와 저축’이라는 주제로 금융정보가 취약한 통장가입자들이 실생활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저축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근로에 참여하는 수급자 및 차상위 가정을 대상으로 추진되는 ‘희망·내일키움 통장사업’은 주택 구입 및 임대, 교육, 창업 등 자활을 위한 목돈 마련을 정부가 지원해 탈빈곤과 자립을 촉진하는 복지사업이다. 사회적협동조합 평택지역자활센터 김양수 센터장은 “어려운 지역 주민들이 실질적인 자활과 자립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사회
    2022-10-07
  • 내년 상반기 ATM 무통장입금 한도 ‘100만→50만 원’ 축소
    보이스피싱 범죄 강력 대응... 현금 출금 1일 300만 원 한도 제한 <제공 = 경찰청> 정부가 보이스피싱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10월부터 개인이 모든 통신사에서 개설할 수 있는 회선 수를 월 3개로 제한하기로 했다. ATM을 통해 카드나 통장없이 계좌번호만으로 입금할 수 있는 금액의 한도를 10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축소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정부는 9월 29일 방문규 국무조정실장을 단장으로 하는 ‘보이스피싱 대응 범정부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열고 그간의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통신·금융분야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지난 25일 당정협의와 이날 TF 논의를 통해 통신·금융분야 보이스피싱 방지 대책을 내놓은 바 있다. 먼저 통신 분야에서는 대포폰 대량 개통을 막기 위해 한 사람이 개통할 수 있는 회선 수가 다음 달부터 월 3회선으로 제한된다. 현재는 1개 통신사당 3회선씩 총 150개 회선(알뜰폰 포함)을 개통할 수 있다. 또한 내년 상반기 안에는 ATM에서 카드나 통장을 쓰지 않고 계좌번호만 입력해 현금을 입금하는 한도가 회당 10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줄어들며, 이렇게 매체없이 입금해 보낸 자금을 현금으로 출금하는 것도 1일 300만 원 한도로 제한한다. 이외에도 보이스피싱 피해자 방어 수단으로는 피해가 발생했을 때 당사자가 전체 금융기관의 본인 명의 계좌를 정지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된다. 기존에는 범죄자가 유출된 개인정보를 활용해 피해자의 계좌에서 자금을 직접 송금·이체하는 경우 피해자가 대응할 수 있는 수단이 없었다. 방문규 국무조정실장은 “정부는 국민의 안전한 일상을 파괴하는 보이스피싱 범죄와 전쟁을 한다는 각오로 범부처 차원의 강력한 대응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찰청과 보이스피싱 정부합동수사단은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보이스피싱 해외 콜센터, 악성 애플리케이션, 대포폰 등 보이스피싱 관련 범죄를 전방위로 단속해 1만6,431명을 검거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사회
    2022-10-05
  • 10월 1일부터 민수용 도시가스 요금 2.7원/MJ 인상
    주택용 메가줄 당 16.99→19.69원, 일반용 19.32원으로 조정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는 10월 1일부터 민수용(주택용, 일반용) 도시가스 요금을 메가줄(MJ) 당 2.7원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상은 지난 2021년 12월 ‘천연가스 공급규정’ 개정을 통해 확정된 정산단가(+0.4원/MJ)에 더해 기준원료비 인상분(+2.3원/MJ)을 반영한 결과이다. 러-우 전쟁 및 유럽 가스 공급차질 등으로 LNG 시장 불안이 가중됨에 따라 국제가격도 높은 추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최근 환율까지 급등하면서 천연가스 수입단가 상승이 지속되고 있다. 이번 요금 인상에 따라, 주택용 요금은 현행 메가줄(MJ) 당 16.99원에서 2.7원 인상된 19.69원으로, 일반용(영업용1) 요금은 19.32원으로 조정된다. 인상률은 주택용 15.9%, 일반용 16.4%(영업용1) 혹은 17.4%(영업용2)로, 가구당 평균 가스요금은 월 5,400원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 사회
    2022-10-05
  • 평택해경, 필로폰 불법 투약 태국 국적 외국인 검거
    평택·천안에서 필로폰 상습투약 및 유통... 수사 확대 방침 ▲ 압수수색 현장에서 발견된 필로폰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서정원)는 평택·천안 일대에서 필로폰을 상습투약·유통한 태국 국적 외국인 등 2명을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검거했다고 9월 28일 밝혔다. 평택해경에 따르면 태국산 식재료에 마약을 은닉한 뒤 해상 화물을 통해 국내 수입 후, 태국인들을 상대로 도박판에서 거래를 하는 외국인이 있다는 첩보를 올 2월에 입수해 수사를 진행했다. 이에 올해 4월 이들이 운영하는 불법도박장을 압수·수색한 결과, 약 400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필로폰 12.82g과 필로폰 투약기구를 발견하여 관련법에 의거 검찰에 송치하였다. 평택해경 관계자는 “최근 관내 외국인 중 마약 투약자가 증가하는 것으로 정보 파악을 하고 있다”며 “투약자 검거와 해상 화물을 통해 은닉하는 방법으로 밀반입을 하는 마약사범에 대해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평택해경은 지난해에도 일명 ‘던지기’ 수법으로 합성대마를 판매한 키르기스스탄 국적 외국인 1명을 추적 끝에 전남 완도 전복양식장에서 검거 후 송치한 바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사회
    2022-10-04
  • 평택비정규노동센터, ‘현 정세와 노동운동의 방향’ 강연 진행
    김기홍 위원장 “빈부격차, 사회 양극화 해결 위해 노력하겠다” 평택비정규노동센터(소장 김기홍)에서는 지난 9월 21일 오후 5시 전 국립경상대 정치경제학과 대학원 강사이자 정치경제학연구소 프닉스 하태규 연구위원을 초빙해 ‘현 정세와 노동운동의 방향-세계경제 인플레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평택비정규노동센터가 주관한 이날 강연은 평택비정규노동센터 대회의실에서 민주일반연맹 평택안성지역노동조합, 금속노조 쌍용차지부, 금속노조 만도지부 조합원 등 여러 노동조합과 노동단체 ‘더피플’을 비롯하여 평택·안성지역 약 20여 명의 현장 노동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강연에서 하태규 연구위원은 ▶확산하는 디지털 자본주의 혁명 ▶생명 인류 절멸 생태위기 가속 가능성 ▶세계 경제 인플레 분석 ▶노동운동의 상태 ▶경영관리 투쟁 ▶정치 통한 혁명 등 현 정세와 노동운동의 방향을 설명했다. 강연회를 주관한 평택비정규노동센터 김기홍 소장은 “노동자의 현실과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는 물가 상승의 원인을 파악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린 강좌를 개최했다”며 “고물가 속에서 노동자들이 고통받고 있다. 빈부격차와 사회 양극화 문제라는 우리 사회의 불평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평택·안성지역 노동자 해고, 산재, 임금체불 및 노동조합 가입과 관련한 상담은 평택비정규노동센터(☎ 031-692-3064, 010-4310-6939)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사회
    2022-10-04
  • 평택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시민 제보 접수받아
    9월 27일~10월 11일까지 시정 전반에 관한 위법·부당한 사항 ▲ 평택시의회 외경 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는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9월 27일부터 10월 11일까지 15일간 시민 제보를 받는다. 제보 대상은 ▶시정 전반에 관한 위법·부당한 사항 ▶주요시책과 사업에 대한 개선 및 건의사항 ▶예산낭비 사례 및 시민 불편사항 등이며, 접수 내용은 행정사무감사를 위한 참고자료 등으로 활용된다. 다만,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하는 사항, 진행 중인 재판이나 수사 중인 사건과 관련된 사항, 인신공격 또는 허위·비방 우려가 있는 사항 등은 제외된다. 제보 참여는 평택시의회 홈페이지(www.ptcouncil.go.kr/, 열린마당→행정사무감사 시민 제보) 또는 이메일(uihoe@korea.kr), 방문 및 우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제보할 수 있으며, 제보자와 신고 내용의 비밀은 보장된다. 유승영 의장은 “시민의 소중한 제보와 의견을 바탕으로 올해도 내실 있는 행정사무감사가 이뤄지도록 하겠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의회는 제235회 제2차 정례회 회기 중인 11월 23일부터 11월 30일까지 8일간 시정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사회
    2022-09-27
  • 송탄소방서, 경동나비엔 서탄공장 화재 안전 컨설팅
    나윤호 서장 “재난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 예방 필요해” ▲ 안전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는 나윤호(가운데) 소방서장 송탄소방서(서장 나윤호)는 지난 27일 평택시 서탄면에 위치한 경동나비엔 서탄공장을 대상으로 화재 안전 컨설팅을 실시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경동나비엔 서탄공장의 경우 다량의 가연물 등을 취급하는 공장으로 대형 화재 발생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화재 안전 컨설팅 대상으로 선정했다. 이날 나윤호 소방서장은 경동나비엔 공장 관계인들을 만나 현황 및 주요 설비 등을 확인한 후 공장의 위험 요소 관리 및 제거, 공장 내 소방 시설 유지 관리 등을 당부했다. 특히 건조해지는 가을철을 맞이하여 가연물 등 취급·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화재 예방 안전교육을 실시했으며, 화재 예방 관련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윤호 송탄소방서장은 “경동나비엔 공장은 가연물을 직접 취급하는 곳이기 때문에 조그마한 불티만으로도 큰 재난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며 “재난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선제적 예방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계인들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사회
    2022-09-27
  • 평택시, 주민 안전 보호 위해 들개포획틀 설치
    포획틀 설치 장소 하루 2회 이상 순찰 “공격성 강해 주의해야”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들개출몰 민원다발지역인 평택시 고덕동을 대상으로 들개 집중포획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들개는 반려견으로 길러졌다가 유기 또는 유실로 사람의 손길에서 벗어나 산에서 생활하면서 번식하고 있으며, 공격성이 강해 주민이 마주칠 경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인근 주민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시는 고덕동 행정복지센터, 평택시 유기동물보호소, 송탄소방서와 들개포획을 위한 긴급회의를 개최했으며,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들개포획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공동대응할 계획이다. 아울러 고덕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들개와 유기견이 자주 출몰하여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장소를 중심으로 포획틀 6개와 들개출몰 주의 안내현수막을 게첩했다. 포획된 들개는 평택시 유기동물보호소로 인계하여 보호조치 할 계획이며, 향후 보호 및 입양 조치할 예정이다. 시는 포획틀 설치 장소를 대상으로 하루 2회 이상 순찰을 실시하고, 신고 접수 상황에 따라 포획틀을 지속적으로 추가 설치한다는 방침이다. 평택시청 축산과 관계자는 “이번 들개포획대책을 통해 개 물림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동시에 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하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근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사회
    2022-09-27
  • 평택시, 평택역 광장 아케이드 상가 해체 공사 완료
    복합문화광장 재조성 전까지 시민이 쉬고 머무르는 공간으로 운영 ▲ 노후 아케이드 상가가 철거된 평택역 광장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9일 원도심 활성화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평택역 광장 정비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평택역 아케이드 상가 해체공사’를 완료했다. 아케이드 상가는 평택역 광장 내에 위치한 1975년 준공된 상가건물(지하 1층, 지상 4층, 2개 동)이며, 극심한 노후화로 인한 도시미관 저해와 안전상의 문제 등으로 끊임없이 정비가 요구되었던 건물이었다. 이에 따라 평택시는 다양한 시민요구에 따른 평택역 광장 정비 사업을 추진하면서 마중물 사업인 상가 해체공사를 지난 4월 착수하여 안전사고 발생 없이 철거를 완료했다. 또한 기존 철거 부지는 초화류와 계절꽃을 식재한 도심정원으로 조성하여 평택역 복합문화광장 재조성 전까지 원도심의 부족한 녹지공간을 확보해 시민이 쉬고 머무를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평택역 복합문화광장은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 반영을 위해 하반기 설계공모를 실시하고 2023년까지 실시설계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평택역 주변 정비 기본계획에 따라 성매매집결지 민간 개발, 안성천 노을생태문화공원과 연계한 원평동 도시재생사업 등 단계적으로 사업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평택역 주변을 전면적으로 정비해 평택시의 새로운 대표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사회
    2022-09-26
  • 평택시공익활동지원센터, 공익 활동 활성화 사업 지원
    23개 모임, 11월 말까지 다양한 공익 활동 펼칠 예정 평택시공익활동지원센터(센터장 강미, 이하 센터)는 평택시민과 공익활동단체의 공익 활동 활성화를 위해 공모한 공익 활동 지원사업에 선정된 단체(모임)들이 9월부터 활동을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공익 활동 지원사업은 지역 내 공익 활동 활성화 및 새로운 공익 활동 발굴을 위한 사업으로, 지난 7월부터 3차례에 걸쳐 공모에 선정된 ▶공익을 위한 캠페인 활동 지원 - ‘나는 오늘 캠페이너’ 6모임 ▶주민이 제안하는 공익 활동 지원 - ‘모이면 뭐 된다’ 5모임 ▶공익 활동을 위한 교육 지원 - ‘모여락樂, 배워락樂’ 4모임 ▶공익활동가 쉼을 위한 프로그램 지원 - ‘여백의 길을 가다’ 5모임 ▶공익 활동 인큐베이팅 지원 - ‘단체 설립·성장 지원사업’ 3모임 등 5개 분야 23개 모임이 지역 곳곳에서 다양한 공익 활동을 11월 말까지 펼칠 예정이다. 강미 센터장은 “7월 개소식을 통해 시민들에게 공식적으로 센터의 설립과 활동 시작을 알린 후 처음 공모한 지원사업에 많은 시민들이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 지원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공익 활동이 활발해지길 바란다”며 “센터는 2022년 사업을 바탕으로 이후 평택시와 협의를 통해 내실있는 지원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사회
    2022-09-26
  • 평택안성흥사단, 지역 문제 해결 위한 청년 공론장 운영
    청년이 가지고 있는 취업, 주거, 문화 등 일상의 고민 나눠 평택안성흥사단(공동대표 최홍성·이규업)에서는 지난 9월 3일 평택시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청년단체 세움지기, (준)용이동대학생활협동조합 청바지, 평택안성흥사단 청년아카데미, 평택청년플랫폼 피움과 공동주관으로 ‘청년, 마주하다’를 진행했다. 이번 청년 공론장은 행정안전부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공론장’ 사업의 일환이며, 지역 커뮤니티 구축을 통한 공동체 의식 증진과 주민의 민주적 참여를 통해 지역의 문제에 대해 함께 나누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지역의 청년단체가 직접 기획하고 제안해 만들어진 이번 공론장은 청년이 가지고 있는 취업, 주거, 문화 등의 기본적인 일상의 고민을 나누고 확장하면서 함께 생각을 주고받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또한 현재 평택시 청년정책은 어떤지 살펴보며, 이후 평택시 청년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의견을 나누었다. 이날 참여한 김지학(청년플램폼 피움) 씨는 “청년들이 모일 수 있는 자리가 많이 만들어졌으면 좋겠다. 이런 자리들이 모여서 청년들의 목소리가 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는 기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공론장에 방문한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은 “청년들이 모여 평택시 청년정책에 관심을 이야기하는 자리에 와서 기쁘다. 과거 평택시 청년 기본 조례를 발의하고 청년센터가 만들어지는데 힘을 써왔다”면서 “앞으로도 청년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청년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안성흥사단은 1970년 흥사단 청소년 동아리를 시작으로 현재 관내 9개의 중·고·대·청년 아카데미, 청소년자원봉사단,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평택여자단기청소년쉼터, 원평청소년문화의집, 평택시공익활동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시민·청(소)년을 대상으로 민주시민교육 및 공론장 운영, 평화통일교육, 평화감수성교육 등을 전개하고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사회
    2022-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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