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김양수 센터장 “어려운 주민들이 자립하도록 지원해 나가겠다”

 

자활센터 교육.jpg

 

사회적협동조합 평택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양수)와 평택시는 지난 9월 29일 북부문예회관 소강당에서 희망·내일키움통장 가입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자립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그동안 코로나19 장기화로 집합교육을 온라인으로 대체해 왔으나, 최근 방역 수칙 완화에 따라 올해 두 번째로 실시하는 집합교육이다. 


이날 교육에서는 서민금융진흥원에서 교육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합리적인 소비와 저축’이라는 주제로 금융정보가 취약한 통장가입자들이 실생활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저축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근로에 참여하는 수급자 및 차상위 가정을 대상으로 추진되는 ‘희망·내일키움 통장사업’은 주택 구입 및 임대, 교육, 창업 등 자활을 위한 목돈 마련을 정부가 지원해 탈빈곤과 자립을 촉진하는 복지사업이다.


사회적협동조합 평택지역자활센터 김양수 센터장은 “어려운 지역 주민들이 실질적인 자활과 자립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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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지역자활센터, 희망·내일키움통장 가입자 자립역량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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