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개 모임, 11월 말까지 다양한 공익 활동 펼칠 예정
평택시공익활동지원센터(센터장 강미, 이하 센터)는 평택시민과 공익활동단체의 공익 활동 활성화를 위해 공모한 공익 활동 지원사업에 선정된 단체(모임)들이 9월부터 활동을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공익 활동 지원사업은 지역 내 공익 활동 활성화 및 새로운 공익 활동 발굴을 위한 사업으로, 지난 7월부터 3차례에 걸쳐 공모에 선정된 ▶공익을 위한 캠페인 활동 지원 - ‘나는 오늘 캠페이너’ 6모임 ▶주민이 제안하는 공익 활동 지원 - ‘모이면 뭐 된다’ 5모임 ▶공익 활동을 위한 교육 지원 - ‘모여락樂, 배워락樂’ 4모임 ▶공익활동가 쉼을 위한 프로그램 지원 - ‘여백의 길을 가다’ 5모임 ▶공익 활동 인큐베이팅 지원 - ‘단체 설립·성장 지원사업’ 3모임 등 5개 분야 23개 모임이 지역 곳곳에서 다양한 공익 활동을 11월 말까지 펼칠 예정이다.
강미 센터장은 “7월 개소식을 통해 시민들에게 공식적으로 센터의 설립과 활동 시작을 알린 후 처음 공모한 지원사업에 많은 시민들이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 지원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공익 활동이 활발해지길 바란다”며 “센터는 2022년 사업을 바탕으로 이후 평택시와 협의를 통해 내실있는 지원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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