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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재광 평택시장, 용죽지구 공원조성공사 현장 방문
    조성공사 92%... 3월중 마무리 예정 공재광 평택시장은 지난 9일(목) 용죽지구 도시개발사업지구 내 공원조성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용죽지구 내 공원은 6개소 115,380㎡(34,359평)로 근린공원 3개소, 어린이 공원 3개소가 조성 중에 있다. 특히 용죽공원(36,246㎡,10,900평)은 청동기시대 환호 및 주거지터가 발견된 곳으로 조성공사가 92% 진척사항을 보이고 있으며, 3월중에 마무리할 예정이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이 자리에서 “우리 지역 내 역사 유물을 소중히 하고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려고 공원이 조성된 만큼 조성이 완료되면 잘 관리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덕제 공원과장은 “역사성이 있는 근린공원에 대하여 시민들의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용죽지구는 2008년 1월 14일 도시개발사업지구로 지정 고시되어 741,826㎡ 5,273세대의 택지가 조성 중에 있다. 안태현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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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10
  • [인터뷰] 경기도의회 이동화 의원에게 듣는다! ①
    “따뜻하고 정의로운 개혁하는 보수의 일꾼이 되겠습니다” “도민과 시민 위한 내실 있는 도정운영 위해 최선 다할 터” 이동화 도의원(바른정당, 평택4)은 경기도 제8대 의회에 입성해 그동안 평택항 조기개발과 활성화, 장애인 맞춤 관광프로그램 제공, 저출산 문제, 평택시 도로환경개선 위한 특별조정교부금 추가 확보 등 경기도민과 평택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9월에는 ‘제12회 자랑스런 경기인대상’에서 광역 의정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이어 12월에는 경기도청공무원노동조합이 선정한 ‘2016년 의정활동 우수도의원’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10일 오전 이동화 도의원을 만나 작은도서관의 운영 내실화, 학교 밖 청소년들의 문제 및 정책 대안, 저출산·고령화 대책, 바른정당 입당 등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들었다. 2회에 걸쳐 보도한다. <편집자 말> ■ 경기도의회 이동화 의원 인터뷰 ▲ ‘2016년 의정활동 우수 도의원’으로 선정된 이동화(맨 오른쪽) 의원 - 최근 작은도서관의 운영 내실화를 위한 법률 개정 촉구 건의안을 발의하는 등 작은도서관에 대한 관심이 많으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향후 도내 작은도서관의 역할과 운영방향에 대해서 말씀해 주십시오. 작은도서관은 주민들의 생활공간 편의성과 접근성으로 공공도서관과 연계하는 소 분관 또는 서비스 포인트로서의 역할과 기능을 수행하는 생활밀착 독서문화공간으로서 최근 다양한 프로그램이 활성화됨에 따라 지역공동체 형성에 기여하는 바가 매우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작은도서관의 역할과 기능이 강화되고 있는 현실에 비해 작은도서관의 효율적인 운영 및 질적 제고를 위한 지원체계나 법적근거는 여전히 미비한 실정입니다. 작은도서관 개관을 위해 충족시켜야하는 법적기준이 매우 낮아 도서관의 신관과 폐관이 수시로 반복되고 있고, 운영되고 있는 작은도서관 중에서도 지역주민들에게 적절한 도서관 서비스가 이루어지지 않는 등 부실운영 사례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발의한 ‘작은도서관의 운영 내실화를 위한 법률 개정 촉구 건의안’은 작은도서관 설립 기준을 상향 조정하여 일정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법적기준을 강화하고, 운영주체 및 설립목적 등 도서관의 특성을 고려한 지원체계 마련을 정부 및 국회에 촉구하기 위한 것입니다. 어린 시절 동네의 작은 도서관에서 지식을 습득하며 꿈을 키워 간 스티브잡스와 빌게이츠의 일화는 유명합니다. 그들의 발상의 전환과 창의력은 동네의 작은도서관에서 시작되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이렇듯 현대 사회가 필요한 인물을 배출하고 선진 사회로 가려면 그 지역사회에 작은 도서관의 역할이 매우 크다고 생각합니다. 현대도시에서 작은도서관은 각 시·군과의 네트워크 구축이 중요할 것으로 생각하며, 이를 바탕으로 노후된 도서를 정기적으로 교체하고 작은 도서관의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개발과 작은 도서관 봉사자들의 정기적인 모집과 교육이 있어야만 그 작은도서관의 운영의 실효성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경기도 총 561개 읍, 면, 동에 최소한 1개의 작은 도서관이 문을 열어 아이들이 책을 쉽게 접하여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경기도 의원으로서 다각적인 노력을 할 계획입니다. - 학교 밖 청소년과 토크콘서트를 진행하고 청소년들의 인권 증진을 위한 다양한 행보를 하고 있으신데, 현재 학교 밖 청소년의 문제와 향후 정책적 대안에 대해 설명 부탁드립니다. 작년 11월, ‘경기도의원과 함께하는 두근두근 토크콘서트’를 진행하고, 청소년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는데, 사회적인 차별과 부정적인 편견으로 많은 청소년들이 상처받고 소외되고 있는 현실이 심각하다는 것을 깨닫고 가슴이 아팠습니다. 학교 밖 청소년들이 겪는 사회적 편견은 생각보다 심각했었으며, 그들에게 무엇보다 큰 상처는 부모들마저 그들을 ‘생각 없이 살고 있다’는 등 차가운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다는 현실이었습니다. 우리사회에 형성되어 있는 ‘청소년은 곧 학생’이라는 고정관념이 학교를 다니지 않는 청소년들에게는 그대로 상처가 되고 있습니다. 학교라는 제도권 밖에 있는 청소년 역시 독립된 인격체이자 사회구성원으로써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사회적 토대를 마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현재 13세에서 18세의 청소년을 학생으로 지칭하고 있는데, 이것이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부정적 인식과 편견을 지속시키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청소년에 대한 정의 자체를 새롭게 규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현재 청소년으로서의 건전한 성장과 인권보장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꿈드림과 같은 자유로운 활동이 더욱 확대되어야 하고, 그들을 위한 보다 다양한 활동 무대가 마련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활동 무대 중의 하나로 최근 오픈한 경기도의 GSEEK포털(전 경기도 평생학습 e-배움터 홈런)이 활성화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GSEEK포털이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정보 제공과 함께 참여와 소통의 장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연계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 많은 정책적 제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를 포함하여 향후 학교 밖 청소년들의 다양한 활동과 인권 증진을 위해 다각적인 정책방안 모색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 최근 나라 안팎으로 저출산·고령화의 문제가 화두인데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 의원으로서 저출산·고령화 대책에 대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근 제4차 산업혁명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 여성의 일자리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과 동시에 가족에 대한 트렌드 역시 변화를 맞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인구정책 및 가족정책에 대비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필요합니다. 우리나라 출산율은 2015년 출산율이 1.24명을 기록하기 전까지 단 한 해도 1.3명을 넘어서지 못한 실정입니다. 이에 중앙정부는 2016년부터 5년간 100조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장엄한 저출산 대책을 세워 1.5명으로 만들어가려고 정책을 수립했습니다. 경기도 차원에서도 저출산과 관련하여 결혼·일자리·출산·보육 등의 분야를 아우르는 종합적인 전략마련이 중요한 시점입니다. 스웨덴, 프랑스 등의 선진국 역시 비혼(非婚)출산 정책을 확대하는 등 실용적인 저출산 정책을 펼치고 있는 실정인데, 경기도차원에서 저출산문제를 개선할 수 있는 실용적이고 창의적인 저출산 지원대책마련 등 다각적인 연구와 방안모색이 시급하며,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을 중심으로 저출산 대비를 위한 창의적인 정책연구를 확대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를 위해 예산확보 등 다양한 노력을 할 예정입니다. - 최근 일본대사관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릴레이 1인 시위에 참여하셨습니다. 참여 동기가 무엇입니까? 경기도의회 독도사랑·국토사랑회 동아리를 중심으로 시작된 이번 릴레이 시위는 일본정부 관계자의 독도 망언 및 일본의 독도 침탈 야욕을 규탄하기 위한 것으로 저는 지난 2월 14일 릴레이 1인 시위에 동참했습니다. 현재 일본은 역사 왜곡으로도 모자라 독도 침탈 야욕도 노골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독도 침탈을 위해 교과서 지침 요령을 개정하고 소녀상을 폄하하는 발언을 일삼는 등 역사를 왜곡을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일본정부 관계자의 독도 망언 및 일본의 독도 침탈 야욕을 더 이상 좌시할 수 없었습니다. 불편하다고 해서 역사에 눈을 감아버리는 일본의 무치함은 규탄 받아 마땅합니다. 앞으로도 일본의 모든 역사왜곡을 중단시키고 역사의식을 바로잡기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할 것입니다. <다음호(408호)에 인터뷰 이어집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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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10
  • 사드반대평택시민행동 ‘사드 장비 반입 규탄 기자회견’ 가져
    “사드 관련 장비 즉각 철거해야 한다” 주장해 ▲ 평택 미공군기지 K-55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있는 평택시민행동 사드반대탄저균추방 평택시민행동(이하 시민행동)은 3월 8일(수) 오전 11시 평택시 신장동 소재 미공군기지 K-55(오산 에어베이스) 정문 앞에서 ‘사드 장비 반입 규탄 긴급 기자회견’을 가졌다. 시민행동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국방부는 지난 6일 평택 미공군기지 K-55에 발사대 2기와 일부 장비를 들여와 이르면 올해 4월부터 사드가 작전운용에 들어갈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면서 “사드 장비를 일방적으로 반입하는 것은 대통령의 탄핵에 이은 조기 대선과 정권 교체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한미양국이 사드 배치를 기정사실화 하려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사드 한국 배치는 북한 미사일로부터 남한을 방어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미국과 일본을 지켜주기 위한 것”이라며 “이는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고 동북아 안보지형을 근본적으로 뒤흔들며 우리 경제에 심각한 타격을 입히는 백해무익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사드 배치는 우리의 주권을 제약하고 재정에 큰 부담을 주며 한반도와 동북아 안보환경을 뒤흔드는 중차대한 사안”이라며 “사드 배치와 관련한 한미 간 문서라고는 한미 소장급이 서명하고 양국 국방장관이 승인한 ‘한미 공동 실무단 운용결과 보고서’뿐이다. 한미 간 사드 배치 합의는 실체도, 법적근거도 없는 것으로서 불법이며, 원천무효다”라고 주장했다. 시민행동 관계자는 “우리는 군사적 효용성도 없고 불법적이고 일방적으로 사드 배치를 강행하는 한미당국을 국민의 이름으로 엄중히 규탄하며, 관련 장비를 즉각 철거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에는 사드 배치 문제로 공세를 이어가고 있는 중국의 국영 텔레비전 방송사인 ‘중국 CCTV’가 취재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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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08
  • 공재광 평택시장 ‘2017년 신지식인’ 선정
    평택시를 역동적으로 발전시킨 공로 인정받아 ▲ 공재광 평택시장 공재광 평택시장이 (사)한국신지식인협회가 선정한 ‘2017년 신지식인’에 이름을 올렸다. 8일(수)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9회 신지식인 인증식에서 ‘공무원 분야 2017년 신지식인’으로 선정되어 인증서를 받았다. 공재광 시장은 9급 면서기로 출발해 행정자치부와 청와대 행정관을 거쳐, 민선6기 평택시장으로 당선되기까지 지방공무원 출신으로서는 입지적인 인물이라는 평을 듣고 있으며, 취임 이후에는 ‘대한민국 신성장 경제신도시 평택건설’을 시정목표로 설정하고 평택시를 역동적으로 발전하는 도시로 이끌었다는 점을 인정받아 공무원분야에서 신지식인으로 선정되었다. 공재광 시장은 “영광스런 상을 받게 된 것은 49만 평택시민들께서 함께 해 주신 결과”라며 “이 상을 받은 것이 부끄럽지 않도록 평택시가 대한민국에서 우뚝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신지식인은 창의적 아이디어와 지식정보공유로 국가발전과 창조경제를 견인하는 주체적 인물로, 1998년부터 (사)한국신지식인협회에서 특허, 벤처, 교육, 공무원 등 20개 분야에 걸쳐 발굴·선정해 오고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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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08
  • 평택시, 교통약자 콜택시 이용 편리해진다
    콜택시 예약 및 관제시스템 새롭게 구축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시민들의 콜택시 이용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교통약자(장애인) 콜택시 예약 및 관제시스템을 새롭게 구축한다고 8일 밝혔다. 새로운 시스템은 기존 전화 예약방식(☎ 651-4700)에서 인터넷(http://ggsts.gg.go.kr), 모바일 앱(경기도 광역이동), 자동응답(ARS : 1666-0420)으로도 교통약자 콜택시 예약 및 즉시콜 이용신청이 가능하며 이달 13일부터 서비스를 실시한다. 또한, 경기도와 평택시를 비롯한 6개 시(수원, 용인, 고양, 시흥, 남양주, 광주)는 교통약자 콜택시를 연계하는 경기도광역이동지원시스템을 구축하여 한 번의 예약으로 평택시에서 타 지역까지 이동할 수 있는 서비스를 13일부터 시행한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이번 인터넷 등 차량 예약 및 즉시콜 서비스 개선과 광역이동지원 서비스 실시로 교통약자 콜택시를 이용하시는 분들의 교통편의와 이동권이 향상될 것으로 생각하며, 교통약자 분들의 불편사항을 항상 귀 기울여 콜택시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시 관계자는 “현재 운영하는 콜택시가 30대 이외에도 금년 하반기 내에 7대를 증차하여 교통약자 분들의 이동권 확보 보장과 적극적인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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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08
  • [포토뉴스] 공재광 평택시장,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나서
    공재광 평택시장은 7일(화) 오전 관내 이화초등학교 앞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스쿨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노란색 보행자 정지선과 차도에서 약 1m이상 떨어져 신호대기를 유도하는 안전 활동인 ‘노란발자국 프로젝트’를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안태현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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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07
  • 평택시, 평택호관광단지 민간투자사업 제안서 접수
    국내 도급 20위권 이내 대형건설사 포함한 컨소시엄 응모 ▲ 평택호관광단지 조감도 평택호관광단지 민간투자사업 제3자 제안재공고에 대한 1단계 서류 제출기간이 지난 3월 6일자로 마감됐다. 평택시에 따르면 마감일인 6일 국내 도급순위 20위권 이내 대형 건설 A사 등이 포함된 컨소시엄인 ㈜평택호관광단지(가칭)가 제안서(1단계 서류)를 평택시에 접수했다. 이번에 접수된 1단계 서류는 참여 구성원들의 자격 능력 구비 서류이며, 시는 충족 여부를 심사한 후 1단계 서류 평가를 통과한 경우에 한하여 2단계 서류를 오는 3월 27일까지 제출받는다. 2단계 서류는 설계 및 시공, 수요부문, 사업수행 역량 및 재원조달 등 좀 더 구체적인 자료들로 작성되며, 전문기관의 평가를 통하여 요건이 충족될 경우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한다. 평택호관광단지는 총사업비 1조5천억 원을 투자해 4계절형 워터파크, 주제식물원, 특급 호텔과 명품 콘도 등을 설치하여 바다와 호수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서해안 관광메카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평택의 신성장 동력 사업인 평택호관광단지 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사업이 완료되면 수도권 최고의 관광단지이자 주한미군, 관광객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관광단지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13년 SK건설컨소시엄으로부터 제안서를 접수받아 이듬해 적격성조사를 통과하고 민간투자사업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015년 12월 ‘제3자 제안공고’를 시행하였으나 응모자가 없어 지난해 10월 27일부터 민간투자사업 사업시행자 모집을 위하여 재공고 한 바 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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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07
  • 평택시 청북동산교회, ‘창립·입당 감사예배’ 성료
    조경민 목사 “참된 쉼이 있는 교회 만들겠다” ▲ 교회 창립예배 및 입당 감사예배 기념촬영 평택시 청북동산교회(담임목사 조경민)는 지난 3월 5일(일) 오후 3시 평택동산장로교회 이춘수 목사와 성도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북동산교회 창립예배 및 입당 감사예배’를 가졌다. ▲ 설교를 하고 있는 평택동산교회 이춘수 목사 청북동산교회 조경민 담임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는 평택동산교회 김흥로 장로 대표기도, 평택동산교회 호산나찬양대 특별찬양 후 평택동산교회 이춘수 목사는 ‘아름다운 교회’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신약성경 사도행전 2장27절~42절>을 인용하여 “청북동산교회가 초대교회처럼 작지만 말씀 위에 굳건히 서고 뜨겁게 교제하며 열심히 기도하여 부흥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감사인사말을 하고 있는 조경민 목사 이어 청북동산교회 조경민 목사는 감사인사에서 “교회가 세워지고 입당하기까지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준 평택동산교회 이춘수 목사님과 당회 및 성도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청북동산교회가 지역을 위하여 섬기고 나누는 교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 청북동산교회 전경 이날 조경민 목사는 ▶민주적이고 건강한 토론문화가 자리 잡은 건강한 교회를 추구하겠다 ▶작은 교회, 건강한 교회, 행복한 교회, 참된 쉼이 있는 교회가 되도록 하겠다 ▶모든 재정을 투명하게 운용하겠다 ▶교회는 성도들의 모임이기에 건물(외형)에 집착하지 않겠다 ▶목회자의 권위적인 자세를 지양하고, 십자가를 먼저 지겠다 등 10가지를 성도들에게 약속했다. 한상옥 객원기자 san9191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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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06
  • 평택시 3월 둘째 주 아파트 매매가·전세가 “가격변동 없어”
    매매가 3.3㎡당 690만원, 전세가 3.3㎡당 484만원 가파르게 상승했던 평택시 아파트 평균 매매·전세가격이 꾸준히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평택시 3월 둘째 주(전주 기준, 2.28~3.6) 기준 3.3㎡당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지난주와 가격변동이 없는 690만원으로 집계되었으며, 3.3㎡당 평균 전세가격 역시 지난주와 가격변동이 없는 484만원으로 집계됐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평택시 3.3㎡당 매매가격은 현덕면 지역만 0.01%(3만원↑) 소폭 상승했으며, 안중읍 -0.16%(-1만원↓), 포승읍 -0.18%(-1만원↓), 세교동 -0.28%(-2만원↓) 각각 하락했다. 나머지 지역은 가격변동이 없었다. 3.3㎡당 전세가격은 용이동 0.34%(2만원↑), 팽성읍 0.30%(1만원↑), 서정동 0.23%(1만원↑), 장당동 0.17%(1만원↑) 소폭 상승했으며, 안중읍 지역은 -0.22%(-1만원↓) 하락했다. 나머지 지역은 가격변동이 없었다. 2월 마지막 주(전주 기준, 2.21~2.27) 기준 전국 아파트 가격은 0.09% 상승했다. 경기도는 0.01%, 서울은 0.12%, 도 지역은 강원도 1.11%, 경상남도 0.01%, 경상북도 0.02%, 전라남도 0.00%, 전라북도 0.00%, 제주도 1.84%, 충청남도 -0.08%, 충청북도 0.00%로 집계되었다. 아울러 울산시 0.00%, 광주시 0.01%, 대구시 0.02%, 부산시 0.24%, 대전시 0.01%, 인천시 0.04%, 세종시 0.00%로 나타났다. 경기도를 보면 화성시 0.32%, 여주시 0.27%, 안성시 0.27%, 가평군 0.21%, 의정부시 0.20%, 부천시 0.20%, 시흥시 0.19%, 파주시 0.11%, 수원시 0.06%, 의왕시 0.03%, 안양시 0.03%, 이천시 0.02%, 김포시 0.02%, 안산시 0.01%, 고양시 0.01% 집값이 상승했다. 한편 과천시 -0.30%, 광명시 -0.17%, 평택시 -0.09%, 성남시 -0.04%, 하남시 -0.04%, 군포시 -0.02%, 양주시 -0.01%, 용인시 -0.01% 등의 순으로는 하락했다. 그 외 광주시, 구리시, 남양주시, 동두천시, 양평군, 연천군, 오산시, 포천시는 0.00% 보합이었다. 평택시 합정동 A부동산 관계자는 “3월을 맞아 계절적으로 실수요가 많아지는 주택시장이지만 대출금리 인상 등의 여파로 매수심리가 위축되고 있다”고 말했다. ■ 3월 둘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매매가격 ▶평택동(930만원) ▶장안동(861만원) ▶용이동(823만원) ▶소사동(785만원) ▶군문동(770만원) ▶서정동(768만원) ▶합정동(754만원) ▶장당동(743만원) ▶세교동(700만원) ▶이충동(700만원) ▶칠괴동(671만원) ▶칠원동(658만원) ▶비전동(658만원) ▶고덕면(636만원) ▶동삭동(634만원) ▶가재동(626만원) ▶청북읍(625만원) ▶통복동(609만원) ▶안중읍(605만원) ▶지산동(575만원) ▶팽성읍(556만원) ▶포승읍(553만원) ▶오성면(471만원) ▶독곡동(412만원) ▶신장동(403만원) ▶진위면(360만원) ▶현덕면(327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 3월 둘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전세가격 ▶장안동(666만원) ▶장당동(584만원) ▶용이동(579만원) ▶소사동(575만원) ▶평택동(567만원) ▶군문동(560만원) ▶세교동(525만원) ▶비전동(500만원) ▶칠괴동(514만원) ▶이충동(496만원) ▶통복동(458만원) ▶동삭동(455만원) ▶가재동(442만원) ▶안중읍(440만원) ▶칠원동(436만원) ▶합정동(430만원) ▶서정동(424만원) ▶지산동(422만원) ▶고덕면(416만원) ▶청북읍(409만원) ▶포승읍(393만원) ▶팽성읍(325만원) ▶오성면(309만원) ▶독곡동(286만원) ▶진위면(220만원) ▶현덕면(170만원) ▶신장동(161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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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06
  • 공재광 평택시장, FC안양 축구 개막식 슈퍼오닝 홍보
    관람객들에게 슈퍼오닝 농산물 우수성 알려 공재광 평택시장은 지난 5일(일)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슈퍼오닝 홍보를 위해 FC안양 홈구장인 안양종합운동장을 방문해 안양시민을 대상으로 판촉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판촉활동은 경기장 입구에서 공재광 평택시장과 이필운 안양시장을 비롯한 이원묵 농협중앙회 평택시지부장 등 평택시 농협장들이 함께 참여해 관람객들에게 홍보미를 전달하며 슈퍼오닝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렸다. 평택시와 안양시는 2015년 슈퍼오닝 농산물의 홍보와 FC안양의 축구발전을 내용으로 하는 협약을 체결한 후 그동안 슈퍼오닝 농산물의 홍보를 위해 노력해 왔으며, 이번 판촉활동은 협약과 연계하여 FC안양 홈경기 개막식에 맞춰 공재광 평택시장이 직접 슈퍼오닝 판촉활동에 참여하게 됐다. 평택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박람회 및 각종 직거래장터 참여와 해외 마케팅을 통해 평택 농특산물을 알리는 기회를 마련하여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는 올해 ▶FC안양 구장 내 A보드 홍보 ▶경기장 전광판, 평택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슈퍼오닝 홍보CF 영상 노출광고 ▶경기장 입구 슈퍼오닝 홍보관 설치운영 ▶매치데이 매거진 상품 노출광고 ▶구단 홈페이지 슈퍼오닝 브랜드 삽입광고 ▶구단 페이스북·트위터 등을 통해 평택 슈퍼오닝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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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06
  • 평택시의회, ‘자원순환지원센터 추진 간담회’ 실시
    이병배 의원 “건의사항 면밀히 검토할 것” 지난 2월 28일(화) 평택시의회 이병배 의원, 김기성 의원, 권영화 의원, 김혜영 의원, 유영삼 의원은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평택축산업협동조합 이재형 조합장 및 이사 7명, 축협직원 4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순환지원센터 추진과 관련한 대책마련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평택축산업협동조합 황세형 팀장으로부터 자원순환지원센터 진행과정을 청취한 후 이병배 의원의 주재로 조합장 및 이사들과 사업진행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질의응답 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내용은 자원순환 건립 사업비 175억 가운데 축협 자부담 143억(당초 43억에서 100억 원 증가)에 대한 자금 확보의 어려움, 퇴비화방식 변경(원통밀폐식에서 교반식)에 따른 검토내용 보고, 향후 가축분뇨 고체연료화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간담회를 주재한 이병배 의원은 “오늘 이 자리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자원순환지원센터 건립이 원활히 추진될 것을 기대한다”며, “간담회에서 나온 건의사항을 면밀히 검토할 것이며, 향후 평택시, 축협, 지역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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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03
  • ‘평택지원특별법 4년 연장안’ 국회 본회의 통과
    국회심사, 2022년까지 4년 연장 ‘수정가결’ ▲ 고덕신도시 조감도 주한미군기지 이전에 따라 2018년 말까지 한시법으로 제정된 평택지원특별법의 유효기간이 2022년 말까지로 연장되는 법안이 지난 2일(목)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정부는 주한미군 평택이전에 따른 기지이전을 위한 시설사업이 원활히 시행되고, 주한미군의 기지가 이전되는 평택시 등 지원을 통하여 지역발전 촉진과 이전지역 주민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하여 2004년 12월에 ‘평택지원특별법’을 2016년 말까지 적용되는 한시법으로 제정한 바 있다. 그러나 미군기지 이전사업 지연과 이전 지역인 평택시 지원사업의 미흡으로 2011년 11월에 자유한국당 원유철 의원(평택갑)이 대표 발의하여 ‘평택지원특별법’의 유효기간을 2018년까지 연장한 바 있으나, 법률의 유효기간을 1년여 앞둔 현시점에도 예산 부족 등의 문제로 주한미군의 평택이전을 충족시키지 못했다. 이에 따라 평택시(시장: 공재광)에서는 ‘평택지원특별법’의 한시성 극복과 지속성 있는 입법을 위한 대안입법 방안 등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입법화 방안을 제시하기 위하여 ‘평택지원특별법 입법대안 연구용역’을 2015년 10월에 실시하여 최종 성과물을 국회와 중앙의 관계 부처에 제시하고 지원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평택지원특별법 연장을 위해 지난 2016년 8월에는 원유철, 유의동 의원 주최로 평택시 지역현안 입법지원 토론회를 개최하여 주민여론을 수렴하였다. 아울러 당초 계획보다 기지이전이 지연되어 유효기간 연장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자 바른정당 유의동 의원(평택을)이 대표 발의하여 이번 임시국회에서 2025년까지 재연장 추진하였으나, 국회 심사과정에서 2022년까지 4년 연장으로 수정가결 됐다. 현재 93%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는 평택미군기지 조성은 2018년 완료될 계획으로,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부대이전이 시작됨에 따라 이번 특별법 기간연장으로 원활한 기지이전 및 주한미군 주둔에 따른 제반 문제 해결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평택시 관계자는 “이번 평택지원특별법 4년 추가연장에 따라 평택시에서 추진되고 있는 주민편익시설사업, 평택지역개발사업, 고덕국제화계획지구 등 각종 지원의 효력이 2022년까지 연장되어 평택지원사업의 안정적 추진은 물론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의 지속 추진도 가능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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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03
  • 평택시 기독교 송탄교역자연합회 ‘3.1절 기념 연합예배’
    송교연 소속 목회자와 성도 등 250여명 예배 드려 ▲ 송교연 소속 목회자와 성도들의 만세삼창 경기도 평택시 북부지역(송탄) 기독교 연합단체인 송탄교역자연합회(회장: 이태윤 목사, 이하 송교연)는 지난 3월 1일(수) 저녁 7시 30분 남부전원교회(담임목사: 박춘근, 평택시 삼남로 530)에서 송탄중앙침례교회 배국순 담임목사를 비롯한 송교연 소속 교회 목회자와 성도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8주년 3.1절 기념 연합예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송교연 회장 이태윤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3.1절 기념예배는 송탄장로연합회 전 회장 최형선 장로의 대표기도와 송교연 실행위원 김학인 목사의 <사도행전 1장6-8절> 성경봉독, 남부전원교회 찬양대의 찬양이 진행되었다. ▲ 설교를 하고 있는 송교연 증경회장 박춘근 목사 이어 송교연 증경회장 박춘근 목사(남부전원교회 담임목사)는 ‘영원한 애국자’라는 설교에서 “1931년부터 1938년 사이에 강요된 신사참배 앞에 여지없이 무너졌던 역사에서 교훈을 받아야 한다”고 설교하였다. 설교 후 특별기도 순서에서는 송교연 부회장 남기수 목사가 ‘삼일정신 계승과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평택시 성시화운동본부 본부장 이준철 장로가 ‘민족 복음화와 평택시 성시화를 위하여’라는 주제로 각각 기도했다. ▲ 만세삼창을 하고 있는 송탄기독교연합회장 김현웅 목사 이어 송교연 회계 이상흔 목사의 헌금기도, 남부전원교회 임종묵 집사와 강은진 집사의 독립 선언문 낭독, 송탄북부기독교연합회 회장 김현웅 목사의 만세 삼창, 송교연 총무 김종래 목사 광고, 송교연 증경회장 이국현 목사의 축도로 연합예배를 마쳤다. 한편 오는 4월 16일(일) 새벽 5시 평택시 장안동 은혜중·고등학교(이사장: 이무용 목사) 대강당에서 송탄기독교연합회 주최로 부활주일 새벽 연합예배를 갖는다. 한상옥 객원기자 san9191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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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03
  • 평택경찰서, 국도1호선 도심부 속도하향 운영
    오좌사거리~비전지하차도사거리 ‘70km→60km’ 평택경찰서(서장 최규호)는 3월 1일부터 관내 국도1호선 구간 중 도심부 구간인 오좌사거리부터 비전지하차도사거리까지 14.6km 구간의 제한속도를 70→60km 하향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 2월 6일 고시를 통해 속도하향을 시민들에게 알렸으며, 속도 표지판 및 노면표지를 60km로 교체했다. 또한, 시민들의 혼란을 막기 위해 육교 등 10개소에 현수막 설치 및 관공서 홈페이지, VMS 전광판, 버스정류장 단말기를 통해 홍보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속도 측정 결과 평균 주행속도는 하행이 42.6km, 상행 60km로 속도하향에 따른 불편은 없을 것”이라며, “다만 출퇴근 시간대 혼잡을 고려해 신호 연동주기를 조정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속도하향 구간에 대한 무인단속 카메라는 고시일로부터 3개월간 유예 기간을 거쳐 오는 5월 7일부터 정식으로 단속예정이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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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03
  • 평택시의회 김수우 의원 ‘대한민국 지방의회 의정대상’ 수상
    ‘민의 대변하는 의정활동’ 헌신한 공로 인정받아 평택시의회 김수우 산업건설위원장이 지난 2월 28일(화) 국회헌정기념관에서 ‘2017 대한민국 지방의회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2017 대한민국 지방의회 의정대상’은 지방자치 22주년 및 민선6기를 맞아 창의적이고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대한민국 지방의정의 혁신과 지방사회 발전에 탁월한 성과를 나타낸 지방의회의원을 선정해 시상하는 것으로, 전국 3,700여명의 의원 중 100명의 의원이 의정활동에 헌신한 공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김수우 위원장은 제7대 후반기 산업건설위원장으로 재직하면서 주한미군 평택이전 대책 특별위원회 등 평택시 발전을 위하여 의정활동을 활발히 펼쳐왔으며, 삼성전자 평택 고덕산단 입주에 따른 평택시 지역발전을 위한 방향제시 및 지역 인력 채용 확대, 지역 상생발전 프로그램 운영 등을 적극 지원해왔다. 또한, 2016년 한 해 동안 ‘평택시 평화통일교육 지원 조례안’, ‘평택시 국가보훈대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등 11건을 발의하는 등 왕성한 입법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김 위원장은 주한미군기지 평택이전이 확정된 이후 전문가 집단과 워크숍, 세미나, 포럼 등을 개최하여 미군이전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광 및 지역 개발 분야의 대책을 마련하고자 적극 노력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평택을 국제도시로서의 면모와 위상을 갖출 수 있도록 집행부와 함께 협조해 나가는 등 민의를 대변하는 대의기관의 의원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함에 그 공로가 인정되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김수우 위원장은 “변함없이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평택시민께 보답하기 위해 의정활동에 노력한 결과인 것 같다”며, “앞으로도 평택시의 아름답고 쾌적한 주거 환경조성을 실현하여 시민 중심의 편리하고 안전한 도시환경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집행부와 원활한 소통을 통해 시정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그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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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02
  • 평택시의회, 주한미군이전 관광문화대책 업무현황 청취
    김수우 위원장 “관광문화사업 발전 위해 노력하겠다” ▲ 간담회를 주재하고 있는 김수우(가운데) 위원장 평택시의회 주한미군이전 관광문화대책 특별위원회(위원장 김수우, 부위원장 유영삼)는 지난 28일(화) 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회의실에서 미군기지 이전 관광문화대책관련 업무현황을 청취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수우 위원장, 유영삼 부위원장, 김기성 의원, 권영화 의원, 정영아 의원, 최중안 의원, 이병배 의원과 기획조정실장, 한미협력사업단장 등 집행부 5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미군기지 이전과 관련한 관광문화 기반시설 인프라 확충 현황, 지역관광 활성화 계획, 주한미군기지 이전사업 추진현황, 기지주변 교육·문화 등 4개의 안건에 대한 추진현황 청취와 관광문화발전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이날 위원들은 “미군기지 관광문화 사업이 평택지역만의 지역특성을 반영하여 접목시킬 수 있는 대책이 필요하다”며 “다양한 기능을 갖춘 상담센터 설치, 미군 및 가족들과 시민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문화교류 발굴사업에 더욱더 중점을 두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매년 반복되는 업무 보고 형식을 벗어나 실질적으로 와 닿는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며 “일부 한·미 관련 행사가 지역 상권회복을 위하여 추진되는 것이 아니라 외부상인들만 이권을 챙기고 빠져나가 본래의 취지에 어긋난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국제교류재단 한미문화교류 프로그램은 예산 투입 대비 효과가 미진하다”며 “신규개발 된 프로그램의 분석을 통해 기존사업과 잘 어울려 추진되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밖에도 미군이전과 관련한 전반적인 관광문화 사업은 향후 큰 틀을 보고 차근차근 현안 사항을 다루는 특위가 되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김수우 위원장은 “미군기지이전이 가시화 되고 본격적인 관광문화대책이 필요한 시점이고, 지역치안을 위한 한·미 순찰센터 운영이 필요하다”며 “타 지역의 사례와 자료 수집을 통해 예상되는 문제점 및 관광문화사업의 발전방향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고자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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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02
  • 평택시 25톤 탱크로리 폭발 “인명피해 없어”
    차량 5대 전소 및 1대 부분 손실 ‘1억1천여만원 재산피해’ 2월 28일 오전 9시 31분경 평택시 모곡동 송탄일반산업단지 내 00산업(주)에서 25톤 탱크로리가 폭발해 긴급 출동한 소방관들이 20여분 만에 진화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송탄소방서와 평택시에 따르면 이날 화재로 인해 차량 5대 전소 및 1대 부분 손실, 출입문 1개 소실, 담장 붕괴 등 1억1천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화재를 처음 목격한 A씨는 “1톤 탱크에 주유 중 화재가 발생해 탱크로리 차량을 밖으로 이동하던 도중 폭발했다”고 말했다. 송탄소방서 현장대응단 화재조사팀 관계자는 “선착대가 현장에 도착할 당시 탱크로리에서 화염과 검은 연기가 발생하고 있었으며, 주변차량으로 연소가 확대 중이어서 건물 연소 저지 및 화재진압을 실시했다”며 “이날 화재는 정전기에 의한 스파크로 추청 되고 있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화재를 진화하기 위해 송탄소방서의 24대 소방차량과 62명의 소방관이 긴급 출동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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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28
  • 평택시발전협의회, ‘2017 제22년차 정기총회’ 개최
    이동훈 회장 “평택시 발전 위해 최선 다하겠다” 사단법인 평택시발전협의회(회장 이동훈, 이하 평발협)는 2월 22일(수) 오후 6시 30분 평택중·고 총동문회관에서 이동훈 회장, 김찬규 전 회장을 비롯해 이유영 평택애향회장, 김정옥 평택시 남부축구협회장, 강정구 평택시바르게살기협의회장, 이동화 도의원 및 회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2년차 정기총회·회장 연임식’을 개최했다. 손영식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정기총회는 내빈소개, 신입회원 입회증서 수여, 회장 인사말, 축사, 회계 감사보고, 의안채택 및 심의, 선출회장 인사 및 임명장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이동훈 회장은 인사말에서 “그동안 평발협 회원 여러분들은 평택항 명칭변경저지 궐기대회, 용이·죽백지구 도시개발 결정, 배미지구 구획정리, 고속전철 평택역 설치 추진, 일본의 독도침탈 규탄대회 등 국가와 지역사회의 굵직한 사업들의 해결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평택시에서 진행되고 있는 미군기지 이전사업, 고덕국제신도시, 황해경제자유구역, 삼성전자 LG산단 개발 등을 통해 인구 100만의 평택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 회장은 “회원 여러분들이 지역사회의 각자의 자리에서 시민 화합과 소통을 위해 노력해주시기 바란다”며 “부족한 저를 회장으로 재추대 해주신 회원 여러분들을 위해 평택시 발전을 위한 부지런한 발걸음을 멈추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회장은 김인석·이상환·김성일·이흥상·김경한·차명화 신입회원에게 신입회원 입회증서 및 배지를 수여했으며, 2016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승인의 건, 2017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의 건, 정관개정의 건을 심의했다. 아울러 우수회원 시상식에서는 ▶평택시장상: 박판규, 김선태 ▶김윤태 시의장상: 최세화, 김진운 ▶원유철 국회의원상: 김복남, 최형준 ▶유의동 국회의원상: 양영수, 이소흔 회원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회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평발협은 지난 1994년 3개시·군통합추진위 모태로 출범해 그동안 송탄관광특구 지정, 평택항 되찾기 운동, 인천항운노조 소속이었던 평택항운노조 독립, 38번 국도에서 평택항 여객선 터미널 진입 직로 개설, 미군기지이전 특별법 제정 및 18조 8,016억 원의 국비지원 실현, 평택호 관광단지 지정, 평택항 매립지 되찾기 궐기대회 등 평택시와 시민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한편 이동훈 회장은 평발협 회원들의 만장일치 재추대를 받아 회장에 연임됐다. 안태현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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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28
  • 평택청년회의소, ‘제66주년 창립기념식’ 개최
    66년간 지역사회에서 청년의 책임과 의무 다해 평택청년회의소(회장 안종태)는 지난 24일(금) 평택시 청소년문화센터에서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6주년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평택청년회의소 신입회원 선서, 봉사단체 시정발전 유공에 대한 표창장 전수, 형제·우호스폰서JC 우정패 전달식 순으로 진행됐다. 평택청년회의소는 지난 1952년 ‘전쟁으로 폐허된 조국을 JC운동으로 재건하자’는 뜻을 가진 청년들이 모여 창립한 평택청년애향사업회가 시초가 된 것으로, 이 운동이 전국적으로 확대되어 한국청년회의소의 발상지로써 JC(Junior Chamber) 운동의 선도적 역할을 해오고 있다. 특히 평택청년회의소는 창립 이후 지난 66년간 장학사업, 불우이웃돕기, 소년소녀가장 집 고쳐주기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하여 지역사회에서 청년의 책임과 의무를 다해 왔다. 평택청년회의소 안종태 회장은 기념사에서 “앞으로 다가올 더 큰 변화에 맞서 우리 평택JC는 과거의 폐단은 고치고 새로운 것을 배워 가겠다”며 “시대가 요구하는 청년으로 불의와 타협하지 않으며 소중한 JC의 이념을 이룩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창립기념식에 참석한 공재광 평택시장은 축사에서 “평택청년회의소는 한국청년회의소의 발상지로서 66년이라는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기반으로 지역사회에 청년의 역할을 다해 왔다”며 “앞으로도 평택청년회의소가 신성장 경제신도시 평택 건설의 주역이 되어 더욱 정진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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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28
  • 평택시 2월 다섯째 주 아파트 매매가·전세가 “보합세 유지”
    매매가 3.3㎡당 690만원, 전세가 3.3㎡당 484만원 평택시 아파트 평균 매매·전세가격이 지난 1월부터 가격변동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대출금리 인상 등의 여파로 매수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보인다. 평택시 2월 다섯째 주(전주 기준, 2.21~2.27) 기준 3.3㎡당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지난주와 가격변동이 없는 690만원으로 집계되었으며, 3.3㎡당 평균 전세가격 역시 지난주와 가격변동이 없는 484만원으로 집계됐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평택시 3.3㎡당 매매가격은 가재동 지역만 0.48%(3만원↑) 소폭 상승했으며, 나머지 21개 읍·면·동은 지난주와 가격변동이 없었다. 읍·면·동별 매매가격은 평택동 (930만원), 장안동(861만원), 용이동(823만원), 소사동(785만원), 군문동(770만원), 서정동(768만원), 합정동(754만원) 순이었다. 3.3㎡당 전세가격은 합정동 지역만 0.23%(1만원↑) 소폭 상승했으며, 나머지 21개 읍·면·동은 지난주와 가격변동이 없었다. 전세가격은 장안동(666만원), 장당동(583만원), 용이동(577만원), 소사동(575만원), 평택동(567만원), 군문동(560만원), 세교동(525만원) 순이었다. 2월 넷째 주(전주 기준, 2.14~2.20) 기준 전국 아파트 가격은 -0.01% 상승했다. 경기도는 0.02%, 서울은 -0.01%, 도 지역은 강원도 0.09%, 경상남도 -0.01%, 경상북도 0.01%, 전라남도 1.05%, 전라북도 0.00%, 제주도 0.00%, 충청남도 -0.01%, 충청북도 -0.59%로 집계되었다. 아울러 울산시 -0.14%, 광주시 0.11%, 대구시 -0.17%, 부산시 0.01%, 대전시 0.03%, 인천시 0.03%, 세종시 -0.01%로 나타났다. 경기도의 경우 양주시 0.58%, 성남시 0.37%, 가평군 0.20%, 과천시 0.17%, 의왕시 0.09%, 시흥시 0.07%, 수원시 0.03%, 군포시 0.02%, 광명시 0.02%, 고양시 0.01% 등의 순으로 올랐으며, 안성시 -0.27%, 부천시 -0.15%, 화성시 -0.15%, 안양시 -0.10%, 김포시 -0.02%, 의정부시 -0.02%, 광주시 -0.01%, 안산시 -0.01%, 용인시 -0.01% 등의 순으로는 집값이 떨어졌다. 그 외 평택시, 구리시, 남양주시, 동두천시, 양평군, 여주시, 연천군, 오산시, 이천시, 파주시, 포천시, 하남시는 0.00% 보합이었다. ■ 2월 다섯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매매가격 ▶평택동(930만원) ▶장안동(861만원) ▶용이동(823만원) ▶소사동(785만원) ▶군문동(770만원) ▶서정동(768만원) ▶합정동(754만원) ▶장당동(743만원) ▶세교동(702만원) ▶이충동(700만원) ▶칠괴동(671만원) ▶칠원동(658만원) ▶비전동(658만원) ▶고덕면(636만원) ▶동삭동(634만원) ▶가재동(626만원) ▶청북읍(625만원) ▶통복동(609만원) ▶안중읍(606만원) ▶지산동(575만원) ▶팽성읍(556만원) ▶포승읍(554만원) ▶오성면(471만원) ▶독곡동(412만원) ▶신장동(403만원) ▶진위면(360만원) ▶현덕면(324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 2월 다섯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전세가격 ▶장안동(666만원) ▶장당동(583만원) ▶용이동(577만원) ▶소사동(575만원) ▶평택동(567만원) ▶군문동(560만원) ▶세교동(525만원) ▶비전동(500만원) ▶칠괴동(514만원) ▶이충동(496만원) ▶통복동(458만원) ▶동삭동(455만원) ▶가재동(442만원) ▶안중읍(441만원) ▶칠원동(436만원) ▶합정동(430만원) ▶서정동(423만원) ▶지산동(422만원) ▶고덕면(416만원) ▶청북읍(409만원) ▶포승읍(393만원) ▶팽성읍(324만원) ▶오성면(309만원) ▶독곡동(286만원) ▶진위면(220만원) ▶현덕면(170만원) ▶신장동(161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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