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0(금)
 
평택시를 역동적으로 발전시킨 공로 인정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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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재광 평택시장
 
 공재광 평택시장이 (사)한국신지식인협회가 선정한 ‘2017년 신지식인’에 이름을 올렸다.
 
 8일(수)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9회 신지식인 인증식에서 ‘공무원 분야 2017년 신지식인’으로 선정되어 인증서를 받았다.
 
 공재광 시장은 9급 면서기로 출발해 행정자치부와 청와대 행정관을 거쳐, 민선6기 평택시장으로 당선되기까지 지방공무원 출신으로서는 입지적인 인물이라는 평을 듣고 있으며, 취임 이후에는 ‘대한민국 신성장 경제신도시 평택건설’을 시정목표로 설정하고 평택시를 역동적으로 발전하는 도시로 이끌었다는 점을 인정받아 공무원분야에서 신지식인으로 선정되었다.
 
 공재광 시장은 “영광스런 상을 받게 된 것은 49만 평택시민들께서 함께 해 주신 결과”라며 “이 상을 받은 것이 부끄럽지 않도록 평택시가 대한민국에서 우뚝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신지식인은 창의적 아이디어와 지식정보공유로 국가발전과 창조경제를 견인하는 주체적 인물로, 1998년부터 (사)한국신지식인협회에서 특허, 벤처, 교육, 공무원 등 20개 분야에 걸쳐 발굴·선정해 오고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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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재광 평택시장 ‘2017년 신지식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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