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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택 브레인시티, 건설사 책임준공 약정 체결
    재판부 권고 3가지 조건 이행 남아... “사업재개 첫 단추” 사업관계자 “PF 대출 약정체결 시 올해 하반기 보상 추진” ▲ 평택 브레인시티 조감도 경기도가 ‘평택 브레인시티 산업단지’에 대한 지정 취소처분 철회조건으로 사업자인 브레인개발시티㈜에 제시했던 네 가지 조건 중 하나가 최근 이행됐다. 23일 경기도에 따르면, 브레인시티 조성사업 시행자인 브레인개발시티㈜는 도가 제시한 철회조건 이행을 위해 시공사인 포스코건설, 태영건설, 대우건설과 함께 평택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조성공사에 대한 ‘책임준공 약정’을 지난 22일 체결했다. 동시에 반도건설, 현대건설이 브레인개발시티㈜측과 ‘공공주택용지 매입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평택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조성공사의 새로운 시공사로 함께 참여하게 됐다. ‘평택브레인시티’는 주한 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개발계획의 일환으로, 경기도와 평택시, 성균관대학교 3자간 업무협약에 따라 평택시 도일동 일원 4,825,000㎡(146만평)에 성균관대 신 캠퍼스를 유치하고, 글로벌 교육·연구·문화·기업의 지식기반도시를 조성할 목적으로 시작됐다. 도는 지난 2010년 3월 이 같은 내용의 ‘평택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계획’을 승인했다. 그러나 토지보상 등 사업 추진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시행사의 재원조달방안도 불확실하자, 2014년 4월 11일 산업단지 지정해제와 더불어 산업단지계획 승인 및 사업시행자 지정을 취소했었다. 이 결정에 불복한 사업시행자인 브레인개발시티㈜측은 2014년 5월 19일 행정소송을 청구했고, 이후 소송이 진행되던 중 2016년 5월 18일 재판부의 조정권고안을 통해 경기도는 사업시행자의 책임준공 약정 등 네 가지 이행을 전제로 기존 취소처분을 철회한 바 있다. 이때 재판부가 권고한 네 가지 조건은 ▶취소처분 철회 후 270일 이내(2017년 3월 23일 限) 시공사와 책임준공 약정 ▶처분 철회 후 300일 이내(2017년 4월 22일 限) 공공 사업시행자(SPC: 특수목적법인) 변경 ▶처분 철회 후 330일 이내(2017년 5월 22일 限) 공공SPC 자본금 50억 원 납입 ▶처분 철회 후 365일 이내(2017년 6월 26일 限) 사업비 1조 5천억 원 PF 대출약정 체결 등이다. 브레인개발시티㈜는 이 네 가지 조건 중 하나인 ‘시공사와 책임준공 약정’을 체결함으로써 철회조건 이행의 첫 단추를 끼우게 됐으며, 이로써 3가지 조건에 대한 이행을 남겨두고 있다. 특히, 이 사업에 참여 예정인 ‘평택도시공사’측이 공공 SPC 설립에 앞서 지방공기업평가원에 ‘투자·출자 타당성 검토’를 의뢰, 2월 14일 ‘다소 양호’라는 분석 결과를 받게 돼 ‘공공SPC 변경’ 조건 역시 순조롭게 이뤄질 것으로 전망되는 상황이다. 이후 ‘금융기관이 사회간접자본 등 특정사업의 사업성과 장래의 현금흐름을 보고 자금을 지원하는 방식’의 ‘PF(Project Financing) 대출’ 약정 체결이 정상적으로 이행될 경우 올해 하반기부터는 보상추진이 원활히 진행될 것으로 사업 관계자들은 내다보고 있다. 이종돈 경기도 산업정책과장은 “평택브레인시티가 정상적으로 추진될 경우 기업 유치는 물론, 일자리 창출, 세계적 우수인재 확보 등이 가능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할 것”이라며, “최대한 보상시기를 앞당겨 주민들의 재산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경기도 차원에서도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안태현·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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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26
  • 평택시, 2017년 3월 23일자 승진예정자 13명 사전예고
    평택시는 3월 23일(목) 승진예정 인원 13명(6급→5급, 행정 6, 세무 1, 농업 1, 보건 1, 약무 1, 시설 3)에 대해 사전 예고했다. ◆ 5급 승진 ▷최승화(행정5급, 공보관) ▷최원율(행정5급, 감사관) ▷황선형(행정5급, 신성장전략과) ▷김영임(행정5급, 총무과) ▷이총훈(행정5급, 기업정책과) ▷정시복(행정5급, 관리과) ▷이권희(행정5급, 세정과) ▷김영창(농업5급, 농업정책과) ▷유향숙(보건5급, 환경위생과) ▷차영애(약무5급, 건강증진과) ▷이회문(시설(토목)5급, 디자인과) ▷박상일(시설(토목)5급, 건설하천과) ▷안영묵(시설(건축)5급, 건축과) <2017년 3월 23일자 평택시장>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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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24
  • 평택시 청북읍·진위면 임야 화재 ‘3월 들어 화재 잇따라’
    담배꽁초 부주의로 인한 화재 증가 ‘위험 수준’ ▲ 소방헬기로 진화하고 있는 청북읍 임야 화재 3월 들어 평택시 관내 야산, 논·밭 등에서 화재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3월 23일 오후 3시 44분 청북읍 소재 야산에서 부주의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1시간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송탄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화재로 소방서 추산 야산 1,500㎡(잡목 50그루)가 불에 타 약 3백3십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 담배꽁초 부주의로 추정되는 진위면 야산 화재 송탄소방서 현장대응단 화재조사팀 관계자는 “화재를 신고한 A씨가 밭에서 쓰레기를 소각하던 중에 잠시 자리를 비우고 다시 돌아와 보니 바로 옆 야산으로 불이 번졌다”면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고 말했다. 한편 같은 날 오후 1시 25분 진위면에서도 담배꽁초 부주의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야산 4,500㎡(소나무 70, 잡목 50그루)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약 9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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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24
  • 평택경찰서, ‘안전한 평택 만들기’ 업무협약 체결
    경찰-이마트-복지관, 민·관 협력치안활동 펼치기로 평택경찰서(총경 최규호)는 3월 22일(수) 오후 2시 이마트 평택점 2층 교육실에서 최규호 평택경찰서장, 배상덕 이마트 평택점장, 김동국 합정종합사회복지관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사망사고 줄이기·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대형마트(일평균 5천여 명)와 사회적 약자에 대해 지원하는 복지관과 협력함으로써 안전한 평택 만들기를 위한 시민들의 공감대 형성 및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이날 업무협약은 ▶평택지역 교통사고·4대 사회악 현황 ▶관련 영상 시청 ▶업무협약 개요 및 협조사항 ▶참석자 의견 교환 ▶업무협약서 서명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협약에 따라 경찰에서는 마트 종사자·이용 시민들에게 교통사망사고 줄이기·4대 사회악 근절 등 경찰 정책을 알리기 위한 홍보영상 제공 및 사회적 약자 등에 대한 교통안전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마트에서는 건물 내·외부 벽면 플래카드 부착, 가전 매장 내 디스플레이 TV 화면에 홍보영상을 송출 하는 등 온·오프라인 매체를 활용한 시민 홍보에 적극 협조할 예정이다. 또한 합정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소속 사회복지사의 재가방문 등을 통해 시설·가정 내 사회적 약자(장애인·노인 등)를 대상으로 교통사고예방 홍보 및 4대 사회악(성·학교폭력, 학대 등) 범죄 의심신고를 독려할 계획이다. 최규호 평택경찰서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민·관 협력치안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교통사고·4대 사회악으로부터 안전한 평택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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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23
  • 평택시, 세교산단 환경오염배출사업장 민·관합동 점검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적정운영 여부 확인 ▲ 합동 점검에 나선 학부모들과 박환우(오른쪽 두번째) 시의원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지난 22일(수) 세교산단 내 아스콘공장 등 환경오염배출 사업장을 대상으로 박환우 시의원, 세교중·평택여고 학부모 대표 및 학교 관계자 10여명이 민·관합동 점검에 나섰다. 시는 세교산단 내 환경오염배출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환경오염물질, 악취 등으로 인한 주변지역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주요배출사업장을 현장 점검하여 환경오염배출을 최소화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이번 점검을 통하여 환경오염 배출사업장 주변의 이해관계인, 사업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청정 환경조성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내실 있는 지도점검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공감대 형성을 위하여 시와 시의회, 세교중·평택여고 학부모대표 및 학교관계자와 합동으로 삼덕산업(주) 등 중점관리 4개 업체에 대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적정운영 여부, 악취방지시설 개선사항, 사업장의 작업공정 확인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평택시 환경위생과 관계자는 “이번 세교산단의 환경오염배출 사업장에 대하여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실시하여 맑고 깨끗한 환경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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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23
  • 평택YMCA, 선거법 개혁 운동 시작 밝혀
    “시민의 정치적 표현 억압하는 선거법 개정해야” “참정권 확대 위해 투표권 연령 만18세로 낮춰야” 평택YMCA(사무총장 소태영)는 지난 21일 ‘대통령 탄핵 후 첫번째 정치개혁 과제는 선거법 개혁’이라는 기자회견을 통해 평택지역에서부터 선거법 개혁 운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평택YMCA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다. 광장을 채웠던 촛불민심은 대한민국의 근본적인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며 “이번 대선을 앞두고 반드시 이뤄졌어야 할 만18세 선거권, 유권자 표현의 자유보장 조차도 국회에서 통과되지 않고 있다. 그 결과 60만명이 넘는 만18세 청년들이 5월 9일로 예정된 대선에서 투표권을 행사하지 못하게 될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선거와 관련한 시민의 정치적 표현을 억압하는 선거법 개정 및 투표권 연령을 만18세로 낮추고, 교사/공무원/공공기관과 협동조합 노동자 등의 정치적 기본권을 제한하는 관련법도 개정하자”고 주장했다. 아울러 “정당득표율에 따라 국회의석을 배분하는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 및 대통령과 지방자치단체장 결선투표제를 시행하자”고 주장했다. 평택YMCA 관계자는 “22일 전국적으로 선거법 개혁을 위한 동시행동이 진행된다. 우리는 평택 지역에서 선거법 개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며 “선거법 개혁에 반대하거나 소극적인 정치인들은 민심의 심판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민의가 제대로 반영되는 선거법을 만드는 일에 모두 함께 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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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22
  • 평택시의회, 로컬푸드 직매장 납품비 미지급 관련 간담회 개최
    김수우 위원장 “사태 해결 위해 최선 다하겠다” ▲ 간담회를 주재한 김수우 산업건설위원장 평택시의회 의원들은 지난 21일(화)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로컬푸드 직매장에 지역 농산물을 납품하는 생산자들의 납품비 미지급과 관련해 대책 마련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간담회를 주재한 산업건설위원회 김수우 위원장, 이병배 부위원장과 농업정책과 로컬푸드팀 팀장 등 집행부 2명, 평택로컬푸드 생산자협동조합 기찬서 대표, 생산자 협의회 조병욱 회장 등 회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로컬푸드 직매장 현황보고 및 미지급분에 대한 향후 대책 등을 청취한 후 납품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질의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 참석자들은 130여 농가의 1억8천만원에 해당하는 미지급분에 대한 즉각적 해결 방안을 요구하였으며, 평택로컬푸드 직매장과 관련된 경영사항 공개, 향후 재발방지를 위해 신규 로컬푸드 직매장 개장 시 입·출고 물품에 대한 전산시스템 도입, 월별 매출금에 대해 정확하게 공개할 것을 건의했다. 이병배 부위원장은 “평택로컬푸드 매장 운영 부실의 정확한 원인을 분석하여 잘못된 점은 시정하고, 조기에 해결될 수 있도록 의회차원에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간담회를 주재한 김수우 위원장원은 “평택시는 로컬푸드 직매장이 정상화 되도록 지도 및 감독을 철저히 하여야 한다”며, “납품비를 받지 못해 피눈물 나는 억울한 농민들의 마음을 헤아려야 한다. 피해농가의 구제를 위하여 평택시, 로컬푸드 직매장관계자, 납품에 참여한 생산자협의회와 지속적 대화 및 간담회를 추진하여 이번사태의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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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22
  • 평택경찰서, ‘2017 평택시 지역치안협의회’ 개최
    3대 반칙행위 근절 및 교통사망사고 예방 대책 논의 평택경찰서(서장 최규호)는 3월 20일(월) 오후 4시 평택경찰서 3층 대강당에서 3대 반칙행위 근절 및 교통사망사고 예방 대책 논의를 위한 ‘2017년 평택시 지역치안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협의회에는, 최규호 평택경찰서장, 공재광 평택시장, 김윤태 평택시의회 의장 등 기관장 및 시민·협력단체 위원 23명과 경찰서 각 실·과장 등 실무위원 20명이 참석하여 ‘3대 반칙행위(생활, 교통, 사이버) 근절 및 교통사망사고 예방 대책’ 등 유관기관 간의 긴밀한 논의와 협력시스템 구축을 통한 평택시 치안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회의를 가졌다. 최규호 평택경찰서장은 “시민들의 민생안정을 침해하는 3대 반칙행위 근절과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대책을 마련하겠다”면서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안전하고 살기 좋은 평택시를 만들 것을 약속하겠다”고 말했다. 안태현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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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20
  • 평택시, 제19대 대선 앞두고 ‘공직기강 특별 감찰’ 실시
    5월 12일까지 61일간 ‘정치적 중립 및 복지부동 차단’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3월 13일~5월 12일까지 61일간 5개반 16명으로 감찰반을 구성해 평택시 전 기관 및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특별 감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감찰은 대통령 탄핵 및 제19대 대선 실시에 따른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과 복지부등 차단을 통한 행정의 누수현상이 없도록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실시된다. 이번 감찰에서는 ▶소극행정, 무사안일 등 복지부동 ▶조기 대선에 따른 정치운동 행위 ▶청탁금지법 위반행위 ▶음주운전 예방 활동 ▶비상근무 및 연락체계 확립 실태 등을 중점적으로 감찰할 예정이다. 평택시 감사관실 관계자는 “이번 공직기강 특별 감찰은 평택시는 물론 감사원, 경기도 등 상급부서 역시 감찰에 나설 예정”이라며 “제19대 대선 실시에 따른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 및 복지부동 차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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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20
  • 평택시 3월 넷째 주 아파트 매매가·전세가 “가격변동 없어”
    매매가 3.3㎡당 690만원, 전세가 3.3㎡당 484만원 지난해까지 상승세를 지속하던 평택시 아파트 매매·전세가격이 새해 들어 소폭 하락과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평택시 3월 넷째 주(전주 기준, 3.14~3.20) 기준 3.3㎡당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지난주와 가격변동이 없는 690만원으로 집계되었으며, 3.3㎡당 평균 전세가격 역시 지난주와 가격변동이 없는 484만원으로 집계됐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평택시 3.3㎡당 매매가격은 22개 읍·면·동 전 지역이 지난주와 가격변동이 없었으며, 3.3㎡당 매매가격은 평택동 930만원, 장안동 861만원, 용이동 823만원, 소사동 785만원 순이었다. 3.3㎡당 전세가격 역시 22개 읍·면·동 모두 지난주와 가격변동이 없었으며, 3.3㎡당 전세가격은 장안동 666만원, 장당동 584만원, 용이동 579만원, 소사동 575만원 순이었다. 3월 셋째 주(전주 기준, 3.7~3.13) 기준 전국 아파트 가격은 0.04% 상승했다. 경기도는 0.03%, 서울은 0.01%, 도 지역은 강원도 0.11%, 경상남도 -0.22%, 경상북도 -0.02%, 전라남도 -0.05%, 전라북도 0.00%, 제주도 0.00%, 충청남도 -0.35%, 충청북도 0.00%로 집계되었다. 아울러 울산시 0.00%, 광주시 0.10%, 대구시 0.00%, 부산시 0.31%, 대전시 0.00%, 인천시 0.05%, 세종시 0.00%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성남시 0.47%, 과천시 0.36%, 시흥시 0.34%, 연천군 0.24%, 군포시 0.07%, 안양시 0.06%, 수원시 0.05%, 광주시 0.05%, 의왕시 0.03%, 안산시 0.03%, 고양시 0.03%, 오산시 0.02%, 이천시 0.01%, 용인시 0.01%, 부천시 0.01% 올랐으며, 안성시 -0.45%, 광명시 -0.14%, 의정부시 -0.04%, 파주시 -0.04%, 하남시 -0.03%, 남양주시 -0.01%, 화성시 -0.01% 등의 순으로 떨어졌다. 그 외 평택시, 가평군, 구리시, 김포시, 동두천시, 양주시, 양평군, 여주시, 포천시는 0.00% 보합이었다. ■ 3월 넷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매매가격 ▶평택동(930만원) ▶장안동(861만원) ▶용이동(823만원) ▶소사동(785만원) ▶군문동(770만원) ▶서정동(768만원) ▶합정동(754만원) ▶장당동(743만원) ▶세교동(700만원) ▶이충동(700만원) ▶칠괴동(671만원) ▶칠원동(658만원) ▶비전동(658만원) ▶고덕면(636만원) ▶동삭동(634만원) ▶가재동(626만원) ▶청북읍(625만원) ▶통복동(609만원) ▶안중읍(605만원) ▶지산동(575만원) ▶팽성읍(556만원) ▶포승읍(553만원) ▶오성면(471만원) ▶독곡동(412만원) ▶신장동(403만원) ▶진위면(360만원) ▶현덕면(327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 3월 넷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전세가격 ▶장안동(666만원) ▶장당동(584만원) ▶용이동(579만원) ▶소사동(575만원) ▶평택동(567만원) ▶군문동(560만원) ▶세교동(525만원) ▶비전동(500만원) ▶칠괴동(514만원) ▶이충동(496만원) ▶통복동(458만원) ▶동삭동(455만원) ▶가재동(442만원) ▶안중읍(440만원) ▶칠원동(436만원) ▶합정동(430만원) ▶서정동(424만원) ▶지산동(422만원) ▶고덕면(416만원) ▶청북읍(409만원) ▶포승읍(393만원) ▶팽성읍(325만원) ▶오성면(309만원) ▶독곡동(286만원) ▶진위면(220만원) ▶현덕면(170만원) ▶신장동(161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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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20
  • 평택호관광단지 62만평 “관광단지 해제 절차 밟는다!”
    1단계 제안서 ‘탈락 충격’... 제시된 기준 미달 평택시, 민간투자사업 더 이상 진행하지 않기로 ▲ 평택호관광단지 항공 사진 평택시는 평택호관광단지 민간투자사업 제3자 제안 재공고에 응모된 제안서에 대한 1단계 평가 결과 ‘탈락’ 되었다고 밝혔다. 평택시는 지난 3월 6일 접수된 제안서에 대해 전문기관에 평가를 의뢰한 후 그 결과를 3월 17일 통보 받았으나, 당초 기대와 달리 응모된 제안서가 제3자 공고에서 제시된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통과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해당 지역 주민들의 많은 반발이 우려된다. 신왕리 주민 A씨(남, 63)는 “지난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개발사업은 진척이 없었고 결국 관광단지 해제 절차 밟는다는 평택시의 무책임함은 주민들로서 이해할 수가 없다”며 “평택시는 그동안 무조건 사업이 진행된다며 막연히 시간만 끌어 온 것이나 다름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평택시 관계자는 “그동안 시를 믿어주고 응원해 주신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죄송하다”면서, “근시일내 주민의견 수렴을 거쳐 개발 방향 등을 설정하여 진행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평택시는 민간투자사업 재공고 등 할 수 있는 방법을 모두 동원했음에도 사업시행자 모집에 실패함에 따라 민간투자사업은 더 이상 진행하지 않는 것으로 내부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평택호관광단지 민간투자사업은 2014년 11월 관광단지 최초로 적격성조사를 통과하여 제3자 제안공고 등을 통해 제안자 모집을 시도해 왔으며, 총사업비 1조5천억 원을 투자해 4계절형 워터파크, 주제식물원, 특급호텔과 콘도 등을 설치해 서해안 관광메카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향후, 평택호관광단지는 총 83만평 중 권관리 지역 21만평은 자체조성계획에 따라 관광단지 개발을 계속 추진하고 대안·신왕리 지역 62만평은 주민의 재산권 침해 최소화를 위해 빠른 시일 내에 관광단지 해제 절차를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안태현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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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20
  • 평택시, ‘진위·안성천 두강물 프로젝트’ 현장답사
    46Km 그린네트워크 ‘선형공원과 여가 공간’ 조성 공재광 평택시장은 오는 5월 ‘NEXT 경기 창조오디션 공모사업’ 신청에 앞서 지난 19일(일) 한연희 부시장 등 간부공무원 20여명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진위·안성천 두강물 17km 구간의 제방과 자전거 도로에 대한 현장답사를 실시했다. 이번 현장답사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자전거도로 개발사업과 연계하여 인근마을의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시너지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사업 발굴과 진행 중인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실시됐다. 시는 그동안 진위·안성천 두강물 친수공간 확대 개발사업을 10대 중점사업으로 선정하고, 지난해 3월부터 7분야 28명으로 두강물 프로젝트 T/F팀을 구성해 기본용역착수, 강연 및 운영회의 6회, 현장답사 및 벤치마킹 8회 등 공모사업 신청을 준비해왔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현장답사에서 “현재 추진 중인 두강물 프로젝트가 완성되면, 풍부한 수자원을 활용한 친수공간으로 자연스럽게 접근이 가능한 두강물 숲, 소풍정원, 내리공원, 평택호관광지를 축으로 연장 46Km에 달하는 그린네트워크의 선형공원과 여가 공간이 조성된다”며, “봄에는 야생화, 여름에는 시원한 수변 공간, 가을에는 노을과 억새군락, 겨울에는 눈꽃을 조망하고 휴식할 수 있는 글로벌 휴식공간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두강물 사업 구상도 한편, 평택시는 지난 2015년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한 하천공모사업에 진위천 수변 공간 조성사업인 ‘노을과 바람이 어우러지는 진위천’이란 테마를 주제로 총사업비 353억 원(국비 287억 원, 지방비 66억)에 해당하는 사업이 공모에 선정되는 등 앞으로 진위·안성천을 중심으로 2022년까지 17개 사업에 2,459억 원을 투입해 나갈 계획이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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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20
  • 평택시의회, 평택문화재단 설립 위한 간담회 개최
    “관변단체 아닌 문화예술인 조직으로 구성되어야” 평택시의회 의원들은 지난 16일(목)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평택문화재단 설립을 위해 문화예술단체와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간담회를 주재한 박환우 의원을 비롯해 김기성 부의장, 김혜영 자치행정위원장, 서현옥 의원과 문예관광과 차상돈 과장, 문화예술회관 이원필 관장 등 집행부 3명, 김은호 평택문화원장, 이수연 전 평택예총 회장 등 문화예술인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근지역 문화재단 설립현황에 대한 설명을 청취한 후 참석자들로부터 재단설립과 관련된 의견교환 및 질의응답을 가졌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문화재단 설립 추진의 필요성에 공감했으며, 문화재단의 조직 및 구성에 대해 다양한 예술단체의 성격을 조율하여 구심축이 될 수 있는 통합형 재단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문화재단이 평택시 문화예술 콘텐츠를 발굴할 수 있는 조직으로 설립되어야 하고, 관변단체가 아닌 문화예술인 본연의 모습을 갖춘 조직으로 구성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김기성 부의장은 “재단설립은 각 문화·예술 단체별 특성을 여러 방면 고려하여 신중히 논의가 시작되어야 하고, 소외되는 단체가 없도록 잘 조율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를 주재한 박환우 의원은 “문화재단 설립은 기존 평택시 문화예술시설의 조직 및 인력을 활용하고, 외부전문가 공개채용 방식을 통해 전문 인력을 확보함으로써 우려할 만큼 초기에 과다한 예산은 투입되지 않을 것”이라며, “향후에도 토론회를 통해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고 품격 있는 문화도시로 발전하기 위한 평택문화재단을 설립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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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18
  • 평택동산교회, ‘평택시민 초청 신춘음악회’ 개최
    3월 26일 오후 2시 동산교회 대예배실에서 ‘무료 공연’ 경기도 평택시 평택동산교회(담임목사 이춘수, 문화촌로 21)는 새봄을 맞이하여 오는 3월 26일(일) 오후 2시 동산교회 대예배실에서 평택시민을 초청하여 신춘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 베이스 함석헌 예술감독 이번 신춘음악회 1부에서는 베이스 함석헌 예술감독이 ▷She 영화 노팅힐 ost ▷여러분 여러분 오페라 사랑의 묘약 aria ▷내 영혼이 은총 입어 ▷ 예수로 나의 구주삼고 ▷내가 매일 기쁘게 ▷갈 길을 밝히 보이시니 ▷You raise me up ▷나는 고양이를 샀다네 등을 노래한다. ▲ 찬양사역팀 ‘라이프로드 싱어즈’ 이어 2부에서는 ‘실크로드를 라이프로드’라는 비전으로 설립된 생명길선교회(회장 윤형중 목사)의 문화사역단 소속 찬양사역팀인 ‘라이프로드 싱어즈’가 출연하여 ▷찬양의 심포니 ▷그 누가 문을 두드려 ▷Amazing Grace(Flute 독주) ▷십자가 없인 ▷은혜 아니면 ▷죄 많은 이세상은 내 집 아니네 ▷Praise his holy name ▷Oh Happy Day 등 총 16곡의 가곡과 성가곡을 부른다. ▲ 동산교회 이춘수 담임목사 동산교회 이춘수 담임목사는 “아름다운 시한수로 평택의 이웃들을 새봄맞이 음악회에 초대한다”며 “은혜와 사랑의 대 서사시가 고운 음률과 함께 춤추는 이번 신춘음악회에 평택시민 여러분들이 많이 찾아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평택동산교회(☎ 031-655-6900~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이번 음악회는 평택자치신문, 평택시사신문, 평택·안성벼룩시장, 극동방송 평택·안성 운영위원회, 평택·안성 디지털 기독교문화 선교협의회가 후원한다. 한상옥 객원기자 san9191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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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18
  • 평택대학교, 시민여러분 벚꽃축제로 오세요!
    다양한 먹거리·물품판매 및 벼룩시장 열려 평택대학교(총장 이필재)가 봄을 맞아 4월 6일부터 9일까지 ‘2017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벚꽃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5년째를 맞는 평택대학교 벚꽃축제는 평택지역을 대표하는 벚꽃축제로, 다양한 먹거리와 물품판매, 주민벼룩시장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각종 체험프로그램과 다양한 공연이 벚꽃축제 기간 동안 진행된다. 벚꽃축제와 관련해 평택대학교 관계자는 “지역주민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즐거운 벚꽃축제를 준비하고 있다”며 “주민들에게 직접 먹거리부스, 물건판매부스, 벼룩시장 등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하여 모두가 함께하는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무료 부스 신청 ☎ 031-659-8463, 주민과 함께하는 벼룩시장 신청 ☎ 031-659-8462)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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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17
  • 평택시, 건설현장-지역업체 매칭 박람회 개최
    건설·전기·통신·설비 등 200여개 지역업체 참여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관내 신규 대형 건설현장과 지역업체와의 상호간 정보교류를 위한 매칭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매칭 박람회는 오는 3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23개 신규 건설현장관계자가 참여하며, 지역업체로는 건설·전기·통신·설비 등의 전문건설업체와 자재, 장비 등 200여개의 지역 업체가 참석할 예정이다. 평택시는 삼성전자 고덕단지 입주, 미군기지 이전사업 등 많은 대단위 지역발전 동력이 지역업체와의 상생성장으로 연결되도록 하기 위해 지역건설산업 지원을 위한 전담부서를 작년 7월 신설하여 건설현장에서의 지역업체 참여를 지원해오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최근 지역의 대형 건설현장들이 신규로 공사를 하고 있어 각각의 건설현장에 대한 정보를 한자리에 모여 상호 교환 할 필요성이 있다”며, “다양한 업체들과의 교류를 통해 지역업체들의 경쟁력강화 및 지역건설산업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평택시 건설현장&지역업체 매칭 박람회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주택과(☎ 031-8024-4147)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평택시는 대형 공사현장 70개소에 대한 정기적인 현장점검을 통해 지역업체 참여를 독려하고 분야별 지역업체 현황 등 다양한 지역정보를 제공하여 건설업체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고 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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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16
  • 평택·당진항 매립지 관할권 소송 ‘경기도민 대책위’ 발족
    경기도·평택시 T/F팀 소송 지원에 나서 평택·당진항 매립지 관할권 소송에 대응하기 위한 ‘평택항 수호 범 경기도민 대책위원회 발대식’이 9일 오후 2시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이재율 경기도 행정1부지사와 대책위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발대식에는 경기도의회 염동식·최호·이동화·김철인 도의원과 경기도민회, 평택항수호범시민운동본부 관계자 등 25명이 참여해 대책위의 상황보고, 활성화방안 논의, 결의문 채택 순으로 진행됐다. 대책위는 이날 공동위원장에 송달용 경기도민회 회장, 김찬규 평택항수호범시민운동본부 상임대표, 공재광 평택시장을 선출하고, 부위원장과 간사는 공동위원장이 선임하기로 했다. 한편 행정자치부 소속 지방자치단체 중앙분쟁조정위원회는 2015년 4월 평택·당진항 신생 매립지 귀속 자치단체 최종 심의에서 서해대교를 기점으로 서부두 북쪽 내항은 당진시 관할로, 남쪽 외항은 평택시 관할로 의결했다. 이에 따라 평택·당진항 포승지구 매립지(예정지 포함) 관할은 총면적 648만평 가운데 기존 당진시 300만평, 아산시 50만평, 평택시 198만평에서 평택시 618만8천평, 당진시 29만2천평으로 변경됐다. 이로써 총면적 가운데 71%를 평택시가 관할토록 했다. 그러나 충청남도가 이에 반대하면서 현재 헌법재판소와 대법원에 권한쟁의와 결정취소 소송이 진행 중이다. 경기도는 최근 도와 평택시 공무원 등 3명으로 구성된 T/F팀을 구성하고 소송을 지원하고 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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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13
  • 평택시 3월 셋째 주 아파트 매매가·전세가 “보합세 유지”
    매매가 3.3㎡당 690만원, 전세가 3.3㎡당 484만원 평택시 3월 셋째 주(전주 기준, 3.7~3.13) 기준 3.3㎡당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지난주와 가격변동이 없는 690만원으로 집계되었으며, 3.3㎡당 평균 전세가격 역시 지난주와 가격변동이 없는 484만원으로 집계됐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평택시 3.3㎡당 매매가격은 22개 읍·면·동 전 지역이 지난주와 가격변동이 없었으며, 전세가격 역시 22개 읍·면·동 가격변동이 없었다. 3월 둘째 주(전주 기준, 2.28~3.6) 기준 전국 아파트 가격은 0.10% 상승했다. 경기도는 0.06%, 서울은 0.09%, 도 지역은 강원도 0.00%, 경상남도 -0.31%, 경상북도 -0.21%, 전라남도 0.00%, 전라북도 0.00%, 제주도 0.00%, 충청남도 0.00%, 충청북도 0.00%로 집계되었다. 아울러 울산시 0.01%, 광주시 0.00%, 대구시 -0.05%, 부산시 0.38%, 대전시 0.00%, 인천시 -0.02%, 세종시 0.02%로 나타났다. 경기도의 경우를 보면 성남시 0.67%, 구리시 0.39%, 과천시 0.27%, 광명시 0.23%, 안양시 0.15%, 오산시 0.13%, 동두천시 0.09%, 부천시 0.06%, 고양시 0.06%, 파주시 0.04%, 의왕시 0.02%, 수원시 0.02%, 화성시 0.01%, 시흥시 0.01%, 남양주시 0.01% 올랐다. 한편 김포시 -0.10%, 군포시 -0.04%, 광주시 -0.02% 등의 순으로는 집값이 떨어졌다. 그 외 평택시, 가평군, 안산시, 안성시, 양주시, 양평군, 여주시, 연천군, 용인시, 의정부시, 이천시, 포천시, 하남시는 모두 0.00% 보합이었다. ■ 3월 셋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매매가격 ▶평택동(930만원) ▶장안동(861만원) ▶용이동(823만원) ▶소사동(785만원) ▶군문동(770만원) ▶서정동(768만원) ▶합정동(754만원) ▶장당동(743만원) ▶세교동(700만원) ▶이충동(700만원) ▶칠괴동(671만원) ▶칠원동(658만원) ▶비전동(658만원) ▶고덕면(636만원) ▶동삭동(634만원) ▶가재동(626만원) ▶청북읍(625만원) ▶통복동(609만원) ▶안중읍(605만원) ▶지산동(575만원) ▶팽성읍(556만원) ▶포승읍(553만원) ▶오성면(471만원) ▶독곡동(412만원) ▶신장동(403만원) ▶진위면(360만원) ▶현덕면(327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 3월 셋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전세가격 ▶장안동(666만원) ▶장당동(584만원) ▶용이동(579만원) ▶소사동(575만원) ▶평택동(567만원) ▶군문동(560만원) ▶세교동(525만원) ▶비전동(500만원) ▶칠괴동(514만원) ▶이충동(496만원) ▶통복동(458만원) ▶동삭동(455만원) ▶가재동(442만원) ▶안중읍(440만원) ▶칠원동(436만원) ▶합정동(430만원) ▶서정동(424만원) ▶지산동(422만원) ▶고덕면(416만원) ▶청북읍(409만원) ▶포승읍(393만원) ▶팽성읍(325만원) ▶오성면(309만원) ▶독곡동(286만원) ▶진위면(220만원) ▶현덕면(170만원) ▶신장동(161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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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13
  • 평택시 청북읍 돈사 화재 “돼지 1,400여 마리 폐사”
    4억여 원 재산피해... “다행히 인명피해 없어” 지난 10일(금) 평택시 청북읍 소재 돈사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돼지 1,400여 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4억여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송탄소방서에 따르면 10일 오후 8시 55분께 청북읍 청북중앙로 소재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돈사 3개동(1동 전소, 2개동 반소)을 태우고 출동한 소방서에 의해 1시간여 만에 진화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날 화재를 처음 목격한 이모씨는 “A농장을 점검하러 왔다가 건너편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하는 것을 목격한 후에 119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한편 경찰과 소방서는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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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12
  • 평택시, ‘탄핵심판 인용 긴급회의’ 개최
    민생안정 대책 추진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10일(금)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탄핵심판 인용에 따른 지역사회 안정을 위해 실·국·소장 및 읍·면·동장 등 간부공무원과 긴급 현안회의를 개최한데 이어 유관 기관·단체장과 긴급 간담회를 개최했다. 공재광 시장 주재로 개최된 이날 회의에서는 시민의 안녕과 지역안정을 위해 각 유관기관·단체와의 유기적인 공조체계를 구축하고, 민생안정 대책 추진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가 이뤄졌다. 우선, 시는 부시장을 총괄반장으로 지역안정대책반, 지역경제대책반, 재난복구대책반, 취약계층대책반을 구성해 민생안정대책을 추진키로 했으며, 비상태세 확립 등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당면 현안업무와 조기 대선 실시에 따른 법정사무의 차질 없는 추진, 취약계층에 대한 더 많은 관심과 지원, 간부공무원들의 민생현장 방문 등 현장행정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공재광 시장은 간부공무원 긴급회의에서 “공직자 본연의 자세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인 만큼 복지부동, 일탈행위, 소극행정 행태를 집중 점검하여 행정의 누수를 방지할 것”을 지시했으며, “앞으로 공직자로서 품위유지와 솔선수범의 자세로 시민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당면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공 시장은 유관 기관·단체장 간담회에서 “시민불안 해소와 지역사회 안정을 위해 기관·단체장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대통령 탄핵에 따른 지역안정 추진을 위해 ‘비상근무 제4호’를 발령하고 전 직원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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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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