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0(금)
 
5월 12일까지 61일간 ‘정치적 중립 및 복지부동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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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3월 13일~5월 12일까지 61일간 5개반 16명으로 감찰반을 구성해 평택시 전 기관 및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특별 감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감찰은 대통령 탄핵 및 제19대 대선 실시에 따른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과 복지부등 차단을 통한 행정의 누수현상이 없도록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실시된다.
 
 이번 감찰에서는 ▶소극행정, 무사안일 등 복지부동 ▶조기 대선에 따른 정치운동 행위 ▶청탁금지법 위반행위 ▶음주운전 예방 활동 ▶비상근무 및 연락체계 확립 실태 등을 중점적으로 감찰할 예정이다.
 
 평택시 감사관실 관계자는 “이번 공직기강 특별 감찰은 평택시는 물론 감사원, 경기도 등 상급부서 역시 감찰에 나설 예정”이라며 “제19대 대선 실시에 따른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 및 복지부동 차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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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제19대 대선 앞두고 ‘공직기강 특별 감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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