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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택도시공사, ‘고덕 A-5BL 공공주택’ 사업 본격 추진
    지하1층~지상25층 7개동 규모... 전용면적 84㎡ 569세대 건설 ▲ 민간사업자 공모 당선작(GS건설 컨소시엄) 평택도시공사(사장 김재수)는 고덕 A-5BL 공공주택(공공분양) 건설을 위해 GS건설 컨소시엄(GS건설㈜, ㈜태영건설, 소사벌종합건설㈜)과 16일 사업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시공사가 민간사업자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첫 번째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으로, 도시공사는 사업부지를 제공하고 GS건설 컨소시엄의 자본과 기술력을 활용하여 우수한 품질의 공동주택을 건설할 예정이다. 사업지는 평택시 고덕면 여염리 4203-2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40,021㎡ 부지에 지하1층~지상25층 7개동 규모로 569세대(전용면적 84㎡)의 공동주택을 건설하고 공공분양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GS건설 컨소시엄에서 ‘고덕의 가치를 품은 다담’이라는 캐치프레이즈에 따라 개방감을 극대화한 특화설계와 조경률을 높인 공원형 단지 시공, 첨단 기술이 집약된 편리한 생활공간 조성 등을 제안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이번 사업에 구현할 계획이다. 도시공사와 GS건설 컨소시엄은 올해 하반기 착공 및 분양을 목표로 사업계획 승인 등 인허가 절차를 마칠 계획이며, 2025년 상반기에 입주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평택도시공사 김재수 사장은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을 통해 민간자본을 유치함으로써 도시공사의 재무구조 개선과 더불어 품질 좋은 공동주택을 공급하여 무주택자의 주거안정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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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2
  • 송탄소방서, 맨홀 사고대비 구조훈련 실시
    황은식 소방서장 “재난 발생 시 신속한 구조 펼치겠습니다” 평택시 송탄소방서(서장 황은식)는 지난 20일 맨홀(지하전력구) 사고 대비 구조대원 인명구조 기술 향상 및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송탄소방서 119구조대원들이 참여한 이번 훈련에서는 이론 교육 후 실습 훈련을 실시했으며, 맨홀 관계자가 참여하여 실제 팀 단위 현장 적응 훈련을 진행했다. 이날 훈련에서는 ▶도르래·바스켓 들것·로프·다목적 삼각대 등 조작 및 사용법 숙달 훈련 ▶협소 공간 구조기법 등 팀 단위 전술훈련(현지 적응훈련) ▶맨홀 진입로 및 시설 확인(출입구 위치, 연소 방지 설비, 송배풍기 등) ▶복합가스측정기·조명기구 사용 및 안전사고 대처 방법 훈련 ▶현장 차량통제 및 대원 안전 확보 주시 등 훈련 안전관리 등을 진행했다. 황은식 송탄소방서장은 “맨홀 등 특수하고 협소한 공간에서 재난이 발생하면 인명피해가 빠르게 커지기 때문에 골든타임이 가장 중요하다”며 “훈련을 통해 현장 대원들이 전문적인 구조 능력을 갖추어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숙달된 구조 활동을 통해 평택시민의 안전을 지키겠다”라고 말했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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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2
  • 평택시, 소규모 사업장 대기방지시설 설치 지원
    시설 노후 되어 개선 필요한 사업장 “설치비용 90% 지원” ▲ 평택시청 외경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월부터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이란 대기방지시설이 노후 되어 개선이 필요한 사업장에 설치비용의 90%를 지원해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배출을 저감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중소기업기본법 시행령 제3조제1항에 따른 중소기업으로, 대기환경보전법 시행령 제13조에 따른 대기배출시설을 설치하고 운영하는 사업장 중 방지시설의 개선을 필요로 하는 사업장이다. 신청기간은 2월 15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상시 접수가 가능하다. 평택시는 2019~2021년 지원사업을 통해 총 173개소의 대기방지시설을 대상으로 120억 원을 지원했으며, 올해에는 21억6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대기방지시설 개선이 필요한 사업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을 받은 사업장은 해당 방지시설을 3년간 의무적으로 운영해야 하며, 방지시설 모니터링을 위한 사물인터넷(IoT)을 부착해야 한다. 대기방지시설 개선이 필요한 사업장은 시 누리집 또는 경기도환경보전협회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하여 경기도환경보전협회를 방문하거나 우편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소규모 사업장들이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대기방지시설 개선비용의 90%를 지원받을 수 있다”며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사업장의 미세먼지를 포함한 대기오염물질 배출 저감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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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1
  • 평택시, 1인가구 안부살핌서비스 직무교육 실시
    안부살핌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200가구 우선 선정해 ▲ 평택시 읍·면·동 1인 세대 비율 평택시는 17일 25개 읍·면·동 복지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zoom을 이용해 비대면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앞서 1월 14일 평택시와 한국전력공사, SKT는 1인가구 중장년층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해 ‘1인가구 안부살핌서비스 MOU’를 체결했으며, 오는 3월 시행을 앞두고 한국전력공사(강사 한혜민)와 SK텔레콤(강사 박혜윤) 주관으로 담당자 교육을 진행했다. 1인가구 안부살핌 서비스 사업은 전력과 통신 데이터를 융합하여 가구 전력과 통신 사용 이력을 분석하면서 이상 징후 발생 시 읍·면·동 복지담당자에게 문자를 전송하여 위급상황을 조기에 파악하고 신속하게 대처해 고독사를 사전 예방하는 시스템이다. 대상자로는 1인가구 중장년층 중 안부살핌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200가구를 우선 선정했으며, 3월부터 사업이 시행된다. 시 관계자는 “평택시는 1인가구 비율이 43%로 전국기준 40%보다 높고, 1인 중장년층 가구가 4만7천 명”이라며 “고독사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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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8
  • 평택시의회, 제228회 임시회 의사일정 마무리
    추경예산 기정 예산보다 2,089억 증액된 2조2,245억 원 수정 가결 평택시의회(의장 홍선의)는 16일 시의회 2층 본회의장에서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0일간 이어진 제228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 발의 조례안 10건 ▶집행부 제출 조례안 13건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기타 4건 등 총 28건(원안가결 24, 수정가결 4)의 안건을 심사·의결했다.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의 총 규모는 기정 예산보다 2,089억 원(10.4%)이 증액된 2조2,245억 원으로 수정 가결됐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동숙) 심사 결과, 당초 제출된 예산안 가운데 평택강 홍보비 등 3건에서 1억 3,500만 원이 삭감됐다. 이번 추경 예산에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지역 소상공인의 위기 상황을 감안해 올해 경기도에서 최초로 166억 원 규모의 전액 시비 재원을 투입한 소상공인 긴급지원 및 특별방역지원 사업이 반영됐다. 홍선의 의장은 “이번 회기 동안 조례안과 추경 예산안 등 주요 안건 심사에 심혈을 기울여 주신 의원 여러분과 성실하게 자료 준비와 답변에 임해 주신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집행부에서는 시민의 어려움을 헤아려 이번 제1회 추경 예산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집행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7분 자유발언에서는 이관우 의원이 1천만 원 이상 고액체납자에 대한 중점 관리 부족과 체납 발생 시 선제적 대응이 어려운 점을 지적하며, ‘체납 기동 징수팀’ 신설을 통해 고질적인 체납세를 적극적으로 징수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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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7
  • 평택우분투포럼, 이재명 대통령 후보 지지선언
    “우분투 정신의 ‘대동세상, 억강부약’ 이재명 후보 철학과 맞닿아 있어” 평택우분투포럼은 16일(수) 더불어민주당 평택을 선거사무소에서 이재명 대통령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평택우분투포럼은 2월 총회에서 평택시민과 평택을 위해 공약을 실현할 수 있는 사람은 이재명 대통령 후보라고 결의했으며, 지지선언에 앞서 더불어민주당 평택을 김현정 지역위원장과의 간담회를 갖고 공식적으로 이재명 대통령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간담회에서는 김현정 위원장의 핵심 관심사인 평택호 수질개선 등의 환경 문제를 논의했다. 김현정 위원장은 “함께 더불어 행복한 세상을 만들자는 우분투 정신은 이재명 후보의 대동세상, 억강부약의 철학과 맞닿아 있다”면서 “지지선언에 감사드리고 이재명과 함께 평택시민 모두가 연대의 물결을 이룰 수 있는 살기 좋은 평택을 함께 만들어 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우분투포럼은 2021년 한 해 동안 이정원(국제대학교 상담심리 치료학과 겸임교수), 최승운(성육보육원 사무국장), 안진걸(민생경제 연구소 소장), 최배근(건국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임상순(평택대학교 북한학과 교수), 이동현(평택대학교 물류학과 교수) 등 평택 내외 6명의 강연자들을 통해 평택시민들을 위해 필요한 것에 대해 모색해 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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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7
  • 평택시 서탄면 산란계 농장 고병원성 AI 확진
    약 11만7천마리 살처분, 해당 농장 출입 통제 및 역학조사 조류인플루엔자(AI) 중앙사고수습본부(이하 수습본부)는 지난 8일 평택시 서탄면 산란계 농장(약 11만7천마리 사육)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36~37차, H5N1형)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수습본부와 평택시는 초동대응팀을 현장에 투입해 해당 농장에 대한 출입 통제 및 살처분, 역학조사 등 방역 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수습본부 관계자는 “조류인플루엔자와 아프리카돼지열병 예방을 위해 농장 출입 시 소독, 축사 출입 시 장화 갈아 신기 및 손 소독, 축사 내부 매일 소독을 실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사육하는 가금에서 폐사 증가, 산란율·사료 섭취량·활동성 저하 등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방역 당국으로 신고해 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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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6
  • 2022 새해 달라지는 제도 알아두세요! ⑥
    ◆ 초·중등 사립학교 학교운영위원회 심의기구화 사립학교 운영의 투명성과 책무성을 강화하기 위해 사립학교 학교운영위원회를 심의기구로 격상합니다. 학교의 예산안과 결산, 학교교육과정의 운영방법 등 학교운영에 관한 주요사항이 자문사항에서 심의사항으로 변경됩니다. 이렇게 될 경우 사립학교에서 학교운영위원회의 기능이 더 강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사립학교의 자율성을 보장하기 위해 학교헌장과 학칙의 제·개정은 자문사항으로 유지됩니다. 개정내용은 2022년 3월 1일부터 적용됩니다. ◆ 어린이활동공간 환경안전관리기준 강화 2022년 4월 7일부터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등 어린이활동공간에 대한 환경안전관리기준이 강화됩니다.(「환경보건법 시행령」 개정·공포, ’21.7.6.) 어린이활동공간에서 사용되는 도료 또는 마감재료에 들어있는 납(납 기준 강화 600 →90ppm) 및 프탈레이트류(7종)를 미국 등 주요 선진국 수준으로 관리하기 위해 ‘환경안전관리기준’을 더욱 강화했습니다. 다만, 시행 전에 설치된 어린이활동공간에 대하여는 2026년 1월 1일부터 강화된 규정을 적용할 예정입니다. ◆ 중앙선 없는 보·차도 미분리 도로 ‘보행자 통행우선권’ 확립 2022년 4월 20일부터 중앙선이 없는 보·차도 미분리 도로에서의 운전자는 ‘보행자’를 우선 보호해야 합니다.(도로교통법 ’21.10.19. 개정·공포) 기존에는 보행자가 많은 주택가 골목길, 먹자골목 등 별도로 중앙선과 보도가 설치되지 않은 좁은 도로에서는 ‘보행자’가 ‘차’를 조심하면서 교통에 방해되지 않도록 ‘차와 마주보는 방향의 길 가장 자리’로 통행해야 했습니다. 앞으로 ‘보행자’는 중앙선이 없는 보·차도 미분리 도로에서는 도로의 모든 부분을 ‘차’보다 우선하여 통행할 수 있으며, ‘모든 차의 운전자’는 보행자가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충분한 거리를 두고 서행하거나 일시정지 하여야 합니다. 다만, 보행자가 차마의 진행을 고의로 방해하는 행위는 금지됩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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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6
  • 평택도시공사, 신평지구 다가치커뮤니티센터 당선작 선정
    내년 지하 2층~지상 4층 복합 문화시설·주차장 공사 착공 ▲ 신평지구 다가치커뮤니티센터 조감도 평택도시공사가 ‘신평지구 다가치커뮤니티센터 건립공사’ 설계공모 당선작으로 ㈜에이플러스건축사사무소가 출품한 작품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신평지구 다가치커뮤니티센터 신축 사업은 2025년까지 약 113억 원을 투입해 평택시 평택동 71-7에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의 복합 문화시설과 주차장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공사는 지난 7일 실시한 설계 공모심사에서 최종 작품을 제출한 7개 설계업체를 대상으로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 심사를 거쳐 최종 당선작을 결정했다. 당선작은 주변 시설과의 조화를 고려한 설계와 예술성과 작품성을 겸비한 창의적인 디자인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공사는 이달 중 ㈜에이플러스건축사사무소와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3월 용역을 착수해 2023년 공사 착공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재수 평택도시공사 사장은 “시민의 복지 증진을 위한 휴게 공간 조성과 주차 공간 확보를 위해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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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5
  • 평택해경, 해양안전 저해사범 특별단속 실시
    국민 생명과 안전 위해 2월 15일~4월 22일까지 실시 ▲ 항만순찰 중인 평택해경 경비함정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서정원)는 2월 15일부터 2월 25일까지 사전 예고 기간을 거쳐 4월 22일까지(10주간)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안전저해 행위 예방을 위한 해양안전 저해사범 특별단속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경기남부 및 충남 북부해상을 중점으로 해양사고 개연성이 높은 ▶화물적재·고박지침 위반 ▶선박 불법 증·개축 ▶복원성 유지 미이행 ▶선박안전검사 미수검 ▶과적·과승 ▶무면허·승무기준 위반 ▶항해·영업구역 위반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한다. 사전예고 기간에는 관내 파출소와 수협, 어업단체 등과 함께 현수막 전시, 문자 전송 등의 방법으로 미리 고지할 계획이다. 이번 특별단속에서는 경비함정, 파출소, 형사기동정, 해상교통관제센터 등 모든 가용 경비세력을 동원하여 지역별 전담반을 구성하는 등 육·해상 입체적인 단속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평택해경 관계자는 “이번 단속은 기존의 획일적인 적발위주 단속에서 벗어나 국민의 생명과 해양안전을 위협하는 고질적·중대 위반 사범 위주 단속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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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5
  • 송치용 경기도의원, 청소년 지원 조례안 본회의 통과
    안전한 사회참여활동 할 수 있도록 관련 교육 지원 내용 담겨 ▲ 이번 제정안을 대표발의 한 송치용 의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송치용 의원(정의당, 비례)이 대표발의 한 ‘경기도 청소년 사회참여활동 교육 지원 조례안’이 11일 경기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제정안은 경기도 내 청소년들이 다양한 사회참여활동을 할 때 필요한 교육을 지원하기 위하여 제안되었다. 특히 학교 정규과정 교육을 받을 수 없는 학교 밖 청소년 등 모든 청소년을 위해 아르바이트 등 노동을 하는 동안 부당한 노동행위를 예방할 수 있는 노동교육, 또래 청소년들과의 학습 동아리 지원, 지역 공동체의 이슈에 함께 참여하고 토론할 수 있는 동아리 지원 등 안전한 사회참여활동을 할 수 있도록 관련 교육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제정안을 대표발의한 송치용 의원은 “이번 제정안은 청소년들이 사회참여활동을 하면서 교육이나 경험의 부족으로 부당행위나 어려움을 당할 때 스스로를 보호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참여활동 교육을 지원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며 제안 이유를 밝혔다. 이어 송 의원은 “제정안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소통한 청소년들은 본인들 스스로가 미래세대가 아닌 이미 우리나라의 정당한 구성원이자 민주시민이라는 점을 분명히 인식하고 있었다”며 “오히려 기성세대에 대한 인권·민주시민의식 등의 민주시민교육이 필요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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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5
  • 오명근 경기도의원, 평택고덕지구 특별대책지구 지정 질의
    “도민들에게 빨리 교통편의 제공되도록 추진에 최선 다해 달라” ▲ 주요 업무보고에서 질의하고 있는 오명근 의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명근 도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4)은 8일(화) 경기도의회 제357회 임시회 제1차 건설교통위원회 경기도 교통국 2022년 주요 업무보고에서 대규모개발사업 광역교통개선대책 수립 관련하여 집중적으로 질의했다. 오명근 도의원은 “교통국에서 대규모개발사업 광역교통개선대책 수립을 위하여 광역교통특별대책지구 지정을 통한 입주민 광역교통 편의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평택고덕지구 특별대책지구 지정과 관련하여 현재 어떻게 추진 중인지를 질의하였다. 강현도 교통국장은 “해당 부분에 원활한 진행을 위해 평택시, LH 등 관계 기관과 긴밀하게 협의하여 추진토록 하겠으며, 평택지제역부터 고덕신도시를 거쳐 강남역을 운행하는 광역급행버스의 출퇴근 시간 운행 확충에 대해서도 검토해보도록 하겠다”고 답변했다. 이에 오 의원은 “도민들에게 최대한 빨리 교통편의가 제공될 수 있도록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신속한 추진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끝으로 오 의원은 “경기버스요금 인상으로 교통비가 증가한 도내 청소년들의 교통비 부담완화를 위해 청소년 교통비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라며 “해당 사업의 효과를 증진시키기 위해서라도 보다 다양한 수단을 이용하여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보다 참여율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22-02-15
  • 서현옥 경기도의원, 기호자치의정대상 공약이행 부문 수상
    주민 안전과 자치분권 강화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 펼쳐 ▲ 기호자치의정대상 공약이행 부문 대상을 수상한 서현옥 의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서현옥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5)은 14일(월) 기호일보가 주최한 제2회 기호자치의정대상 공약이행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서현옥 의원은 평택시의원을 거쳐 2018년 7월 도의회에 입성해 경기도 및 경기소방재난본부 등과 수시로 소통·협력하면서 주민 안전과 자치분권 강화를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경제·복지·교육·교통·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면서 경기도·평택시와의 협치를 기반으로 공약 이행을 위해 노력해왔다. 아울러 서 의원은 평택지역 주요 근린공원인 배다리·모산·부락산·현화공원 4개소에 ‘LED 수국정원’ 조성을 위해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해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안식처를 제공하고 주변 상권 활성화에 기여했다. 행정사무감사에서도 평택지역 취약계층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률 저조 문제, 세교119안전센터 착공 지연 문제 등을 지적하며 주민 안전 문제 개선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아이스팩 순환 활성화 지원 조례’를 제정했으며, ‘경기도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에 관한 조례’, ‘경기도 도민 안전교육 진흥에 관한 조례’ 등을 제정하며 입법활동에도 두각을 나타냈다. 서현옥 의원은 “불철주야 주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노력했던 것에 대해 평가 받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남은 기간 주민의 안전과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기호자치의정대상은 지방자치의정 발전과 주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활동하는 경기지역 광역·기초의회 의원 중 숨은 일꾼을 찾아 널리 알리고자 제정된 상으로, 지방의회에서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의원을 발굴하고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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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5
  • 평택소방서, ‘중대재해처벌법’ 해설서 배포 실시
    안전 조치 위반 인명피해 발생 시 해당 책임자 책임 물어 평택소방서(서장 김승남)는 지난달 27일 시행된 중대재해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하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해 다중이용시설의 인명사고 예방에 필요한 해설서를 배포하고 있다. ‘중대재해처벌법’이란 사업주 또는 경영책임자 등이 사업장의 안전·보건 조치 의무를 위반해 사망 등의 인명피해가 발생 할 경우 해당 책임자에게 그 책임을 묻는 법이다. 이 법은 ‘중대산업재해’와 ‘중대시민재해’를 포함하고 있으며, 가령 사고가 발생해 일반 시민이 피해를 입을 경우 ‘중대시민재해’로 분류되고, 종사자가 피해자에 포함돼 있다면 ‘중대산업재해’로 분류되는 개념이다. 처벌 규정으로는 사망자 발생 시 1년 이상의 징역 또는 10억 원 이하의 벌금, 부상자 또는 질병자 발생 시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며 양벌규정과 손해배상 책임 규정이 동반된다. 현재 평택소방서는 중대재해처벌법이 적용 되는 관내 다중이용업소에 시행 안내문과 해설서를 배포 중에 있으며, 홈페이지(https://119.gg.go.kr/pyeongtaek/)에서는 소방청에서 제작한 중대재해처벌법 관한 해설서 및 교육 영상을 홍보하고 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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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4
  • 쌍용자동차, 2월 다양한 구매혜택 제공
    경제적 여건에 따라 선택하는 맞춤 할부 프로그램 운영 ▲ 2022 코란도 쌍용자동차가 노후차 교체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 하는 등 차종별로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쌍용차에 따르면 7년 이상 노후차량 보유 고객이 올 뉴 렉스턴 구매 시 30만원을, 코란도 및 티볼리&에어, 스포츠&칸은 20만원 지원하며, 15년 경과 차량 보유고객이 조기 폐차할 경우 올 뉴 렉스턴은 90만원, 코란도 및 티볼리&에어, 스포츠&칸은 30만원 지원해 준다. 또한 차종별 재 구매 대수(쌍용차 모델)에 따라 최대 50만원을 추가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가 렉스턴 스포츠&칸 구매 시 20만원 추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이에 더해 2월 쌍용차를 구매하면 차종에 따라 최첨단 안전주행 보조시스템(ADAS)인 딥 컨트롤 패키지 무상장착 및 무이자 할부, 할부조건에 따라 최대 80만원 지원 등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다양한 차종별 고객 맞춤 구매혜택을 제공한다. 코란도 및 티볼리, 티볼리 에어는 무이자 할부 등 경제적 여건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선수금(0%~50%)에 따라 최대 36개월의 할부 기간을 선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선수금 없는 스페셜 할부(4.5%/~72개월)로 구매 시 80만원 지원과 선수금 30% 납입 시 0.9%(36개월)의 제로(Zero) 할부, 선수금 없이 2.9%(60개월), 선수금 10% 납입 시 2.5%(60개월) 저리 할부로도 구매 가능하다. 이외에도 일시불로 구매하면 최첨단 안전주행 보조시스템(ADAS) 딥 컨트롤 패키지 또는 50만원 지원금 중 선택할 수 있다. 판매조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쌍용차 홈페이지(www.smotor.com)를 참고하거나 가까운 영업소 및 고객센터(☎ 080-500-5582)로 문의하면 된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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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4
  • 송탄소방서, 신규 소방공무원 임명장 수여
    구조·구급 특채자 8명 포함 총 26명 각 분야 최일선 배치 평택시 송탄소방서(서장 황은식)는 지난 9일 오전 신규 소방공무원 26명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 송탄소방서로 임용된 신규 소방사들은 구조·구급 특채자 8명을 포함하여 총 26명으로, 각 분야 최일선에 배치되어 화재진압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신규 김대진 소방사는 “송탄소방서가 첫 배명지가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시민들의 안전을 첫 번째로 생각하는 적극적인 현장 활동을 하는 대원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임명된 신규 소방사들은 임명장 수여식이 끝난 후, 각자의 근무지로 배치받기 전 관서 적응 교육을 진행한다. 황은식 송탄소방서장은 "다양한 경력을 가진 인력이 충원되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항상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소방공무원이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일해야 하고, 항상 현장 활동에 있어서 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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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1
  • 행정안전부, 평택시 혁신평가 4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정장선 시장 “시민 삶의 질 향상 위해 혁신 시정 펼치겠다” ▲ 평택시청 외경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1년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018년부터 2021년까지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평택시는 혁신도시로 자리매김했으며,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곳은 기초 시 중에서는 평택시를 포함해 7개 지자체이다. 혁신평가는 행정안전부에서 매년 전국 243개 지자체(광역 17개, 기초 226개)를 대상으로 기관 자율혁신, 포용적 행정, 참여와 협력, 신뢰받는 정부, 혁신확산 및 국민체감 등 5개 항목 12개 지표에 대해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지자체 혁신평가단과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공모한 국민평가단이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평택시는 기관장의 혁신 리더십 등 모든 지표에서 전반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시민과 공직자들의 적극적인 혁신과제 발굴 제도 운용, 시민과 숙의를 거친 시정협치, 발굴된 과제에 대한 빠른 개선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 결과, 추진 성과에 따라 재정 인센티브가 주어지며, 평택시는 2018년부터 3년간 총 1억8천만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지원받아 행정혁신을 적극 추진했다. 정장선 시장은 “민선7기 출범이후 ‘소통과 혁신’을 핵심가치로 정하고 혁신행정을 펼친 것이 좋은 성과로 이어진 것에 대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시민과 공직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삶의 질이 나아지고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사례 발굴과 개선을 목표로 혁신 시정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선정 소감을 밝혔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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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0
  • 평택소방서, 제75기 신규 소방공무원 임용식 개최
    진압 및 구급 분야 7명 평택소방서에서 공직 시작 평택소방서(서장 김승남)는 2월 9일 청사 2층 호호사랑방에서 평택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책임질 7명의 신규 소방공무원 임용식을 진행했다. 코로나19 감염확산 방지를 위하여 간소하게 진행된 이번 신규 소방공무원 임용식은 국민의례, 순국선열 및 순직 소방공무원에 대한 묵념, 서장과의 대화, 임명장 수여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진압 및 구급 분야를 포함해 총 7명이 평택소방서에서 공직을 시작했다. 이후 임용식과 직무교육을 끝낸 대원들은 각자 발령받은 센터와 구급대로 이동했으며, 15주 동안 경기도소방학교에서 교육받은 내용을 바탕으로 각 분야 최일선에 배치돼 업무를 수행한다. 김승남 서장은 “긴 시간 동안 소방학교에서 교육을 받고, 평택소방서에 첫 발령을 받아 공직 생활을 시작하게 된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항상 배우려고 하는 자세를 통해 선배들의 지식과 경험을 전수 받아 평택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늠름한 소방관으로 거듭나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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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0
  • 평택시, 공익활동지원센터 운영 수탁기관 공개모집
    공모 접수기간 2월 22~24일... 위탁기간은 2025년 3월까지 ▲ 평택시청 외경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공익활동을 보장하고 건전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평택시 공익활동지원센터’의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운영 관리를 위해 수탁기관을 공개모집한다. 평택시 공익활동지원센터는 평택시 산림조합빌딩 3층에 조성 중이며, 공익활동 활성화를 위한 종합적인 지원 및 관리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위탁기간은 올해 4월부터 2025년 3월까지 3년이다. 공모 접수기간은 2월 22일부터 24일까지이며, 신청자격은 평택시 소재지를 둔 비영리 법인(단체), 사회적 협동조합 등이 컨소시엄(3개 이상)을 구성해 신청하면 된다. 수탁자는 공익활동 관련 교육 훈련 등 인재육성, 상담 컨설팅, 시민사회 조직의 네트워크 등의 평택시 공익활동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위탁받아 운영하게 된다.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평택시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평택시청 미래전략관(☎ 031- 8024-2231)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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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0
  • 지난해 경기도 화재 8,169건 발생... 8.4% 감소
    인명피해 전년 대비 6.8% 감소... 재산피해는 142% 증가 <사진제공 =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지난해 경기도에서 발생한 화재가 전년(2020년)보다 8.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가 4일 발표한 ‘2021년 경기도 화재발생 현황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경기도에서 8,169건의 화재가 발생해 전년(8,920건) 대비 8.4%(751건)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인명피해는 491명(사망 66명, 부상 425명) 발생해 전년(사망 114명, 부상 485명) 대비 6.8%(사망 23.8%, 부상 3.5%) 감소했다. 다만, 재산피해는 2020년 3,219억여 원에서 지난해 7,793억여 원으로 142% 늘어났다. 전국적으로는 3만6,266건의 화재가 발생해 전년(3만8,659건) 대비 6.2% 감소했다. 경기도가 전국 화재 발생 건수의 22.5%를 차지하는 등 가장 많은 화재가 발생했다. 이어 서울 4,951건(13.7%), 경남 2,864건(7.9%), 경북 2,849건(7.9%), 전남 2,473건(6.8%) 등으로 화재가 많았다. 장소별 화재발생 현황을 보면 비주거 시설이 3,508건(42.9%)으로 가장 많았고, 주거 2,082건(25.5%), 야외·도로 1,256건(15.4%), 차량 1,146건(14%) 등의 순이다. 비주거 시설 중에서는 공장(866건·24.7%)과 음식점(524건·14.9%)에서, 주거시설에서는 아파트(668건·32.1%)와 단독주택(469건·22.5%)에서의 화재가 빈번한 것으로 나타났다. 발화요인으로는 부주의가 3,409건(41.7%)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전기적 요인 2,504건(30.7%), 기계적 요인 1,216건(14.9%) 순이다. 부주의 요인 중에서는 담배꽁초 1,212건(28.3%), 음식물조리 532건(16.7%), 화원(火源)방치 459건(13.3%) 등으로 인한 화재가 많았다. 최병일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장은 “강력한 예방활동과 소방안전 질서 확립, 적극적 소방 인프라 확충으로 사각지대 없는 재난대비 안전망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2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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