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1(화)
 

“도민들에게 빨리 교통편의 제공되도록 추진에 최선 다해 달라”

 

오명근 의원.JPG

▲ 주요 업무보고에서 질의하고 있는 오명근 의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명근 도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4)은 8일(화) 경기도의회 제357회 임시회 제1차 건설교통위원회 경기도 교통국 2022년 주요 업무보고에서 대규모개발사업 광역교통개선대책 수립 관련하여 집중적으로 질의했다.


오명근 도의원은 “교통국에서 대규모개발사업 광역교통개선대책 수립을 위하여 광역교통특별대책지구 지정을 통한 입주민 광역교통 편의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평택고덕지구 특별대책지구 지정과 관련하여 현재 어떻게 추진 중인지를 질의하였다.


강현도 교통국장은 “해당 부분에 원활한 진행을 위해 평택시, LH 등 관계 기관과 긴밀하게 협의하여 추진토록 하겠으며, 평택지제역부터 고덕신도시를 거쳐 강남역을 운행하는 광역급행버스의 출퇴근 시간 운행 확충에 대해서도 검토해보도록 하겠다”고 답변했다.


이에 오 의원은 “도민들에게 최대한 빨리 교통편의가 제공될 수 있도록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신속한 추진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끝으로 오 의원은 “경기버스요금 인상으로 교통비가 증가한 도내 청소년들의 교통비 부담완화를 위해 청소년 교통비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라며 “해당 사업의 효과를 증진시키기 위해서라도 보다 다양한 수단을 이용하여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보다 참여율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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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명근 경기도의원, 평택고덕지구 특별대책지구 지정 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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