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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명근 경기도의원, 평택시 버스노선 운행 관련 정담회 가져
    “평택~계양 구간 노선 현덕면 행정복지센터까지 연장 경유해야” ▲ 정담회를 주재하고 있는 오명근(가운데) 의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명근 의원(더민주, 평택4)은 지난 23일 경기도의회 평택상담소에서 서울고속㈜ 상무이사(이우종) 및 평택시청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역주민의 대중교통 편의 증진을 위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는 버스노선이 없어 타지역으로 나갈 경우 안중읍을 경유해야만 하는 현덕면 지역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접수 받은 후 버스 이용 불편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명근 도의원은 이날 회의에서 “기존 운행 중인 평택~계양 구간 노선을 현덕면 행정복지센터까지 연장 경유하는 노선변경을 통하여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해 주길 바란다”며 평택시 관계자 및 운행자인 서울고속㈜ 측에 제안했다. 이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주민들이 불편한 민원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검토해 보겠다”고 의견을 밝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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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9
  • 송치용 경기도의원, 보육교직원 권익 보호 일부개정조례안 상임위 통과
    보육교직원 권익보호 위원회 존속기한 2026년 12월 31일까지 명시 ▲ 개정안을 대표발의한 송치용 의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송치용 의원(정의당, 비례)이 대표발의 한 ‘경기도 보육교직원 권익 보호 및 증진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4일(목) 제358회 임시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심사를 원안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보육교직원 권익 보호 위원회의 존속기한을 2026년 12월 31일까지로 명시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개정안을 대표발의한 송치용 의원은 “지난해 해당 조례의 제정안을 대표발의하여 도내 보육교직원의 권익 보호를 위한 각종 정책을 추진 중에 있으나, 다만 보육교직원 권익 보호 위원회의 신설을 앞두고, 존속기한을 조례에 명시함으로써 위원회 신설의 남발을 방지하고 효율적 운영을 도모하고자 개정안을 제안한 것”이라고 제안 이유를 설명했다. 송 의원은 “위원회의 존속기한을 최대 5년 이내에서 조례에 명시하지 않았다고 해서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80조 등 관련 법령에 위배되는 것은 아니나, 위원회 신설 및 운영 효율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위원회가 조속히 구성되어 보육교직원의 권익 보호를 위한 각종 자문과 심의의 전문성 향상 등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조례안은 오는 31일(목) 경기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한 이후 공포·시행될 예정이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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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9
  • 김영해 경기도의원, 사회적경제원 설립·운영 조례안 제정 추진
    “사회적경제기업 경쟁력 향상과 역량 확대에 기여할 수 있기를” ▲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김영해 의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영해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3)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사회적경제원 설립 및 운영 조례안’이 경기도의회 제358회 임시회 제1차 경제노동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되었다. 제정조례안은 사회적경제의 지속 가능한 기반을 구축하고 사회적경제조직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전담조직으로서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을 설립하고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김영해 의원은 ‘경기도 사회적경제 육성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른 ‘경기도 사회적경제위원회’에서 활동하면서 경기도사회적경제원 설립 논의 과정부터 주도적으로 참여해왔으며, 작년 11월에는 전문가 및 민간분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경기도 사회적경제원 설립 방향과 정책과제’ 토론회를 개최한 바 있다. 김 의원은 “2013년~2021년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연평균 성장률은 19.6% 수준으로 양적으로 크게 성장해 왔으나, 이에 비해 전문성 및 자생력이 취약하고 지역 시민사회 역량에 따라 다소 불균형적으로 발전한 측면이 있다”면서 “경기도는 2014년 이후 중간지원조직을 두고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원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고자 하였으나, 운영형태와 위탁법인이 수차례 변경되며 고용갈등, 역량축적의 부족, 정책의 일관성 결여 등과 같은 문제를 빚어 왔다”고 사회적경제원 설립의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전문성을 갖춘 우수인력을 확보하고, 지원역량을 축적해서 보다 장기적인 관점으로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질적 성장을 이끌기 위해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의 설립은 더 미룰 수 없는 시점”이라며 “이번 조례 제정을 계기로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이 조속히 설립되어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의 경쟁력 향상과 역량 확대에 기여할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제노동위원회 심의를 통과한 본 조례안은 오는 31일(목) 제358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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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9
  • 평택해경, 명예해양환경감시원 상시 모집
    해양오염 예방 위해 지난해 124명 위촉... 올해 3월부터 추가 모집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서정원)는 경기 안산 대부도에서 충남 서산시 대산항까지 해양오염 예방활동을 위해 신규 명예해양환경감시원을 올해 3월부터 상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명예해양환경감시원 모집은 지난해 3월부터 해양환경에 많은 관심과 전문성을 가진 국민을 대상으로 시작해 올해까지 총 124명을 위촉하였다. 명예해양환경감시원은 지속적으로 평택지역 관내의 해양환경을 감시하고 있으며, 지난해 6월 3일 바다의 날 기념 민·관 합동 수중·연안 정화활동을 실시하는 등 깨끗한 해양환경 보전을 위하여 지속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주된 임무로는 ▶오염물질 해양배출 등 해양환경 저해행위에 대한 감시 및 신고 ▶해안가 또는 해역에 방치된 폐기물의 수거 ▶해양환경에 대한 주민 의견 수렴 및 반영 건의 등이다. 특히 우수한 활동을 한 명예감시원은 올해의 명예감시원으로 선정되어 해양경찰청장상 및 부상품이 수여된다. 신청 조건은 ▶해양환경의 보전·관리, 해양오염방지 활동 민간단체 회원 또는 1년 이상 경력자 ▶해양환경 관련 연구·행정업무 종사자, 수협 임직원 및 어촌계장 등이다. 신청 방법은 평택해양경찰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있는 신청서 및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를 작성 후 이메일 또는 우편(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서동대로 437-27, 평택해양경찰서 해양오염방제과 ☎ 031-8046-2597)으로 접수할 수 있다. 선정 결과는 매월 말 개별통보로 실시한다. 김한중 평택해경 해양오염방제과장은 “명예해양환경감시원 주도로 해양환경보전 실천 운동이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명예해양환경감시원과 함께 해양오염을 사전에 예방하고 깨끗한 바다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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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8
  • 보수 정당인 안광희, 평택시의원 예비후보 등록 마쳐
    “보수 정당 가치 중요시하고 역사와 전통을 지켜나가겠다” 평택지역에서 30여 년의 정치 경력을 지닌 보수 정당인 안광희(61) 씨가 기초의원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치고 오는 6.1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안 예비후보는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평택 마선거구(팽성읍·청북읍·고덕면·신평동·원평동)에서 평택시의원 초선에 도전하기 위해 지난 23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안광희 예비후보는 “저는 정의롭고 공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시의원에 출마를 결정했고, 평택시민과 청년들의 꿈과 미래희망을 위해 일하겠다”며 “보수 정당의 존재와 가치를 중요시하고 그 역사성과 정통성을 지켜 나갈 것”이라고 출마 소감을 밝혔다. 안 예비후보는 팽성읍 출생으로 팽성초(24회), 평택중, 신한고, 인천전문대(현 인천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팽성초 운영위원장, 평택시축구협회 팽성지회장, 민족통일평택시협의회 사무국장, 팽성농협 대의원, 법무법인 ‘산하’ 상임 사무장을 지냈으며, 현)한국BBS중앙연맹 부총재로 활동하고 있다. 안 예비후보는 대학에서 행정학을 전공해 지방자치단체 행정에 대한 지식을 갖추고 있으며, 지역 개발 및 농촌 관련 사항에 대한 업무 경험이 풍부하다. 특히 안 예비후보는 지난 1994년 이자헌 국회의원의 후원회 사무국장을 역임하면서 정치에 입문했으며, 비선임에도 불구, 30여 년간 지역 정치 활성화를 위해 묵묵히 뒷바라지를 해온 ‘잔뼈 굵은 정당인’으로 정평이 나 있다. 안 예비후보는 “지난 4년간 평택시의회는 집권 여당 의원들이 장악해 시정 운영의 견제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시민의 삶의 질이 낙후됐다”며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노력하면서, 평택시와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항상 봉사하는 마음으로 일하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광희 국민의힘 평택시의원 예비후보는 평택지역에서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 정당연락소장 ▶이명박 대통령 후보 조직·유세단장 ▶이재영 국회의원 정당 사무국장 ▶박근혜 대통령 후보 정당연락소장 ▶홍준표 대통령 후보 정당연락소장 등을 맡았으며, 최근 치러진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윤석열 대통령 후보 직능총괄본부 국가정상화추진본부 총괄본부장’을 역임하는 등 활발한 정당 활동을 이어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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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8
  • 농협중앙회 평택시지부, 코로나19 관리전담TF팀 격려 방문
    윤주섭 지부장 “코로나 종식 위해 농업인 단체들과 노력하겠다” 농협중앙회 평택시지부(지부장 윤주섭)에서는 지난 23일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에 대응하고자 코로나19 관리전담TF 및 행정안내센터를 방문해 현장에서 애쓰고 있는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지난 2월 평택원예농협 및 평택시친환경농업인연합회 등 농업단체의 격려 지원에 이어, 코로나19 장기화와 오미크론 확산세에 따라 노고가 많은 직원들에게 감사 인사와 함께 사기 진작을 위한 간식을 전달하기 위해 진행했다. 코로나19 관리전담TF 및 행정안내센터 직원들은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되고 최근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큰 피로감을 느끼고 있음에도 추가 확산세를 막기 위해 휴일에도 근무하고 있다. 윤주섭 농협중앙회 평택시지부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현장에서 헌신하며 묵묵히 애쓰고 있는 평택시청 직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조기 종식을 위해 농업인 단체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 평택시지부는 지난 1월 평택준법지원센터를 찾아 소외계층이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쌀’ 50포대(10kg)를 기탁한 바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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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4
  • 경기도 1인 가구 비중 27.6%... 종합적·장기적 정책 필요
    오병권 도지사 권한대행 15일 경기도 1인 가구 정책 간담회 개최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이 15일 경기도 가구의 27.6%를 차지하는 1인 가구를 위해 종합적·장기적인 정책 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오병권 권한대행은 이날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열린 ‘경기도 1인 가구 정책 간담회’에서 “경기도 전체 가구 가운데 27.6%가 1인 가구인데 점차 늘고 있다고 한다”면서 “비혼, 만혼, 기러기, 노인, 개인주의, 이런 다양한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결합된 것으로 좀 더 세심하게 현상을 진단하고 정책을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오 권한대행은 이어 “1인 가구가 좋은 삶의 질을 유지하면서 편안한 삶,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게 하는 정책적 뒷받침이 필요하다”면서 “1인 가구도 청년, 중장년, 노년 등 생애 주기별로 지원 정책들을 고민해야 한다. 중장기적인 계획, 경기도 1인 가구와 관련된 마스터플랜을 1인 가구 5개년 계획에 결합시켰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회의는 도가 지난 2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경기도 1인 가구 5개년 기본계획’ 수립과 관련해 외부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는 1인 가구에 대한 체계적인 중·장기 정책을 정리한 2023~2027년 5개년 기본계획을 오는 7월 수립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5개년 계획을 함께 수립 중인 경기도여성가족재단(노경혜 연구위원), 과거 1인 가구 정책을 연구했던 경기복지재단(황경란 연구위원)뿐만 아니라 전문가로 백석대학교 최명민 교수, 수원대학교 김정은 교수, 서울연구원 김승연 도시사회연구실장이 초빙돼 의견을 주고받았다. 구체적으로 최영묵 경기도 가족다문화과장이 재무경제 교육 및 개인 재무 상담 지원 등 17개 과제를 담은 ‘2022년 경기도 1인 가구 정책’을 보고하고, 노경혜 연구위원이 ‘1인 가구 정책 이슈 진단’, 황경란 연구위원이 ‘경기도 1인 가구 실태’를 각각 발표했다. 도는 이날 공유된 의견을 ‘경기도 1인 가구 5개년 기본계획’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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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3
  • 안중출장소장 ‘플라스틱 ZERO 릴레이 챌린지’ 동참
    4월부터 음식점·카페 등에서 플라스틱 컵 등 1회용품 사용 금지 ▲ ‘플라스틱 ZERO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한 오영귀 안중출장소장 평택시 안중출장소 오영귀 소장은 코로나19 장기화 및 대규모 확산에 따른 플라스틱 등 1회용품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플라스틱 ZERO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릴레이 챌린지는 탈 플라스틱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올해 1회용품 규제내용을 시민들에게 적극 알리기 위해 실시됐으며, 오영귀 소장은 정장선 평택시장으로부터 지목되어 참여했다. 오영귀 소장은 “올해 4월 1일부터 음식점과 카페 등의 매장 내에서 플라스틱 컵 등의 1회용품 사용이 금지되고, 11월 24일부터 1회용 종이컵, 플라스틱 빨대와 젓는 막대, 1회용 비닐봉투의 사용이 금지된다”면서, 시민들의 적극 참여를 위해 SNS를 통한 홍보를 실시했다. 또한, 안중출장소 전 부서 및 읍·면에 ‘1회용품 줄이기 실천지침’을 사무실에 게시하도록 하고, 지속적인 직원교육을 통해 ‘1회용품 없는 청사 만들기’를 실천하도록 했다. 오영귀 소장은 공공기관의 적극 참여를 위해 다음 챌린지 주자로 김호경 안중읍장을 지목했으며, 또 다른 주자는 소남영 외식업 평택시 지부장을 지목했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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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2
  • 평택시, 평택-차이나 경제 문화 협력 포럼 개최
    ‘국제 정세에 대응하는 대 중국 교류와 시정방향 정립’ 주제로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8일 온라인으로 ‘평택-차이나 경제 문화 협력 포럼’을 개최했다. ‘국제 정세에 대응하는 대 중국 교류와 시정방향 정립’이라는 주제로 진행한 이번 포럼은 중국 관련 교류 포럼으로는 평택시 처음으로 개최한 행사이며, 미·중 통상분쟁 및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 등으로 국제질서의 불확실성이 증대하고 있는 국제 정세 속에서 중국과의 최단거리 평택항과 세계최대 미군기지가 있는 평택시가 균형 있는 시정 방향을 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정장선 시장을 비롯해 평택시 정책고문인 유희문 연세대학교 중국연구원 교수, 김현철 연세대학교 중국연구원장 등 중국 관련 국내 저명인사 13명과 류서 중국 인민대 경제대학 교수, 이효광 옌타이대 경제대학 교수, 이소붕 중국문화원 부원장 등 중국 학자 3명이 참석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유희문 연세대학교 중국연구원 교수의 사회로 ‘평택시의 중국 경제 통상 협력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주요 제언으로는 ▶지방정부 상호 지도자간 대화 플랫폼 마련 및 교류 확대 ▶첨단 시스템을 이용한 운송 및 해운물류 시스템 상호 구축 ▶반도체 등 첨단산업 밸류체인 구축 등이 논의 됐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김현철 연세대학교 중국연구원 원장의 사회로 ‘평택시의 중국 문화산업 협력정책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으며, 주요 제언으로는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 정부, 민간 문화예술기관 행사 ▶양국의 고유문화 교류의 장 마련 등이 논의 됐다. 정장선 시장은 “앞으로도 이러한 토론을 계속 진행해 실질적으로 정책과 연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미·중 간 패권경쟁 속에서 미군부대가 주둔하고 평택항을 통한 중국 교역이 활발한 도시 평택시가 ‘국제평화도시’의 첨병임을 강조했다. 평택시에서는 이번 포럼을 계기로 중국과 경제, 문화 교류를 활성화 할 수 있는 시 차원의 정책을 준비하고, 교류 확산의 초석을 마련해 향후 중국과 지속적인 교류·협력을 통해 ‘국제평화도시’의 위상을 드높인다는 계획이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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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2
  • 평택시의회, 하천 수질개선 및 친수공간 특위 활동 마쳐
    이병배 위원장 “관내 하천 깨끗한 문화공간으로 거듭나야” 평택시의회 하천 수질개선 및 친수공간 특별위원회(위원장 이병배)는 지난 18일 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회의실에서 집행부 업무보고 청취를 끝으로 1년여 간의 특위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병배 위원장을 비롯해 강정구·권영화·유승영·이관우·정일구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국장 등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그간 집행부 주요 성과 및 향후 추진계획 등에 대한 총괄 보고를 청취하고 특위 활동결과 보고서를 채택했다. 하천 수질개선 및 친수공간 특별위원회는 평택 권역의 하천 수질개선과 시민이 여가와 휴식을 누리는 선진 친수공간 조성을 위해 지난해 3월 이병배 위원장 등 7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특위는 그동안 집행부 업무보고 청취, 홍성군 신리천 및 홍예공원 비교견학, 관내 현장 활동을 통한 수질 오염원 파악 등 다각도의 노력을 통해 평택의 모든 하천에 대한 통합적인 관점의 수질개선 및 친수공간 조성 방안을 마련해 왔다. 위원들은 “친수공간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공감을 이끌어내기 위해선 하천 수질개선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맑은 하천을 시민에게 돌려줄 수 있도록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병배 위원장은 “특위 활동에 최선을 다해주신 위원 및 집행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관내 하천이 깨끗한 문화공간으로 거듭남으로써 시민 모두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각별한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채택된 활동결과 보고서는 제229회 임시회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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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1
  • 평택시의회, 화학물질 안전도시 특위 활동결과 보고서 채택
    권현미 위원장 “화학물질 사고로부터 안전한 평택 만들어야” 평택시의회 화학물질 안전도시 특별위원회(위원장 권현미)는 지난 18일 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회의실에서 집행부 업무보고 청취를 끝으로 1년 2개월간의 특위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날 회의에는 권현미 위원장을 비롯해 유승영, 이윤하, 이종한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국장 등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그간 집행부 주요 성과 및 향후 추진계획 등에 대한 총괄 보고를 청취하고 특위 활동결과 보고서를 채택했으며, 이날 채택된 활동결과 보고서는 제229회 임시회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화학물질 안전도시 특별위원회는 유해 화학물질로부터 시민의 안전과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해 2월 권현미 위원장 등 6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특위는 그동안 집행부 업무보고 청취, 청주 화학물질안전원 등 방문, 평택시 화학물질 안전관리위원회와의 간담회, ‘화학물질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 개정 등 화학사고 모니터링 및 단계별 관리체계 강화 방안 등을 마련해 왔다. 위원들은 “화학물질 사고로부터 안전한 평택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온 집행부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평택시가 유해 환경으로부터 안전한 도시가 되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권현미 위원장은 “그동안 특위 활동에 힘써주신 집행부 공무원들께 감사하다”며 “이번 회의를 끝으로 활동이 마무리되는 것이 아쉽지만 앞으로도 화학물질 사고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 구현을 위해 계속 관심을 갖고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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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1
  • 평택시의회, 소상공인 상생발전 특위 활동 마무리
    이윤하 위원장 “소상공인 지원센터 설립돼 지원 활동 펼쳐야” 평택시의회 소상공인 상생발전 특별위원회(위원장 이윤하)는 지난 18일 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회의실에서 집행부 업무보고 청취를 끝으로 1년 2개월간의 특위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윤하 위원장을 비롯해 김영주 부위원장, 김동숙, 유승영, 이관우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획항만경제실장 등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그간 집행부 주요 성과 및 향후 추진계획 등에 대한 총괄 보고를 청취하고 특위 활동결과 보고서를 채택했다. 소상공인 상생발전 특별위원회는 경기 침체와 코로나19 사태로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2월 이윤하 위원장 등 7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특위는 그동안 집행부 업무보고 청취, 소상공인 단체와의 간담회, 소상공인 지원 관련 의견서 전달 및 정책 제언 등 다각도의 노력을 통해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올해 경기도 최초로 166억 원 상당의 전액 시비 재원을 투입한 추경예산 편성 등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 방안을 마련해 왔다. 위원들은 “코로나19에 따른 어려움 속에서도 지난 특위 활동을 통해 많은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특위가 끝나더라도 앞으로 적극적이고 추가적인 지원이 계속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윤하 위원장은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사회·경제적 지원을 위해 노력해 온 집행부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하반기에는 평택시 소상공인 지원센터가 설립돼 적극적인 지원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채택된 활동결과 보고서는 제229회 임시회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22-03-21
  • 경기평택항만공사, 동해안 산불 피해 기부금 전달
    11일 울진 방문해 이재민 구호물품 배부 및 구호활동자 식사 지원 ▲ 11일 봉사단이 현장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18일 산불 피해 상황에 따른 국가적 노력에 동참하면서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날 공사는 강원도 공동모금회를 통해 강원도 삼척시 산불 이재민 지원을 위해 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공사 봉사단은 지난 11일 울진을 방문해 일상 회복을 위한 이재민 구호물품 배부 및 구호활동자 식사 지원 등 산불 피해 장기화에 따라 피해를 입은 경북 울진, 강원 삼척·강릉·영월·동해 등을 찾아 구호활동을 추진해왔다. 공사 봉사단 관계자는 “재난 취약계층과 사각지대를 찾아 복구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위기를 함께 이겨나가기 위해 사회적 역할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공사 관계자는 “삼척시 및 강원도 지역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하루 빨리 아픔을 극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향후 경기평택항만공사는 봉사활동 인력 규모와 활동 등을 점차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22-03-21
  • 평택직할세관, 2월 수출 27.3%·수입 6.3%↑
    총 물동량 전년 동월대비 16.1% 감소... 무역수지 약 8.9억 불 적자 ▲ 평택항 컨테이너부두 전경 평택직할세관(세관장 장웅요, 이하 평택세관)은 2022년도 2월 평택직할세관(이하 평택세관) 수출입 동향을 18일 발표했다. 평택세관이 2월 평택항 반출입 물동량 및 수출입 현황을 집계한 결과(잠정), 총 물동량(누적)은 전년 동월대비 16.1% 감소한 4,810만 톤이며, 수출은 27.3% 증가한 30억 불, 수입은 6.3% 증가한 38.9억 불, 무역수지는 약 8.9억 불 적자로 나타났다. 2월 수출금액은 전년 동월 대비 27.3% 증가하였으며, 19개월 연속으로 수출 증가세를 이어 가고 있다. 2월 수입금액은 전년 동월 대비 6.3% 증가하였으며, 반도체·석유제품·철강 등의 수출 호조에 동반한 중간재 수입 수요 확대로 화공품·철강 등 중간재 수입이 대폭 증가하였다. 2월 무역수지는 8.9억 달러 적자로 수출 증가율 대비 수입 증가율이 소폭 상승함에 따라 무역수지 적자규모도 소폭 개선되었다. 수출 주요 품목 중 반도체(127.7%), 승용자동차(11.8%), 철강제품(28.4%) 등의 수출은 증가하였고, 무선통신기기(△72.6%), 석유제품(△62.9%) 등은 감소하였다. 수출 주요 국가 중 중국(69.8%), 미국(21.6%), 대만(80.9%) 등으로의 수출이 증가하였고, 베트남(△24.0%), 폴란드(△35.3%), 프랑스(△36.9%) 등은 감소하였다. 또한 수입 주요 품목 중 가스(10.8%), 화공품(37.7%), 철강재(33.9%), 승용차(42.7%) 등은 증가하였고, 반도체 제조용 장비(△44.5%) 등은 감소하였다. 수입 주요 국가 중 중국(13.52%), 독일(14.6%), 호주(417.0%) 등은 수입이 증가하였고, 미국(△13.6%), 일본(△23.5%), 싱가포르(△38.8%) 등은 감소하였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22-03-21
  • 평택시, 제천시와 공동발전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 체결
    경제·문화·관광·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 왼쪽부터 홍선의 의장, 정장선 시장, 이상천 시장, 배동만 의장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17일 청풍호반케이블카 옥상정원에서 충북 제천시와 양 도시의 공동발전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장선 시장, 홍선의 평택시의회 의장, 이상천 제천시장, 배동만 제천시의회 의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환영사와 답사, 자매결연 협약서 서명·교환, 기념품 교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자치단체는 경제·문화·관광·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공동발전을 목표로 상호교류 협력체계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정장선 시장은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자연치유도시 제천시와의 자매결연 협약식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다”며 “오늘 자매결연이 첨단국제도시 평택시와 천혜의 자연관광도시 제천시가 상생 발전하는 계기가 되도록 계속 협력해 나가자”라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와 제천시는 2015년 한방프로그램 체험 워크숍을 통해 첫 인연을 맺은 이후,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 및 평택시민 50만 기념행사 상호 참석, 소나무 기증 등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22-03-21
  • 최원용 평택부시장, 세종시 로컬푸드 직매장 벤치마킹
    운영현황 파악 및 매장 운영실적과 경영전략 브리핑 청취 ▲ 매장 경영전략을 청취하고 있는 최원용(오른쪽 두 번째) 부시장 평택시 최원용 부시장은 지난 17일 평택시 유통과, 평택로컬푸드재단과 함께 평택 로컬푸드 발전에 접목시킬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위해 ‘세종시 로컬푸드 직매장 싱싱장터 도담점’을 벤치마킹했다. 이날 최 부시장 일행은 ‘세종시 로컬푸드 직매장 싱싱장터 도담점’을 견학하면서 운영현황 파악 및 직매장 관계자에게 매장 운영실적과 경영전략 등에 대한 브리핑을 청취했다. 세종시 직매장 운영 관계자는 “누적매출 1,500억 원을 달성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성공 요인은 소비자 접근성”이라며 “소비자가 이용하기 편리한 곳에 직매장이 위치해야 매출과 연계될 수 있다. 추가로 건립될 3, 4호점도 상업지구, 주변 아파트 밀집지에 위치하며, 신선한 로컬푸드를 공급해 소비자 신뢰도를 쌓은 것이 또 하나의 성공요인”이라고 설명했다. 평택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평택 농업과 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지역사회 안전한 먹거리 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원용 부시장은 “벤치마킹 결과를 반영해 로컬푸드 활성화 추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평택시로컬푸드 직매장만의 특화된 지원시책을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22-03-21
  • 이해금 평택시의원, ‘전국여성지방의원 의정활동’ 최우수상 수상
    “앞으로도 최선 다해 시민 위한 의정활동 이어 가겠습니다” ▲ 전국여성지방의원 의정활동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해금 의원 평택시의회 이해금 의원은 16일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가 주최한 ‘전국여성지방의원 의정활동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2년간 ‘맑은 정치’, ‘생활 정치’, ‘평등 정치’ 분야에서 우수한 의정활동을 펼쳐온 전국 여성 지방의원의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열렸으며, 이날 수상자들은 공모와 전문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이해금 의원은 지난 2년간 ▶평택시 공동주택 경비원 인권 증진에 관한 조례안 ▶평택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평택시 정신건강증진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대표발의 및 8건의 7분 자유발언 등을 통해 정책을 제언했다. 또한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으며, 특히 복지·환경 분야에 관심을 두고 시민들의 복리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해금 의원은 “시민들이 조금이나마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쳐왔는데, 오늘 이런 값진 상을 받아 기쁘다”면서 “이번 수상을 계기 삼아 초심을 되새기면서 앞으로도 변함없이 최선을 다해 시민들을 위한 의정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22-03-17
  • 김 총리 “새 정부 순조로운 출범 위해 인수인계 철저”
    김 총리 “추진해 왔던 정책 잘 마무리되도록 마지막까지 최선 다해야” ▲ 국무회의를 주재하는 김부겸 국무총리(사진 제공 = 국무조정실) 김부겸 국무총리는 15일 “공직자들에게 각별히 당부드린다”며 “새정부 출범을 앞두고 어수선한 분위기에 편승해 동요하거나 업무를 소홀히 하는 일이 있어서는 절대로 안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어떤 순간에도 공직자는 국민에 대한 봉사자로서 국민들께 힘이 되는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야 하며 공직자로서 그 품위를 유지해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김 총리는 “코로나19와 대외경제 상황이 매우 엄중하다”며 “자칫 국정운영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마지막까지 긴장감을 가지고 기민하게 대응해달라”고 밝혔다. 또한 “새 대통령이 취임하기 전까지 앞으로 약 두 달간의 시간이 있다. 새 정부가 순조롭게 출범할 수 있도록 도우면서도 그간 추진해 왔던 정책들이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차기 정부에 업무가 빈틈없이 이어질 수 있도록 인수인계 역시 빠짐없이 철저하게 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부터 ‘인앱결제 강제’ 행위를 구체적으로 규정한 전기통신사업법시행령이 시행되는 것과 관련해 김 총리는 “국민 대부분이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는 만큼 모바일 앱 생태계는 국민들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영역”이라며 “(시행령 시행이) 앱 개발자와 이용자의 권익 보호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22-03-16
  • 경기도, 평택항만 지역 미세먼지 합동점검 실시
    코로나19 예방 위해 산단 사업장 드론 이용한 비대면 점검 ▲ 평택항과 서해대교 전경 경기도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12월 1일~3월 31일)을 맞아 평택항만 지역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집중 관리에 나섰다. 도는 15일부터 16일까지 2일에 걸쳐 평택항에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홍보 캠페인과 매연저감장치(DPF) 부착차량의 무상점검 및 주변 지역의 대기오염 모니터링을 통한 비대면 사업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는 지난 2020년 11월 경기도와 충청남도, 수도권대기환경청, 금강유역환경청, 평택지방해양수산청의 ‘평택·당진항만지역 등 미세먼지 저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에 대한 후속 조치로 매년 계절관리제 기간에 실시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평택항 동부두에서 도와 수도권대기환경청, 평택지방해양수산청 등과 비정부기구(NGO)가 합동으로 진행했으며, 현수막, 피켓 등을 활용해 5등급 차량의 운행제한을 포함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내용을 홍보했다. 또한 평택항 동부두 제4문 주차장에서는 2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평택·당진항 출입차량과 평택시에 등록된 매연저감장치 부착차량을 대상으로 필터 클리닝, 배출가스 점검 등을 무상으로 실시했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이동식 측정차량과 드론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점검을 실시했으며, 산업단지 내 사업장 주변을 측정차량이 이동하면서 실시간 대기오염을 확인하고, 드론을 통해 사업장 시설을 확인했다. 박대근 도 미세먼지대책과장은 “황해권 물류 중심지인 평택·당진항만 지역의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5개 기관의 지속적인 협력이 중요하다”며 “계절관리제 기간 5등급 차량 운행자제 등 도민 한 사람, 한 사람이 미세먼지 해결사라는 마음으로 생활 속 실천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22-03-16
  • 오명근 경기도의원, 평택시 송현성당 주차장 무료개방 도비 지원 환영
    주차난 해소 위해 2023년 1월~2024년 12월까지 47면 무료개방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명근 도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4)은 15일(화)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송현성당(서정동 2-19)이 경기도 주차환경개선사업에 따른 주차장 지원 대상에 선정되어 5천만 원이 지원됐다고 밝혔다. 주차환경개선사업은 주차난이 심각한 지역의 주차여건 개선을 통해 주민불편 해소 및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된 사업이며, 자투리주차장·무료개방주차장·공영주차장 조성 및 시설물 등을 지원한다. 오명근 의원은 “평택시 내 주차공간 부족으로 인하여 주민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주차환경개선사업 지원을 통해 주민분들의 불편해소는 물론 나아가서는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주차장 지원 대상에 선정된 송현성당 주차장 이어 오 의원은 “큰 비용과 시간이 소모되는 등 공영주차장 조성은 일정부분 한계가 있는 만큼 저비용·고효율의 무료개방 지원사업을 장려하여 주민들의 보행권과 안전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며 “앞으로도 평택시 내 주차환경개선을 위한 지원이 확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송현성당 무료개방 주차장은 무료개방 면수 47면, 총 사업비 1억 원, 개방운영은 2023년 1월부터 2024년 12월까지(월~금 오전 11시~오후 6시) 2년이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22-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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