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0(토)
 

운영현황 파악 및 매장 운영실적과 경영전략 브리핑 청취

 

최원용 부시장 로컬푸드.jpg

▲ 매장 경영전략을 청취하고 있는 최원용(오른쪽 두 번째) 부시장

 

평택시 최원용 부시장은 지난 17일 평택시 유통과, 평택로컬푸드재단과 함께 평택 로컬푸드 발전에 접목시킬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위해 ‘세종시 로컬푸드 직매장 싱싱장터 도담점’을 벤치마킹했다. 


이날 최 부시장 일행은 ‘세종시 로컬푸드 직매장 싱싱장터 도담점’을 견학하면서 운영현황 파악 및 직매장 관계자에게 매장 운영실적과 경영전략 등에 대한 브리핑을 청취했다. 


세종시 직매장 운영 관계자는 “누적매출 1,500억 원을 달성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성공 요인은 소비자 접근성”이라며 “소비자가 이용하기 편리한 곳에 직매장이 위치해야 매출과 연계될 수 있다. 추가로 건립될 3, 4호점도 상업지구, 주변 아파트 밀집지에 위치하며, 신선한 로컬푸드를 공급해 소비자 신뢰도를 쌓은 것이 또 하나의 성공요인”이라고 설명했다. 


평택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평택 농업과 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지역사회 안전한 먹거리 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원용 부시장은 “벤치마킹 결과를 반영해 로컬푸드 활성화 추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평택시로컬푸드 직매장만의 특화된 지원시책을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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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용 평택부시장, 세종시 로컬푸드 직매장 벤치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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