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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평택항만공사
    ◇ 전보 ▲전략기획팀장 김정훈 ▲경영지원팀장 이종열 ▲마케팅팀장 곽정은 ▲동반성장팀장 이현주 ▲항만운영팀장 신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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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05
  • 송탄소방서, 국민행복 소방정책 보고회 개최
    국민행복 소방정책 위해 구체적인 추진계획 논의 송탄소방서(서장 김정함)는 5일 오전 9시 소방서 2층 대회의실에서 김정함 서장을 비롯한 각 팀장, 실무담당자 등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국민행복 소방정책 추진상황 실적 보고회’를 개최했다. 국민행복 소방정책은 화재 등 각종 재난으로 인한 국민의 생명·재산피해 최소화 및 소방활동 시 안전사고를 저감시키기 위하여 총 7개 분야 109개 지표에 대하여 국민안전처 중앙소방본부에서 각 시·도별로 평가하게 된다. 송탄소방서는 현재까지 약 47%의 목표를 달성한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이날 보고회에서는 각종 재난으로 인한 인명·재산피해 최소화 방안 및 국민행복 소방정책의 100% 달성을 위해 미진한 부분에 대한 구체적인 추진계획을 논의하였다. 김정함 서장은 “국민행복 소방정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하여 소방관서 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 평택시민 모두 국민행복 소방정책 추진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며 자율안전관리 문화 정착을 당부하였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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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05
  • 평택시, 하키·볼링팀 우승컵 봉납 및 포상금 전달식 가져
    하키팀 한진수 감독 부임 이후 최강의 실력 발휘해 평택시는 4일 평택시청 종합상황실에서 하키, 볼링 등 직장운동경기부가 각종 대회에 출전해 획득한 우승기와 우승컵 봉납 및 포상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공재광 평택시장을 비롯한 하키, 볼링, 역도, 레슬링 선수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하키와 볼링팀에 대한 우승기와 우승컵 봉납을 시작으로 대회에 출전한 입상 지도자 및 선수에게 포상금을 전달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스포츠 발전과 우리시 위상을 드높인 선수단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평택시청 직장운동경기부가 각종 전국대회에서 최고의 성적을 올리고 매 경기마다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평택시청 하키팀은 6월 전국종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이어 7월에 열린 2015 한국대학 실업연맹회장배 하키대회에서 여자 일반부 우승을 차지해 전국 최강의 자리를 지켰으며, 평택시청 볼링팀은 제17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볼링대회 여자일반부에서 처음으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지난 2005년 2월 창단된 평택시청 하키팀은 2009년 한진수 감독이 부임한 이후 협회장기 전국남녀하키대회 우승, 전국체육대회 우승에 이어 KBS 전국춘계남녀하키대회 우승 등으로 최강의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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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04
  • 조종건 평택샬롬나비 사무총장 ‘한교연 사회통합위원장’ 선임
    “지자체장 모범 사례 도민에게 알려 민주행정 만들 터” 7월 31일 서울 강남 애슐리에서 에서 (사)한국시민교육연합(상임대표 이만복 박사, 사무총장 이상수 박사)은 임시총회를 갖고 조종건 평택샬롬나비 사무총장을 사회통합위원장 겸 경기도지부장으로 임명했다. (사)한국시민교육연합(약칭 한교연)은 한국미래연구학회로 1990년 11월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미래사회와 시민의식”이라는 세미나로 출발했으며, 1994년 11월 「한국민주시민교육협의회」로, 2000년 3월 1일 「바른사회 밝은정치 시민연합」으로 재창립 되었고, 참여인사로는 故김수환 추기경, 강영훈 전총리, 김지길 목사 등을 고문으로 하고 전득주 숭실대 교수를 상임대표로 운동을 진행해 왔다. 조종건 (사)한교연 신임 경기도지부장은 “31개 시·군 지방자치단체장들의 모범 사례를 도민들에게 알려 민주행정의 밑거름으로 삼겠다”며 “지방자치시대를 맞이하여 국민과 소통하고 국민과 함께 행정을 풀어가는 국민을 위한, 국민에 의한, 국민의 행정을 실천한 지방자치단체장들을 발굴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이어 조종건 지부장은 “이런 올바른 지도자상을 경기도민들에게 알려 주권이 국민에게 있는 진정한 민주행정을 실현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샬롬나비는 개혁주의 신학에 바탕을 둔 신학자들이 좌우 이념을 극복한 하나의 통합적 가치관을 사회에 제시하는 운동이다. 한상옥 객원기자 san9191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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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04
  • 평택시, 한해대비 농업용수개발 사업비 31억5천만 원 확보
    도의회 최호, 김철인, 염동식, 이동화 의원 노력 힘입어 평택시는 한해대책 일환으로 양수장설치 등 농업용수개발 사업비 31억5천만 원을 경기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서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사업비는 경기도 내 13개 시·군 중 화성시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예산으로, 그동안 사업비 확보를 위해 평택시 지역구 경기도의원인 최호, 김철인, 염동식, 이동화 의원의 적극적인 노력과 협조로 이루어냈다. 이번 사업이 시행될 경우 영농에 어려움을 겪었던 지역에 가뭄 등 재해위험 해소는 물론 안정적인 용수공급이 가능하게 되어 농업생산성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사업비 확보를 위해 그동안 노력해주신 4명의 도의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평택시에서도 금회 확보예산의 시비 부담은 물론 앞으로도 우리시의 농업발전과 영농환경 개선을 위해 보다 많은 시비를 반영하겠다”며 “이번 예산 확보는 FTA 및 메르스 여파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농업인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더욱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상습적인 가뭄 등 재해 발생 시에도 안정적 농업용수 공급을 통해 물 걱정 없이 농사를 지을 수 있다”며 “사업 완료 후 농가소득 증대 및 영농환경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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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04
  • 김철인 도의원, 물의 재이용 확대에 팔 걷었다
    물의 재이용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입법예고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철인(새누리당·평택2) 의원은 물의 재이용을 확대하기 위해 중수도 설치 권고 및 관리기준에 관한 규정 신설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경기도 물의 재이용 촉진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입법예고 했다. 중수도란 개별 시설물이나 개발사업 등으로 조성되는 지역에서 발생하는 오수를 공공하수도로 배출하지 않고 재이용할 수 있도록 개별적 또는 지역적으로 처리하는 시설을 말한다.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지역적 물수급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지속가능한 수자원 확보방안으로 중수도가 주목받고 있다. 개정 조례안에는 버려지는 물의 재이용을 확대하기 위해 연면적 3만㎡ 이상인 대규모점포, 물류, 운수, 업무시설과, 방송국 등의 시설에 중수도 설치를 권장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다. 김철인 의원은 “현행 조례는 중수도에 대한 지원 조항은 있으나, 중수도 설치와 관리기준에 관한 규정은 없었다”고 지적하며 “대체 수자원인 중수도 시설은 가뭄 등 물 부족에 대한 효과적인 대비책 중의 하나로, 수자원확보와 수도요금 절약까지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며 이번 조례안 개정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이번 조례안은 9월 회기에 처리될 계획이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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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03
  • 쌍용자동차, 7월 내수, 수출 포함 총 11,814대 판매
    내수 두 달 연속 8천대 이상 판매 ‘전년 대비 36.6%↑’ 안정된 노사관계 기반, 글로벌 누계 판매 3만대 돌파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 www.smotor.com)가 지난 7월 내수 8,210대, 수출 3,604대(CKD 포함)를 포함 총 11,814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내수 판매가 티볼리 판매물량 증가로 두 달 연속 8천대 이상 판매되며 전년 누계 대비 36.6% 증가하는 등 업계 최대 성장률을 지속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티볼리는 디젤 모델의 가세로 월 계약물량이 8천여 대가 넘어서면서 올해 들어 월 최대판매 실적인 4,011대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 4월 이후 4개월 연속 5천대 이상의 글로벌 판매를 기록하고 있는 티볼리는 누계 기준으로 3만 3,003대를 기록하며 6개월 만에 3만대 판매를 돌파했다. 수출은 현재 내수 판매 확대에 주력하면서 판매실적이 전년 동월 대비 37.9% 감소했으나 유럽 등 글로벌 전략지역에 티볼리 디젤 모델을 투입하는 등 공격적인 론칭 활동을 강화하고 있는 만큼 실적 또한 점차 회복될 전망이다. 현재 쌍용자동차의 내수 판매 누계 증가율은 매월 증가하면서 연초 전년 대비 25.2% 증가에서 이달 말 36.6%까지 증가했으며 이를 통해 수출 물량 감소분을 상쇄하면서 총 누계 판매 감소율 역시 연초 11.3% 에서 5.2%로 대폭 개선 됐다. 쌍용자동차 최종식 대표이사는 “가솔린 모델과 함께 디젤 모델 역시 소비자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티볼리 판매가 현재 3만대를 돌파했다”며 “임금협상 6년 연속 무분규 타결 등 안정된 노사관계를 기반으로 생산물량 확대 등 시장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해 글로벌 판매를 더욱 늘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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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03
  • 경기도의회 강득구 의장, 평택소방서 격려 방문
    메르스 확산방지에 최선 다한 소방공무원들 격려 경기도의회 강득구 의장(안양)은 3일, 사실상 메르스 종식에 따라 평택소방서를 찾아 메르스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한 소방공무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평택소방서를 방문한 강득구 의장(안양), 이동화 의원(평택4), 김철인 의원(평택2)은 “메르스 유입 및 확산방지를 위해 감염자 이송 및 자가격리자 관찰, 24시간 비상근무 등으로 고생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강득구 의장은 “그동안 도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최일선에서 고생했던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혹시라도 발생할 모든 재난에 대해 적극적으로 임해 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민원 서장은 “강득구 경기도의회의장의 관심과 격려에 감사드린다. 재난사고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평택시를 만들 수 있도록 모든 소방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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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03
  • 경기도가 건의한 지방세 이렇게 편하게 바뀐다!
    자동차 이전, 전국 모든 지자체에서 신고·납부 가능 #사례1= A씨, 몇 달 전 자동차를 팔고 새로운 자동차를 구입했다. 그런데 종전 차량에 대해서 수시분 자동차세 납부 고지서를 송달받았다. 해당 시청에 문의한 결과 차량이전에 따른 자동차세는 이전 후 정기분 납부기간에 일할 계산되어 부과고지 된다고 한다. 이미 소유권이 이전된 종전차량에 대해 자동차세를 납부해야 한다는 것이 납세자를 불편하게 하는 제도라고 생각했다. #사례2= 세무사 B는 지방소득세 관련 가산세 규정이 국세 규정과 상이하여 가산세를 포함하여 신고하는 경우 어려움이 많았다. 세무사인 자신도 이렇게 어려운데 고객인 납세자에게 가산세를 설명할 때는 답답함을 느꼈다. 항상 지방소득세 가산세 규정이 납세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납세자 중심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경기도는 7월 24일 개정 공포된 지방세법에 대해서 7월 31일(금) 안양시청 대회의실에서 시·군 지방세 담당 공무원 90명을 대상으로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그동안 경기도에는 불합리한 지방세 제도를 개선하고 납세자 중심의 제도를 만들기 위해서 개선 건의했던 사항들이 이번에 개정된 지방세법 개정안에 상당부분 반영되어 이를 일선 담당자들이 잘 적용할 수 있도록 개정안에 대한 교육을 추진하게 된 것이다. 이번 개정의 주요 내용은 2016년부터 차량 이전시 자동차세를 납부해야 할 자동차세를 미리 계산해서 자동차 이전과 동시에 전국 모든 지방자치단체에서 신고·납부가 가능해진다. 이러한 경우 종전에는 차량이전 후에 종전 차량에 대해서 자동차세를 납부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야 했으나, 이제는 자동차 이전과 동시에 납부할 수 있게 되어 차량이전에 따른 세금납부가 편리해진다. 또한 국가에 부동산을 기부하기로 약속하고 취득세를 비과세 받은 후 이를 이행하지 않는 사업시행자들에 대해 감면세액에 대한 추징규정이 미비하여 실무운영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이를 바로잡았다. 이와 같이 지방세법 34건, 지방세법시행령 19건이 개정되어 불합리한 제도가 개선되고 불명확한 규정이 명확하게 되어 납세자의 편리가 더욱 증진되며, 지방세 세원관리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동균 도 세정과장은 “이러한 개정은 경기도에서 그동안 끊임없이 연구하고 지속적으로 개선 건의하여 얻은 성과이며, 앞으로도 개선방안을 꾸준히 모색하고 지방세 운영을 과세권자 중심에서 납세자 중심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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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03
  • 경기도, 해외로 재산 빼돌리는 악덕 체납자 추적 나서
    1천만 원 이상 세금체납자 해외송금내역 조회 고의적 납세회피 형사고발 조치 등 강력제재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국내 은행의 해외지점을 통해 해외로 자산을 빼돌리는 악덕 고액체납자 추적에 나섰다. 2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31개 시·군에서 1천만 원 이상 세금체납자 40,302명의 명단을 받아 10개 시중 은행에 이들 체납자의 해외송금 내역 조회를 의뢰한 상태다. 이들의 체납액은 모두 2조 3,541억 원으로 개인이 28,503명 1조 1,356억 원, 법인 11,799개 1조 2,185억 원이다. 10개 은행은 외환, 국민, 신한, 우리, 하나, 기업, 스탠다드차타드, 한국산업, 농협, 우체국이며 조회의뢰 내용은 2014년 1월 1일부터 2015년 7월까지 1만 달러 이상의 송금내역이다. 도는 이들 은행에서 송금내역이 오는 즉시 외환송금액 규모를 파악하고, 수취인이 제3자일 경우 체납자와의 관계를 조사하는 등 고의적인 세금 탈루 개연성이 있는지 조사에 들어갈 방침이다. 경기도 세원관리과 관계자는 “국내 은행의 해외지점의 경우 해당 소재지 국가 법령을 적용받기 때문에 국내법(국세징수법)에 의해 예금을 압류할 수 없다는 점을 악용해 해외로 재산을 빼돌리는 고액체납자들이 있다는 정황이 있다”면서 “고의적 납세회피를 목적으로 외환거래를 한 체납자는 형사고발 조치하는 등 강력히 제재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는 이들 체납자 가운데 납세 여력이 있는 경우 동산압류 등 강력한 체납처분과 함께 집중관리를 실시할 방침이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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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03
  • 평택해경, 서해대교 인근 해안 70대 여성 실종 ‘수색 중’
    1일 오후 조개 잡기 위해 갯벌 들어갔다가 실종 평택해양경비안전서(서장 신동삼)는 8월 2일 오전 1시경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만호리 갯벌(서해대교 남동쪽 약 3킬로미터)에서 A(여, 70세)씨가 실종되어 현재 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가족과 3명과 함께 8월 1일 오후 10시쯤 조개를 잡기 위해 갯벌에 들어갔다가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다. 실종자 A씨 가족에 따르면, 8월 2일 오전 1시쯤 밀물이 들어오면서 다른 가족들은 해안가로 나왔으나 A씨가 보이지 않아 경기지방경찰청으로 실종 사실을 신고했다. 8월 2일 오전 3시 30분 평택경찰서로부터 실종 사실을 통보받은 평택해경은 평택해경안전센터 순찰정, 122고속구조정, 민간해양구조선 4척 등을 동원하여 A씨가 실종된 해상을 중심으로 수색 작업을 진행 하고 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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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02
  • 평택시, 새내기공무원 임용장 수여식 개최
    가족과 같은 따뜻한 조직문화 조성 위해 마련 신규 공무원 21명과 가족 등 100여명 참석해 평택시(시장 공재광)에서는 지난 31일 가족과 함께하는 새내기공무원 임용장 수여식을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평택시장, 신규공무원 21명과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내기 공무원들에 대한 임용장 수여를 시작으로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새내기 공무원의 복무선서에 이어 감사편지 낭독 및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공직의 첫걸음을 시작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시민에 대한 봉사자임을 잊지 말고 친절하고 성실한 자세로 공직에 임하고, 청렴하고 공명정대한 행정으로 평택시를 이끌어가는 주역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임용장 수여식에 참석한 새내기공무원은 “(업무 중에) 민원인 분이 며칠 전에 쪽지하나를 남겨주셨어요. 정말 친절하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는 쪽지였는데, 저는 늘 그분들의 입장에서 발로 뛰는 그런 사회복지 공무원이 되고 싶습니다”라고 임용 소감을 밝혔다. 다른 새내기공무원은 “저는 이번에 사회복지 서기부에 임명되어 포승읍사무소에서 근무하게 됩니다. 어려운 주민들 입장에서 조금씩 한발씩 다가가서 따뜻한 공무원이 되고 싶습니다. 앞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우리시는 새내기 공무원들의 공직사회 첫 출발에 앞서, 부모의 은혜에 보답하고 가족과 같은 따뜻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신규공무원 임용식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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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01
  • 평택시발전협의회-평택성모병원 “지역발전에 힘 보탠다”
    “협력 사업 통해 살기 좋은 평택시 만들겠다” 이동훈 회장·양진 이사장, 협력 위한 협약 체결 사단법인 평택시발전협의회(회장 이동훈, 이하 평발협)와 의료법인 양진의료재단 평택성모병원(이사장 양진)은 31일 양 기관 간의 협력을 통한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협약식 참석자 소개, 평택성모병원 브리핑, 의료법인 양진의료재단 양진 이사장 인사말, 평택시발전협의회 이동훈 회장의 인사말, 협약서 서명,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평택시 평택시발전협의회와 의료법인 양진의료재단은 이번 협약에 따라 각종 건강 및 의료 정보의 제공과 건강강좌 등 교육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봉사활동 공동 개최 등 지역발전에 기여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날 이동훈 평택시발전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저를 포함한 평택시발전협의회와 양진의료재단과의 상호 협력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를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특히 평택시 발전과 시민들을 위해 공동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료법인 양진의료재단 양진 이사장은 “평택시발전협의회와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다양한 협력 사업을 통해 살기 좋은 평택시를 만들어 나가겠으며,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와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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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31
  • 평택도시공사, 사옥 평택종합물류단지로 이전한다
    대지 3,149㎡, 연면적 1,669㎡, 지하1층~지상2층 규모 이연흥 사장은 “시민 위해 보다 나은 서비스 펼치겠다” 평택도시공사(사장 이연흥)는 본사 및 보상사업소 등 기존의 사무실을 8월 21일부터 23일까지 이전하여 통합하고 24일부터 평택시 도일동 사옥에서 새로이 업무를 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평택도시공사는 지난 2008년 설립 이후 시청 앞 (구)의회 청사를 사무실로 사용하였으나 설립 시에 비해 조직이 확대되고 보상사업소 등이 흩어져 있어 비용 절감을 도모하고 효율적으로 사무실을 이용하고자 사옥 신축을 계획하였고 현재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있다. 신축 사옥은 대지 3,149㎡(약 952평)에 연면적 1,669㎡(약 504평), 지하1층, 지상2층 규모로 평택종합물류단지 내 차량등록사업소 옆에 신축했으며, 지난해 12월 19일 착공하여 9개월간의 공사 끝에 8월 15일 완공될 예정이다. 완공되는 사옥 2층에는 사무실과 회의실로 이용하는 등 사무공간 집적화를 통해 업무효율을 극대화하고 1층에는 민원인이 편리하도록 분양보상처가 자리한다. 이연흥 평택도시공사 사장은 “사옥 이전을 계기로 제2의 창업의 마음가짐으로 혁신하고 노력하여 평택시민을 위해 보다 나은 서비스를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도시공사는 공사를 마무리 짓고 이전한 뒤 9월초 사옥 이전식 행사를 가질 계획이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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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31
  • 최호의원, ‘경기도 안전관리위원회 운영조례안’ 대표발의
    보건의료분야 전문가 ‘안전관리위 위원 위촉’ 근거 마련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최호 의원(평택1, 새누리당)은 ‘경기도 안전관리위원회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7월 29일 제출했다. 조례안은 5일간의 입법예고(7월 16일~20일)를 거쳐 제출되어 제302회 임시회에서 다뤄질 예정이다. 현행 경기도 안전관리위원회 운영 조례 제3조에 따르면 경기도 안전관리위원회는 40명 이내 위원으로 구성하도록 규정되어 있다. 이에 따라 현재 32명의 위원(위원장 1인, 부위원장 1인, 임명직 26명, 위촉직 4명)으로 구성되어 운영 중이다. 개정 조례안에는 경기도 의사회·약사회·간호사회가 추천하는 보건의료분야 전문가를 안전관리위원회 위원으로 위촉할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최호 의원은 “메르스 사태를 계기로 보건의료분야의 중요성이 확대됨에 따라 보건의료분야 전문가를 경기도 안전관리위원회 위촉위원으로 위촉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제안되었다”고 제안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최호 의원은 “최근 메르스 사태는 보건 문제가 지역사회로 확산되면서 사회 전반의 안전관리 문제로 전환된 사례로서 안전관리위원회의 인적 구성을 보다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07-30
  • 경기도의회 이동화 위원장 “평택 메르스 피해 추경예산 확보”
    평택 지역 전통시장 기반시설 확충 40억 원 확보 시책추진비로 일자리 창출 관련 사업비 4억 확보 시민 위한 공공근로사업 공모사업으로 진행 예정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이동화 위원장(새누리당, 평택4)은 지난 7월 24일 메르스·가뭄 극복을 위해 긴급히 편성된 제1차 추가경정 예산안에서 메르스 집중 피해지역인 평택의 경제 활성화를 위한 예산을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메르스·가뭄 극복을 위해 18조 8,643억여 원이 편성된 이번 경기도 제1차 추가경정 예산안에 특히, 피해가 극심한 평택 지역에 전통시장 기반시설 확충 40억 원, 메르스 극복 평택시민 어울림 한마당 2억4천만 원, 수출 제조기업 및 뷰티산업 인력양성 4억 원 등이 편성됐다. 또한 메르스 피해 소규모 기업 환경 개선과 전통시장 마케팅 지원, 공공근로사업은 공모사업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시책추진비로 일자리 창출과 관련한 사업비 4억을 확보하였다. 이동화 위원장은 “메르스 사태가 사실상 종식단계에 들어섰지만, 평택 지역경제가 유령도시라는 보도로 인하여 초토화되면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전통시장 등 서민경제는 지금도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며 “침체된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금번 추가경정 예산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는 지난 6월 19일 제299회 임시회 제1차 회의에서 ‘평택 등 메르스 집중 피해지역 경제 활성화 특별대책 촉구 건의안’을 전원 찬성으로 통과시킨 바 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07-30
  • 평택지청, 유가보조금 부정수급 2명 구속, 45명 불구속 기소
    평택지청 “주기적 단속활동 강화 통해 재발 방지” 평택항 인근 수억 원 이상 유가보조금 편취 밝혀 수원지방검찰청 평택지청 형사2부(부장검사 정옥자)는 경기도 평택시 평택항 부두 인근 주유소 업주들과 화물차주들이 공모해 유가보조금을 부정 수급한 사실을 적발했다고 30일 밝혔다. 평택지청에 따르면 지난 4월 관련사건 수사 중 관내 일부 주유소의 유가보조금 편취 혐의를 포착해 5월 평택 소재 주유소 3곳을 압수수색한 후 유가보조금을 부정 수급한 주유소 업주 3명 중 2명을 구속하고 대표자 및 종업원 7명, 화물차주 38명 등 45명을 불구속 기소, 1명을 기소중지 하였다. 구속된 A주유소 업주는 2015년 1월~5월까지 약 2억 원 상당의 유가보조금을 편취했고, B주유소 업주는 같은 기간 약 2천만 원 상당의 유가보조금을 편취했다. 수사 결과 이들은 주유소에서 실제로 전혀 주유를 하지 않음에도 유류구매카드로 허위 결제한 다음 현금을 돌려주거나(일명 ‘카드깡’ 방식), 실제 주유한 양이 적더라도 유류구매카드로 이를 초과한 허위의 금액을 결제한 다음 실제 주유한 금액과의 차액 상당을 화물차주에게 현금으로 돌려주는 방식(일명 ‘업’ 방식)으로 유가보조금을 부정 수급한 혐의를 받고 있다. ▲ 유가보조금 지급 구조 <제공=수원지방검찰청 평택지청> 참고로 유가보조금은 에너지 세제개편에 따라 운송사업자의 유류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지방세를 재원으로 하여 유류세 인상분의 일부를 보조해주는 유류세 연동 보조금이다. 평택지청 관계자는 “다수의 주유소에서 화물차주들과 공모하여 장기간 수억 원 이상의 유가보조금을 부정 수급한 사실을 적발해 지역사회에 엄중한 경고를 가하고 건전한 거래질서를 확립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향후에도 단속기관과 협조체제를 강화하고, 건전한 유가보조금 수령을 위한 홍보활동 및 주기적으로 단속활동을 강화하는 등 유가보조금 부정수급 재발을 방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07-30
  • 황해청·평택시, 투자유치 특성화 시동 건다
    투자유치 지원단 위촉, 2017년 5월까지 활동 경기도·평택시, 지속적 네트워킹과 자문 예정 평택항 활용한 자동차 연관 산업 클러스터 구축 ▲ 지난 22일 서울역 그릴에서 열린 물류기업과 항만물류협회 관계자 초청 간담회 사진 경기도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은 3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경기도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내 R&DB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황해청 투자유치 지원단’ 위원 위촉식을 갖고, 첫 지원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에 따라 경기도와 평택시는 황해청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네트워킹과 자문을 할 예정이다. ‘황해청 투자유치 지원단’은 와브코 코리아(WABCO Korea), 서플러스글로벌 등 글로벌 첨단 기업 임원과 한독상공회의소, 코트라, 한국자동차부품연구원, 경기연구원, 대학교수 등 국가별, 산업 분야별 외국인투자유치 전문가 16명으로 구성됐다. 지원단은 오는 2017년 5월까지 2년간 황해청의 투자정책 수립과 제도개선, 투자기업 발굴과 해외투자 상담 등을 지원하게 된다. 전태헌 청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황해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외국인투자유치 정책이나 노하우 등에 대해 자문해 달라”면서 “특히 산업계와 관련 기관과의 협력 및 상생을 위한 촉매제 역할에 적극적인 역할을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개최된 첫 자문회의에서는 황해청의 개발 및 투자유치 추진상황에 대한 브리핑에 이어 ▶황해청 투자유치 특화 방안 ▶평택항을 활용한 자동차 연관 산업 클러스터 구축 방안 ▶서비스 분야 투자유치 특성화 방안 ▶효과적인 투자유치 방안 및 황해청 발전을 위한 제언을 주제로 토론회도 함께 진행됐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07-30
  • 평택시민단체, 메르스 관련 ‘복지부장관·평택시장’ 검찰 고발
    고발인단 201명, 수원지검 평택지청에 고발장 접수 평택사회경제발전소, 평택평화센터, 경기남부평통사, 평택민주포럼 등 평택지역 18개 시민사회단체는 29일(수) 오전 11시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과 공재광 평택시장에 대해 시민 고발인단에 참여한 201명(대표 고발인 윤현수)을 고발인으로 하여 수원지검 평택지청에 고발장을 접수했다. 고발장을 접수한 시민사회단체는 “메르스 사태는 방역당국의 초기대응 부실에 이어 공중보건 방역체계와 보건의료체계, 평택시 위기대응력의 민낯을 여과 없이 드러내 보인 사건”이라며 “윤현수 외 201명의 시민 고발인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받게 만든 메르스 사태의 책임자인 피고발인 2명을 대한민국의 법에 따라 고발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는 “보건복지부 장관은 형법 제122조의 직무를 유기하고, 보건의료기본법 40조와 감염병예방법을 위반하여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에 엄청난 피해를 주었으며, 평택시장은 지방자치법 제9조 2항의 ‘감염병과 그 밖의 질병의 예방과 방역’ 사무를 소홀히 하여 평택시민의 생명과 안전에 피해를 주고, 지역경제 악화로 인한 재산상의 손실, 도시이미지 악화로 인한 정신적 고통을 평택시민들에게 주었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들 단체는 평택시민의 건강한 삶의 보장과 전염병 메르스의 퇴치와 예방을 위하여 메르스 평택시민비상대책협의회를 결성하고,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07-29
  • 경기도, 2011년부터 노인자살률 지속적으로 감소
    경기복지재단, 노인자살예방사업 보고서 발간 ▲ 노인자살예방사업 보건+복지+의료 융합 모델 경기복지재단(대표이사 박춘배)은 경기도 노인자살예방사업의 현황과 문제점을 진단하고 개선과제를 제시한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경기도는 2011년부터 노인자살률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2011년 대비 2013년 전국 평균 노인자살률 감소폭이 -15.9명(인구 10만명당 자살률)인 것에 비해 경기도는 -17.8명으로 전국 평균보다 높았다. 경기도 노인자살예방사업은 노인복지부서와 정신건강영역에서 같이 실시하고 있어 노인자살의 원인이 정신질환적인 문제만이 아니라 경제적인 어려움, 외로움 등 복합적으로 일어나고 있음을 고려할 때 매우 바람직한 정책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이 이원화되어 있어 유기적이지 못한 서비스 연계는 문제점으로 지적되었다. 보고서에서는 노인자살을 줄이기 위해서 ▶복지, 보건, 의료 영역 간 기능적 융합모델 구축 ▶정확한 데이터 근거기반의 노인자살예방사업 전개 ▶사전, 사후 개입전략의 체계적인 노인자살예방사업의 구축 ▶생명존중사상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박춘배 대표이사는 “노인자살예방은 우선적으로 자살자 수를 줄이는 방향으로 접근되어야 하지만, 궁극적으로는 노인이 행복하게 생을 마감할 수 있는 사회적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방향으로 제도를 설계하고 운영해야 한다”면서 “복지, 보건, 의료 영역 간 기능적 융합을 통한 지속가능한 노인자살예방사업을 위한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복지재단 홈페이지(www.ggwf.or.kr)에서 볼 수 있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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