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8(화)
 
대지 3,149, 연면적 1,669, 지하1~지상2층 규모
 
이연흥 사장은 시민 위해 보다 나은 서비스 펼치겠다
 
 
도시공사.jpg
 
 평택도시공사(사장 이연흥)는 본사 및 보상사업소 등 기존의 사무실을 821일부터 23일까지 이전하여 통합하고 24일부터 평택시 도일동 사옥에서 새로이 업무를 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평택도시공사는 지난 2008년 설립 이후 시청 앞 ()의회 청사를 사무실로 사용하였으나 설립 시에 비해 조직이 확대되고 보상사업소 등이 흩어져 있어 비용 절감을 도모하고 효율적으로 사무실을 이용하고자 사옥 신축을 계획하였고 현재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있다.
 
 신축 사옥은 대지 3,149(952)에 연면적 1,669(504), 지하1, 지상2층 규모로 평택종합물류단지 내 차량등록사업소 옆에 신축했으며, 지난해 1219일 착공하여 9개월간의 공사 끝에 815일 완공될 예정이다.
 
 완공되는 사옥 2층에는 사무실과 회의실로 이용하는 등 사무공간 집적화를 통해 업무효율을 극대화하고 1층에는 민원인이 편리하도록 분양보상처가 자리한다.
 
 이연흥 평택도시공사 사장은 사옥 이전을 계기로 제2의 창업의 마음가짐으로 혁신하고 노력하여 평택시민을 위해 보다 나은 서비스를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도시공사는 공사를 마무리 짓고 이전한 뒤 9월초 사옥 이전식 행사를 가질 계획이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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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도시공사, 사옥 평택종합물류단지로 이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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