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8(화)
 
1일 오후 조개 잡기 위해 갯벌 들어갔다가 실종
 
 
해경 실종.jpg
 
 평택해양경비안전서(서장 신동삼)82일 오전 1시경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만호리 갯벌(서해대교 남동쪽 약 3킬로미터)에서 A(, 70)씨가 실종되어 현재 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가족과 3명과 함께 81일 오후 10시쯤 조개를 잡기 위해 갯벌에 들어갔다가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다.
 
 실종자 A씨 가족에 따르면, 82일 오전 1시쯤 밀물이 들어오면서 다른 가족들은 해안가로 나왔으나 A씨가 보이지 않아 경기지방경찰청으로 실종 사실을 신고했다.
 
 82일 오전 330분 평택경찰서로부터 실종 사실을 통보받은 평택해경은 평택해경안전센터 순찰정, 122고속구조정, 민간해양구조선 4척 등을 동원하여 A씨가 실종된 해상을 중심으로 수색 작업을 진행 하고 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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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해경, 서해대교 인근 해안 70대 여성 실종 ‘수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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