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원 2위 시상금 30만원 행복나눔본부에 기탁해
지난 11월 7일 평택시 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2015년 공직자 한마음 체육대회’가 개최됐다.
평택시 전 공무원의 소통과 화합을 목적으로 개최된 체육대회로 11개 팀이 6종목이 진행됐으며, 이날 대회에서 사회복지국, 지산동, 송북동 소속 170여명은 ‘복! 최고쥬?’라는 팀명으로 한 팀이 되어 멋진 응원을 펼쳐 응원 2등상을 수상했다.
이재남 사회복지국장을 비롯한 팀원들은 응원 시상금 30만원을 행복나눔본부에 기탁하여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훈훈한 겨울을 준비하고자 나눔에 솔선수범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