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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교육/문화/웰빙 기사

  • [책과의 소통] 지나고 나면 아무것도 아닌 일들
    지은이 마크 피셔 / 출판사 토트 당신에게 전하는 인생과 행복에 관한 긴 편지 『지나고 나면 아무것도 아닌 일들』. 인생의 의미를 잃어버리고 절망하는 친구에게 인생의 아름다움을 일깨우기 위한 삶의 철학과 혜안이 담긴 이야기를 들려준 저자의 긴 편지를 담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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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8-27
  • 9월 독서의 달, 팽성도서관으로 오세요!
    9월 14일, 풍선 레크레이션과 매직쇼 어우러져 평택시립 팽성도서관(관장 박천수)에서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어린이 벌룬쇼 공연, 빛그림 동화구연, 기증도서 무료배포, ‘한국의 그림책 51’ 전시회 등 시민들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행사를 운영한다. 오는 9월 14일 일요일 오후 4시에는 어린이 ‘벌룬쇼’가 펼쳐진다. 벌룬쇼는 풍선 레크레이션과 매직쇼 등이 어우러진 멋진 퍼포먼스로 어린이들에게 재미있는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9월 27일 토요일 오후 2시에는 평택 동화 읽는 어른모임에서 ‘똥자루 굴러간다’, ‘종이에 싼 당나귀’ 2편의 그림책을 그림자극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종이로 된 책을 화면을 통해 만나볼 수 있는 기회로 어린이들에게 책 읽기의 색다른 즐거움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이 밖에도 기증도서 무료배포, 국제아동도서협의회 한국위원회 선정 ‘한국의 그림책 51’ 전시회 등이 준비되어 있다. 신청은 30일부터 방문 및 전화로 접수가능 하며, 독서의 달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팽성도서관(☎ 8024-5481~2)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다솔 학생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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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8-27
  • [세상사는 이야기] 필리핀 기행 '마닐라시내'
    조하식(한광고 교사, 수필가) 1521년 포르투갈 마젤란에 의해 세부 섬이 세상에 알려지면서 19세기 말까지 에스파냐의 식민지로 전락한 곳. 이네들을 동남아시아 유일의 로마가톨릭교회 국가로 만드는 가운데 종교권력이 식민지세력과 결탁하는 바람에 뒤늦게 19세기 말에야 독립을 쟁취하려는 움직임이 일어났단다. 결국 1898년 미국과의 전쟁에서 패한 서반아(西班牙)가 파리강화조약에 따라 필리핀의 지배권을 미국에 양도함(2,000만 달러)으로써 1935년 필리핀 연방이 조직되었으나 정작 일본군의 점령을 벗어난 때는 1943년이었다. 이어 3년 뒤 미국은 필리핀의 완전한 독립을 승인했고 공화제를 채택하여 아시아권에서 가장 빠른 경제발전을 보이지만 마르코스의 거듭된 실정으로 인해 경제 동력이 떨어져 갈수록 빈부격차만 벌어지고 말았다. 가령 바닷가를 장식한 요트만 해도 한 달 관리비가 120~150만 원선. 이에 비해 굶주리는 백성들은 여기저기 구걸을 일삼는 게 작금의 현실이다. 줄잡아 1,000만 명 이상이 운집한 마닐라는 후진사회의 전형. 들여다보면 교통경찰이 공공연히 뇌물을 챙기고 공무원이 각종 이권에 개입하는 등 아직도 돈이면 모든 게 통한단다. 그러니 희망을 망실한 거대도시에서는 잔인한 폭력과 무자비한 살인이 횡행하고 난무할 밖에. 사회제도나 의식수준을 봐도 스페인이나 미국의 통치를 거친 흔적이란 희미하다. 스페인을 닮은 정교한 인프라는 고사하고 미국처럼 합리적 시스템과도 거리가 멀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자국을 가리켜 아직 미국의 속국이라고 단언한다. 아울러 말레이시아와 스페인과는 피가 섞였으되 미국과는 혼혈이 아니라고 인식한단다. 그도 그럴 것이 비교적 짧은 미국의 식민통치기간(1898~1942)도 그렇거니와 워낙 동떨어진 국력의 크기가 이들을 그리 몰아간 게 아닌가 싶다. 그런데도 막상 자기들을 사지로 내몬 마젤란을 영웅으로 추앙한다니 우습기 짝이 없다. 단 하나 남성보다 여성이 우월하다는 사고만은 확고하다. 즉 여아선호사상이 팽배해 거꾸로 여존남비사상까지는 이해하겠으나 성을 돈벌이 수단으로 악용하는 작태는 솔직히 경악스럽다. 심지어는 정부 국장급 부인이 공공연히 술집에 나간다고 떠벌일 정도라니 막장 드라마가 따로 없다. 어쨌거나 배타성에 관한 한 한국인을 따를 자는 없다. 부도덕한 처신으로 코피아노를 양산하고도 눈 하나 꿈쩍하지 않으니 말이다. 그렇다면 이제는 국가 차원에서 나서야 마땅하다. 호텔로 들어가는 길에 그들이 자랑하는 <리잘공원>에 들렀다. 필리핀은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친 영웅을 기억하고 있었다. 해설을 들으니 호세 리잘(JOSE RIZAL)은 열사(烈士)였다. 가이드가 제시한 의사(義士)와 열사의 기준은 무장과 비무장의 여부. 목적한 바를 이루거나 이루지 못한 차이로 알고 있던 필자와는 편차가 있었다. 1896년 총살당한 처소를 기념해 마닐라 중심지에 추모의 장을 마련했단다. 그가 산화 전 남긴 시, “나의 마지막 고별(MI ULTIMO ADIOS)”을 각국의 언어로 번역한 기념탑을 무장한 헌병이 불철주야 지키고 섰다. 한쪽에는 필리핀의 각 섬들을 본뜬 미니어처가 있고, 중국과 일본식으로 꾸민 정원의 연못 속에 잉어를 풀어놓았다. 아쉽게도 이걸로 오늘 일정은 끝. 일행이 달랑 우리 부부뿐이어서 따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는 곤란하단다. 대뜸 남는 시간에 호텔 주위를 산책해도 되느냐고 물으니 자신을 절대 표적으로 노출하지 말라고 권고한다. 아시다시피 필리핀은 미국의 영향을 받아 총기 소지를 묵인하는 나라. 게다가 한국인은 현금이 많다고 알려져 극히 위험하단다. 아울러 부탁하기를 교민과 관광객을 귀신 같이 알아보니 각별히 유의하란다. 탈취한 여권은 100만원을 호가하는데 혹여 미국비자라도 붙어있으면 값이 천정부지로 뛴단다. 의아한 건 이들에게는 이른바 주민등록번호 자체가 없다는 사실. 따라서 비자는커녕 여권발급조차 어려워 남의 여권을 탈취하는 데 혈안이 들려있단다. 새벽같이 서두른 탓에 심신이 꽤나 노곤하다. 잠시 방에 누워 쉬다가 조심스레 호텔 주변을 거닐었다. 한 나라 수도라고 보기엔 허술하기 짝이 없는 시가지를 두고 가이드와 저녁을 먹은 데는 ‘신한마당’이라는 한식집. 인사성이 밝은 현지 여성들을 뽑아 유니폼을 입힌 품이 단정한 만큼 음식 또한 맛깔스러웠다. 주 메뉴는 오징어와 돼지고기볶음. 무엇보다 된장찌개 맛이 뛰어났다. 아깝게도 절인 깻잎은 손도 대지 못했다. 아니나 다를까 여주인을 보니 깔끔한 매무새에 상냥한 표정. 첫눈에 사업수완이 보통을 넘는다. 나오는 길에 과일 상점에 들러 다디단 망고를 샀다. 가이드의 배려로 빈민들이 모여 사는 골목을 거쳐 숙소에 도착하니 그제야 네온사인이 하나둘 어둠을 밝힌다. 복음이 사라진 이국에서 성경을 펴고 은혜를 묵상하는 시간. 주님께 감사기도를 드리고 잠자리에 들었다. <홈페이지 http://johs.wo.to/> ※ 다음호(297호)에는 '필리핀 기행: 따가이따이' 편이 이어집니다. 시민,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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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8-20
  • ‘9시 등교’ 경기도 초·중·고 실태조사
    시행하게 되면 초·중·고 30∼60분 등교 늦춰야 경기도교육청이 다음달부터 ‘9시 등교’ 시행을 앞두고 교원단체와 학부모들과 마찰을 빚고 있는 가운데 각급 학교를 대상으로 전면 실태 조사에 들어간다. 도교육청은 15일(금)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활기찬 학습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18일부터 이달 말까지 도내 초·중·고를 대상으로 등교 실태를 조사한다고 밝혔다. 오전 9시 등교가 전면 시행되는 다음달에는 학교별 시행 내용도 보고받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지난달 도교육청이 도내 2,250개교를 대상으로 조사한 등하교 실태를 보면 대부분의 초등학교는 8시30분, 중학교는 8시∼8시30분, 고등학교는 8시 이전에 등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9시 등교를 시행하게 되면 초·중·고교는 30∼60분 정도 등교 시간을 늦춰야 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9시 등교는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과중한 학습 부담을 덜어 주고자 하는 것”이라며 일부 맞벌이 부부의 반발을 의식한 듯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9시 등교와 함께 8시 10분인 수능시험 시간 지침 개정과 수업시수 감축 등도 교육부에 건의할 예정이다. 김선우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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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8-20
  • 2015년 개교 예정 3개교 "교명 선정"
    평택이곡초·현촌초·청북고등학교 각각 선정해 평택교육지원청(교육장 김기연)은 8월 12일(화) 학교명선정위원회를 개최하여 2015년도 개교예정인 초등학교 2교, 고등학교 1교에 대한 교명을 선정했다.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 학교명선정위원회」은 다양한 의견 수렴과 지역의 역사와 전통을 지닌 특색 있는 학교명을 선정하고자 이동화 도의원, 평택시 공무원, 지역인사, 주민대표 등 15명으로 구성하여 개최하였다. 이번에 선정된 교명은 평택교육에 대한 참여와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평택교육지원청에서 지난 7월 18일부터 8월 6일까지 20일간 각급학교, 주민자치센터, 시청, 입주예정자협의회의 등을 통해 교명을 공모한 것으로 총 15건이 추천되었다. 소사벌택지지구 내 가칭 ‘소사벌2초등학교’는 지역특산물인 배와 연계하여 지역성을 계승하고 주민 정서를 반영한 ‘평택이곡(平澤梨谷)초등학교’로 선정했다. ‘평택이곡(平澤梨谷)초등학교’는 42학급 규모로 2015년 9월 이후 개교할 예정이다. 현촌도시개발지구 내 가칭 ‘현촌초등학교’는 이 지역의 고유지명으로서의 전통성을 살리고자 가칭대로 ‘현촌(賢村)초등학교’로 선정했다. ‘현촌(賢村)초등학교’는 30학급 규모로 2015년 9월 이후 개교할 예정이다. 청북택지지구내 가칭 ‘청북고등학교’ 역시 청북면의 대표성과 지역성을 살리고자 가칭대로 ‘청북(靑北)고등학교’를 학교명으로 선정하였으며 2015년 3월 개교 예정이다. 이번에 선정된 학교명은 경기도립학교 설치조례 개정절차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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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8-20
  • 평택 국제대학교, 안경광학과 신설
    내년부터 3년 과정 안경광학과...정원 40명 선발 국제대학교(총장 장기원)는 지난 7월 교육부로부터 2015학년도 전문대학 보건·의료정원을 배정받고 내년부터 3년 과정의 안경광학과(정원 40명)를 신설해 운영하게 된다. 국제대학교는 안경광학과 신설에 따라 향후 현장실무 중심의 교육과정을 통해 안경·광학분야의 전문가를 양성, 지역의 보건·의료 전문 인력 확충에 기여할 계획이다. 장기원 총장은 “컴퓨터·TV 등 다양한 시각자극 노출로 인한 현대인들의 시각능력 약화, 노령화에 따른 노안증가 등으로 인해 관련 산업에 대한 수요증가와 더불어 관련 전문인력들의 향후 고용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며 “이번 안경광학과 신설이 지역의 보건·의료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수험생들의 장래 직업에 대한 비전 및 선택의 폭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제대학교는 이번에 신설된 안경공학과를 포함한 18개학과(정원 2,160명)에 대한 2015학년도 수시1차 모집을 9월 3일(수)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국제대학교는 올해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평생학습중심대학 육성사업’에 연속 선정되어 성인을 대상으로 4개 정규학과인 ▶사회복지과 ▶아동지도계열 ▶영유아보육과를 운영하고 있으며, ▶호텔외식조리과(전통조리전공, 신설) 개설로 지역사회와 산업에 기반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을 통해 운영할 예정이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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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8-20
  • 하반기 배움터 및 방과 후 놀이터 개강
    9월 16일부터 어린이·성인 프로그램 9개 강좌 진행 평택시립안중도서관과 포승작은도서관에서는 오는 9월 16일부터 2014년도 하반기 어린이·성인 배움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안중도서관의 유아 및 어린이를 위한 방과후놀이터는 ‘신문활용교육’ 등 총 9개 강좌가 진행된다. 성인들을 위한 배움터는 ‘독서치료교실’ 등 총 10개의 강좌가 주간에 운영되며, 직장인들을 위한 ‘자녀감정코칭’ 등 2개의 강좌가 야간에 운영된다. 포승작은도서관에서는 영·유아 및 어린이들을 위한 ‘독서토론’ 등 7개의 강좌를 준비하고 있으며, ‘북아트 3급 자격과정’ 등 2개의 성인강좌도 예정되어 있다. 하반기 프로그램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안중도서관(☎ 8024-8344~7), 포승작은도서관(☎ 8024-8570~1)로 문의하면 된다. 김다솔 학생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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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8-20
  • “변화의 시대, 국가지도자의 조건”
    제93회 조찬다사리포럼 민세 조선학운동 80주년 기념 8주년을 맞이하는 제93회 조찬다사리포럼이 9월 18일(목) 오전 7시 30분 굿모닝병원 해오름관에서 환경부장관을 지낸 윤여준 합천평화의집 이사장을 모시고 “변화의 시대 국가지도자의 조건” 이라는 주제의 강연을 듣는다. 총무처 차관을 지낸 윤여준 장관의 선친 서예가 윤석오 선생은 위당 정인보의 제자로 1934년 7월 민세 안재홍, 위당 정인보, 동국대를 설립한 석전 박한영 스님 등과 함께 속리산에서 시작해 논산, 고창, 장성, 순창, 구례, 여수, 목포, 나주로 이어지는 35일간의 남도 답사를 함께한 각별한 인연이 있다. 이 여행에서 돌아와서 민세와 위당은 그해 9월 8일 서울YMCA 회관에서 “다산 정약용 선생 서세 99주년 기념강연회”를 열면서 1930년대 일본의 식민사관에 맞서 조선학운동을 주창하고 고향 평택 두릉리에서 다산정약용의 “여유당 전서”를 교열간행한다. 올해 9월은 민세가 주창한 조선학운동이 시작된 지 80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8주년 포럼은 민세와 위당 정인보, 윤석오 선생의 뜻을 추억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윤여준 이사장은 충남 논산의 대표적인 유학자 명재 윤증 선생의 후손으로 동아일보 기자를 시작으로 청와대 대변인, 공보수석비서관, 환경부장관, 제16대 국회의원 등을 거쳐 현재 원폭피해자 지원단체인 “합천평화의집”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다사리포럼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1만원이다. 아침식사도 제공한다. (문의: 민세안재홍기념사업회 ☎ 031-665-3365) 김선우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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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8-20
  • 9월 독서의 달, 안중도서관으로 오세요!
    책읽기 좋은 계절 맞아 풍성한 독서관련 행사 마련 평택시립안중도서관(관장 박천수)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그림책 저자 강연회 등 풍성한 독서관련 행사를 준비했다. 어린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병관이 시리즈의 ‘고대영 작가’ 강연회는 9월 27일(토) 오후 2시부터 진행되며 그림책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저자의 책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시민들을 위한 연주회 ‘플룻 앙상블 공연’은 9월 13일(토) 오후 3시에 사랑의 인사, 렛잇고 등 총 10곡이 연주되며, 접수 없이 당일 선착순 입장이 가능하다. 또한, 미리 시민들의 책을 받아 발행한 쿠폰을 다른 책으로 교환하는 책 교환전 행사가 9월 27일(토) 하루 동안 열린다. 당일 시민들의 기증도서와 단체기증간행물을 시민들에게 무료 배부하는 행사도 같이 진행된다. 어린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는 ‘도서관과 책의 역사’로 초등 1~4학년 30명을 대상으로 9월 20일(토) 오전 10시부터 운영되며, 도서관 여행이 끝난 후에는 서평택어린이도서연구회 회원들과 흥겹게 놀아보는 우리 옛놀이 한마당이 준비되어 있다. 1층 로비에서는 ‘책과 노니는 집’, ‘너는 기적이야’의 원화전시와 고대영 작가 작품전시, 배움터 과정 중 ‘NIE자격과정 수강생들의 작품전시’도 마련되어 있다. 이 외에도 사서들이 추천하는 테마별 추천도서 목록도 배부될 예정이다. 자세한 행사안내는 도서관 홈페이지(www.ptlib.net) 또는 도서관내 게시판을 통해 알 수 있다. 책읽기 좋은 계절 가을을 여는 9월, 안중도서관에서의 행복한 가족 나들이는 어떨까. (문의: 평택시립안중도서관 ☎ 031-8024-8344~7)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14-08-20
  • 안중읍, 문화체험놀이터로 놀러오세요!
    안중청소년문화의집 23일 “청소년문화존” 진행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YMCA 안중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하는 “서부지역 청소년문화존” 행사가 8월 23일(토) 오후2시~6시까지 현화근린공원(늘푸른공원) 광장에서 열린다. “서부지역 청소년문화존”은 지역 내에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 활동의 생산·소비자로서 참여할 수 있는 상시적 공간을 조성하여 그 곳에서 다양한 문화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문화적 감수성 및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는 ①부스존(먹을거리존: 슬러시, 떡볶이, 샌드위치/ 체험존 : 에너지체험, 북한이탈주민 사회인식 개선 캠페인, 진로탐색 간이검사 및 앙케이트 조사, 평화엽서 전시 및 그리기, 장애체험, 올바른 성 알기 캠페인, 비즈공예. 직업체험, 미니워터파크, 추억만들기 포토존) ②게임존(림보, 퍼즐, 미니컬링, 레몬빨리먹기, O.X퀴즈) ③공연존(안일초등학교 사물놀이, 현화고등학교 JDS 댄스, 평택여자중학교 밸리댄스, 평택대학교 밴드, 평택여자고등학교 댄스, 청소년 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 될 예정이다. 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청소년들이 스스로 누릴 자신의 권리를 찾아 자발적인 문화의 주체가 되고, 지역주민들 간에 화합의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행사 문의: ☎ 031-681-3081, 3087) 김선우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14-08-20
  • 여름방학 청소년 봉사스쿨 개최
    '부모님과 함께 공유하며, 나누며, 꿈꾸는' 주제로 열려 평택시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4 여름방학 청소년 봉사스쿨'을 개최했다. ‘부모님과 함께 공유하며, 나누며, 꿈꾸는’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청소년 자원봉사자와 학부모 140여명이 참석했다. 여름방학 청소년 봉사스쿨은 방학 중에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소양교육 및 체험활동을 통해 진정한 봉사의 의미를 깨닫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가족과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내용은 가족 자원봉사 및 장애인 복지에 대한 특강, 장애인 가족과 함께 하는 수공예품 만들기, 신나는 뮤지컬과 수화 배우기 등으로 진행됐다. 공재광 시장은 "청소년 봉사스쿨을 통해서 부모와 자녀 그리고 이웃 간에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더불어 사는 따뜻함을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평택시 자원봉사센터는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여름·겨울방학 청소년 봉사스쿨 외에 찾아가는 자원봉사 학교 순회교육, 토요봉사스쿨 등을 운영하며 청소년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김선우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14-08-20
  • [시가 있는 풍경] 우리 집 녹음방초(綠陰芳草)
    이근모 시인 우듬지와 넝쿨과 가지들이자꾸 돋아나고 자라우리 집을 에워싸는 여름날의 녹음방초숲에 갇혀 간다구름과 안개 속 아득해져 간다 우리 집은 날마다꽃 피고 열매 매달아곤충들 우글대고 산새 날아와왁자지껄 야단이다 뭉게구름 피어오르는 서산마루저녁노을이 불을 댕겨 놓아거미들이 마술의 집을 짓고베짱이가 베를 짜나는 뒤란과 마당을 오가며하루살이 쫓는 고추잠자리 춤사위를 헤어 보다가땅거미 발끝에 별빛이 채이도록 서성거린다 ■ 작가 프로필 ▶1940년 보령출생 ▶1992년 한내문학 회원 ▶1992년 시도문학 회원 ▶1993년 월간 <문학공간>으로 등단 ▶1998년 평택문학회 회장 ▶시집으로는 <서해대교 바람결에> <길 위에 길을 찾아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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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8-20
  • 지역의 문화와 자연 함께 지킨다!
    평택문화원-경기남부생태교육연구소 업무협약 평택문화원(원장 김은호)과 경기남부생태교육연구소(소장 김만제)가 지난 13일(수) 평택남부문예회관 세미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평택문화원과 경기남부생태교육연구소가 향후 2년간 평택지역의 고유한 문화와 자연생태를 유지하고 활성화시키기 위해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해 나간다는 것이 협약의 주 내용이다. 김은호 평택문화원장은 “현재 평택은 크고 작은 개발이 많이 진행되고 있는 사이 우리의 고유한 문화와 소중한 자연생태가 무관심 속에서 사라질 위기에 처해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시민과 학생들에게 평택의 문화와 자연을 함께 알리는 많은 프로그램과 교육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만제 소장은 “우리지역에서 아쉬운 점은 개발에만 중점을 두고 있어 많은 희귀종과 고유종이 사라지는 등 자연이 많이 훼손되고 있다는 것”며 “평택문화원과 함께 지역의 문화와 자연을 함께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의 의미를 되짚었다. 평택문화원, 경기남부생태교육연구소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평택의 문화와 자연생태에 관한 연구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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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8-20
  • 원균 통제사 제417주기 추모제향 열려
    매년 순국 전날인 7월 15일 제향의식 해오고 있어 임진왜란 최초 승리였던 옥포해전의 주장이자 선무일등공신 원릉군 원균통제사 제417주기 제향이 8월 10일(일) 오전 11시 원균장군 사당에서 열렸다. 원주원씨대종회(회장: 원유철) 주관으로 거행한 이번 제향은 지난 7월 평택시와 평택문화원이 발간한 첫평전인 “타오르는 바다”를 김은호 평택문화원장, 저자 김인호 동의대교수가 장군의 영전에 봉정하는 순서로 시작됐다. 제향행사는 치제문 봉독에 이어 각계인사의 헌례와 음복례, 망료례 순서로 진행됐다. 원주원씨대종회는 매년 순국하신 전날인 7월 15일 사당에서 원균장군의 드높은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향의식을 해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공재광 평택시장, 박환우 시의원, 이은식 한국인물사연구회장, 원영재 평택원주원씨대종회장, 원유광 흥사단투명사회운동본부 상임대표, 원심창 의사 자손 원형재씨, 황우갑 평택시민아카데미 회장, 이상권 평택향토사연구위원, 김광만 더채널 PD, 이한칠 평택시민아카데미 교장 등 각계인사 시민 종친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공재광 시장은 인사말에서 “선무일등공신 원균장군은 이순신 장군과 함께 임진왜란에서 나라를 위해 순국한 우리고장의 인물로 향후 재조명이 이루어지도록 적극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원균평전을 발간한 김인호 동의대 교수는 “이번에 나온 원균 평전발간을 통해 장군의 순국희생정신이 새롭게 조명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학문적 재조명에 힘을 보태겠다”고 역설했다. 한편 오는 10월 25일 (토) 오전 11시 송탄북부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원균장군기념사업회 창립대회'가 열리는 등 본격적으로 원균장군 재조명 사업이 가시화될 전망이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14-08-20
  • 평택호 물줄기 청소년 환경 탐사 가져
    평택의제21, 평택호 물줄기에 생명의 숨결 불어 넣어 푸른평택21실천협의회(이하 평택의제21)에서는 지난 17년간 진행되어온 평택호청소년환경대탐사의 성과를 이어서 올해도 경기 남부지역의 대표적인 수계인 평택호 물줄기에 생명의 숨결을 불어 넣었다. 평택의제21이 주관한 제18회 평택호 물줄기 청소년 환경탐사에는 평택 관내 30여명의 중·고등학생들이 참여해 8월 12일(화)~13일(수) 이틀에 걸쳐 진위천~평택호 일대의 탐사에 나섰다. 특히, 첫날 발대식에 평택호물줄기 청소년 환경탐사를 초기부터 주관해왔던 박환우 시의원이 참석하여 18년째 진행되는 탐사에 활력을 불어주어 더욱 뜻 깊은 탐사가 되었다. 탐사대원들은 첫날 진위천 수질조사를 직접 체크하며 어류와 식생조사 및 평소에는 접할 수 없었던 자연도 조사를 함으로써 그동안 몰랐던 진위천에 대해 상세히 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평택 무봉산 청소년수련원에서 1박을 한 탐사대원들은 평택해양관리공단의 청항선 운항에 관한 교육과 실습, 특강과 함께 해양오염방제의 일환으로 기름띠 오염제거 실습을 통해 그동안 접하지 못했던 우리 바다에 대한 관심을 갖기도 했다. 아울러 평택항 홍보관 견학을 통해 하천에서 평택호, 그리고 해양에 이르는 환경탐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환경탐사에 자녀를 참가시킨 학부모 허희옥씨는 "아이가 탐사를 다녀와 우리 하천을 다시 보는 계기가 되었다"며 "이러한 환경탐사에 더 많은 청소년들이 참가하여 하천에 대한 환경인식이 높아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평택의제21 오민정 사무국장은 “이번 탐사를 통해 청소년 하천 모니터링 경험과 성과를 공유하고 평택호 전체 물줄기에 대한 이해를 높였으면 좋겠다”며 “이번 환경탐사가 하천과 해양환경을 지키는 활동의 필요성을 공감하는 기회가 되어 내년에는 더 많은 청소년이 참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환경탐사에는 LG전자(주) 등 기업의 후원이 이어져 청소년들의 환경탐사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김선우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14-08-20
  • 송탄소방서 ‘소방관 직업체험 교실’ 운영
    자유학기제 운영 4개 중학교 대상...소방공무원 체험 송탄소방서(서장 김정함)는 중학교 자유학기제 시범운영에 따라 송탄지역 중학생을 대상으로 ‘소방관 직업체험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소방관 직업체험교실은 중학생들이 중간 및 기말고사 등 시험부담에서 벗어나 꿈과 끼를 키우고 소방관 직업체험을 통해 안전을 배우며, 타인을 배려할 수 있도록 건강한 청소년 육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에 소방서는 자유학기제 운영 4개 학교(송탄중, 송탄제일중, 진위중, 청옥중)를 대상으로 학교 방문 또는 소방서로 초청해 소방공무원 직업 이해와 탐색활동 등 소방공무원 진로와 비전 소개, 소방행정 업무부서 견학 등을 실시한다. 소방공무원이 갖추어야 할 소양과 체력 등을 체험하고, 자격증, 취업분야 및 소방관련 학과 소개 등 생생한 대화를 통해 미래 직업선택 상담도 이뤄진다. 소방관 직업체험 교실 운영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송탄소방서 예방팀(☎ 031-685-8324)으로 문희하면 된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14-08-20
  • [책과의 소통] 살아갈 날들을 위한 공부
    지은이 레프 톨스토이 / 출판사 조화로운삶 톨스토이의 지혜와 성찰이 담긴 잠언집 『살아갈 날들을 위한 공부』. 이 책은 인간의 행복과 사랑, 삶과 죽음 등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에 대한 짧은 글귀들로 구성했다.
    • 교육/문화/웰빙
    2014-08-20
  • 지산초록도서관으로 오세요!
    9월 독서의 달 맞아 풍성한 문화행사 마련 평택시립지산초록도서관(관장 박천수)에서는 책 읽기 좋은 계절인 가을,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책과 함께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마련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의 일환으로 ‘구성호 선생님의 작업실 탐방 & 미술 체험’이 9월 13일 오후 1시부터 운영한다. 9월 20일 오후 2시에는 ‘유기농 펑크 포크의 창시자 사이의, 화전민의 노래’ 콘서트 강연회가 지산초록도서관 지하 시청각 실에서 시민 70여명을 모시고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직장 맘을 위한 야간 진로진학 특강 ‘직장맘 스쿨’도 9월 18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총 4차에 걸쳐 생활기록부 작성법, 수시전형, 입시 아카데미 등의 내용으로 중학생 이상의 학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평일 성인 프로그램에 참석이 어려운 직장 맘을 위한 이번 프로그램은 여성가족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의 후원으로 기획됐으며, 진로진학 정보에 목마른 학부모들에게 좋은 정보를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9월 21일 일요일 오후 2시부터는 어린이를 위한 문화 프로그램인, ‘도서관에 온 마술사’, 4~7세를 위한 ‘매직 & 벌륜쇼’, 초등 저학년을 위한 ‘그림자극 & 마술체험’이 총 2회 기획된다. 격월로 운영되는 미래알 강좌는 9월 13일 토요일 오후 3시 ‘협동조합이 지역의 미래를 만든다’란 주제로 김기태 한국협동조합 연구소 소장을 초청해 강연을 듣는다. 이 밖에도 국제아동도서협의회 한국위원회(KBBY) 선정 「한국의 그림책 51」 그림책 전시를 비롯하여, 시민들에게 무료로 기증도서를 배포하는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모든 프로그램의 접수는 8월 26일 화요일부터 전화, 또는 방문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깊어가는 가을, 책과 함께 하는 즐거운 시간을 지산초록도서관에서 맘껏 누려보기 바란다. 김다솔 학생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14-08-20
  • 개학일, 등굣길 친구사랑 캠페인 실시
    평택경찰서, 민·관·경 합동 30개 중·고교 대상 평택경찰서(서장 곽정기)는 18일(월) 오전 7시 30분부터 비전고등학교 앞에서 등굣길 학생들을 대상으로 친구사랑 실천을 위한 민·관·경 합동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평택 내 하계방학을 마치고 개학하는 중·고교(30개교)를 대상으로 학부모폴리스, 어머니폴리스 등 민간 협력단체를 비롯해 관할 지구대 파출소장이 참여하여 등굣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신고요령이 담긴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는 등 학교폭력 예방 홍보활동을 펼쳤다. 아울러 평택경찰서는 학교관계자 등과 학교 주변을 도보로 순찰하며 범죄 취약지역을 점검하였고, 등굣길 학생과 학부모와의 대화를 통해 현장을 직접 보고 느끼며 실질적인 문제점을 진단했다. 평택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은 “친구사랑 실천을 위한 캠페인은 일회성이 아닌 학교폭력이 근절되는 날까지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라며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에게 건전한 학교 문화 및 학교폭력 예방 분위기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14-08-20
  • 제4회 팽성청소년탁구대회 개최
    팽성청소년문화의집, 8월 22일(금)까지 참가 모집 팽성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하비스트’에서는 8월 23일(토) 팽성청소년문화의집에서 ‘제4회 팽성청소년탁구대회’를 개최한다. '하비스트'는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문화 정착을 위해 매년 청소년탁구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9세~19세 이하의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이번 대회는 초등부, 중·고등부로 나뉘어 토너먼트식으로 진행된다. 각 부문 1위, 2위, 3위에게는 상품이 수여될 예정이며, 올해는 특별하게 참가자 전원에게 특별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대회 1일전인 8월 22일(금)까지 모집하며 자세한 사항은 인터넷 카페(cafe.naver.com/psyouth)를 방문하거나 팽성청소년문화의집(☎ 031-657-1103)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14-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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