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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교육/문화/웰빙 기사

  • 경기도교육청, 9시 등교 참여 "88.9%"
    초 94%. 중 91%. 고 73%...보완책, 지원 방안 마련 경기도내 초중고의 88.9%가 9월 중 9시 등교에 참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교육청이 지난 8월말을 기준으로 파악한 결과에 따르면 도내 2,250개의 학교 중 2,001개교가 9월 중에 9시 등교를 시행하여 88.9%의 참여율을 보였다. 학교급별로는 초등학교가 1,195개교 중 1,123개교로 94.0%, 중학교가 604개교 중 550개교로 91.1%, 고등학교가 451개교 중 328개교로 72.7%다. 도교육청은 이번 조사를 토대로 9월 중 학교별 등교실태 조사를 통해 시행상의 문제점과 보완책, 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우선 조기 등교 학생을 위한 우수 교육활동 사례를 발굴하여 보급하고, 가족과 함께하는 아침식사, 바람직한 수면습관 들이기 등 가정과 연계한 교육자료를 제작해 학생·학부모 교육에 활용할 계획이다. 교육청 관계자는 “초·중학교에 비해 고등학교의 참여율이 낮은 것은 입시 중심으로 운영되던 기존 일과의 틀을 변경하는데 따른 불안감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는 경기도교육청의 9시 등교 정책과 관련해 청와대와 교육부, 국회에 '등교시간의 국가·사회적 합의 도출을 위한 국민공청회 개최' 건의서를 지난 11일 제출했다. 교총 관계자는 "지난달 25일 박근혜 대통령까지 나서 교육부가 등교시간 방향을 확정하라고 지시했음에도 정부 차원의 검토나 점검이 부족하다"며 "등교 시간은 교육문제를 넘어 교통, 경제, 문화 등 많은 사회적 변화를 가져오는 만큼 국가적·사회적 합의가 전제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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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17
  • 제5회 민세상 수상자를 찾습니다
    각분야별 2천만원 상금 수여...오는 10월 17일까지 접수 (사)민세안재홍기념사업회는 평택시의 후원과 조선일보의 특별후원으로 제5회 민세상 수상대상자를 접수한다. 평택출신의 민족운동가 민세 안재홍의 신민족주의 정신을 선양하기 위해 제정한 민세상은 사회통합·학술연구(한국학) 부문으로 모집하며 각분야별 2천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접수기간은 10월 17일(수)까지이며 해당분야 각계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11월 28일(금)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 민세 안재홍선생은 일제하에서 〈신간회〉창립을 주도하며 국내 비타협적민족운동의 핵심인물로 활동했다. 1919년 〈대한민국 청년외교단〉 사건에서 1942년 〈조선어학회사건〉에 이르기까지 9번에 걸쳐 7년 3개월의 옥고를 치렀다. 민세 〈조선일보〉 주필·사장으로 재직하며 일본의 침략정책을 비판하는 글을 쓰다가 수차례 투옥되기도 했으며 1930년대에는 일제의 식민사관에 맞서 한국고대사와 단군연구, 다산정약용의 『여유당전서』교열간행에 힘쓰며 조선학운동을 주도했다. 해방후에는 좌우합작 위원, 미군정청 민정장관, 제2대 국회의원 등으로 민족통합 국가수립에 헌신하다가 1950년 한국전쟁중 북한군에 납북됐다. 1989년 대한민국 건국훈장 대통령장이 추서되었다. 자세한 사항은 민세기념사업회 홈페이지(www.minse21.or.kr)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 민세기념사업회 ☎ 031-665-3365, 010-3350-9622)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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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17
  • 안중도서관, 성인 독서토론리더 과정 열려
    10월 7일부터 총 8회에 걸쳐...참가신청 16일부터 독서토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같은 책, 다른 느낌을 여러 사람과 소통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주장을 논리적으로 설득하거나 다양한 생각을 접하면서 사고의 넓이가 커지고 이해가 깊어지기 때문이다. 평택시립안중도서관(관장 박천수)에서는 독서토론 모임의 활성화를 위해 토론모임 리더를 양성하는 교육과정을 마련한다. 오는 10월 7일(화)부터 11월 25일(화)까지 총 8회에 걸쳐 매주 화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은 토론리더의 읽기, 쓰기, 말하기를 중심으로 토론 개요서 짜는 법, 토론 진행법, 논제 발제를 위한 발문법, 토론 및 논제 실습 코칭 등으로 운영된다. 국립중앙도서관과 공공도서관에서 독서토론리더 과정을 진행한 글쓰기와 독서토론 전문가 조현행 강사가 진행한다. 안중도서관 관계자는 "독서에 관심 있고 토론을 해보고 싶은 분, 토론모임 리더로 활동이 가능한 분들의 참여를 기다린다"며 "교육 후에는 도서관 토론리더 동아리와 다양한 연령별, 관심주제별 독서토론모임 리더로 활동을 연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참가신청은 9월 16일(화)부터 전화나 방문으로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립안중도서관(031-8024-8346~7)으로 문의하면 된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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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17
  • 폴리텍大-평택 태광高 교육연계 협약 체결
    2015학년도부터 남녀공학 전환...입학 기회 확대 한국폴리텍대학 안성여자캠퍼스(학장 김상회)는 9월 15일(월) 태광고등학교 교장실에서 태광고등학교(교장 최총일)와 교육연계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태광고등학교 최총일 교장, 최창호 교감, 최한영 교목이 참여하였고 양기관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협약체결서명, 단체기념 사진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한국폴리텍대학 안성여자캠퍼스는 2015학년도부터 지역적 산업수요 여건에 의해 여자대학에서 남녀공학으로 전환됨에 따라 인근지역인 안성, 평택 학생들의 입학의 기회가 확대 되었다. 협약식에서 한국폴리텍대학 안성캠퍼스 김상회 학장은 "태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폭넓은 진로선택 정보 제공을 위해 직업관련 체험프로그램을 운영 할 계획이며 양기관의 협력으로 학생들이 양질의 교육을 제공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폴리텍대학 안성캠퍼스 2015학년도 수시1차는 현재 진행중이며 10월 5일까지 유웨이, 진학사를 통해 원서접수가 가능하다. (입시문의: ☎ 031-650-7206) 김지영 대학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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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17
  • 평택대학교 창학 102주년 기념행사 개최
    다음달 15일 국내·외 학술세미나 및 다채로운 행사 평택대학교(총장 조기흥)는 다음달 15일 창학 102주년을 맞이하여 국내·외 학술세미나 및 피어선 미래인재상 수여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한국다문화가족학회(회장: 평택대학교 최현미 교수)의 공동학술대회(주제: 다문화가족서비스 전달체계의 변화와 전망)를 시작으로, 오는 26~27일에는 아메리카학회(회장: 평택대학교 김남균 교수)의 국제학술대회(주제:The American Dream Reconsidered)를, 내달 13일에는 피어선기념성경연구원(원장: 안명준 교수)이 주최하는 피어선 기념강좌가 피어선기념관 3층에서 열릴 예정이다. 올해 처음 실시하는 <피어선 미래인재상>은 창의적 사고와 도전정신으로 탁월한 성취를 거두는 학생을 선발하여 대학100년의 전통을 이어가기 위해 고안되었으며, 총장명의의 상장과 소정의 장학금, 피어선 인재 메달과 그린 자켓을 수여하게 된다. 102주년 기념식은 다음달 14일 오전 10시 대학교회에서의 기념예배를 시작으로 '명예의 전당 개막식', '기념식수'와 ‘축하오찬’의 순서로 진행된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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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17
  • 한국폴리텍대학 “내년도부터 남녀공학 전환”
    사립 전문대 보다 저렴한 교육비...1학기 115만원 한국폴리텍대학 안성캠퍼스(학장 김상회)는 국내유일의 이공계 여자대학에서 남녀공학으로 전환되어 2015학년도 신입생부터 남학생도 입학이 가능하게 되었다. 한국폴리텍대학은 8개 대학(34개 캠퍼스)로 운영되고 있으며, 안성캠퍼스는 유일하게 여자대학으로 운영되어 왔으나, 지역적 산업 수요에 맞추어 2015학년도부터 남녀공학으로 전환하여 운영 된다고 밝혔다. 한국폴리텍대학은 고등학교 졸업(예정)이상의 학력을 가진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고 2년제 국책대학이라 사립 전문대 보다 3배 이상 저렴한 교육비(1학기 115만원)로 산업학사학위를 받을 수 있으며, 매년 높은 취업률(2013년도 대학정보공시 결과 취업률 84.4%)로서 실용의 중심대학이다. 한국폴리텍대학 안성캠퍼스는 나노측정과, CAD&모델링과, 스마트소프트웨어과, 반도체CAD과, 주얼리디자인과, 영상그래픽과로 총 6개 학과로 운영된다. 안성캠퍼스 홍성백 교학처장은 “매년 2년제/4년제 대학 입학 후 취업이라는 캄캄한 현실 앞에 폴리텍대학의 문을 두드리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 자신의 적성과 희망보다 대학간판, 미래의 발전 가능성보다 과거의 명성을 기준으로 진로를 선택한 결과라 해석된다. 진로를 선택할 때 학교를 졸업한 2년 후 자신의 모습을 그려보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국폴리텍대학 안성캠퍼스 수시1차 지원은 9/3(수)부터 유웨이, 진학사를 통해 10/5(일)까지 원서접수가 가능하며, 안성 캠퍼스를 방문하여 내방접수도 가능하다. (대학홈페이지 ipsi.kopo.ac.kr/입시문의 031-650-7206/카카오톡ID: 안성폴리텍) 김선우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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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17
  • 평택경찰서, 학교폭력 근절에 나섰다!
    곽정기 경찰서장 "학교폭력 없는 환경 조성하겠다" 평택경찰서(서장 곽정기)는 지난 2일(화) 오후 1시 50분부터 90분간 평택고등학교 1~2학년 690명을 대상으로 경찰서장 학교폭력 예방 및 독도지킴이 특강을 실시하였다. 이날 곽정기 서장은 신학기 초 학생들의 건전한 면학분위기 조성을 위한 학교폭력 예방 선제적 대응과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대한민국의 독도영유권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강연을 가졌다. 강연 후에는 학교관계자들과 학교 주변을 도보로 순찰하며 범죄 취약지역을 점검하고,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학생과의 대화를 가졌다. 곽정기 경찰서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청소년들이 나라사랑 정신과 더불어 친구를 아끼는 마음을 가질 수 있길 바란다”며 “주기적인 학교폭력 예방 강의를 통해 학기 초 건전한 면학분위기가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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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17
  • 9월 19일까지 학습동아리 지원금 신청하세요!
    경기도민 10인 또는 정책적 배려대상 5인 이상 해당 경기도민의 평생학습이 더욱 든든해지는 학습동아리 지원제도가 올 12월 까지 운영된다. 경기도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원장: 이성, 이하 진흥원)은 경기도민이라면 365일 24시간 언제·어디서나·누구든지 평생학습을 즐길 수 있는 『경기 365·24 두루누리 아카데미』를 실시하고, 프로그램 참가자를 오는 9월 19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공동의 학습 주제를 가진 10명 이상의 인원이 학습동아리를 구성해 학습지원을 신청하면 심사 후 선정된 동아리에 최대 70만원의 강사료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단, 저소득층이나 빈곤아동, 위기청소년, 노인, 다문화, 장애인, 새터민 등의 정책적 배려대상의 경우 5인 이상만 모여도 신청이 가능하다. 365·24 두루누리 아카데미는 올해 5월부터 실시됐으며, 현재 경기도 전역에 70여개의 학습동아리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경기도 평생교육국 한배수 국장은 “평생학습에 소외된 도민이 없도록 모든 지역과 계층이 함께하는 평생교육 정책을 적극 추진해 경기도의 변화와 발전을 이끌어가겠다.”고 밝히면서, “특히, 올해는 인문학교육에 소외된 일터 종사자, 평생학습 소외지역 등 평생학습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도민을 대상으로 지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진흥원은 동아리 내에서 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지역 강사’도 모집한다. 모집을 통해 선발된 다양한 분야의 강사들은 향후 학습동아리와의 매칭을 통해 각 동아리의 학습을 더욱 촉진할 전망이다. 학습동아리 및 강사활동은 경기평생학습 포털사이트 《학습모아 길(gil.gg.go.kr) 내 우측 배너》에서 신청할 수 있다. (문의: 평생학습정책연구실 ☎031-547-6519) 김선우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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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17
  • ‘제1회 2014 하모니 합창 페스티벌’열린다
    10월 15일 평택북부문화예술회관에서...26일 신청 마감 지난 3일(수) 굿모닝병원, 평택문화원, 티브로드기남방송이 메세나 사업의 일환으로 공동주최하는 ‘2014 합창으로 여는 평택, 하모니 합창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3개 단체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와의 유대관계 형성은 물론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며, 지역민과 함께하는 삶의 공동체 형성을 위한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평택문화원 김은호 원장은 “이번 하모니 합창 페스티벌을 통해 지역민이 함께하는 새로운 지역문화를 창조하고 수준 높은 문화향유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생기 있는 공연문화와 우리시의 자생적 문화예술 발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티브로드 허승범 대표는 “본 메세나 사업의 기획단계에서부터 많은 관심이 끌렸고, 금번 1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2회와 3회로 이어져 지속적으로 평택의 대표문화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향후 지역을 벗어나 경기도로 확대, 나아가 전국대회로 크게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굿모닝병원 오중근 행정원장은 “합창은 배려, 절제, 화합이라는 우리 사회가 가져야 할 덕목들을 갖추는 데 가장 적합한 예술”이라며 “본 메세나 사업을 통해 우리 평택이 문화예술의 도시, 시민이 화합하고 소통하는 도시로 발전하길 기원한다. 평택시민 모두가 즐겁고 아름다운 하모니 속에 함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4 합창으로 여는 평택, 하모니 합창 페스티벌’은 합창 경연대회이다. 총 상금은 1,500만원으로 ▶대상 1팀 상금 300만원 ▶금상 1팀 200만원 ▶은상 2팀 각각 상금 100만원 ▶동상 3팀 각각 상금 80만원 ▶특별상 3팀 각각 상금 60만원이 수여된다. 이 외에도 본선에 진출한 10팀에 대해서는 각 30만원씩의 참가비까지 지원되며, 참가신청은 오는 26일(금)에 마감된다. 평택에 거주하는 최소 20인 이상으로 이뤄진 남성·여성·혼성 합창단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참가신청서와 함께 출전곡 중 1곡의 연주 연습영상을 26일(금)까지 평택문화원이나 굿모닝병원에 제출하면 된다. ‘2014 합창으로 여는 평택, 하모니 합창 페스티벌’은 오는 10월 15일(수) 오후 6시, 평택북부문화예술회관에서 그 화려한 막을 펼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2014 합창으로 여는 평택, 하모니 합창페스티벌’ 운영위원회(☎ 031-655-2002) 또는 굿모닝병원(☎ 031-659-7749)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선우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14-09-17
  • [시가 있는 풍경] 바람아 구름아
    김태련 지나가는 구름지나가는 바람 옷깃을 스쳐가는 그리운 얼굴마다추억을 더듬게하고추억이 묻어만 나네 지나가는 구름지나가는 바람 세월이 묻어 있는 그리운 얼굴마다추억을 더듬게하고어린날의 동화를 읽게만하네 ■ 작가 프로필 열심히 공부해 시인이 되고 싶다는 시민 김태련(69) 씨는 이충동 현대아파트에 거주하면서 지난 2009년부터 틈틈이 시를 써왔으며, 문단에 등단한 시인은 아니지만 시를 사랑하고 시를 아끼는 우리의 이웃이다. 현재 수원시 인계동 생명의 전화 상담사로 무료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 교육/문화/웰빙
    2014-09-17
  • [책과의 소통] 즐겁지 않으면 인생이 아니다
    린 마틴 지음 / 신승미 옮김 / 출판사 글담 KBS 1TV 'TV 책을 보다' 화제의 도서! 인생을 마음껏 즐길 준비가 되어 있다면, 누구나 '꽃보다 할배'가 될 수 있다! 용감하고 유쾌한 노부부가 세계여행을 통해 깨달은 삶의 기쁨.
    • 교육/문화/웰빙
    2014-09-17
  • 소외계층 청소년 지원사업을 아세요?
    ‘알찬 보람찬 희망찬 토요일’ 상반기 활동 성황리 진행 청소년문화센터(센터장 정영주)에서는 2014년 소외계층 청소년 지원사업 ‘알찬 보람찬 희망찬 토요일’ 상반기 활동을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성황리에 진행하였다. 상반기 활동은 교육복지우선지원학교와 지역아동센터, 아동복지센터, 다문화가족, 북한이탈주민가족 등이 참여한 가운데 쿠키만들기, 마술 문화공연, 자존감을 높이는 독서프로그램, '꿈 길라잡이' 잡월드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이어 9월부터 10월까지 이어지는 모험개척활동 및 목장체험, 진로직업체험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임혜진 활동기획팀 대리는 "앞으로도 청소년문화센터는 지역사회 소외계층 청소년과 함께 함으로써 공공성을 실천하겠다"며 "또한 지역 내 청소년들에게 진로활동과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청소년이 자신의 진로를 계획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선우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14-09-04
  • 화재예방 및 생활안전 포스터 공모
    평택소방서, 상상화, 포스터, 웹툰 등 5개 부문 평택소방서(서장 이민원)는 국민 자율적인 안전 공감대 형성을 위한 화재예방 및 생활안전 포스터 등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스토리텔링, 상상화, 포스터, 웹툰, 창작동요 등 총 5개 부문으로 화재예방의 필요성과 생활안전의 중요성을 전 국민이 공감할 수 있도록 소방방재청이 주최하고 교육부, 안전행정부, 한국소방산업기술원 등이 공동으로 후원한다. 공모 분야는 스토리텔링, 상상화, 포스터, 웹툰, 창작동요 등 5개 부문으로 화재예방 및 생활안전의 필요성을 전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자유 주제로 작성하면 되며 상상화 부문은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저학년, 포스터 부문은 초등학교 고학년과 중·고등학생만 참가할 수 있다. 자유롭게 작품을 제작해 소방방재청(nema.go.kr) 또는 한국소방방송(fire.go.kr) 홈페이지 '공모접수에서 접수가 가능하며, 상상화와 포스터 부문은 인터넷접수와 동시에 신청서를 작성하여 평택소방서로 제출하면 된다. 화재예방 포스터 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평택소방서 예방팀(☎ 031-8053-6324)로 문의하면 된다. 김선우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14-09-03
  • 평택대학교 2014년 9월 1일자 인사발령
    ■ 교원 ▶대외협력실장 최현미 ▶총무처장 진종현 ▶교목실장 김문기 ▶피어선신학전문대학원장 유윤종 ▶피어선기념성경연구원장 안명준 ▶대학평의원회 의장 이혜경 ▶평택대학교 남북문제연구소장 윤지원 ■ 직원 ▶총무처 부처장 김준걸 ▶총무처 총무과/산학협력단/출판부 과장 안영상 ▶사회봉사센터/장애학생지원센터 과장 김광태 김선우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14-09-03
  • 2014 리틀 에디슨을 찾아라! "모집중"
    팽성청소년문화의집, 9월 20일까지 선착순 모집 평택YFC/팽성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신기한 과학체험교실 ‘2014 리틀 에디슨을 찾아라!’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2014 리틀 에디슨을 찾아라!’는 매년 청소년들에게 과학실험 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며 문제해결력과 과학에 대한 기초지식을 함양하기 위해 팽성청소년문화의집에서 운영하고 있는 과학체험프로그램이다. 올해는 9월 27일, 10월 18일, 10월 31일 매 토요일 총 3회기를 운영하며 1회기에는 신기하고 재미있는 과학실험쇼 ‘매직사이언스 SHOW’, 2회기에는 부천로보파크 체험 ‘로봇 SHOW’, 3회기에는 천체관련 체험인 ‘별 SHOW’ 체험을 진행한다. 9월 1일부터 9월 20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초등학생으로 회기별 30명씩 모집하며 3회기 전체 신청시 우선등록 혜택을 주고 있다. 접수는 팽성청소년문화의집에 방문하거나, 팽성청소년문화의집 카페(cafe.naver.com/psyouth)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팽성청소년문화의집(☎ 031-657-1103)으로 문의하면 된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14-09-03
  • 평택대, 7개 대학 총장 간담회 개최
    평택·안성·오산 지역 총장 간담회 정례화 뜻 모아 평택대학교(총장 조기흥)는 8월 27일(수) 평택·안성·오산 지역 대학총장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평택지역 평택대, 국제대, 한국복지대, 안성지역 한경대, 한국폴리텍대(안성캠퍼스), 오산지역 오산대, 한신대 등 총 7개 대학총장이 참석했다. 평택대학교 조기흥 총장은 "평택·안성·오산지역 대학총장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지역 대학간 상호협력의 장이 마련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경대 태범석 총장 등 7개 대학 총장들은 평택대 총장실에서 간담회를 마친 후 평택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을 방문하여 관람하였고, 오찬을 함께 하면서 지역대학 우호증진과 상호협력을 위한 총장간담회를 정례화 하자는 의견에 뜻을 모았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14-09-03
  • [책과의 소통] 나는 걸었고 세상은 말했다
    지은이 변종모 / 출판사 시공사 섬세한 시선, 나지막한 글소리로 삶을 이야기하는 변종모 작가의 다섯 번째 에세이 『나는 걸었고 세상은 말했다』. 작가가 10년 넘게 세상을 여행하며 맞닥뜨렸던 순간의 편린들을 모아 엮은 ‘인생 사전’이다.
    • 교육/문화/웰빙
    2014-09-03
  • 경기도, 비위 적발 어린이집 감소 추세
    고질적인 비위 어린이집에 대해 엄정 대응 방침 경기도내 비위를 저질러 적발된 어린이집이 감소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전체 1만3,364개 어린이집 중 40.6%인 5,431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한 지도점검 결과를 발표하고 이 같이 밝혔다. 지도점검 결과, 지도점검 실적은 전년도 4,371개소(34.0%)에서 5,431개소(40.6%)로 6.6% 증가한 반면, 위법사항 적발 건수는 6,515건에서 3,411건으로 대폭 감소했다. 적발에 따른 행정처분도 ▶시설 폐쇄 및 운영정지 18건 ▶보육교직원 자격정지·취소 31건 ▶보조금 부정수급액 9천329만5천원, 과징금 1억2천450만원, 과태료 1천60만원 등으로 전반적으로 전년에 비해 줄었다. 이에 대해 도는 2012년 7월 보육지도팀을 신설하고 연간 지도점검계획 수립, 보육통합시스템 모니터링을 통한 기획점검 등 체계적인 지도점검과 지속적인 시·군 담당자 및 원장 교육으로 어린이집 운영 수준이 전반적으로 향상됐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전반적으로 어린이집 원장의 인식이 개선되고, 수준이 향상되어 비위사항 적발이 감소되는 추세.”라며, “도는 앞으로 적발 위주의 점검이 아니라 어린이집 수준 향상을 위한 컨설팅 위주로 점검하되, 일부 고질적인 비위 어린이집에 대해서는 처벌을 강화하여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심 보육환경 조성에 앞장설 것.”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어린이집 법 위반 시설에 대한 내·외부 고발 활성화를 위해 공익신고자 포상금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보조금 부정수급 등 위법사항 발견 시에는 경기도 홈페이지(www.gg.go.kr) ‘경기도에 바란다’, 경기도 콜센터(☎ 031-120) 및 관할 시·군 보육부서로 신고하면 된다. 김선우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14-09-03
  • “조선어학회 한말글 수호기념탑” 제막
    민세 안재홍 선생 등 한글 수호 33인 정신 기려 ▲조선어학회 한말글 수호 기념탑ⓒ민세기념사업회 일제강점기 민세 안재홍 선생 등 한글수호 운동에 힘쓴 조선어학회 순국선열 33인의 정신을 기리는 기념비가 8월 29일(금) 서울 세종로에 세워졌다. 한글학회는 29일 오후 5시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옆 세종로공원에서 '조선어학회 한말글 수호 기념탑'을 제막했다. 올해는 1942년 일제가 일으킨 '조선어학회 사건'으로 애국선열 33인이 수난을 겪은 지 72주년이 되는 해다. 우리 고장 평택출신 민세 안재홍 선생도 최현배, 이희승, 정인승, 이병기, 이극로 선생등과 함께 생애 9번째 옥고를 치르며 한글 수호에 노력했으며, 한글사전 수정위원으로 참여했다. 민세는 이 때 감옥에서 죽음을 각오하고 “절명시”를 썼다고 회고하고 있다. 모진 고문으로 이윤재, 한징 두분이 감옥에서 옥사하기도 했다. 조선어학회 순국선열 33인은 안재홍 선생을 비롯해 ▲이윤재 ▲한징 ▲이극로 ▲최현배 ▲이희승 ▲정인승 ▲정태진 ▲이중화 ▲이우식 ▲이인 ▲김법린 ▲김양수 ▲김도연 ▲장현식 ▲장지영 ▲정열모 ▲김윤경 ▲이석린 ▲권승욱 ▲이만규 ▲이강래 ▲김선기 ▲이병기 ▲서승효 ▲윤병호 ▲이은상 ▲정인섭 ▲서민호 ▲김종철 ▲권덕규 ▲안호상 ▲신현모 선생들이다. 이 행사에는 조선어학회 한말글 수호 투쟁으로 투옥된 33인의 후손과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종택 한글학회 회장, 이종찬 우당장학회 이사장, 김왕식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관장, 민현식 국립국어원 원장, 문영호 국립한글박물관 관장 그리고 박원순 서울시장 등이 참석했다. 이 기념탑은 서울시가 광화문 일대를 한글 역사문화 중심지로 조성하기 위해 2011년부터 시작한 '한글 마루지(랜드마크) 조성사업'의 하나로 건립했다. 김선우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14-09-03
  • [시가 있는 풍경] 가을 풋열매
    이근모 시인 북풍 구름 몰려와뙤약볕 하늘 차가워곡식 밭에 과일 밭에풋열매들이 흐드러지게 남아 있다 가을 뙤약볕 좋아많이많이 받아먹으라 하였더니지금껏 무얼 하였기에푸른 빛깔 껴안고 있는가농부 아저씨 속 빈 바구니 투정질도 모르고 그러게 내가 벌써부터뙤약볕 많이 받아먹고빨리빨리 익어라 말했잖아하릴없이 우물쭈물하다가서릿발에 멍들어 버리는 안타까운 풋열매 ■ 작가 프로필 ▶1940년 보령출생 ▶1992년 한내문학 회원 ▶1992년 시도문학 회원 ▶1993년 월간 <문학공간>으로 등단 ▶1998년 평택문학회 회장 ▶시집으로는 <서해대교 바람결에> <길 위에 길을 찾아서>가 있다.
    • 교육/문화/웰빙
    2014-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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