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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택시 8월 첫째 주 아파트 매매·전세가 “보합세”
    평균 매매가 3.3㎡당 655만원, 전세가 450만원 평택시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이 8월 들어 다시 안정세에 접어들고 있다. 평택시 8월 첫째 주(전주 기준 7.31~8.6) 3.3㎡당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655만원으로 전주와 가격변동이 없었으며, 평균 전세가격은 450만원으로 전주보다 1만원 소폭 하락했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평택시 3.3㎡당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진위면 지역만 0.98%(4만원↑) 소폭 상승했으며, 나머지 21개 읍·면·동은 전주와 가격변동이 없었다. 3.3㎡당 아파트 평균 전세가격은 진위면 지역만 1.14%(3만원↑) 소폭 상승했으며, 나머지 21개 읍·면·동은 전주와 가격변동이 없었다. 7월 다섯째 주(전주 기준, 7.24~7.30) 전국 아파트 값은 0.01%, 서울 0.09%, 경기도 -0.15%, 인천시 -0.10%, 광주시 0.06%, 대구시 -0.05%, 대전시 -0.01%, 부산시 -0.25%, 울산시 0.00%, 강원도 0.03%, 전라남도 0.00%, 전라북도 0.00%, 제주도 0.00%, 충청남도 -0.41%, 충청북도 0.00%, 경상남도 -0.83%, 경상북도 -0.08%, 세종시 0.00%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과천시 0.31%, 안양시 0.25%, 광명시 0.20%, 김포시 0.18%, 안성시 0.12%, 화성시 0.03%, 광주시 0.01%, 부천시 0.01% 등의 순으로 집값에 상승을 나타냈으며, 안산시 -0.75%, 성남시 -0.63%, 오산시 -0.60%, 시흥시 -0.57%, 양주시 -0.45%, 수원시 -0.31%, 고양시 -0.14%, 양평군 -0.13%, 의왕시 -0.11%, 의정부시 -0.10%, 평택시 -0.04%, 남양주시 -0.03%, 용인시 -0.03% 등의 순으로 하락했다. 그 외 가평군, 구리시, 군포시, 동두천시, 여주시, 연천군, 이천시, 파주시, 포천시, 하남시는 0.00%로 보합이었다. ■ 8월 첫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매매가격 ▶평택동(1047만원) ▶장안동(948만원) ▶용이동(856만원) ▶서정동(758만원) ▶소사동(721만원) ▶장당동(712만원) ▶군문동(702만원) ▶이충동(690만원) ▶합정동(684만원) ▶지산동(632만원) ▶칠괴동(624만원) ▶가재동(604만원) ▶청북읍(602만원) ▶고덕면(598만원) ▶비전동(596만원) ▶팽성읍(595만원) ▶세교동(568만원) ▶독곡동(567만원) ▶안중읍(556만원) ▶통복동(546만원) ▶동삭동(543만원) ▶포승읍(513만원) ▶오성면(457만원) ▶진위면(409만원) ▶신장동(387만원) ▶현덕면(338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 8월 첫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전세가격 ▶장안동(664만원) ▶평택동(618만원) ▶용이동(537만원) ▶장당동(510만원) ▶군문동(504만원) ▶이충동(498만원) ▶지산동(453만원) ▶소사동(451만원) ▶비전동(438만원) ▶서정동(422만원) ▶세교동(415만원) ▶안중읍(414만원) ▶통복동(410만원) ▶고덕면(404만원) ▶칠괴동(397만원) ▶독곡동(396만원) ▶가재동(394만원) ▶청북읍(387만원) ▶포승읍(375만원) ▶합정동(366만원) ▶팽성읍(364만원) ▶동삭동(347만원) ▶오성면(271만원) ▶진위면(266만원) ▶신장동(235만원) ▶현덕면(160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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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06
  • [인터뷰] 평택시의회 이윤하 의원에게 듣는다!
    “시민 우선·주민 먼저인 아름다운 평택 만들겠습니다” “올바른 정책대안 제시 통해 평택 발전 이끌겠습니다” ▲ 평택시의회 이윤하 운영위원장 이윤하(송탄동, 통복동, 세교동) 의원은 지난 6.13지방선거에서 시민들의 소중한 선택을 받아 제8대 평택시의회에 입성했다. 이 의원은 당선소감을 통해 “이번 선거는 변화와 개혁을 원하는 지역민의 민의가 담겼다”며 “이번 선거에서 약속한 시민이 우선인 사회, 주민이 먼저인 세상을 만들고 지역민과 더불어 함께하는 시의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일 이윤하 의원을 만나 시의원의 역할과 책임, 시민과의 소통, 역점추진 의정활동, 앞으로의 의정활동 계획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들었다. <편집자 말> ■ 평택시의회 이윤하 운영위원장 인터뷰 - 지난 6.13지방선거를 치르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은? 우선 지난 6.13지방선거에서 많은 성원과 격려 속에 소중한 선택을 해주신 시민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25년간 개인사업을 운영하면서 상공인으로서의 평범한 삶을 벗어나 시민의 민의를 대변하기 위해 지방선거에 출마하면서 가슴이 벅찬 점도 있었지만 한편으로는 어려운 부분도 적지 않았습니다. 다행스럽게도 많은 선·후배님들과 주민 여러분들의 세심하고 따뜻한 조언과 배려 덕분에 생활정치인으로서의 소양을 배워 나가고 있으며, 주민을 위한 시책 개발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 시의원의 역할과 책임이 무엇이라고 보시는지? 첫째, 시민의 대표기관인 시의회는 평택시 집행부를 견제·비판·감시하는 책무를 가지고 있습니다. 투명한 예산의 운영과 집행에 대한 감시 및 시민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들이 정상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 둘째, 정책개발자로서의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지역사회가 해결해야 할 문제점을 찾아내고 해결할 수 있는 정책대안 제시를 통해 집행부와 함께 평택시 미래 발전을 위해 노력 할 것입니다. 셋째, 지역사회의 이익에 반하는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최선을 다해야 할 것 입니다. 지역 이기적 매너리즘과 관료주의적 행정을 막는데 앞장설 것이며, 시민들께서 각종 민원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의회를 찾으실 경우 집행부 해당부서 관계자와 실무자를 참석시켜 문제해결에 대한 합리적 방안을 찾을 것입니다. - 앞으로의 의정활동 계획은? 먼저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통한 민원과 애로사항 청취 및 대안제시를 통한 해결에 주력할 것이며, 지방자치는 시민의 참여가 중요하기 때문에 시민 여러분들께서 시의회를 편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열린 의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특히 ▶세교동 먹자골목 테마특화거리조성 추진 ▶공동주택 가격하락 방지를 위한 대책위원회 구성 ▶통복동 수질개선을 통한 쾌적한 자연환경 제공 ▶브레인시티 인근지역의 수평적 개발네트워크 구축 ▶주택밀집지역 CCTV 추가설치 ▶주민자치단체의 통합회관건립 추진 ▶지역구 내에 ‘정의로운 신문고 설치’ 등 핵심10대 공약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이를 통해 시민의 삶의 질과 행복의 질을 개선하고 향상시켜 ‘행복한 도시 평택’을 만들어 나가는 동시에 우리의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교육도시 평택을 만들기 위해 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긴밀하게 협의해 나갈 것입니다. - 평택시민들과 어떻게 소통해 나갈 것인지? 저는 세교동에서 청소년지도협의회장, 체육회장, 주민자치위원회운영위원 등의 직책을 수행하면서 지역주민과 현장에서 직접 마주하며 동질감 있는 교류 및 봉사에 주력해 왔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구 주민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설 수 있는 단체월례회의 참석, 지역 주민간담회 주관 및 개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소통과 지원에 역량을 다할 생각입니다. 아울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평택시협의회 회장으로서 조국의 평화적 통일과업 완수를 위해 평택시민들과 북한이탈주민과의 한마당축제, 안보견학, 평화통일 기원 통일걷기대회 개최, 청소년 통일골든벨사업 개최 등 시민과 함께 할 수 있는 통일사업을 역동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입니다.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동참을 바랍니다. 또한 초심을 잊지 않고 항상 시민 모두가 화합하는 분위기를 만들고, 전문성을 가진 시의원이 되기 위해 전문가 및 주민들과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현안들을 처리해 나갈 것이며, 시민들에게 불합리한 조례는 과감히 개선하고, 시민 여러분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최선의 조례를 만들기 위해 동료 의원들과 함께 열심히 노력할 것입니다. - 평택시 주요현안과 이에 대한 해결방법은? 2005년도 평택시 도시기본계획에 의해 준비되고 실행되고 있는 ‘2020년 인구 88만 시대’를 예상해서 수립된 도시개발계획에 대한 전면적인 수정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판단됩니다. 주한미군사령부 평택이전, 고덕국제신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하면서 계획되었던 인구증가 예측치가 형편없이 빗나갔지만 기존 인구 88만에 기반한 공동주택보급을 무리하게 추진해 신규아파트 미분양까지 불러오게 되었습니다. 안타깝게도 분양가보다 몇 천만 원씩 저렴한 마이너스 아파트가 속출하고 있으며, 신규아파트로 이사하려는 주민이 많아지면서 기존 노후화된 아파트 매매가 줄어들어 아파트 가격 하락은 이제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런 이유에서 지금이라도 집행부에서는 자체적인 인구증가 대안제시와 외부 인구유입대책을 서둘러야 할 것이며, 더 나아가 친환경, 친서민 우선정책을 통한 혁신적 도시개발사업을 서둘러야 할 것입니다. - 시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저는 시민운동가 출신도 농민운동가 출신도 아닙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평택시의원으로서 시민이 우선이 되고, 주민이 먼저인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 또한 사회적 약자의 편에 서서 받들고 섬기는 일에 주저함 없이 앞장서 나갈 것을 49만 시민 여러분들께 약속드립니다. 4년 임기의 의정기간 동안 초심(初心), 양심(良心), 선심(善心)의 심정으로 시민여러분과 함께 할 것입니다. 지방자치는 시민의 참여가 있어야 그 빛을 발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앞으로 항상 시민들의 소중한 의견에 귀를 기울여 나가고, 평택시 발전과 시민들의 행복을 담보할 수 있는 다양한 의견들을 모아 시민 여러분들에게 더 많은 행복과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안태현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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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06
  • 정장선 평택시장, 폭염 대비 무더위쉼터 방문
    경로당 애로사항 파악 및 어르신 건강관리 유의 당부 ▲ 경로당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정장선(가운데) 평택시장 정장선 평택시장은 7월 30일 폭염이 장기간 지속되는 가운데 어르신들의 무더위쉼터 이용실태와 애로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통복2, 자란, 한빛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하여 폭염 시 건강수칙을 설명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민생행보에 나섰다. 정장선 시장은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개보수 현대화사업, 경로당 프로그램 및 소일거리를 발굴·지원하고, 경로당이 없는 지역의 어르신들의 불편해소를 위해 경로당 임차 및 매입사업을 핵심 사업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무더위 쉼터를 지속적으로 방문하여 어려움을 파악하고 이용편의를 위한 인프라 구축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는 무더위 쉼터 기능강화를 위해 냉난방비 예산을 2배로 증액하고, 2016~2017년 냉방기 에너지 고효율화 사업으로 경로당에 에어컨 188대를 보급했으며, 한국에너지기술인협회 경기지부와 협약을 맺어 고장 시 신속한 유지보수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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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31
  • 평택시 7월 마지막 주 아파트 매매·전세가 “보합세”
    첫째~넷째 주 큰 폭 하락에서 보합세로 돌아서 평균 매매가 3.3㎡당 655만원, 전세가 451만원 7월 들어 하락세를 꾸준히 이어오던 평택시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이 보합세로 돌아섰다. 평택시 7월 다섯째 주(전주 기준 7.24~7.30) 3.3㎡당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655만원으로 지난주보다 1만원 소폭 하락했으며, 평균 전세가격은 451만원으로 지난주와 가격변동이 없었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평택시 3.3㎡당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세교동 -1.89%(11만원↓), 통복동 -0.54%(3만원↓) 소폭 하락했으며, 나머지 읍·면·동은 가격변동이 없었다. 3.3㎡당 아파트 평균 전세가격은 통복동 -3.07%(13만원↓), 세교동 -1.42%(6만원↓), 동삭동 -0.85%(3만원↓), 가재동 -0.25%(1만원↓) 소폭 하락했으며, 나머지 읍·면·동은 가격변동이 없었다. 7월 넷째 주(전주 기준, 7.17~7.23) 전국 아파트 값은 0.48%, 서울 0.38%, 경기도 0.40%, 인천시 -0.02%, 광주시 0.00%, 대구시 0.23%, 대전시 -0.06%, 부산시 0.26%, 울산시 -0.14%, 강원도 0.03%, 전라남도 0.00%, 전라북도 0.00%, 제주도 0.00%, 충청남도 -0.48%, 충청북도 0.00%, 경상남도 -0.43%, 경상북도 -0.54%, 세종시 0.01%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고양시 2.01%, 남양주시 0.72%, 하남시 0.61%, 구리시 0.35%, 광명시 0.24%, 화성시 0.22%, 양주시 0.20%, 과천시 0.19%, 안양시 0.10%, 수원시 0.02%, 파주시 0.01% 등의 순으로 집값에 상승을 나타냈으며, 동두천시 -2.28%, 광주시 -0.37%, 군포시 -0.34%, 김포시 -0.27%, 안산시 -0.25%, 의왕시 -0.17%, 부천시 -0.16%, 성남시 -0.10%, 평택시 -0.09%, 용인시 -0.06%, 의정부시 -0.03% 등의 순으로 하락했다. 그 외 가평군, 시흥시, 안성시, 양평군, 여주시, 연천군, 오산시, 이천시, 포천시는 0.00% 보합이었다. ■ 7월 다섯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매매가격 ▶평택동(1047만원) ▶장안동(948만원) ▶용이동(856만원) ▶서정동(758만원) ▶소사동(721만원) ▶장당동(712만원) ▶군문동(702만원) ▶이충동(690만원) ▶합정동(684만원) ▶지산동(632만원) ▶칠괴동(624만원) ▶가재동(604만원) ▶청북읍(602만원) ▶고덕면(598만원) ▶비전동(596만원) ▶팽성읍(595만원) ▶세교동(568만원) ▶독곡동(567만원) ▶안중읍(556만원) ▶통복동(546만원) ▶동삭동(543만원) ▶포승읍(513만원) ▶오성면(457만원) ▶진위면(405만원) ▶신장동(387만원) ▶현덕면(338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 7월 다섯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전세가격 ▶장안동(664만원) ▶평택동(618만원) ▶용이동(537만원) ▶장당동(510만원) ▶군문동(504만원) ▶이충동(498만원) ▶지산동(453만원) ▶소사동(451만원) ▶비전동(438만원) ▶서정동(422만원) ▶세교동(415만원) ▶안중읍(414만원) ▶통복동(410만원) ▶고덕면(404만원) ▶칠괴동(397만원) ▶독곡동(396만원) ▶가재동(394만원) ▶청북읍(387만원) ▶포승읍(375만원) ▶합정동(366만원) ▶팽성읍(364만원) ▶동삭동(347만원) ▶오성면(271만원) ▶진위면(263만원) ▶신장동(235만원) ▶현덕면(160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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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30
  • 평택시, 2018년 7월 30일자 5급 전보 인사발령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5급 31명에 대해 7월 30일자로 전보 인사발령을 단행했다. ◆ 2018년 7월 30일자 인사발령 명단 ▷정시보(재난안전관) ▷이우선(기획조정실 세정과장) ▷최중범(신성장전략국 신성장사업과장) ▷오은숙(총무국 민원토지과장) ▷김필대(사회복지국 여성가족과장) ▷이득헌(산업환경국 일자리경제과장) ▷황광철(산업환경국 위생과장) ▷최승화(건설교통국 교통행정과장) ▷황성호(문화예술회관장) ▷현상근(차량등록사업소장) ▷이총훈(송탄출장소 환경위생과장) ▷김영성(안중출장소 세무과장) ▷최병철(안중출장소 지역경제과장) ▷홍석완(산업환경국 축수산과장) ▷최덕제(도시주택국 산림녹지과장) ▷서창원(도시주택국 도시재생과장) ▷김부기(도시주택국 주택과) ▷이회문(건설교통국 도로사업과장) ▷장호성(팽성읍장 직무대리) ▷최명근(진위면장 직무대리) ▷라진수(서탄면장 직무대리) ▷이순덕(고덕면장 직무대리) ▷박승호(오성면장 직무대리) ▷김희자(서정동장 직무대리) ▷송수강(지산동장 직무대리) ▷박정식(신평동장 직무대리) ▷한명환(비전1동장 직무대리) ▷오창수(비전2동장 직무대리) ▷유현미(도서관장 직무대리) ▷김덕형(송탄출장소 건설도시과장 직무대리) ▷이재연(송탄출장소 건축녹지과장 직무대리) <2018.7.30 평택시장>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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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27
  • 평택시, 7월 26일자 5급 승진예정자 13명 사전예고
    평택시는 7월 26일(목) 5급 승진예정자 13명(행정 9, 세무 1, 사서 1, 시설 2)에 대해 사전예고했다. ◆ 5급 승진 이순덕(행정5급), 송수강(행정5급), 최명근(행정5급), 김희자(행정5급), 박승호(행정5급), 박정식(행정5급), 한명환(행정5급), 라진수(행정5급), 장호성(행정5급), 오창수(행정5급), 유현미(사서5급), 김덕형(시설·토목5급), 이재연(시설·건축5급) <2018년 7월 26일자>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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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26
  • 평택시, 경기도의원 초청 정책간담회 개최
    주요사업 도비 확보방안 및 지역현안 논의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5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개최된 지역 도의원 초청 정책간담회에서 2019년도 주요사업 도비 확보방안과 지역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양경석(더불어민주당·1선거구), 김재균(더불어민주당·2선거구), 김영해(더불어민주당·3선거구), 오명근(더불어민주당·4선거구), 송치용(정의당·비례) 도의원이 참석했으며 시에서는 정장선 시장을 비롯한 이종호 부시장, 실국장 등 간부공무원이 참석했다. 지난 19일 국회의원에 이어 지역 정치권과의 두 번째인 정책 간담회에서 시는 도비사업 29건과 지역 현안사업 7건을 설명하고 정책적 협력과 지원을 요청했다. 정장선 시장은 “현안사업이 많은 우리시 특성상 도비가 적기에 확보되어야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다”며 “평택시의 비전인 ‘시민 중심 새로운 평택’ 실현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요청했다. 이어 “지역의 현안과 지역발전을 위해 논의할 수 있는 간담회를 자주 갖겠다”고 말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도의원들은 “지역현안 해결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서 예산과 정책 지원을 적극 협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8-07-26
  • 평택 캠프험프리스 안정쇼핑몰 “끝없는 도로공사로 상권 붕괴”
    “상권 살리기 위한 사업이 오히려 부대 앞 상권 죽여” 공사 지연으로 안정쇼핑몰 상권 영업 손실 갈수록 커져 ▲ ‘안정쇼핑몰 상가 활성화 사업’ 이 지연되고 있는 캠프험프리스 정문 앞 평택시 팽성읍 K-6(캠프험프리스) 정문 앞 ‘안정쇼핑몰(로데오거리) 상가 활성화 사업’ 도로공사가 약 4개월 동안 지연되면서 상권이 붕괴되어 상인들이 크게 반발(본보 6월 7일자, 6월 23일자 보도)하고 있다. 팽성상인연합회와 상인들에 따르면 지난 3월 28일부터 안정쇼핑몰이 밀집해있는 250여m 구간의 도로가 파헤쳐진 채 도로공사가 지연되어 미군들과 주민들이 평택시내, 송탄쇼핑몰, 천안, 아산 등지로 이동해 쇼핑하면서 상권이 고사위기를 맞고 있다. 팽성상인연합회 관계자는 “평택시는 도대체 안정쇼핑몰 도로공사를 어떻게 관리·감독하는 것인지 착공과 중지를 거듭했다”면서 “평택시에 민원을 넣어도 쳐다보지도 않는다. 상가 앞 도로를 파헤쳐놓은 채 공사도 하지 않는 평택시는 상권을 살리려고 하는 것인지 죽이려고 하는 것인지 명확한 답변을 내놓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관계자는 “도로공사뿐만 아니라 신계획도로에 따라 보상한 폐상가 역시 2년째 방치되고 있다”면서 “상권을 살리기 위해 진행되는 각종 사업들이 오히려 부대 앞 상권을 죽이고 팽성읍 전체 지역경제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다른 상인연합회 관계자는 “지난 7월말까지 공사를 완료한다고 해놓고 다시 후퇴해 9월에 완료하겠다고 말을 바꿨듯이 공무원들은 지금까지 상인들에게 계속 약속을 어겨왔다”며 “무성의한 행정이 팽성읍 상인 모두를 힘들게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안정쇼핑몰 상인 A씨(47, 여)는 “안정쇼핑몰 도로공사로 인해 수많은 상인들이 하루 평균 적게는 약 10만원, 많게는 30만 원 정도의 영업 손실을 보고 있다”며 “앞으로 평택시 항의방문 및 집회를 통해 영업 손실을 반드시 보상받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쇼핑몰 상가 활성화사업은 지난 2016년 12월 8일 착공했으나, 12월 22일 공사 중지, 2018년 3월 19일 재착공해 오는 2019년 5월 28일 준공예정이지만, 상권이 밀집해있는 250여m 구간의 사업이 앞으로도 지연될 전망이어서 상인들의 피해는 크게 늘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당초 2016년 12월 설계내역서상에 차도는 아스콘, 인도는 보도블록으로 설계되어 있다가 2017년 공사착공 주민설명회에서 민원이 제기되어 차도를 자연석판석(대리석)으로 변경한다는 내부방침을 받아 사업을 진행하면서 사업이 조금 늦어졌고, 최근에는 인도를 보도블록으로 시공 중에 상인들이 크게 반발해 현재 시공을 중단했다”고 말했다. 이어 “상인들이 민원을 제기한 인도의 자연석판석 시공은 현재 검토 중”이라며 “쇼핑몰이 밀집해있는 250여m 구간의 공사기간을 최대한 앞당겨 오는 9월까지 완료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안정쇼핑몰 상가 활성화사업은 미군기지 이전에 대비하여 부대정문 앞 쇼핑몰거리를 특화거리로 조성해 상권 활성화 및 상가 운영 체계 마련 등을 위한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사업이다. 안태현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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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25
  • 평택 경기대로 인근 아파트 방음벽 없어 “주민들 못살아!”
    비전동 소재 아파트 2400여 세대 ‘소음·분진’ 고통 ▲ 방음벽이 미설치된 신세계타운아파트 평택시 비전동 소재 경기대로 인근 신세계타운아파트를 비롯한 덕동아파트, 태산아파트에 방음벽이 설치되어 있지 않아 소음과 분진 등으로 주민들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현재 15~16층 규모인 신세계타운아파트 5동(246세대), 덕동아파트 8동(494세대), 태산아파트·태산신그린아파트 8동(780세대), 동아동백아파트 3동(213세대), 이화아파트 13동(724세대) 등 약 8천여 명의 시민들이 거주하고 있다. 이들 아파트 20m 인근에는 평택시 유천동 안성천교와 화성시 반정동을 잇는 경기대로가 있으며, 교통량정보제공시스템에 따르면 경기대로와 가장 가까운 송탄교차로 기준 하루 평균 약 5만여 대의 차량이 통행하고 있다. 신세계타운아파트에 거주하는 주민 A씨(57, 남)는 “아침과 저녁은 물론이고 새벽시간대에도 차량소음으로 인해 고통 받고 있다”며 “무더운 여름이지만 차량소음과 분진 때문에 창문조차 열 수 없다”고 고통을 호소했다. 덕동아파트에 거주하는 주부 B씨(45, 여)는 “경기대로에서 날아오는 먼지 때문에 빨래를 베란다에 널지 못하고 방안이나 거실에서 말리고 있다”며 “그렇지 않아도 평택의 미세먼지 때문에 고통 받고 있는데 경기대로에서 날리는 미세먼지로 인해 더 힘들다”고 말했다. 이어 주부 B씨는 “딸아이가 대학 입시를 얼마 남겨두지 않아 공부에 집중해야 하지만 저녁 시간대에도 차량 소음으로 인해 공부에 집중할 수가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캐나다 온타리오주 공중보건 연구진이 성인 660만 명을 대상으로 역학조사를 실시한 결과 차 운행이 많은 주도로에서 50m 미만 거리에 위치한 집에 거주할 경우 200m 이상인 경우보다 치매에 걸릴 위험성이 12% 더 높다고 연구결과를 밝힌 바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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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25
  • 평택시 7월 넷째 주 아파트 매매·전세가 “하락폭 커져”
    평균 매매가 3.3㎡당 656만원, 전세가 451만원 그동안 소폭 하락세를 이어오던 평택시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의 하락폭이 커지고 있다. 평택시 7월 넷째 주(전주 기준 7.17~7.23) 3.3㎡당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656만원으로 지난주보다 7만원 소폭 하락했으며, 평균 전세가격 역시 451만원으로 지난주보다 6만원 하락했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평택시 3.3㎡당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평택동 13.55%(125만원↑), 장안동 10.61%(91만원↑), 용이동 7.40%(59만원↑), 신장동 1.57%(6만원↑), 진위면 1.25%(5만원↑) 상승했으며, 독곡동 -34.67%(146만원↓), 지산동 -7.84%(46만원↓), 합정동 -7.19%(53만원↓), 안중읍 -5.28%(31만원↓), 세교동 -4.29%(26만원↓), 소사동 -3.86%(29만원↓), 비전동 -3.71%(23만원↓), 포승읍 -3.57%(19만원↓), 서정동 -3.31%(26만원↓), 장당동 -3.12%(23만원↓), 오성면 -2.97%(14만원↓), 이충동 -2.81%(20만원↓), 칠괴동 -2.80%(18만원↓), 군문동 -2.77%(20만원↓), 팽성읍 -2.61%(16만원↓), 통복동 -2.04%(11만원↓), 동삭동 -0.91%(5만원↓), 청북읍 -0.66%(4만원↓), 가재동 -0.49%(3만원↓), 현덕면 -0.29%(1만원↓) 하락했다. 나머지 지역은 가격변동이 없었다. 3.3㎡당 아파트 평균 전세가격은 장안동 8.14%(50만원↑), 지산동 5.34%(23만원↑), 평택동 4.56%(27만원↑), 용이동 3.86%(20만원↑), 통복동 2.17%(9만원↑), 신장동 2.17%(5만원↑), 진위면 1.15%(3만원↑) 상승했으며, 오성면 -7.82%(23만원↓), 합정동 -7.80%(31만원↓), 소사동 -5.64%(27만원↓), 안중읍 -5.04%(22만원↓), 장당동 -4.31%(23만원↓), 포승읍 -4.09%(16만원↓), 비전동 -3.94%(18만원↓), 세교동 -3.66%(16만원↓), 서정동 -3.65%(16만원↓), 동삭동 -2.77%(10만원↓), 군문동 -2.70%(14만원↓), 칠괴동 -2.69%(11만원↓), 청북읍 -2.51%(10만원↓), 팽성읍 -2.41%(9만원↓), 이충동 -2.16%(11만원↓), 독곡동 -1.36%(4만원↓), 가재동 -0.50%(2만원↓) 하락했다. 나머지 지역은 가격변동이 없었다. 7월 셋째 주(전주 기준, 7.10~7.16) 전국 아파트 값은 0.10%, 서울 0.19%, 경기도 0.05%, 인천시 -0.11%, 광주시 0.23%, 대구시 0.05%, 대전시 0.11%, 부산시 -0.03%, 울산시 -0.07%, 강원도 0.12%, 전라남도 0.00%, 전라북도 0.00%, 제주도 0.17%, 충청남도 0.01%, 충청북도 -0.12%, 경상남도 0.00%, 경상북도 -0.09%, 세종시 0.07%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양평군 1.28%, 파주시 1.00%, 용인시 0.72%, 의왕시 0.39%, 의정부시 0.06%, 광주시 0.04%, 화성시 0.02% 등의 순으로 집값에 상승을 나타냈으며, 하남시 -0.93%, 포천시 -0.40%, 성남시 -0.38%, 광명시 -0.36%, 여주시 -0.24%, 오산시 -0.22%, 연천군 -0.14%, 과천시 -0.13%, 수원시 -0.10%, 부천시 -0.05%, 시흥시 -0.04%, 고양시 -0.03%, 김포시 -0.03%, 군포시 -0.02%, 이천시 -0.02%, 평택시 -0.02%, 안양시 -0.01% 등의 순으로 하락했다. 그 외 가평군, 구리시, 남양주시, 동두천시, 안산시, 안성시, 양주시는 0.00% 보합이었다. ■ 7월 넷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매매가격 ▶평택동(1047만원) ▶장안동(948만원) ▶용이동(856만원) ▶서정동(758만원) ▶소사동(721만원) ▶장당동(712만원) ▶군문동(702만원) ▶이충동(690만원) ▶합정동(684만원) ▶지산동(632만원) ▶칠괴동(624만원) ▶가재동(604만원) ▶청북읍(602만원) ▶고덕면(598만원) ▶비전동(596만원) ▶팽성읍(595만원) ▶세교동(579만원) ▶독곡동(567만원) ▶안중읍(556만원) ▶통복동(549만원) ▶동삭동(543만원) ▶포승읍(513만원) ▶오성면(457만원) ▶진위면(405만원) ▶신장동(387만원) ▶현덕면(338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 7월 넷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전세가격 ▶장안동(664만원) ▶평택동(618만원) ▶용이동(537만원) ▶장당동(510만원) ▶군문동(504만원) ▶이충동(498만원) ▶지산동(453만원) ▶소사동(451만원) ▶비전동(438만원) ▶통복동(423만원) ▶서정동(422만원) ▶세교동(421만원) ▶안중읍(414만원) ▶고덕면(404만원) ▶칠괴동(397만원) ▶독곡동(396만원) ▶가재동(395만원) ▶청북읍(387만원) ▶포승읍(375만원) ▶합정동(366만원) ▶팽성읍(364만원) ▶동삭동(350만원) ▶오성면(271만원) ▶진위면(263만원) ▶신장동(235만원) ▶현덕면(160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8-07-23
  • [인터뷰] 평택시의회 이병배 부의장에게 듣는다!
    “화합하고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시민 눈높이의 생활밀착형 의정활동을 하겠습니다” ▲ 제8대 평택시의회 이병배 부의장 평택시의회 전반기 부의장으로 선출된 이병배 부의장은 제7대 평택시의회의원을 지냈으며, 그동안 ‘평택시 미세먼지로 인한 대기오염 피해 저감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해 대기측정망 설치, 환경취약계층 위한 지원,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경로당 미세먼지 저감시설 설치 지원 등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노력해왔다. 또한 식품접객업 옥외영업 허용, 고형연료발전소 건립 반대, 농민회관 신축, 경로당 지원, 노인복지 프로그램 개발 등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지난 16일 이병배 부의장을 만나 부의장 당선소감, 부의장 역할과 책임, 역점 추진 의정활동, 앞으로 의정활동 계획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들었다. <편집자 말> ■ 평택시의회 이병배 부의장 인터뷰 - 지난 6·13지방선거를 치르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은? 우선 평택시민들께서 지방선거 기간 동안 많은 사랑과 관심을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일반적으로 지방선거는 지역을 위해 일하는 일꾼을 선출하는 선거입니다. 하지만 시기적으로 남·북정상회담, 북·미 정상회담, 정당대결 등 커다란 이슈로 인해 6·13 지방선거 후보자에 대한 평가는 관심 밖으로 밀려 저 자신을 시민들께 알리는데 적지 않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선거기간 동안 시민을 위한 정책과 공약을 발표하면서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이러한 부분을 시민들께서 좋게 평가해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 시의회 부의장에 당선된 소감은? 저를 제8대 전반기 평택시의회 부의장으로 선출해 주신 49만 평택시민 여러분과 동료의원 한분 한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부의장으로서 주어진 2년의 임기동안 권영화 의장님과 선배, 동료 의원님들의 의사를 존중하고, 의원님들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하여 평택시의회가 화합하고 신뢰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 아울러 평택시 발전과 평택시민들의 삶의 질, 행복의 질 개선과 향상을 위하여 역량을 다해 저에게 맡겨진 소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저를 믿고 선출해 주신 의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선배·동료의원 여러분의 아낌없는 협조와 고견을 당부 드립니다. - 부의장의 역할과 책임이 무엇이라고 보시는지? 시의회를 운영하고 의정활동을 하면서 다양한 상황과 여러 의견으로 어려운 순간이 왔을 때 원만한 해결과 합의점을 찾기 위한 중재 역할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합의와 중재는 부의장의 역할이자 책임이라고 생각하며, 지역주민과 동료의원들 간의 갈등이 발생할 경우에도 모든 이해관계자들과 다양하게 소통과 협의를 통해 의견을 헤아리고 넓은 포용력으로 갈등을 조정하는 역할을 해나가겠습니다. 아울러 집행부를 비롯한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시민들의 편의와 민원이 잘 해결될 수 있도록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칠 것입니다. 시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의원들 모두가 힘을 모아 화합하고, 시민들과의 거리를 좁혀 자유로운 소통이 이루어지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앞으로 의정활동 계획은? 현대사회는 시민들의 다양한 욕구가 끊임없이 분출되고 있습니다. 과거의 관 주도가 아닌 시민중심의 눈높이로 현장 가까이에서 함께 호흡하며 ‘현장의 중심에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현장을 직접 찾아가 문제점을 사전에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보고 있으며, 이를 위해 부지런히 시민과 소통해 나가겠습니다. 간혹 의원활동에 있어서 정치활동을 같이 하다 보면 자칫 시민들의 삶의 현장을 소홀히 할 우려가 있습니다. 이는 시민들에게 곧바로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의정에 첫 번째 목표를 시민과의 소통으로 정하고 시민들의 행복이 무엇인지 알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시민 눈높이에 맞는 생활밀착형 정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매일 같이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과 소통을 통해 시민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여 시민의 삶을 질, 행복의 질을 한 차원 높여가겠습니다. - 부의장으로서 역점 추진할 의정활동은? 평택시는 많은 개발로 인해 도시인구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반면 농촌인구는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의료, 교육, 복지, 교통 등 정주여건이 충분치 않아 적지 않은 시민 여러분들께서 불편을 겪고 계십니다. 이런 이유에서 시민 삶의 질과 행복의 질 향상을 위한 도시 및 농촌의 기능 확충이 절실한 시점입니다. 따라서 개발과 복지 등이 균형 있게 추진되어야 하며, 정주여건 향상을 위한 인프라 구축과 실현 가능한 정책을 세밀하게 수립 준비하여야 할 것입니다. 또한 침체된 지역경제의 회생이 절실합니다.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소상공인들을 중심으로 하는 서민경제의 활성화가 더욱 필요합니다. 더 나아가 현재 입주하고 있는 삼성전자, LG전자 등 대기업을 활용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원 및 확대를 통해 지역경제 전반을 활성화 시켜야 합니다. 이는 오롯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특히 제7대 평택시의회에서 ‘미세먼지로 인한 대기오염 피해 저감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한 바 있습니다. 미세먼지는 크기가 작기 때문에 몸 안으로 그대로 들어가 만성폐쇄성 폐 질환과 만성기관지염 등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놀랍게도 세계보건기구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문제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매년 430만 명이 사망하고 있을 정도입니다. 시민들의 건강권과 쾌적한 삶을 위해 미세먼지 및 대기오염 저감에 적극 나설 것이며, 이를 위해 지원 및 방안을 적극적으로 마련해나갈 방침입니다. 이외에도 고령화 사회를 대비한 질 높은 노인복지프로그램 개발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칠 것이며, 더 나아가 고령화 사회를 대비하기 위해 출산장려 정책 실시, 재취업 지원 등 노인 일자리 창출, 노인복지시설 확충 및 실버산업 육성 등에 대해 좀 더 관심을 갖고 의정활동을 하겠습니다. - 시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저는 재선 의원으로서 4년여 간의 의정활동을 하면서 지역구와 평택시의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열심히 해왔으며, 이러한 의정활동은 저 자신의 큰 경험을 넘어 평택시의 발전을 이끌어 왔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시민을 위한 정책을 만들고 시민의 요구사항이 해결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앞으로도 많은 현장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목소리가 시정에 가감 없이 직접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시 집행부를 감시하고 견제하면서 소중한 예산이 적재적소에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의정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으로 평택시의회가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49만 시민 여러분들께서 이끌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안태현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8-07-23
  • 평택시, 21일 오후부터 수돗물 공급 정상화
    폭염에 따른 물 사용 급증 ‘물 부족 사태’ 발생 정 시장 “안정적인 광역상수도 용수 확보하겠다” ▲ 생수를 물 부족 피해세대에 전달하는 공무원들 지난 18일부터 발생한 평택시 안중·포승·청북 등 서부지역의 물 공급 중단 사태가 해결됐다.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물 부족 해결을 위해 총력을 펼친 결과 물 공급 중단 4일 만인 지난 21일 오후부터 수돗물이 정상 공급되고 있다고 밝혔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에 따른 물 사용 급증으로 인해 물 부족 사태가 발생하자 지난 4일간(18일~21일) 간부공무원들과 5차례 긴급회의를 통해 대책을 마련해왔다. 특히 정 시장은 빠른 사태 해결을 위해 19일 오전 원유철·유의동 국회의원과 정책간담회 및 수자원공사를 방문해 물 공급량 확대를 요청하고, 오후에는 긴급 언론브리핑을 통해 피해원인과 앞으로의 대책을 언론에 공개했다. 또한 인근 지자체인 용인, 수원, 화성 지자체장과 협조체계를 마련해 물 공급량을 늘렸으며, SNS(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트위터)를 이용해 단수 발생에 따른 시민 홍보를 실시했다. 이외에도 급수차와 소방차, 트럭 등을 동원해 생수 21만2000병을 아파트와 주택 등 식수와 생활용수 부족으로 고통 받고 있는 피해세대에 신속하게 전달했다. 정장선 시장은 “폭염 속 단수로 불편함을 겪으신 시민들께 죄송하다”며 “안정적인 광역상수도 용수 확보, 가압장 설비를 신속하게 정비해 재발방지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평택시는 물 부족 재발방지를 위해 비상대책반을 운영하고, 안중 송수관로 복선화 및 송담지구 급수체계 전환을 통해 안정적인 광역상수도 용수를 확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8-07-22
  • 평택시의회, 제200회 임시회 폐회
    권영화 의장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시정 되어야” ▲ 폐회를 선언하고 있는 권영화 의장 평택시의회(의장 권영화)는 제200회 임시회를 지난 12일부터 20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제200회 임시회에서는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2018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했으며, 평택시장이 제출한 조례안 등 25건의 안건을 심사·의결했다. 심사결과는 ‘평택시 SNS 관리 및 운영 조례안’ 등 22건의 안건은 원안가결 되었으며, ‘평택시 체육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가결, ‘평택시 경관계획 재정비(안) 의견청취의 건’은 의견 있음, ‘평택시 시민축구단 지원 조례안’은 부결됐다. 또한 제2차 본회의가 열린 20일에는 최은영 의원이 ‘주한미군 이전에 따른 평택시 지원 등에 관한 특별법’에 대해 7분 자유발언을 했으며, 유승영 의원은 시정질문을 가졌다. 유승영 의원은 시정질문에서 ▶지연·학연에 따른 인사상 문제점 ▶공직자 청렴 ▶환경국 신설 ▶보행권 보장 ▶시민 중심의 건설교통 등에 대해 질문했다. 권영화 의장은 “집행부에서는 이번 조례안 등 심사와 하반기 주요 업무보고 청취 등을 통해 의원님들께서 제시하신 의견과 대안 등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여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알찬 시정을 이끌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평택시의회 의원들은 제2차 본회의가 시작되기 전에 지난 19일부터 포승·청북 일부 지역에 수돗물 부족사태와 관련하여 긴급 간담회를 통해 물부족 사태에 대한 원인 및 향후 조치 계획 등을 보고 받은 후 대안 제시를 위한 질의를 가졌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8-07-21
  • 평택 청북·포승·안중 지역 “폭염에 물 부족 사태”
    수자원공사에 공급량 증대 요청해 ‘비상급수’ 실시 정장선 시장, 사태 해결 위해 인근 시에 협조 요청 ▲ 수자원공사를 방문한 정장선 시장과 원유철 국회의원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19일 시청 브리핑실에서 평택시 청북·포승·안중 지역 급수 부족에 대한 언론브리핑을 가졌다. 현재 평택시는 광역 수돗물을 광역 3, 4, 5단계 3개의 송수관로로 공급받고 있으며, ▶상수도 배분량: 352,000톤/일 ▶필요 수량: 230,000톤/일(현재) ▶2018.7.18. 유입: 180,000톤/일(부족량 약 50,000톤/일)이다. 이번 물부족 사태는 여름철 물 사용량 급증 및 광역상수도 공급량 부족에 따라 배수지 수위 저하로 인해 청북, 포승, 안중지역 고지대에 급수불량 및 단수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시는 16일 수자원공사 경기동남권지사에 공급량 증대를 요청해 18일부터 광역상수도 상류 지자체 용수구 밸브 조정을 통해 공급량을 늘렸으며, 평택시 배수지 유출밸브도 조정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급수 부족 지역에는 시가 보유한 급수차량(5톤) 및 병입수(평택의물, 미미르)를 공급 하고 있으며, 시민들에게 문자 및 SNS 등을 통해 수돗물 공급의 어려운 상황을 알리고 물 절약 실천 동참을 당부하고 있다. 정장선 시장은 “경기도, 한국수자원공사와 긴급 협조 체계를 구축해 물 부족 사태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향후 각종 재난 시 더욱 신속하게 대응 할 수 있는 우리시만의 재난안전시스템을 독자적으로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정 시장은 용인, 안성, 화성 등 인근 시와 긴급회의를 갖고 물 부족 사태 해결을 위해 협조를 구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물 부족 해결을 위해 시민들에게 ▶설거지할 때 물 받아서 하기 ▶빨래들은 한 번에 모아서 하기 ▶변기 탱크에 벽돌 또는 물 채운 페트병 넣기 ▶양치 컵 사용하기 ▶샤워시간 줄이기 등 수돗물 절약을 홍보하고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8-07-20
  • [인터뷰] 경기도의회 오명근 의원에게 듣는다!
    “항상 지역구민 곁에서 땀 흘리며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평택시민과 경기도민이 살기 좋은 새로운 경기 만들 터” ▲ 경기도의회 오명근 의원 지난 6.13지방선거 도의원 제4선거구(팽성읍, 청북읍, 고덕면, 신평동, 원평동)에서 당선되어 경기도의회에 입성한 오명근 의원은 제6대 평택시의회 의원과 제7대 평택시의회 자치행정위원장을 역임하면서 민원 해결을 위한 현장점검 및 주민들과 현장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하루 많게는 200여km를 오가는 바쁜 의정활동을 펼쳤다. 또한 요양원 방문, 사랑의 김장 전달, 군부대 위문방문, 노인정 TV 전달 등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 나눔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왔다. 지난 5일 오명근 의원을 만나 앞으로의 의정활동 계획과 시민·도민들과 어떻게 소통해 나갈 것인지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들었다. <편집자 말> ■ 경기도의회 오명근 의원 인터뷰 - 지난 6.13지방선거를 치르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은? 이번 6.13지방선거는 그동안 보기 드물게 당내 경선주자들이 대거 출마하였고, 그로 인해 당내 경선 중 크고 작은 사건들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모든 지향점은 하나입니다. 시민들에게 봉사하고 평택발전을 위한다는 마음일 것입니다. 경선 과정에서 모두 승복하고 서로를 보듬어 안아 주면서 선거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힘들었지만 보람차고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 도의원의 역할과 책임은 무엇이라고 보시는지? 평택시의원은 재선이었지만 경기도의회의원은 초선이기에 스스로의 역할을 찾아 자신이 해야 할 역할을 분명히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조례 제정 등의 입법 활동과 집행부를 견제하는 역할은 기본적으로 의원이 해야 할 책무입니다. 또한 동료 의원들, 그리고 지방의원을 꿈꾸는 이들에게 모범을 보이고 의원 간 화합을 도모하는 역할이 제가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평택시민의 사랑을 받아 1,300만 경기도민을 대표하는 의원이 됐지만, 이 자리는 권위를 내세우는 자리가 아니라 평택시민과 경기도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8년의 기초의원 경험을 통해 4년의 임기 동안 평택시민, 경기도민이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특히 도민을 위한 조례 제정활동과 평택시민들을 위한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 앞으로의 의정활동 계획은? 1. 평택시민을 위해 의정의 최우선을 미세먼지 해결에 두고 이를 실천 할 수 있도록 예산 확보에 온힘을 쏟겠습니다. 2. 행위제한 완화를 위한 광역 관리계획 수립과 농업진흥지역 해제를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3. 교육문제 해결을 위해 각 읍·면·동별로 공립중학교 설치에 힘쓰겠습니다. 4. 구도심 도시환경 정비사업에 역점을 두고, 특히 이화 삼계 간 도로 조기 개통과 45번국도 확장을 위한 예산확보에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앞으로 원칙과 기준을 가지고 반드시 실천으로 보답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이를 통해 평택시를 보다 살기 좋은 지역으로 만들 것이며, 경기도 제일의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역량을 다하겠습니다. - 평택시민, 경기도민들과 어떻게 소통해 나갈 것인지? 지난 8년간 평택시의원으로서 주민과의 소통을 의정활동의 최우선 목표로 설정해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쳐 왔습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저는 민원해결을 위해 하루 많게는 200여km를 오가며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해왔습니다. 이외에도 시의원으로서가 아닌 이웃으로서 소외계층과 청소년들에게 사랑을 전해왔습니다. 지난 8년간의 의정활동과 같이 시민과 같은 곳을 바라보며 소통해 나갈 것입니다. 앞으로 4년 동안 경기도의회 134명의 민주당 의원들과 함께 신뢰를 기초로 평택시민과 경기도민이 행복한 의정활동을 펼칠 것입니다. 아울러 평택시와 경기도의 가교 역할을 할 것이며, 집행부와 의회, 각종 기관·단체와 의원실을 연결하고, 국회와 시·군 의회, 17개 광역의회와의 정보공유 등을 통해 민원창구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비회기 중에 의원이 자주 머물게 되는 지역상담소를 통한 의정활동 지원도 강화하겠습니다. 지역상담소는 의원이 지역의 민원인을 만나고 활동하는 베이스캠프와 같은 곳입니다. 이런 이유에서 지역상담소에 대한 지원이 체계적으로 운영되고, 지역상담소를 통해 보도자료 및 SNS 등 다양한 홍보 지원이 가능하도록 지역상담소의 기능을 강화하겠습니다. - 경기도 및 평택시 주요 현안과 이에 대한 해결방법은? 경기도 주요공약은 미세먼지, 교육문제입니다. 미세먼지를 저감하기 위한 공약에는 지난 4년 간 방치한 실내 미세먼지부터 해결할 것이고, 실외먼지는 중앙정부와 협의해 적극 대응해 나갈 것입니다. 또한 녹지지대 보존을 우선 과제로 검토하겠으며, 미세먼지 발생량을 줄이는데 필요한 재원은 세재 개편을 통해 조달하는 부분을 검토하겠습니다. 교육문제에서는 학력인구 감소에 따른 유휴 교실을 활용하여 교실 2~3개를 병합한 체육활동, 연극수업, 프로젝트 체험 등 다양한 실내 활동이 가능한 소규모 다목적실을 구축하도록 학교별로 시설비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현재 경기도를 기준으로 보면 토목건설 등 낭비성 예산 규모가 약 2조원으로 추정됩니다. 경기도 전체 예산의 19.5%를 차지하는 낭비성 예산과 건설사업비를 전면 재검토하고 입찰방식을 개선하기만 해도 재원은 충분히 마련 가능할 것이라고 보입니다. 평택시 주요공약은 도로확충, 대중교통 확대 등입니다. 먼저 도로확충 분야에서는 평택시 서부권의 산업 생태계를 서로 연결하여 상생하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특히 고덕, 팽성, 포승, 청북의 인구는 총 10만 명으로 산업단지가 밀집되어 있으며, 지역 내 총생산 이 높은 지역입니다. 이 지역을 ‘동북아 블루이코노미의 중심’, ‘한중 교류의 허브’로 만들겠습니다. 이에 중앙정부와 경기도 예산확보에 힘써 평택시 재정에 부담을 주지 않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대중교통 확대 분야에서는 평택시 외곽지역인 청북읍 등이 대중교통이 취약합니다. 이를 위해 버스 준공영제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준공영제를 급히 서두르지 않고 면밀히 검토할 것입니다. 표준운송원가 산정이 안 되거나 제도적으로 불투명한 부분이 보완된다면 좋은 정책으로 자리 잡을 것입니다. 버스재정지원금은 현재 50:50으로 매칭펀드 형식으로 지원되고 있는데 재정이 부족한 평택시에서는 중앙정부의 재정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매칭펀드 형식이 폐지되고 완전히 국가보조금으로 지원되어야 할 것입니다. 물론 평택시 또한 버스교통에 대해 적극적인 투자를 해야 할 것입니다. - 시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다시 한 번 평택시와 경기도를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시민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지난 선거에서 부족한 저를 대신해서 지역구를 누비며 선거운동을 해주신 저희 가족과 선거 관계자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원칙과 기준을 가지고 시민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평택시를 보다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 것이며, 경기도 제일의 도시로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해 일하겠습니다. 항상 지역구민 곁에서 땀 흘리며 일하는 경기도의회의원이 될 것을 다짐하면서 더욱 열심히 일하겠으며 반드시 실천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안태현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8-07-18
  •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시 ‘평택화력 1~4호기’ 발전량 줄인다!
    환경부, 최대 설비용량 80% 이하로 줄인다는 방침 ▲ 평택화력발전소 <출처 = 현대건설 홈페이지> 올해 10월부터 고농도 미세먼지가 발생했을 때 평택 내 화력발전소 1~4호기의 발전량을 줄이는 상한제약이 시범 도입된다. 지난 6일 김은경 환경부 장관, 박원순 서울시장, 박남춘 인천시장, 이재명 경기도지사 등 수도권 자치단체장이 간담회를 갖고 미세먼지 해결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날 김 장관과 광역자치단체장들은 오후 2시까지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되고 다음날에도 미세먼지가 50㎍/㎥를 초과할 것으로 예측되면 평택시 포승면 원정리 소재 평택화력(중유) 1~4호기와 인천의 영흥화력(석탄) 1·2호기에 대해 최대 설비용량의 80% 이하로 발전량을 줄이기로 합의했다. 또한 광역자치단체장들은 수도권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확대를 위한 예산 증액 ▶미세먼지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권고한 휘발유와 경유의 가격 격차 해소 ▶유럽 수준의 장기적인 내연기관차 퇴출 선언 등을 정부에 건의했다. 아울러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제를 도입해 고농도 미세먼지가 발생하면 대기오염물질을 많이 배출하는 차량은 운행이 제한될 예정이다. 김은경 환경부 장관은 “미세먼지는 광역적인 문제로서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주요 환경현안에 대해 다른 지자체장과도 조속히 만남을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평택화력발전소는 지난 1976년 착공해 1980년 1·2호기를 준공했고 1983년 3·4호기를 준공했다. 중유, 액화 천연 가스 겸용 발전소이며, 총 설비용량은 140만kW(35만kW×4기)이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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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18
  • 정장선 평택시장, 취임 첫 언론인과 간담회 가져
    “함께 잘사는 행복한 평택 만들겠습니다” ▲ 인사말을 하고 있는 정장선 평택시장 정장선 평택시장은 17일 오전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민선7기 취임 첫 번째 ‘언론인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언론인 70여명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는 언론인과 상견례, 인사말, 질의응답 순으로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정 시장은 “시민과 충분히 소통해가며 변화된 시정을 만들어 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어려운 시민들께 채워드릴 수 있는 나눔 문화 확산과 공익의 가치가 올바르게 실현되는 시정 운영을 통해 함께 잘사는 행복한 평택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언론인과 질의응답을 하고 있는 정장선 시장 특히 정 시장은 “소통과 나눔, 혁신의 시정을 만들기 위해서는 언론인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함께 소통하며 협력해서 평택을 최고의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 가자”고 밝혔다. 이어진 언론인들과의 질의응답에서는 평택시 조직개편 방향, 공정한 인사시스템 마련, 미세먼지 저감대책 등 환경정책 방향, 평생학습 대책, 시청사 확보 방안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질문과 답변을 가졌다. 한편 정장선 시장은 ‘시민중심 새로운 평택’을 위한 11개 분야 158개 공약사업에 대해 빠른 시일 내에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정리해 시민들에게 발표할 방침이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8-07-17
  • 정장선 평택시장, 평택시 보훈회관·향군회관 방문
    정 시장 “보훈가족 합당한 예우 받도록 노력하겠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16일 권영화 평택시의회 의장과 평택시 보훈회관 및 향군회관을 방문해 9개 보훈단체 지회장과 재향군인회장을 비롯한 임원 및 회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계완 보훈협의회장을 비롯한 지회장들은 보훈회관 방문에 대해 감사를 표하며 보훈가족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정장선 시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 여러분들이 있어 우리가 지금처럼 자유와 평화를 누리며 편안하게 살고 있다”며 “보훈가족들을 귀하게 모시고 희생에 합당한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시민중심의 새로운 평택을 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보훈단체장님들의 고견과 지속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8-07-16
  • 평택시 7월 셋째 주 아파트 매매·전세가 “소폭 하락”
    평균 매매가 3.3㎡당 663만원, 전세가 457만원 평택시 7월 셋째 주(전주 기준 7.10~7.16) 3.3㎡당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663만원으로 지난주보다 1만원 소폭 하락했으며, 평균 전세가격 역시 457만원으로 지난주보다 1만원 소폭 하락했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평택시 3.3㎡당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비전동 -0.80%(5만원↓), 통복동 -0.55%(3만원↓), 동삭동 -0.18%(1만원↓) 하락했으며, 나머지 지역은 가격변동이 없었다. 3.3㎡당 아파트 평균 전세가격은 비전동 -1.29%(6만원↓), 동삭동 -1.09%(4만원↓), 통복동 -0.24%(1만원↓) 하락했으며, 나머지 지역은 가격변동이 없었다. 7월 둘째 주(전주 기준, 7.3~7.9) 전국 아파트 값은 0.13%, 서울 0.19%, 경기도 0.07%, 인천시 0.03%, 광주시 0.22%, 대구시 -0.05%, 대전시 0.00%, 부산시 -0.02%, 울산시 -0.32%, 강원도 0.14%, 전라남도 0.11%, 전라북도 0.00%, 제주도 0.00%, 충청남도 -0.11%, 충청북도 -0.73%, 경상남도 0.00%, 경상북도 -0.02%, 세종시 0.20%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양주시 2.30%, 성남시 1.02%, 과천시 0.41%, 안양시 0.28%, 의정부시 0.15%, 수원시 0.12%, 광명시 0.06%, 하남시 0.05%, 부천시 0.02%, 용인시 0.01% 등의 순으로 집값에 상승을 나타냈으며, 안성시 -1.06%, 안산시 -0.28%, 평택시 -0.19%, 시흥시 -0.05%, 의왕시 -0.05%, 연천군 -0.03%, 광주시 -0.02%, 군포시 -0.02% 등의 순으로 하락했다. 그 외 가평군, 고양시, 구리시, 김포시, 남양주시, 동두천시, 양평군, 여주시, 오산시, 이천시, 파주시, 포천시, 화성시는 0.00% 보합이었다. ■ 7월 셋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매매가격 ▶평택동(922만원) ▶장안동(857만원) ▶용이동(797만원) ▶서정동(784만원) ▶소사동(750만원) ▶합정동(737만원) ▶장당동(735만원) ▶군문동(722만원) ▶이충동(710만원) ▶칠괴동(642만원) ▶비전동(619만원) ▶칠원동(618만원) ▶팽성읍(611만원) ▶가재동(607만원) ▶청북읍(606만원) ▶세교동(605만원) ▶고덕면(598만원) ▶안중읍(587만원) ▶지산동(586만원) ▶동삭동(548만원) ▶통복동(538만원) ▶포승읍(532만원) ▶오성면(471만원) ▶독곡동(421만원) ▶진위면(400만원) ▶신장동(381만원) ▶현덕면(339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 7월 셋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전세가격 ▶장안동(614만원) ▶평택동(591만원) ▶장당동(533만원) ▶군문동(518만원) ▶용이동(517만원) ▶이충동(509만원) ▶소사동(478만원) ▶비전동(456만원) ▶서정동(438만원) ▶세교동(437만원) ▶안중읍(436만원) ▶지산동(430만원) ▶통복동(414만원) ▶칠원동(411만원) ▶칠괴동(408만원) ▶고덕면(404만원) ▶청북읍(397만원) ▶합정동(397만원) ▶가재동(397만원) ▶포승읍(391만원) ▶팽성읍(373만원) ▶동삭동(360만원) ▶오성면(294만원) ▶독곡동(292만원) ▶진위면(260만원) ▶신장동(230만원) ▶현덕면(160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8-07-16
  • 평택시의회, 제200회 임시회 개회 ‘9일간 일정’
    22건 조례안 및 25건 안건 심사·의결 예정 제8대 평택시의회(의장 권영화)는 원구성 후 첫 임시회인 ‘제200회 평택시의회 임시회’를 7월 12일부터 20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정장선 평택시장이 제출한 ‘평택시 SNS관리 및 운영 조례안’ 등 22건의 조례안과 ‘장애인가족지원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평택시 경관계획 재정비(안) 의견청취의 건’, ‘갈곶지구 지구단위계획 수립을 위한 평택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용도지구) 결정(변경)(안) 의견청취의 건’ 등 25건의 안건을 심사·의결하며, 2018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할 예정이다. 권영화 의장은 개회사에서 “시민중심 새로운 평택을 위해 시정을 좀 더 합리적이고 생산적인 방향으로 추진해 달라”며 “이번 업무보고를 통해 의원들은 시정전반의 업무가 원활하게 추진되고 있는지 살펴보고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사업의 타당성 등을 면밀히 분석하여 정확한 문제점 도출과 합리적 대안을 제시해 주시고, 집행부는 제시된 문제점과 대안에 대해서 좀 더 꼼꼼히 챙겨달라”고 당부했다. 제1차 본회의가 열린 12일에는 2건의 7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강정구 의원이 ‘38번국도선상 육교 정비의 건’, 곽미연 의원이 ‘시민이 함께하는 미래평택 개발 청사진’주제로 평택시 발전을 위한 의견을 제시했다. 한편, 제1차 본회의 종료 후 평택시의회 권영화 의장 및 의원들과 정장선 시장은 서민경제 회복과 전통시장 활성화의 일환으로 통복시장을 방문하여 현장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소상공인들을 격려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8-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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