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6(목)
 
권영화 의장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시정 되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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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회를 선언하고 있는 권영화 의장 
 
 평택시의회(의장 권영화)는 제200회 임시회를 지난 12일부터 20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제200회 임시회에서는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2018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했으며, 평택시장이 제출한 조례안 등 25건의 안건을 심사·의결했다.
 
 심사결과는 ‘평택시 SNS 관리 및 운영 조례안’ 등 22건의 안건은 원안가결 되었으며, ‘평택시 체육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가결, ‘평택시 경관계획 재정비(안) 의견청취의 건’은 의견 있음, ‘평택시 시민축구단 지원 조례안’은 부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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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제2차 본회의가 열린 20일에는 최은영 의원이 ‘주한미군 이전에 따른 평택시 지원 등에 관한 특별법’에 대해 7분 자유발언을 했으며, 유승영 의원은 시정질문을 가졌다.
 
 유승영 의원은 시정질문에서 ▶지연·학연에 따른 인사상 문제점 ▶공직자 청렴 ▶환경국 신설 ▶보행권 보장 ▶시민 중심의 건설교통 등에 대해 질문했다.
 
  권영화 의장은 “집행부에서는 이번 조례안 등 심사와 하반기 주요 업무보고 청취 등을 통해 의원님들께서 제시하신 의견과 대안 등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여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알찬 시정을 이끌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평택시의회 의원들은 제2차 본회의가 시작되기 전에 지난 19일부터 포승·청북 일부 지역에 수돗물 부족사태와 관련하여 긴급 간담회를 통해 물부족 사태에 대한 원인 및 향후 조치 계획 등을 보고 받은 후 대안 제시를 위한 질의를 가졌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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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제200회 임시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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