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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경필 지사 “경제민주화 추진해 일자리 창출”
    지방정부 역할 강화 강조…관련법률 개정 제안 “불공정거래 발생 시 센터 방문하면 적극 지원”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경기도 차원의 경제민주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남 지사는 10일 오후 경기중기센터에서 열린 불공정거래 상담센터 개소식과 경제민주화 포럼에 참석해 “최근 롯데그룹 사태를 보며 경제민주화가 얼마나 중요한 시대의 화두인지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된다”며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격차가 벌어지고 있고, 성장잠재력이 하락하고 있다. 경제민주화는 이러한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는 해법의 하나”라고 말했다. 남 지사는 이날 기조발제를 통해 공정경제 생태계 조성, 양극화 해소, 미래 신성장동력 발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경기도형 경제민주화를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남 지사는 “우리 시장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라도 양극화를 해소하고 불공정거래를 바로잡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 지방정부이지만 불공정거래 개선에 앞장서겠다”며 “어려운 소상공인을 대신해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고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제민주화에 앞장서는 대기업에는 이에 걸맞은 보상을 받고 중소기업과 서로 공존할 수 있도록 경기도가 중간에 서서 돕겠다고 약속하며 대기업의 협력을 부탁했다. 경제민주화 성공을 위해 정부와 협력 관계를 강화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남 지사는 “(경제민주화 관련) 중앙정부가 너무 많은 일을 하고 있다. 정부의 딸리는 일손을 경기도가 돕겠다. 중앙과 협력하며 반칙을 잡아내고 페어플레이하는 기업에게 인센티브를 주는 경기도형 모델을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정경제 생태계를 조성하고 이를 기반으로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 발전하는 ‘글로벌 스탠더드’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도내 주요 산업클러스터 단위로 핵심 대기업과 중소기업, 관련단체,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하는 논의체를 구성하고, 대-중소기업이 공유가치(CSV, Creating Shared Value)를 함께 창출하는 상생협력 모델을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경기도형 경제민주화에는 노사화합을 통한 일자리 나누기 방안도 담을 방침이다. 신광식 경기도 경제민주화 실천위원회 위원장은 ‘지방정부의 경제민주화 임무와 역할’을 주제로 발표하고 “오늘을 시작으로 경기도가 공정거래와 경제민주화 관련해 새로운 역사를 만들 것으로 확신한다”고 남 지사의 의견에 힘을 실었다. 남 지사는 아울러 지방정부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불공정거래에 대한 조정 권한을 지방에 이양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와 관련해 도는 ‘약관의 규제에 관한 법률’과 ‘대규모 유통업에서의 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에 권한 위임과 위탁에 관한 별도 조항을 신설하는 방안을 포함하고, ‘행정권한의 위임 및 위탁에 관한 규정’은 권한 위임의 범위를 정하는 방식으로 개정해줄 것을 건의할 방침이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또는 프랜차이즈 본사와 대리점이 경기도에 소재한 경우, 분쟁이 발생하면 도가 권한을 위임받아 분쟁을 조정하겠다는 의미이다. 한편, 이날 문을 열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간 경기도 불공정거래 상담센터는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불공정거래 신고 접수와 법률 자문을 제공한다. 아울러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분쟁 중재, 불공정거래 실태조사, 개선방안 마련 등도 추진한다. 도는 불공정거래 상담센터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 지난 4월 전국 최초로 신설한 공정경제과와의 협업을 강화하는 한편, 상담과 신고접수, 소송지원 업무를 전담하는 변호사를 신규 채용했다. 불공정거래 상담센터에 전담 변호사를 정식 채용해 상주시키는 것은 경기도가 최초이다. 남 지사는 이날 경기도중소기업CEO연합회 등 11개 단체 7,000여 회원사와 160여 개 시장상인회 소속 소상공인 6만여 명에게 불공정거래 상담센터 이용을 독려하는 내용의 서한문을 발송했다. 남 지사는 서한문에서 “불공정거래 행위로 인한 분쟁 발생 시 센터를 방문하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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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10
  • 평택지청, 8,000억 원대 인터넷 사설 경마 조직 일당 검거
    16명 중 11명 구속 기소, 4명 불구속 기소, 1명 지명수배 사설 경마 조직 전국 총책 등 일당 검거한 최초 사례 수원지방검찰청 평택지청 형사제2부(부장검사 정옥자)는 신종 인터넷 사설 경마 프로그램 ‘아폴로’를 전국에 유통하여 16명 중 11명을 구속 기소, 4명을 불구속 기소, 1명을 지명수배했다고 10일 밝혔다. 평택지청에 따르면 2년 6개월 동안 약 8,000억 원대 규모의 사설 경마 조직을 운영한 전국 총책, 유통책, 조직폭력배 등 총 16명을 한국마사회법위반 등으로 인지하여, 그동안 점조직 형태로 운영되어 단속이 어려웠던 인터넷 사설 경마 조직의 전국 총책 등 핵심 일당을 검거한 최초의 사례이다. 수사결과, 지난 2012년 12월부터 올해 6월까지 프로그램 ‘아폴로’를 중간총책에게 공급하고 수수료 명목으로 6억여 원을 받은 A씨(48세)와 사설 경마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10억여 원 규모의 사설 경마를 운영한 B씨(61세) 등 11명을 구속기소하고, 사설 경마 대리점 업주 C씨(56세)와 종업원 등 4명을 불구속기소하는 한편, 중간관리책 D씨(48세)를 지명수배했다. 특히 이들은 한국마사회가 시행하는 경주경마에 배팅을 하게 한 후 그 결과에 따라 배당금을 지급하거나 배팅금액을 몰수하는 불법도박을 해온 것으로 밝혀졌다. 검찰 관계자는 “불법 사설 경마 규모가 한국마사회 경마 규모의 최대 4배를 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어 철저한 단속을 통한 근절이 시급하다”며 “향후 국민들의 사행성을 조장하여 건전한 근로의욕을 상실시키는 대표적 서민생활 침해사범인 인터넷 도박 사범에 대하여 지속적인 단속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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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10
  • 평택시 ‘2015 을지연습 사전준비 보고회’ 개최
    위기관리 종합 연습 통해 포괄적인 안보시스템 구축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10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간부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을지연습 사전준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부서별로 현재까지 연습 준비 상황을 확인·점검하기 위해 개최 됐으며, 주관부서의 을지연습 총괄 보고와 각 실과소별 전시대비 위기상황 대응, 주요 조치계획, 지난해 문제점 및 보완점에 대한 보고와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정상균 부시장은 “을지연습은 전쟁이나 테러 등 비상시 국가 총력전 수행을 위한 전시대비 훈련임과 동시에 국가위기관리 종합 연습을 통해 포괄적인 안보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으로, 사전 준비보고회를 통해 전시대비와 위기관리 능력을 높이고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조체제를 유지하여 시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는데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이번 을지연습을 포괄 안보상황에 부합하는 국가 위기관리 연습과 국가총력전 연습을 통해 완벽한 국가비상 대비태세를 확립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며 “국가 차원의 총체적 위기관리 연습과 민·관·군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내실 있는 연습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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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10
  • 평택도시공사 ‘평택 포승2 일반산단’ 분양에 나섰다
    산업시설용지 7개 구역, 공급예정 단가 ㎡당 642,280원 입주신청서와 용지매입신청서 8월 17일~8월 19일 접수 평택도시공사(사장 이연흥)에서는 7일 평택 포승2 일반산업단지 산업시설용지 분양을 공고했다. 평택 포승2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은 시행자 포승산단㈜가 평택시 포승읍 만호리, 희곡리 632,944㎡(19.1만평) 일원에 오는 12월 31일까지 사업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 공급대상 토지(산업시설용지)는 ▶만호리 BL2-1(81,984㎡, 금속가공제품) ▶만호리 BL2-2(28,046㎡, 금속가공제품) ▶만호리 BL2-3(14,893㎡, 금속가공제품) ▶만호리 BL2-4(21,534㎡, 금속가공제품) ▶만호리 BL2-5(18,345㎡, 자동차 및 트레일러) ▶만호리 BL2-6(20,816㎡, 기타 기계 및 장비) ▶만호리 BL2-7(7,407㎡, 기타 기계 및 장비) 등 7개 구역이며, 공급예정 단가는 ㎡당 642,280원이다. 신청자격은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6조에 따른 입주자격을 갖춘 자로서 기존 공장을 이전하거나, 동법 제13조의 규정에 의하여 신설 또는 증설하는 공장 및 시행령 제2조 규정에 의한 제조업을 영위하고자 하는 자로 입주대상 업종에 적합한 공장 등이다. 산업시설용지 입주우선 순위는 ▶평택 포승2 일반산단에 편입되어 보상을 받은 후 이주한 업체 또는 이전이 불가피한 업체 ▶평택시 관내에서 이전 또는 확장하고자 하는 업체 ▶수도권 정비계획법 제6조에 따라 과밀억제권역에서 이전하고자 하는 업체 등이다. 입주신청서와 용지매입신청서는 8월 17일~8월 19일 포승산단㈜에 제출해야한다. 제출 시 분양희망필지를 기재해야 하며, 8월 24일 경합토지 추첨 및 입주선정업체(대상기업에 한함)에 대해 통보한다. 입주한 기업에는 지방세 특례제한법, 평택시 시세감면조례에 따라 지방세(취득세, 재산세) 25%가 경감되며, 공장 인허가시 원-스톱 서비스 행정 지원, 기업환경 개선사업 확대, 기업애로사항 청취 및 해소 등 기업하기 좋은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평택도시공사 관계자는 “구비서류 중 행정기관 등으로부터 교부받아 제출하는 서류는 분양공고일 이후 발급받은 원본이어야 한다”며 “공급공고문, 인터넷 게시공고문, 용지매매계약서 및 매입신청 유의사항 등은 입주 (분양)신청 전에 반드시 열람·확인해야 한다”고 밝혔다. 소정양식은 평택도시공사 홈페이지(http://www.puc.or.kr)에서 내려 받거나, 포승산단㈜ 분양사무실, 평택도시공사 전략기획처에서 교부받을 수 있다. 한편, 공급대상 토지 세부내역은 평택도시공사 홈페이지(http://www.puc.or.kr) 공고문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택도시공사 전략기획처(☎ 1577-6542)로 문의하면 된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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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10
  • 평택시의회, 김수우 의원 찾아가는 소통행보 이어가
    비전2동 주민자치위원회 월례회의에 참석해 동부고속화도로 추진사업에 대해 상세히 설명 평택시의회 김수우 의원은 6일 비전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임계선) 월례회의에 참석하여 ‘동부고속화도로 추진사업 및 BRT 노선계획’에 대하여 주민자치위원들에게 상세히 설명해주는 찾아가는 소통행보를 이어갔다. 김수우 의원은 ‘동부고속화도로 추진사업 및 BRT 노선계획’은 주변의 택지개발에 따른 장래 주변도로 용량부족, 경기남부 남북 간 간선도로의 원활한 교통체계 개선을 위하여 고덕·소사벌 광역교통개선대책 노선을 적기에 완공하여 평택 남부지역 대규모 개발사업에 따른 주변도로 교통 혼잡 개선 및 고속철도 이용시민의 편의성 향상 등 안정적 교통수요 확보를 통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필요한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참석한 임계선 주민자치위원장은 “평소 주민들이 궁금해 하는 현안사항에 대하여 수시로 알려주고 있어 주민들의 궁금증 해소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김수우 의원의 소통행보를 격려했다. 김수우 의원은 “앞으로도 시민생활의 질 향상과 주민 생활 안전도모 등에 중점을 두어 최선을 다하겠으며, 초선의원으로서 보람과 함께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시민의 입장에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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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07
  • 송탄소방서, 행복한 직장 “소통을 위한 공감 회의” 개최
    실제 업무 담당하는 소방공무원 애로사항 청취 송탄소방서(서장 김정함)는 7일 오전 9시 송탄소방서 2층 대회의실에서 각 부서별 대표 소방공무원 15명이 자율 참석한 가운데 행복한 직장을 위한 공감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일방적인 업무보고 회의 방식에서 벗어나 실제 업무를 담당하는 소방공무원들의 애로사항과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하여 개최하였고, 회의에 참석한 소방공무원은 제복을 벗고 각자 편한 자유복을 입고 참석하여 자율적인 분위기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회의에서는 그동안 고질적인 문제였던 상수도소화전 활용 방안 등 실제 소방차를 운전하는 기관원들과의 문제를 협의하여 효율적인 방안을 모색하였고, 소방차 사이렌 취명과 관련하여 시민들에게 불편함을 최소화하면서 긴급출동을 할 수 있는 관련 법령 검토 및 긴급 통행을 방해하지 않고도 시민들의 교통안전을 보호하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김정함 송탄소방서장은 “직원 간의 소통은, 행복한 직장 분위기를 만들고 행복한 직장 분위기는 시민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다”며 “직원들이 이번 회의를 통해 힘들어도 웃으면서 근무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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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07
  • 평택세관 “여러분들이 FTA 성공의 밑거름입니다”
    특성화고 지도교사 대상 FTA 실무교육 가져 평택직할세관(세관장 김용태)은 5일(수) 전국 무역·국제통상 분야 특성화고교 지도교사를 대상으로 “여러분들이 FTA 성공의 밑거름입니다”라는 주제로 FTA 실무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한·중 FTA 발효에 앞서 FTA 전문인력 양성의 산실인 특성화 고교 지도교사들을 초청하여 향후 펼쳐질 FTA 시대에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국제원산지정보원에서 주최하는 「2015년도 FTA 원산지 전문교육 지도교사 연수과정」의 특성화고 교사 등 20여명은 이날 세관을 방문하여 수출입 통관실무, 특혜관세 적용방법, 원산지 검증 대응절차 등 이론형 강의와 컨테이너 검사센터, 국제 자동차 부두 견학을 통해 수출입현장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교육에 참석한 광주여자상업고등학교의 최미정(39) 교사는 “학교현장에서 FTA를 설명하는 것에 막연함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앞으로 무역과 FTA를 가르치는데 적잖은 도움이 될 것 같다”며 교육 소감을 말했다. 김용태 세관장은 “향후 메가 FTA 시대에 대비하여 FTA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지도교사 여러분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세관에서도 특성화 고교 출신 FTA 전문인력을 꾸준히 양성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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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05
  • 경기평택항만공사
    ◇ 전보 ▲전략기획팀장 김정훈 ▲경영지원팀장 이종열 ▲마케팅팀장 곽정은 ▲동반성장팀장 이현주 ▲항만운영팀장 신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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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05
  • 송탄소방서, 국민행복 소방정책 보고회 개최
    국민행복 소방정책 위해 구체적인 추진계획 논의 송탄소방서(서장 김정함)는 5일 오전 9시 소방서 2층 대회의실에서 김정함 서장을 비롯한 각 팀장, 실무담당자 등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국민행복 소방정책 추진상황 실적 보고회’를 개최했다. 국민행복 소방정책은 화재 등 각종 재난으로 인한 국민의 생명·재산피해 최소화 및 소방활동 시 안전사고를 저감시키기 위하여 총 7개 분야 109개 지표에 대하여 국민안전처 중앙소방본부에서 각 시·도별로 평가하게 된다. 송탄소방서는 현재까지 약 47%의 목표를 달성한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이날 보고회에서는 각종 재난으로 인한 인명·재산피해 최소화 방안 및 국민행복 소방정책의 100% 달성을 위해 미진한 부분에 대한 구체적인 추진계획을 논의하였다. 김정함 서장은 “국민행복 소방정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하여 소방관서 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 평택시민 모두 국민행복 소방정책 추진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며 자율안전관리 문화 정착을 당부하였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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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05
  • 평택시, 하키·볼링팀 우승컵 봉납 및 포상금 전달식 가져
    하키팀 한진수 감독 부임 이후 최강의 실력 발휘해 평택시는 4일 평택시청 종합상황실에서 하키, 볼링 등 직장운동경기부가 각종 대회에 출전해 획득한 우승기와 우승컵 봉납 및 포상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공재광 평택시장을 비롯한 하키, 볼링, 역도, 레슬링 선수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하키와 볼링팀에 대한 우승기와 우승컵 봉납을 시작으로 대회에 출전한 입상 지도자 및 선수에게 포상금을 전달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스포츠 발전과 우리시 위상을 드높인 선수단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평택시청 직장운동경기부가 각종 전국대회에서 최고의 성적을 올리고 매 경기마다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평택시청 하키팀은 6월 전국종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이어 7월에 열린 2015 한국대학 실업연맹회장배 하키대회에서 여자 일반부 우승을 차지해 전국 최강의 자리를 지켰으며, 평택시청 볼링팀은 제17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볼링대회 여자일반부에서 처음으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지난 2005년 2월 창단된 평택시청 하키팀은 2009년 한진수 감독이 부임한 이후 협회장기 전국남녀하키대회 우승, 전국체육대회 우승에 이어 KBS 전국춘계남녀하키대회 우승 등으로 최강의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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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04
  • 조종건 평택샬롬나비 사무총장 ‘한교연 사회통합위원장’ 선임
    “지자체장 모범 사례 도민에게 알려 민주행정 만들 터” 7월 31일 서울 강남 애슐리에서 에서 (사)한국시민교육연합(상임대표 이만복 박사, 사무총장 이상수 박사)은 임시총회를 갖고 조종건 평택샬롬나비 사무총장을 사회통합위원장 겸 경기도지부장으로 임명했다. (사)한국시민교육연합(약칭 한교연)은 한국미래연구학회로 1990년 11월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미래사회와 시민의식”이라는 세미나로 출발했으며, 1994년 11월 「한국민주시민교육협의회」로, 2000년 3월 1일 「바른사회 밝은정치 시민연합」으로 재창립 되었고, 참여인사로는 故김수환 추기경, 강영훈 전총리, 김지길 목사 등을 고문으로 하고 전득주 숭실대 교수를 상임대표로 운동을 진행해 왔다. 조종건 (사)한교연 신임 경기도지부장은 “31개 시·군 지방자치단체장들의 모범 사례를 도민들에게 알려 민주행정의 밑거름으로 삼겠다”며 “지방자치시대를 맞이하여 국민과 소통하고 국민과 함께 행정을 풀어가는 국민을 위한, 국민에 의한, 국민의 행정을 실천한 지방자치단체장들을 발굴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이어 조종건 지부장은 “이런 올바른 지도자상을 경기도민들에게 알려 주권이 국민에게 있는 진정한 민주행정을 실현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샬롬나비는 개혁주의 신학에 바탕을 둔 신학자들이 좌우 이념을 극복한 하나의 통합적 가치관을 사회에 제시하는 운동이다. 한상옥 객원기자 san91919@hanmail.net
    • 종합뉴스
    2015-08-04
  • 평택시, 한해대비 농업용수개발 사업비 31억5천만 원 확보
    도의회 최호, 김철인, 염동식, 이동화 의원 노력 힘입어 평택시는 한해대책 일환으로 양수장설치 등 농업용수개발 사업비 31억5천만 원을 경기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서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사업비는 경기도 내 13개 시·군 중 화성시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예산으로, 그동안 사업비 확보를 위해 평택시 지역구 경기도의원인 최호, 김철인, 염동식, 이동화 의원의 적극적인 노력과 협조로 이루어냈다. 이번 사업이 시행될 경우 영농에 어려움을 겪었던 지역에 가뭄 등 재해위험 해소는 물론 안정적인 용수공급이 가능하게 되어 농업생산성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사업비 확보를 위해 그동안 노력해주신 4명의 도의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평택시에서도 금회 확보예산의 시비 부담은 물론 앞으로도 우리시의 농업발전과 영농환경 개선을 위해 보다 많은 시비를 반영하겠다”며 “이번 예산 확보는 FTA 및 메르스 여파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농업인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더욱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상습적인 가뭄 등 재해 발생 시에도 안정적 농업용수 공급을 통해 물 걱정 없이 농사를 지을 수 있다”며 “사업 완료 후 농가소득 증대 및 영농환경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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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04
  • 김철인 도의원, 물의 재이용 확대에 팔 걷었다
    물의 재이용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입법예고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철인(새누리당·평택2) 의원은 물의 재이용을 확대하기 위해 중수도 설치 권고 및 관리기준에 관한 규정 신설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경기도 물의 재이용 촉진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입법예고 했다. 중수도란 개별 시설물이나 개발사업 등으로 조성되는 지역에서 발생하는 오수를 공공하수도로 배출하지 않고 재이용할 수 있도록 개별적 또는 지역적으로 처리하는 시설을 말한다.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지역적 물수급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지속가능한 수자원 확보방안으로 중수도가 주목받고 있다. 개정 조례안에는 버려지는 물의 재이용을 확대하기 위해 연면적 3만㎡ 이상인 대규모점포, 물류, 운수, 업무시설과, 방송국 등의 시설에 중수도 설치를 권장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다. 김철인 의원은 “현행 조례는 중수도에 대한 지원 조항은 있으나, 중수도 설치와 관리기준에 관한 규정은 없었다”고 지적하며 “대체 수자원인 중수도 시설은 가뭄 등 물 부족에 대한 효과적인 대비책 중의 하나로, 수자원확보와 수도요금 절약까지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며 이번 조례안 개정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이번 조례안은 9월 회기에 처리될 계획이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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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03
  • 쌍용자동차, 7월 내수, 수출 포함 총 11,814대 판매
    내수 두 달 연속 8천대 이상 판매 ‘전년 대비 36.6%↑’ 안정된 노사관계 기반, 글로벌 누계 판매 3만대 돌파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 www.smotor.com)가 지난 7월 내수 8,210대, 수출 3,604대(CKD 포함)를 포함 총 11,814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내수 판매가 티볼리 판매물량 증가로 두 달 연속 8천대 이상 판매되며 전년 누계 대비 36.6% 증가하는 등 업계 최대 성장률을 지속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티볼리는 디젤 모델의 가세로 월 계약물량이 8천여 대가 넘어서면서 올해 들어 월 최대판매 실적인 4,011대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 4월 이후 4개월 연속 5천대 이상의 글로벌 판매를 기록하고 있는 티볼리는 누계 기준으로 3만 3,003대를 기록하며 6개월 만에 3만대 판매를 돌파했다. 수출은 현재 내수 판매 확대에 주력하면서 판매실적이 전년 동월 대비 37.9% 감소했으나 유럽 등 글로벌 전략지역에 티볼리 디젤 모델을 투입하는 등 공격적인 론칭 활동을 강화하고 있는 만큼 실적 또한 점차 회복될 전망이다. 현재 쌍용자동차의 내수 판매 누계 증가율은 매월 증가하면서 연초 전년 대비 25.2% 증가에서 이달 말 36.6%까지 증가했으며 이를 통해 수출 물량 감소분을 상쇄하면서 총 누계 판매 감소율 역시 연초 11.3% 에서 5.2%로 대폭 개선 됐다. 쌍용자동차 최종식 대표이사는 “가솔린 모델과 함께 디젤 모델 역시 소비자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티볼리 판매가 현재 3만대를 돌파했다”며 “임금협상 6년 연속 무분규 타결 등 안정된 노사관계를 기반으로 생산물량 확대 등 시장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해 글로벌 판매를 더욱 늘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08-03
  • 경기도의회 강득구 의장, 평택소방서 격려 방문
    메르스 확산방지에 최선 다한 소방공무원들 격려 경기도의회 강득구 의장(안양)은 3일, 사실상 메르스 종식에 따라 평택소방서를 찾아 메르스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한 소방공무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평택소방서를 방문한 강득구 의장(안양), 이동화 의원(평택4), 김철인 의원(평택2)은 “메르스 유입 및 확산방지를 위해 감염자 이송 및 자가격리자 관찰, 24시간 비상근무 등으로 고생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강득구 의장은 “그동안 도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최일선에서 고생했던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혹시라도 발생할 모든 재난에 대해 적극적으로 임해 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민원 서장은 “강득구 경기도의회의장의 관심과 격려에 감사드린다. 재난사고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평택시를 만들 수 있도록 모든 소방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08-03
  • 경기도가 건의한 지방세 이렇게 편하게 바뀐다!
    자동차 이전, 전국 모든 지자체에서 신고·납부 가능 #사례1= A씨, 몇 달 전 자동차를 팔고 새로운 자동차를 구입했다. 그런데 종전 차량에 대해서 수시분 자동차세 납부 고지서를 송달받았다. 해당 시청에 문의한 결과 차량이전에 따른 자동차세는 이전 후 정기분 납부기간에 일할 계산되어 부과고지 된다고 한다. 이미 소유권이 이전된 종전차량에 대해 자동차세를 납부해야 한다는 것이 납세자를 불편하게 하는 제도라고 생각했다. #사례2= 세무사 B는 지방소득세 관련 가산세 규정이 국세 규정과 상이하여 가산세를 포함하여 신고하는 경우 어려움이 많았다. 세무사인 자신도 이렇게 어려운데 고객인 납세자에게 가산세를 설명할 때는 답답함을 느꼈다. 항상 지방소득세 가산세 규정이 납세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납세자 중심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경기도는 7월 24일 개정 공포된 지방세법에 대해서 7월 31일(금) 안양시청 대회의실에서 시·군 지방세 담당 공무원 90명을 대상으로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그동안 경기도에는 불합리한 지방세 제도를 개선하고 납세자 중심의 제도를 만들기 위해서 개선 건의했던 사항들이 이번에 개정된 지방세법 개정안에 상당부분 반영되어 이를 일선 담당자들이 잘 적용할 수 있도록 개정안에 대한 교육을 추진하게 된 것이다. 이번 개정의 주요 내용은 2016년부터 차량 이전시 자동차세를 납부해야 할 자동차세를 미리 계산해서 자동차 이전과 동시에 전국 모든 지방자치단체에서 신고·납부가 가능해진다. 이러한 경우 종전에는 차량이전 후에 종전 차량에 대해서 자동차세를 납부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야 했으나, 이제는 자동차 이전과 동시에 납부할 수 있게 되어 차량이전에 따른 세금납부가 편리해진다. 또한 국가에 부동산을 기부하기로 약속하고 취득세를 비과세 받은 후 이를 이행하지 않는 사업시행자들에 대해 감면세액에 대한 추징규정이 미비하여 실무운영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이를 바로잡았다. 이와 같이 지방세법 34건, 지방세법시행령 19건이 개정되어 불합리한 제도가 개선되고 불명확한 규정이 명확하게 되어 납세자의 편리가 더욱 증진되며, 지방세 세원관리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동균 도 세정과장은 “이러한 개정은 경기도에서 그동안 끊임없이 연구하고 지속적으로 개선 건의하여 얻은 성과이며, 앞으로도 개선방안을 꾸준히 모색하고 지방세 운영을 과세권자 중심에서 납세자 중심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08-03
  • 경기도, 해외로 재산 빼돌리는 악덕 체납자 추적 나서
    1천만 원 이상 세금체납자 해외송금내역 조회 고의적 납세회피 형사고발 조치 등 강력제재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국내 은행의 해외지점을 통해 해외로 자산을 빼돌리는 악덕 고액체납자 추적에 나섰다. 2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31개 시·군에서 1천만 원 이상 세금체납자 40,302명의 명단을 받아 10개 시중 은행에 이들 체납자의 해외송금 내역 조회를 의뢰한 상태다. 이들의 체납액은 모두 2조 3,541억 원으로 개인이 28,503명 1조 1,356억 원, 법인 11,799개 1조 2,185억 원이다. 10개 은행은 외환, 국민, 신한, 우리, 하나, 기업, 스탠다드차타드, 한국산업, 농협, 우체국이며 조회의뢰 내용은 2014년 1월 1일부터 2015년 7월까지 1만 달러 이상의 송금내역이다. 도는 이들 은행에서 송금내역이 오는 즉시 외환송금액 규모를 파악하고, 수취인이 제3자일 경우 체납자와의 관계를 조사하는 등 고의적인 세금 탈루 개연성이 있는지 조사에 들어갈 방침이다. 경기도 세원관리과 관계자는 “국내 은행의 해외지점의 경우 해당 소재지 국가 법령을 적용받기 때문에 국내법(국세징수법)에 의해 예금을 압류할 수 없다는 점을 악용해 해외로 재산을 빼돌리는 고액체납자들이 있다는 정황이 있다”면서 “고의적 납세회피를 목적으로 외환거래를 한 체납자는 형사고발 조치하는 등 강력히 제재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는 이들 체납자 가운데 납세 여력이 있는 경우 동산압류 등 강력한 체납처분과 함께 집중관리를 실시할 방침이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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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03
  • 평택해경, 서해대교 인근 해안 70대 여성 실종 ‘수색 중’
    1일 오후 조개 잡기 위해 갯벌 들어갔다가 실종 평택해양경비안전서(서장 신동삼)는 8월 2일 오전 1시경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만호리 갯벌(서해대교 남동쪽 약 3킬로미터)에서 A(여, 70세)씨가 실종되어 현재 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가족과 3명과 함께 8월 1일 오후 10시쯤 조개를 잡기 위해 갯벌에 들어갔다가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다. 실종자 A씨 가족에 따르면, 8월 2일 오전 1시쯤 밀물이 들어오면서 다른 가족들은 해안가로 나왔으나 A씨가 보이지 않아 경기지방경찰청으로 실종 사실을 신고했다. 8월 2일 오전 3시 30분 평택경찰서로부터 실종 사실을 통보받은 평택해경은 평택해경안전센터 순찰정, 122고속구조정, 민간해양구조선 4척 등을 동원하여 A씨가 실종된 해상을 중심으로 수색 작업을 진행 하고 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08-02
  • 평택시, 새내기공무원 임용장 수여식 개최
    가족과 같은 따뜻한 조직문화 조성 위해 마련 신규 공무원 21명과 가족 등 100여명 참석해 평택시(시장 공재광)에서는 지난 31일 가족과 함께하는 새내기공무원 임용장 수여식을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평택시장, 신규공무원 21명과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내기 공무원들에 대한 임용장 수여를 시작으로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새내기 공무원의 복무선서에 이어 감사편지 낭독 및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공직의 첫걸음을 시작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시민에 대한 봉사자임을 잊지 말고 친절하고 성실한 자세로 공직에 임하고, 청렴하고 공명정대한 행정으로 평택시를 이끌어가는 주역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임용장 수여식에 참석한 새내기공무원은 “(업무 중에) 민원인 분이 며칠 전에 쪽지하나를 남겨주셨어요. 정말 친절하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는 쪽지였는데, 저는 늘 그분들의 입장에서 발로 뛰는 그런 사회복지 공무원이 되고 싶습니다”라고 임용 소감을 밝혔다. 다른 새내기공무원은 “저는 이번에 사회복지 서기부에 임명되어 포승읍사무소에서 근무하게 됩니다. 어려운 주민들 입장에서 조금씩 한발씩 다가가서 따뜻한 공무원이 되고 싶습니다. 앞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우리시는 새내기 공무원들의 공직사회 첫 출발에 앞서, 부모의 은혜에 보답하고 가족과 같은 따뜻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신규공무원 임용식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08-01
  • 평택시발전협의회-평택성모병원 “지역발전에 힘 보탠다”
    “협력 사업 통해 살기 좋은 평택시 만들겠다” 이동훈 회장·양진 이사장, 협력 위한 협약 체결 사단법인 평택시발전협의회(회장 이동훈, 이하 평발협)와 의료법인 양진의료재단 평택성모병원(이사장 양진)은 31일 양 기관 간의 협력을 통한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협약식 참석자 소개, 평택성모병원 브리핑, 의료법인 양진의료재단 양진 이사장 인사말, 평택시발전협의회 이동훈 회장의 인사말, 협약서 서명,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평택시 평택시발전협의회와 의료법인 양진의료재단은 이번 협약에 따라 각종 건강 및 의료 정보의 제공과 건강강좌 등 교육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봉사활동 공동 개최 등 지역발전에 기여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날 이동훈 평택시발전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저를 포함한 평택시발전협의회와 양진의료재단과의 상호 협력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를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특히 평택시 발전과 시민들을 위해 공동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료법인 양진의료재단 양진 이사장은 “평택시발전협의회와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다양한 협력 사업을 통해 살기 좋은 평택시를 만들어 나가겠으며,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와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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