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2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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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재광 평택시장, 주민과 브레인시티사업 간담회 개최
    공 시장 “타당성조사와 투자심사에 매진하고 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25일 평택시청 소회의실에서 브레인시티 사업과 관련해 주민대표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브레인시티 사업의 현재 추진상황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공재광 시장은,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의 타당성조사 진행 과정과 투자심사 등 앞으로의 행정절차에 대해 설명했다. 공재광 시장은, “성공적인 사업 추진이 주민들의 고통을 해결하는 방안이라 판단하고 타당성조사와 투자심사에 매진하고 있으며, 자금조달을 위한 시행사의 적극적인 노력과 금융권의 참여를 요청했다”고 밝히며, “시의회에서도 깊은 관심을 갖고 협조와 지원을 다하고 있는 만큼 주민들의 어려움을 빨리 해소하고, 명품도시 건설을 위해 시정의 역량을 집중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주민들은 “사업 추진을 위한 시의 노력은 잘 알고 있으나, 장기간 재산권 행사를 못하는 등 고통 받고 있는 주민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하며, 행정력뿐만 아니라 지역의 모든 역량을 하나로 모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5-08-26
  • 평택문화원, ‘꿈의 오케스트라 평택’ 음악회 개최
    ‘꿈의 오케스트라’ 무대에서 관객과 마주하는 첫 연주 평택문화원(원장 김은호) ‘꿈의 오케스트라 평택’이 오는 9월 1일 오후 6시 청소년문화센터 강당에서 향상음악회를 개최한다. ‘꿈의 오케스트라 평택은’ 평택문화원,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고 평택시에서 후원하는 소외계층 오케스트라 교육지원 사업으로, 남미 베네수엘라의 ‘엘시스테마’를 한국형으로 변형한 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지역 아동과 청소년에게 음악을 통해 정서를 함양하고, 새로운 꿈과 창의성,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교육 사업의 하나로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평택시 드림스타트와 협력하여 평택시 북부지역으로 교육을 확대해 평택시 드림 스타트 ‘꿈의 오케스트라’ 라는 이름으로 시행하고 있다. 평택문화원 관계자는 “이번 향상음악회에서는 단원들이 상반기 교육내용을 가지고 파트별 앙상블, 합주 등 다양한 형태로 무대에 선다. 무대경험을 통해 자존감을 높이고, 무대에서 하모니의 힘과 감동을 느꼈으면 한다”며 “평택시 드림스타트 ‘꿈의 오케스트라’에게는 무대에서 관객과 마주하는 처음 연주이기 때문에 시민 여러분들께서 관심을 갖고 공연장을 찾아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은호 평택문화원장은 “꿈의 오케스트라는 음악을 통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것”이라며 “교육기간 중 음악 외에도 전통예절교육, 연주회 관람, 각종 체험활동을 통해 여러 가지 경험을 쌓도록 함으로써 지역사회의 아동 청소년의 건강하고 밝은 모습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향상음악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평택문화원(☎ 031-654-8808)으로 문의 하면 된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15-08-26
  • 평택시의회, 진위고등학교 청소년의회 개최
    ‘평택시 통학버스 조례안’ 안건으로 모의 의회 가져 평택시의회(의장 김인식)는 미래의 주역인 관내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제10회 평택시 청소년의회’를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5일에는 진위고등학교가 참여하여 「평택시 통학버스 조례안」의 안건을 가지고 모의 의회를 가졌다. 이번 제10회 청소년의회는 5월 7일(목) 한광여자중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10월 용이초등학교까지 총 16개교 54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청소년의회에 참석한 진위고 학생들은 “청소년들이 모의 의회에 참여해 토론하고 목소리를 낼 수 있어 좋았다”며 “나와 다른 의견을 존중하는 관용의 자세와 태도를 배울 수 있어 좋았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청소년의회에 참석한 양경석 부의장과 김윤태 운영위원장은 “이번 청소년의회를 통해 자신의 의사를 당당하게 표현함은 물론, 타인의 의견을 존중하고 경청하는 자세로 민주주의 가치와 함께 학생들 내면의 성숙함까지 채워가는 시간을 갖기 바란다”며 “오늘의 경험을 계기로 좀 더 큰 포부를 갖고 학업에 전념하여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큰 일꾼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15-08-26
  • 9월 독서의 달, 평택시립안중도서관으로 오세요!
    어린이·청소년·시민 위한 풍성한 독서 행사 마련 2015년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평택안중도서관(관장 박천수)에서는 풍성한 독서관련 행사를 마련해 어린이, 청소년과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다. 어린이들의 ‘도서관 사서’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 줄 ‘오늘은 내가 안중도서관 일일 사서!’프로그램은 안중도서관 사서가 직접 진행하는 도서관 이용자 교육으로 나만의 추천도서 팝업북을 만들어 친구와 교환하고 일일사서가 되어 책 표지에 장비작업(청구기호 스티커, 바코드 등)을 하게 된다. 사서체험과 더불어 흥미로운 ‘2015 안중도서관배 팀 대항 땅따먹기 대회’도 준비되어 있다. 9월 12일(토) 10시부터 진행되며 9월 1일(화) 오전 9시부터 안중도서관 1층 어린이 자료실에서 접수할 수 있다. 아울러 9월 독서의 달과 10월 9일 한글날을 기념하여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과 국립한글박물관의 공동주최로 이루어지는 ‘책 속 인물에게 보내는 한글 손 편지’는 8월 25일(화)~9월 13일(일)까지 20일간 안중도서관 어린이자료실을 이용하는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진다. 도서관에서 책을 빌린 후 참여를 원하는 어린이는 1층 대출대에서 편지지를 받아 책 속 주인공에게 편지를 쓴 후 1층 대출대에 제출하면 된다. 참여한 모든 어린이들에게는 기념품을 제공하며 우수한 작품은 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 1명), 으뜸상(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 3명), 국립한글박물관장상(3명), 버금상(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 10명), 국립한글박물관장상(10명)은 10월 9일 시상할 예정이다. 또한 길위의 인문학 강연과 탐방으로 ‘[특강] 우리 안의 식민사관-이덕일 역사특강/9.4(금) 19시’, ‘[탐방] 독립운동가의 삶을 되짚다/9.5(토) 13시 30분’, ‘[강연] 사진에 미친놈, 신미식/9.19(토) 14시’, ‘[탐방] 내가 찍는 평택의 풍경, 평택 사람들/9.20(일) 13시 30분’이 운영된다. 이외에도 기증도서 및 과년도 정기간행물 등을 무료 배부하는 ‘기증도서 및 정간물 배부’는 9월 19일(토) 10시부터 17시까지 안중도서관 1층 로비에서 이루어지며, 1층 로비에서는 평택의 사진작가 신미식 작가의 사진전이 열린다. 기타 자세한 행사안내는 도서관 홈페이지(www.ptlib.net)에서 확인하거나, 평택시립안중도서관(☎ 031-8024-8344~7)으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책읽기 좋은 계절 가을을 여는 9월, 안중도서관의 다채로운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도서관에서의 행복한 가족 나들이를 계획해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15-08-26
  • 평택시 송탄보건소, 마약류 취급자 교육 실시
    관내 마약류 도·소매업자 의·약사 40명 대상 평택시 송탄보건소(소장 양희종)에서는 8월 25일 회의실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으로 연기됐던 ‘2015년 상반기 마약류 취급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평택시 소재 마약류 취급자 중 허가 받은 후 1년이 경과하지 않았거나, 교육 미 수료자 마약류 도·소매업자, 마약류관리자, 의료업자 등 의·약사 4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마약류의 저장·보관 등 취급에 관한 사항, 마약류의 기록 정비에 관한 사항,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 내용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마약류 취급자들의 마약류 관리 관련 법령의 이해도 향상 및 사후 안전관리 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마약류 취급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생활/의학
    2015-08-26
  • 송탄소방서, 항공기 추락 대비 합동소방훈련 실시
    미 공군 소방대 및 공군과 항공기 추락 가상훈련 송탄소방서(서장 김정함)는 25일~26일 오전 9시 미 공군 오산기지 항공기 훈련장을 활용하여 항공기 추락사고 시 소방력 강화를 위한 “현장대응합동훈련”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소방공무원과 미 소방대 및 공군 등 80여 명이 동원된 가운데 비행 중이던 항공기가 기체 이상으로 추락하여 화재 및 요구조자 발생을 가상한 시나리오를 토대로 진행되었다. 이날 중점 훈련 내용으로는 ▶항공기 내부 화재진압 훈련 ▶인화성 액체 위험물 화재 진압 ▶무인 파괴 방수차 활용 건물 화재 진압 훈련 등을 실시하였다. 소방서 관계자는 “평택시 북부지역은 주한 미 공군이 주둔하여 하루에도 수차례 항공기가 이·착륙을 하고 항공기 추락에 대한 위험요인을 내포하고 있다”며 “항공기 사고의 특수성을 감안하여 미 공군과 상시 유기적인 공조체계를 구축하고 추락 등 재난상황에 대비한 소방 활동 강화를 위하여 이번 훈련을 실시하였다”고 말했다. 김정함 송탄소방서장은 “지역 특수성을 감안한 주기적인 훈련을 통하여 신속하고 적절한 소방력이 운용될 수 있도록 현장대응능력 강화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08-26
  • 평택시 갈곶초등학교, “의형제·의자매 1박2일 캠프”
    전교생 참여해 학교 운동장에서 1박2일 야영 평택 갈곶초등학교(교장 김병희)에서는 8월 27일(목)부터 8월 28일(금)까지 1박2일 간 전교생을 대상으로 교내에서 의형제·의자매 정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야영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캠프에서는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전교생이 학교 운동장에 직접 텐트를 치고 밥을 해먹는 등 서로 협력하여 야영활동을 진행하며, 아카펠라 공연, 마술쇼, 학생 장기자랑 등의 다양한 공연을 마을 주민들과 함께 관람하는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캠프’로 진행된다. 이연우 교사는 “다양한 학년의 학생들이 서로 의형제의자매를 맺어 서로 협력하는 활동들을 하면서 서로 이해하고 존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학부모,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학교가 지역문화의 중심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병희 교장은 “배움이 알찬 창의적인 사람, 꿈을 키우는 자율적인 사람, 가슴이 따뜻한 조화로운 사람으로 키우기 위해 교사, 학부모와 협력하여 다양한 형태의 교육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갈곶초등학교는 지난 2006년부터 매년 전교생이 의형제·의자매를 맺고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2013년부터 교과부 및 인성교육범국민실천연합으로부터 우수 인성교육프로그램으로 인증을 받고, 대한민국 인성교육 박람회(교육부)에 출품하는 등 대외적으로 우수한 인성교육 프로그램으로 인정받고 있다. 한편, 갈곶초등학교는 2009년 9월 혁신학교로 지정되어 꾸준하게 운영되고 있으며, 학생들을 삶의 주인으로 설 수 있도록 ‘더불어 꿈을 키우는 다사리 배움터’라는 비전을 실천하고 있는 학교이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15-08-26
  • 평택경찰서, 4대 사회악 근절 민·경 합동캠페인 실시
    시민들에게 4대악 근절 홍보물품·리플릿 배부 평택경찰서(서장 김학중)는 8월 25일(화) 평택시 평택역사 내에서 ‘안전한 평택 만들기’ 4대 사회악 근절 민·경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평택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을 비롯해 학교전담경찰관 등 경찰관과 어머니폴리스, 평택역장 등 총 50여명이 참여해 4대 사회악(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 근절 홍보물품과 리플릿을 시민들에게 배부하며 동참을 당부했다. 이지혜 어머니폴리스 단장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4대 사회악 근절에 더욱 관심을 갖고 자녀들을 위해 4대악 예방에 앞장서야겠다.”고 말했다. 서태호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08-26
  • 제102회 조찬다사리포럼 “얼굴로 보는 한국인과 한국문화”
    9월 10일 얼굴전문가 조용진 얼굴연구소장 초청 강연 평택지역 메르스 사태로 인해 중단했던 조찬다사리포럼이 민세기념사업회와 평택대학교 평생교육원이 공동주최해 이번 9월부터 장소를 평택대학교 피어선제2빌딩 6층 연회장으로 옮겨서 진행한다. 제102회 조찬다사리포럼은 9월 10일(목) 오전 7시 “한국의 다빈치”로 알려진 대한민국 최고의 얼굴전문가 조용진(사진) 얼굴연구소장을 초청, “얼굴로 보는 한국인과 한국문화”라는 주제의 강연을 듣는 시간으로 마련한다. 한국인의 얼굴과 한국 문화와의 상관성에 대한 연구에 힘써온 조용진 박사는, 홍익대와 동대학원에서 동양화를 전공한 후 가톨릭 의과대학에서 7년간 인체해부학을 연구했다. 일본 동경예술대학에서 미술해부학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서울교대 미술대학 교수와 한남대 미술대학 객원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한국뇌학회 이사, 문화관광부 국가표준영정 심의위원이자 일본미술해부학회 이사, 일본얼굴학회 회원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프란치스코 교황 초상화와 흉상제작도 책임을 맡았던 조 박사는 현재도 문화체육관광부 전통초상화가 양성과정을 운영하며 일제 식민지시대에 사라진 한국 전통초상화 재현과 후진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저서로는 <미인>, <얼굴, 한국인의 낯>, <동양화 읽는 법>, <서양화 읽는 법>, <우리 몸과 미술문화> 등이 있다. 다사리포럼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개인조찬식비는 1만원이다. 기타 포럼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민세안재홍기념사업회(☎ 031-665-3365)로 문의하면 된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15-08-25
  • 국내 최대 규모 무형문화재 축제 9월 10일 평택에서 열린다
    평택농악보존회 ‘제10회 대한민국 무형문화재 축제’ 개최 UNESCO 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국가 중요무형문화재 평택농악보존회(회장 김용래)가 국내 최대 규모의 무형문화재 축제를 개최한다. 무형문화유산 도시 평택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개최되는 ‘제10회 대한민국 무형문화재 축제’는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농악보존회가 주관한다. 9월 10일(목) 전야제를 시작으로 9월 13일(일)까지 4일 동안 평택역 광장, 평택호관광단지 등 평택시 일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전야제인 9월 10일은 평택역 광장에서 오후 3시부터 진행되며, 본격적인 축제인 11일, 12일은 각각 오후 1시 한국소리터 평택농악마을에서 펼쳐진다. 축제의 마지막인 13일은 오전 9시부터 ‘제15회 전국 웃다리 농악경연대회’를 치르면서 마무리된다. 이번 축제는 농악, 택견, 줄타기, 매사냥, 처용무 등 다양한 장르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릴레이 공연이 펼쳐지며, 지역문화의 동반성장을 위한 평택민요 초청공연과 서각장 작품전시, 젊은 예술가들의 전통을 재해석한 창작공연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된다. 또한 축제기간동안 관객 사진촬영 공모전, 다양한 문화유산 전시와 체험, 부대행사 등이 함께 열려 단순한 관람형 축제가 아닌 참여형 축제로 기획되었다. 김용래 평택농악보존회장은 “평택시에서 이런 큰 축제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고 참신한 기획과 좋은 내용으로 더욱 활성화 시켜 앞으로 세계적인 축제로 키워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기타 ‘제10회 대한민국 무형문화재 축제’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평택농악보존회(☎ 031-691-0237)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15-08-25
  • 평택시, 현장 중심 여름철 영농현장 순회교육 실시
    김장배추, 고추, 마늘 등 맞춤형 영농교육 인기 유난히도 무덥고 가물었던 올해, 농사를 짓는 사람들은 어떻게 하면 더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을까 고심에 빠진다. 해마다 똑같은 작물을 길러도 농사라는 것이 그리 만만하지가 않기 때문이다. 기상이변과, 병충해, 수입농산물 홍수에 농심은 타들어 가지만 그래도 포기할 수 없는 것이 농업이기에 어떻게 하면 올해는 작년보다 더 많은 소득을 올릴 수 있을까 하는 마음으로 교육장을 찾는 발걸음 속에서 희망을 담고 있다. 이러한 농업인들을 위해 평택시(시장 공재광)에서는 매년 연초에만 실시하던 새해영농교육을 여름철 당면영농교육으로 연장 및 확대하여 지난 7월 21일부터 8월까지 각 읍·면·동 영농현장 순회교육 등 능동적인 영농지도에 한창이다. 지금까지 총 8회 900여명의 농업인들이 이번교육을 함께하며 가을김장용 배추와 무 재배법, 고추 역병과 탄저병 예방법 그리고 벼 생육후기 관리방법 등 현장감 있는 교육과 최신 재배기술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평택시 관계자는 “농업인들에게 보다 현장중심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평택시 슈퍼오닝농업대학과 더불어 품목별농업인 아카데미교육 과정을 개설하여 농업미생물, 농기계, 체리, 시설채소 반을 개설하여 운영 중”이라며 “농업인들의 요구에 적합한 2016년 교육과목 개설을 위한 설문조사를 오는 11월까지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각종 농업인 교육문의, 2016년 농업인교육과정 개설에 관한 상담은 평택시농업기술센터 기술기획과(☎ 031-8024-4530~2)로 전화문의하거나,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www.cypap.net)에서 참고하면 된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08-25
  • 평택시북부청소년문화의집 “주한미군과 만나세요!”
    첫째 주 토요일 미군과 함께하는 영어회화 프로그램 평택시청소년재단 북부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한미문화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매월 첫째 주 토요일에 청소년들과 주한미군들과의 ‘We go together’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송탄 K-55 미군부대 내에서 진행되고 있는 북부청소년문화의집의 지역특성화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이 영어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영어에 대한 자신감은 물론 타문화를 이해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영어회화프로그램이다. 매월 첫째 주 토요일 지역 내 청소년 50여명과 주한미군 50여명이 참여하고 있는 이 프로그램은 즉석에서 팀을 구성하여 영어로 자신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며, 그룹게임 형식으로 단체줄넘기, 꼬리잡기 게임 등 매회 새로운 팀워크 활동이 이루어진다. 또한 참가자들 간 외국인과의 친목을 쌓기 위하여 부대 안 볼링센터에서 함께 볼링게임을 하고 한국의 전통놀이를 함께 즐김으로써 서로의 문화를 경험하고 외국 음식 문화를 접하는 시간을 보낸다. ‘We go Together’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 참가자는 “외국인들과 만나 함께 볼링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되어 좋은 추억을 쌓은 것 같다. 처음 만나게 되는 외국인들과의 대화를 통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생기게 되어 다음에 또 신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청소년과 외국인이 함께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여 서로에 대해 올바른 이해의 시각을 가질 수 있는 ‘We go together’ 프로그램은 매월 첫째 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진행되며, 활동에 대한 자세한 사항 또는 신청은 북부청소년문화의집(☎ 031-668-8682)을 통해 할 수 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15-08-25
  • 평택소방서, 2015 소방안전 포스터·사진 공모
    1,460만 원의 상금 및 디지털카메라 부상 수여 다음달 10일까지 사진포스터 1인 2작품 이내로 평택소방서(서장 이민원)는 다음달 10일까지 국민안전처와 한국소방협회 주최로 국민 자율안전 공감대 형성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소방안전 포스터 및 사진을 공모한다고 25일 밝혔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응모가능하며, 포스터 분야는 화재예방의 필요성을 전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사진 분야는 소방 활동 장면과 소방안전 및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한 내용으로 1인 2작품 이내로 공모하면 된다. 접수방법은 국민안전처 중앙소방본부 이메일(liafile@korea.kr), 또는 우편 등의 방법으로 접수 할 수 있으며, 대상에게는 국민안전처장관상과 상금 200만원(사진 분야-100만원) 등 총 40명에게 1천460만원의 상금 및 디지털카메라가 부상으로 수여된다. 출품요령 및 유의사항은 국민안전처 중앙소방본부 119생활안전과(☎ 02-2100-0918), 또는 평택소방서 재난안전과(☎ 031-8053-6324)로 문의하면 된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15-08-25
  • 평택시의회, 미군이전대비 이태원 관광특구 견학
    주한미군평택이전 특위, 타 지역 우수사례 견학 평택시의회, 주한미군평택이전 대책 특별위(이하 특위)는 지난 24일 미군이전대비 타 지역의 우수사례 견학을 위한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특위 구성 후 첫 대외활동으로 오는 2016년부터 시작되는 미군기지 이전에 따라 타 지역의 사례와 자료 수집을 통해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김수우 위원장, 서현옥 간사, 양경석 의원, 정영아 의원, 평택시 백재명 한미협력사업단장, 최장호 한미협력과장, 신상영 도시재생과장 등 15명이 참여해 용산 이태원 관광특구 및 아산 지중해마을을 방문했다. 첫 방문지인 용산 이태원 거리는 1997년 관광특구로 지정되어 연간 방문객 160만여 명(1일평균: 4.400여명)으로,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쇼핑상가와 음식점 등 약 2,500여 곳이 밀집한 지역이며 한국을 대표하는 쇼핑타운으로 급성장해 서울에서는 최초로 관광특구로 지정되었다. 이날 특위 위원들은 이태원 거리의 상가 밀집지역을 구석구석 둘러보고 많은 외국 관광객들의 소비 행태와 점포주와의 만남을 통해 성공사례 수집 등을 중점으로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아산 지중해마을로 향한 특위는 마을 관리주체인 탕정산업㈜ 관계자로부터 마을의 설립배경과 현황 청취 및 유럽의 도시를 연상케 하는 지중해마을의 시설을 둘러보며 마을 활성화 방식을 꼼꼼히 살펴 미군기지 이전 사업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견학을 마친 위원들은 “타 지역의 성공 사례와 자료 수집을 통해 미군기지 이전 사업과 연계 개발이 가능한 사업을 발굴하여 시정에 반영하는 적극적인 특위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김수우 위원장은 “2003년부터 진행되어 온 주한미군기지 이전사업이 금년이면 기지건설이 마무리 되고 다가오는 2016년부터 본격적인 부대이전이 진행될 예정으로, 오늘 벤치마킹은 미군기지 이전 관련 주요 현안사항을 공유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주민들의 불편사항 청취 등 시민의 의견수렴과 기지 이전에 따른 예상되는 문제점 및 사업의 발전방향 제시를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현재 평택시는 미군기지 이전대책 T/F를 구성하여 다양한 사업(6개의 중점 분야-살거리,즐길거리,볼거리,잘거리,먹거리,현안사항)을 발굴 중에 있으며, 기지 이전에 따른 대응방안 강구 및 효율적 사업 추진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편, 미군기지특위는 김수우 위원장, 서현옥 간사, 양경석, 김윤태, 오명근, 정영아 의원으로 구성되어 올해 12월 31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5-08-25
  • 경찰청, ‘평택경찰서 1급서 우수경찰서’ 선정
    형사기능평가, 형사과 강력5팀 ‘강·절도 단속 우수팀’ 선정 평택경찰서(서장 김학중)는 경찰청이 주관하는 전국 경찰서별 평가결과 평택경찰서가 우수경찰서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경찰청 1급서 평가결과 평택경찰서가 우수경찰서로 선정되었으며, 상반기 형사기능 평가결과 올해 아파트 공사장 침입 절도범 검거 등 모두 117건의 검거 실적을 거둔 평택경찰서 형사과 강력5팀이 ‘강·절도 단속 우수팀’으로 선정되었다. 특히, 이번 우수경찰서 선정에 따라 1명의 특진포상이 예정돼 있어 직원 사기진작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평택경찰서 강력5팀장은 “팀원들이 헌신적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경기도 최고 브랜드 ‘범죄로부터 안전한 평택’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08-25
  • 폴리텍대학 안성캠퍼스, 베이비부머 지게차 과정 입교식 가져
    1~2기 교육과정 수료생 중 46% 취업에 성공해 한국폴리텍대학 안성캠퍼스(학장 김명희)는 24일 캠퍼스 내 학생회관 세미나실에서 지게차운전교육 입교식을 가졌다. 이번 과정은 베이비부머세대인 만45세~62세 이하의 실업자, 전직예정자 및 영세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전문 인력 양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입교식과 동시에 시작돼 오는 10월 13일까지 진행되며 수료생 전원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이론 및 실기교육을 진행하며 교육비와 실습재료비, 훈련수당, 교통비 등은 전액 국비로 지원된다. 김명희 학장은 이날 입교식에서 “베이비부머 세대의 퇴직은 새로운 시작을 위한 서막이며 인생 2모작을 위해서 열심히 교육에 임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캠퍼스 관계자는 “베이비부머세대 뿐 아니라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맞춤프로그램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서 진행된 지게차 1~2기 교육과정 수료생 중 46% 가 취업에 성공했고 남은 수료생들도 취업상담이 오가고 있다”고 밝혔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15-08-25
  • 평택시 북부장애인복지관 ‘주거환경 개선사업’ 펼쳐
    장애 가정 벽지 및 장판 교체, 누수 벽면 방수처리 평택시 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유영애)에서는 지난 23일(일) 장애 가정 주거환경 개선사업 ‘家家好好(가가호호)’를 진행하였다. 이번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지역 내 자원봉사 단체 ‘우리사랑방(대표: 안성순)’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었으며, 열악한 생활환경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재가 장애인 가정의 벽지 및 장판 교체, 누수 벽면 방수처리를 통해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쾌적한 생활 환경제공을 위해 실시되었다. 주거환경 개선사업 지원을 받은 강모 씨는 “어둡고 오래된 집을 새 집처럼 고쳐주어 너무 고맙다. 깨끗한 집에서 행복하게 잘 살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장애 가정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앞으로도 매월 1회 지역 봉사단체와 함께 진행 될 예정이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시민광장
    • 평택사람들
    2015-08-25
  • 송탄소방서, 2015 자체 소방 장비 개발 발표대회 개최
    신기선 소방장 ‘안전 유도선 장착한 에어매트’ 선정 송탄소방서(서장 김정함)는 24일 오전 10시 2층 대회의실에서 현장업무에 사용되는 소방 장비의 창의적 개발을 장려하기 위하여 ‘2015년도 자체 소방 장비개발 발표대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 총 7종의 아이디어 소방장비가 출품되었으며, 실용성, 경제성, 창의성을 주안을 둔 심사 결과 ‘안전 유도선(Light line)을 장착한 에어매트’가 최종 선정되었다. ‘안전유도선을 장착한 에어매트’를 개발한 청북119안전센터 신기선 소방장은 기존 에어매트는 야간에 식별이 어려워 요구조자에게 불안감을 일으킬 수 있는 단점을 보완하고자 개발하였으며, 이에 에어매트에 라이트라인을 고정하여 야간에 고층빌딩이나 아파트 화재 발생 시 라이트라인을 장착한 에어매트를 사용하여 요 구조자가 심리적 안정 및 안전하게 구조할 수 있도록 개선하였다. 김정함 송탄소방서장은 “현장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된 소방 장비는 실제 현장 활동에 많은 변화를 만들었다”며 “이번 장비 개발을 통해 더 나은 현장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 본선에 출전할 장비를 선정하기 위하여 개최되어 열띤 경합을 펼쳤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15-08-25
  • [평택이야기] 중남부행정교통망도(1973년)
    ■ 평택문화원 소장사료로 본 황수근 학예연구사의 ‘평택이야기’ 평택지역은 예로부터 교통의 요충지였다. 고대에는 중국으로 가는 주요 교통로였고 고려시대에는 전국 13조창 중 하나인 하양창이 평택지역에 있었다. 조선시대에는 전국 10대 대로 중 삼남대로와 충청수영로가 지나는 지역으로 한양에서 충청·전라·경상으로 가기 위해서는 반듯이 거쳐야 했으며 근현대에는 1905년에 경부철도 서정리역과 평택역이 개통하였다. 1969년에는 경부고속도로 오산-천안구간이 개통되어 평택지역은 급속한 변화를 겪게 되었고 이러한 교통의 한 모습을 보여주는 사료가 ‘중남부행정교통망도(1973년)’이다. ‘중남부행정교통망도(1973년)’는 영진문화사에서 발행한 행정교통지도로 당시 한반도의 중남부의 행정구역과 명칭을 비롯해 철도, 도로, 고속버스정류소 등을 담고 있다. 평택지역을 살펴보면 경부철도와 경부고속도로 그리고 1번 국도와 38번 국도가 지나고 있어 다른 지역에 비해 교통망이 발달한 것을 알 수 있다. 그 외에 이 사료에서 나타난 서해안의 모습이 현재와 달리 리아스식 해안으로 굴곡이 심한데 이는 아산만방조제·남양호방조제와 평택항 착공 이전의 모습이기 때문이다. 이후 평택지역은 지속적으로 교통망이 확대되어 경부고속도로를 비롯하여 서해안고속도로·평택-시흥고속도로·평택-제천고속도로·평택-화성고속도로 등 현재 총 5개의 고속도로가 지나가고 있다. 그리고 국제무역항인 평택항은 물동량 전국 4대항으로 대중물류의 중심으로 거듭나고 있다. 게다가 수도권광역전철이 평택역, 서정리역, 송탄역, 진위역, 지제역이 개통되었으며 2016년에는 KTX 평택지제역이 개통되어 경부선과 호남선 두 개 노선이 하루 12회 운행 예정이다. 이처럼 평택지역은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아우르는 교통의 요충지 역할을 해왔으며, 이러한 교통의 변화는 도시의 변화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게 했다. ※ 황수근 학예연구사는 수원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전)평택교육지원청 우리고장 평택시 교재 감수위원을 지냈으며, 지난 2011년부터 평택문화원 평택향토사연구소에 재직하고 있다. 현재 안전행정부 산하 국가기록원 민간기록조사위원, 경기향토문화연구소 연구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평택시사> 집필에 참여한 황 연구사는 본보에 30회에 걸쳐 ‘평택문화원 소장사료로 본 평택이야기’를 시민, 독자여러분에게 알기 쉽게 연재할 예정입니다. 시민,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 교육/문화/웰빙
    2015-08-24
  • 통계청 평택사무소, 평택·안성시 가축동향조사 실시
    9월 1일~15일 평택시·안성시 가축사육 농가 대상 경인지방통계청 평택사무소(소장 정옥남)에서는 2015년 9월 1일부터 15일까지 평택시·안성시 가축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표본조사와 일정 규모 이상 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전수조사는 가축의 사육규모별 가구 수와 연령별· 성별 마릿수를 파악해 축산정책수립과 축산부문 연구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서 실시한다. 조사주기는 분기조사로, 조사기준일 현재 표본조사구 내에서 주요가축을 사육하고 있거나 과거 3개월간 사육했던 농가를 표본 조사한다. 표본조사 축종은 한우, 육우, 돼지, 젖소다. 조사기준일 현재 축종별 시·도별 일정규모 이상 사육하고 있는 농가는 전수조사 대상이며, 전수조사 축종은 한우, 육우, 젖소, 돼지, 닭, 오리다. 조사방법은 통계청 조사직원이 농가를 방문, 응답자를 만나 조사표를 작성하는 면접청취조사, 또는 비 면접조사(전화, CATI, FAX, E-mail, 우편조사)로 실시한다. 조사결과는 통계청에서(http://kosis.kr/) 전국 및 시도별로 9월 말경에 공표하고 가축통계 수요기관과 축산농가에도 제공될 예정이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 생활/의학
    2015-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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