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2(수)
 
이형수씨, 2011년부터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의 쌀 매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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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 포승읍 홍원리에 거주하는 이형수씨(개인봉사자)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고, 직접 농사지은 쌀 400kg(10㎏×40포)를 안중보건지소에 기탁했다.
 
 안중보건지소는 생활이 어렵고 만성질환 등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독거노인 및 조손가정세대 등 방문건강관리대상자 40명을 선정해 쌀을 전달했다.
 
 이형수씨는 2011년부터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의 쌀을 매년 지원을 하고 있으며, 안중보건지소에서 간호사로 근무하고 있는 부인과 함께 평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숨은 봉사를 하고 있다.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어렵고 소외된 방문대상자에게 사랑의 쌀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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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포승읍,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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