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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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택시, ‘2023년 청년정책 공모사업’ 참여자 모집
    선정사업별 2백만 원~5백만 원 지원... 4월 7일까지 접수해야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청년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제안·기획하고 실행하는 ‘청년정책 공모사업’ 참여자를 3월 27일부터 모집하고 있다. 청년정책 공모사업은 다양한 공모 주제에 대해 청년들이 아이디어를 직접 기획하면 실행할 수 있도록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시는 이번 공모전에 사업비 2,000만 원을 편성해, 선정사업별 2백만 원~5백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공모 주제는 사회·문화·경제·교육 등 전반에서 청년 관련 아이디어나 정책 이슈 발굴 및 문제해결 등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면 모두 가능하다. 신청 대상은 만 19세~39세의 청년 3인 이상으로 구성되고 평택시에 거주 및 등록되어있는 비영리 단체·법인 또는 모임이다. 참가희망자는 평택시 누리집(www.pyeongtaek.go.kr) 공고문을 참고하여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방문 접수 또는 우편으로 오는 4월 7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청년들의 능동적인 정책 참여가 변화의 시작”이라며 “다양한 아이디어를 갖춘 지역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년 청년정책 공모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 청년정책과(☎ 031-8024-3076)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근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생활/의학
    2023-03-28
  • 평택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세계 물의 날 맞아 통복천 플로깅
    김덕일 상임회장 “심각해지는 수질오염 모니터링 강화해야” 평택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회장 김덕일, 이하 평택지속협)에서는 지난 22일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을 맞아 협의회 위원 50여 명이 참여하여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실현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딛었다. 세계 물의 날은 심각해지는 물 부족과 수질오염을 방지하고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유엔(UN)에서 매년 3월 22일로 제정한 날이다. 이날 평택지속협 환경위원회는 통복천 생태 복원을 위한 해양 교육을 진행했으며, 이후 위원들과 함께 평택시 수소경제 추진 현황 교육 및 통복천 플로깅(도보로 주변 위해식물 제거 활동 및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평택지속협 환경위원회 김미경 위원장은 “올해 유엔(UN)에서 슬로건으로 지정한 우리 모두의 일상생활과 행동에서 ‘변화를 가속화(Accelerating Change)’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덕일 상임회장은 “귀한 시간을 내어 참여한 위원들과 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점차 심각해지는 물 부족과 수질오염 모니터링을 강화해야 한다”며 “물의 날을 맞아 기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해결책을 평택지속협이 먼저 제안하고 실천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평택지속협은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 계획을 통해 평택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의 가치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확산시키고 있다. 홍영지 기자 ptlnews@hanmail.net
    • 생활/의학
    20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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