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7(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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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택시, 제2기 정기교육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170개 교육프로그램 운영... 만 19세 이상 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시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배울 수 있는 양질의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4월 3일부터 ‘2023년 제2기 정기교육프로그램 수강생 모집’을 실시한다. 남부·북부·서부 등 권역별 3개 교육장에서 바리스타, 필라테스, 컴퓨터, 캘리그라피, 의류제작, 한식조리사 준비과정, 제과제빵기능사 준비과정 등 총 170개의 다양한 기술 및 취미 교육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며, 만 19세 이상의 평택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수강 신청은 4월 3일부터 10일까지 평택시 평생학습포털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으며, 모집인원 초과 강좌는 전산 추첨으로 선발된다. 교육 기간은 5월 1일부터 8월 19일까지 4개월(16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시민에게 지속적인 평생교육을 지원하여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평생학습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모집 일정 및 신청은 평택시 평생학습포털(https://pyeongtaek.go.kr/learning/)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평생학습센터 각 교육장(북부 ☎ 031-8024-7430~7433, 남부 ☎ 031-8024-5439~5440, 서부 ☎ 031-8024-8330)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23-03-24
  • 평택시史로 보는 ‘평택지역의 성곽 유적’ ⑧
    고려시대에 축성돼 아산만, 안성천, 진위천 통해 들어오는 왜적 방비 ▲ 방축리산성 동치성 ◆ 방축리산성(소재지: 고덕면 방축2리, 시대: 삼국시대 추정) 방축리산성은 방축 안 마을을 둘러싸고 있는 장안산(해발 53m) 토축의 포곡식 평산성이다. 성의 둘레가 2.2km 정도로 지형의 단면은 동고서저, 북고남저 형으로 동서를 장축으로 사다리 형태로 농경지를 따라 형성돼 있다. 서천사 뒷편 성황목자리 주변이 동치성으로 추정되며, 옆으로 동문지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장안산에서 기와편이 나와 건물지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방축리는 동고리, 궁리 등과 함께 본래 양성현 지역이었으나, 통일신라시대인 757년(경덕왕 16) 영풍현으로 고쳐 수성군의 영현으로 삼았다. 고려시대 특수행정구역인 오타장(吾朶莊)이 있었고 조선시대 오타면이 있었던 곳이다. 영풍현의 읍성을 보호하면서 조선초기 항곶포와 내륙수로를 확보하기 위해 사용된 것으로 보인다. 1994년 편찬된 『송탄시사』에 의하면 방축리 성지로 소개되는데 약 400여 년 전에 경주 김씨(경순왕의 29세손)가 성두(城頭, 성머리)마을에 입향(入鄕)했을 때 마을에는 도적떼가 심해 토족(土族)이었던 공(孔)씨, 봉(奉)씨 문중과 의형제를 맺은 후 뒷산에 토성(土城)을 쌓고 도적을 방비했다고 한다. 고려시대에 축성돼 아산만과 안성천, 진위천, 좌교천을 통해 들어오는 왜적을 방비했고, 조선시대에는 조창과 관련해 항곶포를 보호했다. 임진왜란 때 승병 1,500명을 이끌고 서천사 부근에 머물렀던 사명당이 왜적의 방비를 위해 쌓았다고 한 것으로 보아 임진왜란 때도 이용됐을 가능성이 크다. <참고문헌: 평택시사(평택시사편찬위원회 펴냄)> ※ 다음호(673호)에서는 ‘평택서북부지역 - 자미산성(慈美山城)’이 이어집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평택시사(平澤市史)
    2023-03-24
  • 평택시여성단체협의회, ‘전통장 담그기’ 행사 성료
    다문화 및 외국인 가족과 함께 간장과 된장 담그는 과정 체험 평택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민서)에서는 지난 20일 평택시 예절교육관에서 여성단체 회원들과 다문화 및 외국인 가족들이 참여한 가운데 전통장 담그기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2023년 평택시 양성평등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진행되는 사업으로, 우리나라 전통음식이며 가족 건강의 필수 식재료인 전통장에 대한 효능, 만드는 방법 등에 대한 교육과 함께 직접 메주를 이용하여 간장과 된장을 담그는 과정을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다문화 및 외국인 가족과 함께 건강한 식재료를 만드는 과정을 진행했으며, 이날 행사에서 담근 장은 7~8개월의 숙성 과정을 거쳐 오는 10월경 사회복지시설과 홀몸노인 등 취약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민서 평택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내국인뿐만 아니라 다문화 및 외국인 가족에게 우리 고유의 먹거리 문화를 알리고, 서로 돕고 나누는 문화를 체험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다문화 및 외국인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평택시가족센터 및 험프리스연합 부인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23-03-24
  • 동남아 방문 시 모기매개 감염병 주의하세요!
    동남아시아 10개국 모기매개 감염병 자체 발생 보고된 국가 평택시(시장 정장선)에서는 동남아시아 출국을 준비하는 시민들에게 뎅기열, 치쿤구니야열,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등 우리나라 주요 해외 유입 모기매개 감염병에 감염되지 않도록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최근 해외여행의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베트남 등을 방문 후 뎅기열에 감염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으며, 올해 첫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환자도 확인됐다. 뎅기열, 치쿤구니야열, 지카바이러스 감염증은 병을 일으키는 원인체는 각기 다르지만, 모두 감염된 숲모기류(이집트숲모기, 흰줄숲모기)에 물려 전파되는 감염병으로 매개 모기가 동일하다. 해외 유입 모기매개 감염병 3종은 각각 전 세계 아열대 및 열대지역 약 100여 개국에서 매년 발생하고 있으며,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말레이시아, 라오스, 싱가포르, 캄보디아, 브루나이, 미얀마 등 동남아시아 10개국은 모두 매개모기 서식 및 모기매개 감염병 자체 발생이 보고된 국가에 해당한다. 올해 현재까지 국내 발생이 보고된 모기매개 감염병 사례는 이번에 첫 확진된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환자를 포함하여 모두 41명으로, 2022년 같은 기간(2명) 발생 대비 약 21배 증가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모기매개 감염병 발생 국가를 방문 계획하고 있는 시민들께서는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긴 옷 착용, 기피제 사용 등 모기매개 감염병 예방수칙을 숙지하여 뎅기열, 치쿤구니야열, 지카바이러스 감염증에 감염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국토교통부 에어포탈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여객 수는 463만5,614명으로 집계되었으며, 가장 많이 찾은 지역은 아시아(219만2,502명)로 전체 여객 수의 1/3을 차지하고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생활/의학
    2023-03-24
  • 코로나19 백신, 독감접종처럼 1년에 한 번 접종
    전 시민 10~11월경 무료 접종... 면역저하자는 연 2회 접종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현재 시행 중인 동절기 추가접종이 4월 8일자로 종료되고, 독감백신처럼 10~11월에 연 1회 접종하는 것으로 전환된다고 23일 밝혔다. 연 1회 접종 대상은 전 시민이며, 10~11월경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 다만 면역 형성이 어렵고 지속 기간이 짧은 면역저하자는 연 2회 접종하며, 65세 이상 고령층, 감염취약시설 구성원, 면역저하자(항암치료자·면역억제제 복용환자 등), 기저질환자(당뇨병·천식 등) 등 고위험군에게는 코로나19 중증·사망을 예방하기 위해 접종을 적극 권고하고 있다. 또한 동절기 추가접종이 4월 8일자로 종료되지만 접종이 전면 중단되는 것은 아니며, 미접종자, 해외출국, 감염취약시설 외출 등 접종을 희망하는 경우 접종 유지기관에서 접종할 수 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질병관리청 세부 계획에 따라 적기에 접종을 진행하여 시민들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예방 접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평택시 코로나19 접종 유지기관은 평택·송탄보건소 누리집(www.pyeongtaek.go.kr/health/main.d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근혁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23-03-24
  • 송탄소방서, 효명중 미래소방관 체험교실 운영
    청소년 안전의식 향상과 소방 진로 탐색 및 직업 체험 기회 제공 평택시 송탄소방서(서장 나윤호)는 지난 22일 효명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미래소방관 체험 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미래소방관 체험 교실은 효명중학교 1~3학년생 36명이 담당 교사와 함께 송탄소방서를 방문해 진행했으며, 청소년들의 안전의식을 향상하고 소방 진로 탐색 및 직업 체험 등의 기회를 제공했다. 체험교실에서는 소방공무원 업무 소개 및 진로 탐색 활동을 위한 ▶소방공무원 체력 측정 체험 ▶소방차량 제원 소개 ▶생활응급처치 교육 등을 실시했다. 나윤호 송탄소방서장은 “학생들의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을 통해 소방공무원 직업을 이해하고, 향후 진로 선택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23-03-24
  • 평택시, 개학 맞아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어린이 보행안전 수칙 및 어린이 보호구역 제한속도 준수 홍보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1일 지산동 송북초등학교 정문에서 민·관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평택시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초·중학교 학부모폴리스연합단, 녹색어머니연합회, 보행지킴이) 및 평택경찰서 교통과 등 30여 명이 참여하여 피켓 홍보와 함께 교통안전 물품을 등굣길 초등학생들에게 배부했다. 주요 홍보 내용으로는 어린이 보행안전 수칙(1단멈춤, 2쪽저쪽, 3초대기, 4고예방), 어린이 보호구역 제한속도 준수 등 스쿨존 교통안전 수칙을 홍보했으며, 등굣길 학생들에게 어린이 보행안전 수칙이 적힌 옐로카드(교통안전반사경)를 직접 배부했다. 정장선 시장은 “관내 초등학교 주변 교통안전 캠페인을 추진함으로써 어린이 스쿨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안전한 평택시를 만들기 위해서 교통안전 수칙 준수 등 시민의 자발적 참여가 매우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23-03-24
  • [세상사는 이야기] 기독교를 위한 변증 ‘믿음으로 사랑을 소망함’ (6회)
    기독교의 주요 덕목 가운데 첫째는 사랑입니다. 사랑은 단순히 자선이나 감정이 아니라 의지의 문제입니다. 그런데 좋아하는 마음이나 애정이 절로 생기기보다는 미워하는 감정이 앞서는 사람이 있다는 게 난제입니다. 설령 내가 선천적으로 냉정한 기질을 가졌다고 해서 사랑을 배워야 하는 의무에서 벗어나는 건 아닙니다. 일단 그냥 그를 사랑한다고 치고 행동해보십시오. 얼마 지나지 않아 정말 그를 사랑하게 될 것입니다. 거기서 느끼는 만족감과 기쁨은 그야말로 비밀입니다. 똑같은 영적 법칙이 정반대 방향으로 무섭게 치닫기도 합니다. 독일인의 유대인 학살은 그래서 벌어진 일입니다. 선과 악은 모두 복리로 증가한답니다. 기독교의 첫사랑은 지정의의 문제입니다. “주 너희 하나님을 사랑하라”(마태복음 22:37-38) 라는 계명에 순종하십시오. 사랑은 우리의 죄나 무관심을 지치게 하는 법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절대 뒤로 물러서지 않습니다. 신학적 덕목 가운데 소망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인류사를 훑어보면 바로 다음 세상을 위해 유의미한 족적을 남긴 사람들은 선한 믿음의 형제들이었습니다. 그러나 대다수의 그리스도인들이 그 이상을 생각지 않으면서부터 기독교의 영향력은 쇠퇴하고 말았습니다. 천국을 지향하면 세상을 덤으로 얻을 수 있거늘 반대로 세상을 바라보다가 둘 다 잃어버리는 법칙입니다. 이제 우리는 현재의 문명 이상을 소망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지상에서 천상의 가치를 추구하지 못하는 것은 그에 관한 훈련을 받지 못해서입니다. 우리가 받은 교육은 거의가 세상에 마음을 두는 것이었습니다. 잠시 천국을 염두에 둘 때조차 미처 그걸 깨닫지 못하고 흘려버릴 정도였습니다. 문제는 하나님으로 채우지 않으면 끝내 공허감을 느낄 수밖에 없는 절대 공간이 우리 안에 있다는 사실입니다. 아예 그 공간의 존재를 무시하는 부류도 있습니다. 무슨 일이든 환경을 탓하는 어리석은 사람들입니다. 모든 게 환상일 뿐이라고 지레 결론을 내리는 자들도 있습니다. 거듭난 기독교들은 하늘나라를 이룩하고자 자신의 목표를 바꾸는 자들입니다. ▲ 부락산 일대에서 만난 풍경화 믿음은 성경 말씀을 사실로 받아들이는 결단입니다. 그러나 이성을 거치지 않은 믿음은 사상누각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정작 믿음을 무너뜨리는 주범은 상상력과 감정입니다. 믿음과 이성이 한편이 되고 감정과 상상력이 다른 편이 되어 싸움을 벌이는 것입니다. 고로 믿음은 단순히 누군가의 신념을 바꾸라는 제안이나 설득이 아닙니다. 치열한 추론을 거쳐 자기 확신이 들 때 고수하는 기술입니다. 믿음은 습관을 들이기 위해 훈련해야 합니다. 첫 단계는 사람의 기분은 바뀌기 마련이므로 지속적인 지도와 말씀 공부가 필수입니다. 가만히 내버려 두는 데도 점점 자라나는 신앙은 없습니다. 둘째 단계는 차원을 높여 기독교의 덕목들을 실천해보는 진지한 시도입니다. 일주일 이상의 고통을 감내해야 합니다. 선행을 위한 집요한 노력을 해보지 않으면 자기 자신을 알기 어렵습니다. 포기하고픈 유혹과 맞서 싸워보지 않은 사람은 유혹의 힘이 얼마나 강한지를 모릅니다. 사악한 충동을 물리쳤을 때라야 시험을 이겨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 모든 상황을 속속들이 아실뿐더러 우리의 생각과 마음을 감찰하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은 아는 순간부터 우리의 진정한 삶이 시작됩니다. 이쯤에서 도움을 드리고 싶습니다. 기독교 서적을 읽다가 이해할 수 없는 게 나오면 그냥 넘어가십시오. 시간이 지난 뒤 자연스레 의문이 풀리기도 합니다. 하나님의 관심은 우리의 선행 자체에 있지 않습니다. 그분의 관심사는 우리가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맺고 있느냐에 있습니다. 갈수록 나 자신의 모든 것을 하나님께 내맡기는 상태로 변화해가는 일이 관건입니다. 그것은 그리스도를 전적으로 신뢰한다는 뜻입니다. 나의 죄를 짊어지고 십자가상에서 죽기까지 순종하신 예수님의 대속을 믿는 일입니다. 그것이 신행일치의 삶을 실천하는 데까지 이르는 길입니다. 굳건한 믿음으로부터 선한 행동이 나옵니다. 이 원리를 두고 이와 같은 패러디를 접한 적이 있습니다. “오직 사랑이라고? 그 사랑은 돈이라고?”라고 말입니다. 심지어는 “오직 믿음이라고? 믿음만 있으면 무슨 짓이든 상관없다고?” 비아냥대는 이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은,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빌 2:12-13)라는 진리입니다. ■ 프로필 - 고교생에게 국어와 문학을 가르치며 ‘수필집·시조집·기행집’ 등을 펴냈습니다. - 퇴임 후 기고활동을 이어가면서 기독교 철학박사(Ph.D.) 학위를 받았습니다. - 블로그 “조하식의 즐거운 집” http://blog.naver.com/johash을 운영합니다. - <평택자치신문>에 “세상사는 이야기”를 14년째 연재하는 중입니다. ※ 다음호(673호)에는 ‘기독교를 위한 변증 - 삼위의 하나님을 신뢰함’이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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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하식의 이야기
    2023-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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