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김덕일 상임회장 “심각해지는 수질오염 모니터링 강화해야”

 

지속협 플로깅.jpg

 

평택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회장 김덕일, 이하 평택지속협)에서는 지난 22일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을 맞아 협의회 위원 50여 명이 참여하여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실현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딛었다. 


세계 물의 날은 심각해지는 물 부족과 수질오염을 방지하고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유엔(UN)에서 매년 3월 22일로 제정한 날이다.


이날 평택지속협 환경위원회는 통복천 생태 복원을 위한 해양 교육을 진행했으며, 이후 위원들과 함께 평택시 수소경제 추진 현황 교육 및 통복천 플로깅(도보로 주변 위해식물 제거 활동 및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평택지속협 환경위원회 김미경 위원장은 “올해 유엔(UN)에서 슬로건으로 지정한 우리 모두의 일상생활과 행동에서 ‘변화를 가속화(Accelerating Change)’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덕일 상임회장은 “귀한 시간을 내어 참여한 위원들과 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점차 심각해지는 물 부족과 수질오염 모니터링을 강화해야 한다”며 “물의 날을 맞아 기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해결책을 평택지속협이 먼저 제안하고 실천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평택지속협은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 계획을 통해 평택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의 가치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확산시키고 있다. 

 

홍영지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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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세계 물의 날 맞아 통복천 플로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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