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7(토)
 
화재 발생할 경우 인명 및 재산피해 발생 우려 높아 특별 관리
 
 
송탄소방 심의회.JPG
 
 송탄소방서(서장 김철수)는 지난 4일 청사 2층 소회의실에서 심의 위원 7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6년 대형화재취약대상 선정 심의회'를 개최한 결과 선정된 16개 대상에 대해 중점 관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형화재취약대상의 선정 기준은 대형건축물, 가연성 물질이 대량으로 저장·취급하거나 다수의 인원이 출입·사용하는 대상물로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많은 인명 및 재산피해의 발생 우려가 높아 특별 관리가 필요한 소방대상물이다.
 
 이번 심의회에서 선정된 대형화재취약대상 16개소에 대해 소방교육·화재예방 순찰 및 소방훈련 등 소방안전대책을 연계한 중점 관리와, 취약시기별 소방특별 조사 등을 통한 시설관리, 안전관리자 업무 이행 여부 확인 등 종합적·능동적 예방활동을 위해 특별 관리할 계획이다.
 
 김철수 송탄소방서장은 “선정된 대형화재취약대상의 안전컨설팅 등을 통한 선제적 화재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자치돌이★ 기자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태그

전체댓글 0

  • 94480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송탄소방서, 2016 대형화재취약대상 16개 대상 선정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