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7(토)
 
비위발생시 지위고하 막론하고 무관용 원칙 적용
 
 
공재광 당부.jpg
 평택시(시장 공재광, 사진)는 연말연시를 맞아 자칫 흐트러지기 쉬운 공직기강 확립을 강조하고 나섰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지난달 24일 내부 게시판을 통해 수없이 많이 꺾여도 굴하지 않고 이겨 나감을 뜻하는 백절불요(百折不撓)의 청렴정신을 강조한데 이어, 12월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월례조회에서도 음주운전 금지 등 공직기강 확립을 강조했다.
 
 공 시장은 그동안 간부회의 등 기회가 있을 때마다 부적절한 골프를 금지하는 등 공직자로서의 처신을 바로해 줄 것을 강조해 왔으며, 비위발생시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여 처벌한다고 천명해 왔다.
 
 아울러, 12월 중순에는 내부 게시판을 통하여 음주운전은 전년도에 비해 절반으로 줄었지만 중대한 범죄행위로서 아직도 근절되지 않고 있다한순간의 잘못이 돌이킬 수 없는 가족의 아픔으로 남는다는 교훈을 가슴속에 새겨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공재광 시장은 “2016년 새해에는 1800여 전 공직자와 함께 더 나은 성과와 명예를 지켜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투명성과 청렴성을 바탕으로 신뢰받는 섬김행정을 완전히 정착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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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재광 평택시장, 연말연시 공직기강 확립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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