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7(월)
 
민생과 지역경제 살리기에 중점 심의·편성협의
 
 
도의회 합의.jpg
 
 15일 경기도의회 강득구 의장과 김현삼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의원, 이승철 새누리당 대표의원, 정대운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경기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메르스, 가뭄대책과 함께 민생과 지역경제 살리기에 중점을 두고 심의·편성키로 협의했다
 
 특히, 경기도에서 도의회에 편성 제안한 60~100억 원에 대한 부분은 치열한 고민을 통해 양당이 함께 안을 만들기로 합의하고, 구체적인 안은 다음 주 월요일인 20일에 발표하기로 했다.
 
 한편 경기도에서는 금회 추경예산안에 메르스로 인한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지원과 침체된 관광 활성화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 감염병 대응체계 구축사업, 감염병 환자 이송을 위한 장비 구입 등 메르스 관련 예산과 저수지 준설 등 용수개발사업, 상수도 공급 및 급수차 지원 사업 등 가뭄대비 사업들을 주요예산으로 도의회에 심의 요청하였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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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경기도가 제안한 메르스 관련 예산 편성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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