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0-04(토)
 

복지재단 희망나눔.JPG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는 9월 23일 (재)평택복지재단(대표이사 최을용)과 함께 ‘추석맞이 희망 나눔 물품 전달식’을 갖고 지역 내 소외계층을 지원했다. 


이날 전달된 희망 나눔 물품은 총 203상자로, 평택지역 22개 사회복지시설과 유관기관을 통해 아동, 노인,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에 전달됐다. 이 가운데 5개 복지시설에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임직원 봉사자들이 직접 방문해 따뜻한 손길로 희망 나눔을 실천했다. 


전달식에 참여한 삼성전자 봉사자는 “모두가 행복한 추석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함께 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을용 평택복지재단 대표이사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를 위해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이번 희망 나눔 물품 전달뿐 아니라 아동·청소년 교육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며 지역복지 증진에 힘쓰고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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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추석맞이 희망 나눔 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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