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탄소방서·정책자문위원회, 북부노인복지관 배식 봉사
어르신 600여 명에게 따뜻한 점심 대접 및 후원금 500만 원 전달
평택시 송탄소방서(서장 홍의선)는 소방정책자문위원회(위원장 오기영)와 함께 9월 26일 평택북부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 배식 봉사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 송탄소방서와 소방정책자문위원회는 지역 어르신 600여 명에게 따뜻한 점심을 대접했으며, 소방정책자문위원회에서 점심 배식 재료 구매 후원금 500만 원을 전달하고, 광동제약, hy(한국야쿠르트), 매일유업이 음료를 협찬했다.
행사에는 홍의선 송탄소방서장을 비롯해 소방관 6명과 정책자문위원회 위원장 및 위원 10명이 참여해 직접 배식을 돕고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기영 위원장은 “오늘의 작은 정성이 어르신들께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홍의선 송탄소방서장은 “소방정책자문위원회와 함께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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