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0-04(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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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알박㈜(대표이사 김선길)는 지난 3일, 평택행복나눔본부와 함께 평택시 합정동에 위치한 합정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생필품과 식료품 꾸러미(25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한국알박㈜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생산에 필수적인 진공 장비와 부품, 컴포넌트를 생산하고 판매하는 기업이다. 최근 전기차 화재 예방 기능이 탑재된 완속 충전기를 출시했으며, 평택 어연한산 산업단지에 소재한 진공 분야에서 세계적 기술을 보유한 관내 우수 기업이다.


이번 꾸러미는 한국알박㈜의 제어센터 부서에서 자원순환 재활용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녹색장터(줍줍마켓)’ 행사를 진행했으며, 직원들이 기부한 물품을 서로 나누고 구매하는 방식으로 발생한 수익금 전액을 ‘UKG사랑나눔봉사회’를 통해 생필품 및 식료품으로 꾸러미를 구성하여 합정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했다.


한국알박㈜ 원경애 팀장은 “사내 행사로 시작된 ‘녹색장터’의 작은 정성이 합정종합사회복지관과 평택행복나눔본부를 통해 전달되어 취약계층에는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에게 좀 더 많은 도움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합정종합사회복지관 김동국 관장은 “한국알박㈜의 생필품 및 식료품 꾸러미는 저소득 위기가구의 일상생활 유지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물품이고, ‘한여름의 크리스마스’와 같은 선물”이라며 “한국알박㈜와 임직원들의 따뜻한 관심과 나눔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홍영지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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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알박㈜, 취약계층에게 생필품·식료품 꾸러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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