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덕중앙감리교회, 어려운 이웃 위한 라면 나눔
2022년부터 복지 사각지대 해소 위해 다양한 나눔 이어와
평택시 현덕중앙감리교회(목사 조상현)는 지난 10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현덕면(면장 최정욱)에 라면 100상자를 기부했다.
현덕면에 소재한 현덕중앙감리교회는 2022년부터 사랑의 쌀 나눔, 사랑의 라면 기부, 백미 기부 등 현덕면 관내 주민들을 위한 기부에 지속적으로 동참해 왔다.
현덕중앙감리교회 조상현 목사는 “현덕면 관내 어려운 이웃들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 라면 100상자를 준비했다”며 “기부에 동참하신 현덕중앙감리교회 교인들 모두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정욱 현덕면장은 “최근 어려워진 경제 상황으로 이웃돕기가 현저히 줄어 걱정이 많았는데, 꾸준히 뜻깊은 기부를 실천해 주신 현덕중앙감리교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근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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