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0-18(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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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벤치마킹을 위해 찾은 충남도청 관계자들

 

평택시(시장 정장선)와 사회적협동조합 평택지역자활센터(이사장 이현주)의 민·관 협력 자활사업 모델이 타 지자체 및 지역자활센터에서 찾아오는 벤치마킹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평택지역자활센터는 자활근로 참여자의 자활·자립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단순한 자활사업 일자리 제공 외에도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면서 자활사업 분야에서 전국적으로 신뢰받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타 지자체와 지역자활센터가 평택시 자활사업인 ▶맞춤형 자활 프로그램으로 6개 자활기업·38개 자활근로사업단 운영 ▶자활사업 적응을 위한 신규참여자 특화교육 ▶주거취약계층 위한 평택형매입임대주택 74호 운영 ▶치아가 없는 주민 위한 임플란트 및 틀니 지원사업 ▶종합건강검진 및 긴급의료비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벤치마킹하고 있다.


사회적협동조합 평택지역자활센터 김양수 센터장은 “저희 지역자활센터를 찾아주시는 많은 분들과 보장기관인 평택시청 사회복지과 덕분에 자활사업의 선도적 역할을 강화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더 많은 이들이 자활·자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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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지자체 벤치마킹 명소 ‘평택지역자활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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