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7(토)
 

“평택 발전과 대한민국 이익 위해 최선을 다해 일하겠다”

 

이병진 개소식.jpg

 

제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평택을 국회의원 이병진 후보는 23일 오후 3시 선거사무소에서 출정식을 겸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평택갑 홍기원 후보, 평택병 김현정 후보, 최근 민주당에 입당한 평택 선대본부장직을 맡은 공재광 전 평택시장, 전 현직 시·도의원, 선거대책위 관계자, 당원, 지지자 300여 명이 참석해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이재명 당대표, 박찬대 최고위원, 추미애 국회의원, 김영호 국회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축사 및 축전을 통해 이병진 후보의 승리를 기원했다.


‘내고향 평택! 살고 싶은 도시로!’를 슬로건으로 제시하고 있는 이병진 후보는 인사말에서 “삼성반도체, 평택항, 미군기지로 대표되는 평택은 생산, 통상, 안보의 세 가지 축이 삼위일체가 되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끄는 곳”이라며 “평택의 발전과 대한민국의 이익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일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번 선거는 윤석열 정권의 중간평가와 준엄한 심판 성격이 강하다. 정치는 유한한 자원을 합리적으로 배분하는 과정이다. 현 정부는 권위를 잃고 경제는 나날이 어려워져 국민의 불안이 가중되고 있다”면서 “견제와 균형의 대의민주주의 원칙을 구현하고 실현할 수 있도록 국민이 올바른 선택을 해주셔야 한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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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진 평택을 후보, 출정식 겸한 선거사무소 개소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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